MORE NEWS
-
11일 확진된 제주 방문 대구 확진자 추가 역학조사 결과 공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일 제주를 떠난 후 11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추가 동선을 공개했다.
도의 역학조사 결과 13일 오전 9시까지 추가된 동선 한 곳에 대한 소독방역은 이미 완료됐다.
추가된 동선은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19시 20분까지 다녀간 식당이다.
이에 따라 추가 파악된 접촉자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모두 18명이며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는 모두 완료 됐다.
해당 접촉자들은 제주도 전담공무원의 모니터링 하에 이상이 없을 경우 확진자의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된다.
제주도는 추가 접촉자가 확인될 경우 신속히 공개하고 이들에 대한 격리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역학조사 결과 공개는 불필요한 개인신상 정보를 제외한 방역 상 필요한 부분만을 공개하는 것이 방침이며 질병관리본부 지침은 증상발현 하루 전을 공개 기준으로 정하고 있으나 제주도는 방역 필요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 선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또한, 도 관계자는 “최근 확진환자 동선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로 애꿎은 소상공인이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유언비어 유포는 업무방해죄 등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도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03-13
-
대구·경북 여행 도민 2명, 신천지 유증상자 4명‘모두 음성’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대구·경북지역을 여행한 도민 2명과 도내 신천지 신도 4명에 대한 추가적인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여행력으로 도민 2명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 이후 검사 인원은 지난 12일 기준 총 41명이다.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7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137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103명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했다.
나머지 34명은 자체격리 기숙사 등에서 각 대학의 모니터링 아래 자율 관리를 받고 있다.
12일 대구↔제주노선 항공편 도착 탑승객은 368명, 출발 탑승객은 358명으로 하루 평균 편도 탑승객은 평시 수준인 300여명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제주노선 출발 전과 도착 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열 검사에서도 13일 오전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1일 공식적인 모니터링은 종료됐지만 12일 신도 4명이 의심 증상을 신고함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오후 최종 음성으로 판정됐다.
2020-03-13
-
제주지역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기폭제 되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5곳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임대료 감면에 나섰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곳은 제주관광공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다.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은 5곳의 입주업체에 대해 3월부터 8월까지 임대료 40%를 감면한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등 입주기업 5개사의 관리비를 3월부터 6월까지 전액 감면한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입주업체 4곳에 대해 3월부터 8월까지 임대료 30%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관광공사도 입주업체 1곳에 대해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리비 50%를 감면한다.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76개 입주기업에 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임대료 30%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월 28일 제주지역경제단체장협의회에서 발표한 ‘상생과 배려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호소문’에 부응한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착한 임대인 운동’참여 기관 관계자는 “입주기업 및 소상공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임대료 인하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해 건물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지방세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오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 부과 시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는 임대료 인하 비율만큼 감면하며 지방교육세는 재산세의 20% 부가세로 자동 감면할 방침이다.
2020-03-12
-
‘우리동네 우리가 지킨다’방역 사각지대 해소‘최강 백신’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자생단체 등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촘촘한 방역망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4일부터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을 전개한 결과 11 일 현재 43개 읍면동에서 40개 단체가 참여, 다중이용시설 1만3,479곳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은 리·통에서부터 읍면동까지 행정 및 민간단체가 협력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코로나19 범도민위기극복협의체인 지역사회협력분과협의회를 비롯해 읍면동 자생단체, 이·통장,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홍보와 방역활동 및 방역물품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마을회관·버스정류장·클린하우스·공중화장실 등 마을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 1~2회 방역 활동이 이뤄지면서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방역물품 품귀 현상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5일부터 키친타월을 이용한 1회용 마스크 대용품 10만여 개를 제작·배부한데 이어 3월부터 면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하면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과 도연합청년회는 지난 2월부터 휴대용 손소독제 5,500병을 직접 제작해 도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제주도는 읍면동 자생단체의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손소독제 5,332개, 마스크 7만6,820개, 무선 소독살포기 88개, 압축분무기 496개, 방역복 4,664개, 소독약품 130개, 고글안경 260개 등의 방역물품을 보급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기부와 성금 기탁 등 코로라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민들의 온정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운동이 호응을 얻으면서 서울·인천·부산·울산 등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는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민간 차원의 자율 방역활동에 대한 지원과 함께 감염병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로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2020-03-12
-
“방역으로 안전제주 지키자” 매주 금요일 일제방역 추진
11일 오후 제주도와 해병대9여단이 함께 제주오일장에서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소독의 날’로 지정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역활동을 추진하고자 민·관·군 합동으로 일제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이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범도민 운동으로 코로나 위기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될 때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전개될 예정이다.
‘깨끗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한 금요일’으로 슬로건을 정하고 대대적인 참여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도가 파악한 일제 방역소독이 필요한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은 총 2만5여 개소다.
기존 공공시설은 물론, PC방과 휴게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장업 등‘집단감염 위험이 있는 민간시설’까지 방역소독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제주도는 우선 오일장, 버스 터미널, 사회복지시설, 의료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민간 방역대상 시설물 관리운영자에게는 자체 확보한 소독약품을 이용해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장려하며 민간단체 등에서 요청하는 경우에 한해 약품, 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깨소금’ 캠페인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한편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자발적 참여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16개 위생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발적인 동참을 위한 사전 협조 사항을 안내했다.
앞서 제주도는 다중이용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캠페인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사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앞으로 제주도는 시설 관리자와 제주도 담당부서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깨소금’ 캠페인은 오는 13일부터 해병대9여단과의 합동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캠페인 홍보를 위한 공동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12일에는 도내 선별진료소 6개소에 해병대9여단 병력 각 5명과 제독차 2대가 투입되며 앞서 11일에는 제주민속오일장에서 병력 30여명과 제독차 1대가 방역소독에 참여했다.
캠페인 당일인 13일에는 해병대9여단의 제독차 1대와 병력을 투입해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제 방역소독을 전개한다.
제주도는 범도민적인‘깨소금’캠페인 추진을 위해 살균제와 방역 장비, 방역 인력을 총동원하고 읍면동 자생단체가 참여하는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와 함께 연계해 나가는 한편 방역소독 완료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19 클린존과도 연동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최대 위험요인은 방심”이라며 “‘불안감’이라는 바이러스도 예방하고 방역소독 생활화를 통해 코로나19를 차단할 수 있도록 도민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에 따르면, 실내공간을 소독할 때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희석해 소독 전 창문을 열고 천에 소독제를 적신 후 표면과 바닥을 닦으면 된다.
특히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레일 문 손잡이, 팔걸이, 등받이 책상, 조명 조절 장치, 키보드, 스위치 등 자주 접촉하는 부분과 화장실 표면은 수시로 닦은 후 건조하면 된다.
실외공간에 살균소독제를 살포할 때는 반드시 개인 보호복을 착용해야 하며 소독약품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약품이 피부에 닿았을 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야 하며 지나가는 행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0-03-12
-
제주 신천지 신도 643명 능동감시 종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00시 부로 제주 신천지 신도 643명에 대한 능동감시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최초 명단을 제공받은 날로부터 14일간 능동감시를 실시한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매일 2차례 전화문진을 해왔고 이 기간 중 유증상자 77명을 확인하고 즉시 검진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명단을 제공받은 2월 26일 오후 8시부터 바로 전화문진에 착수해 당일 오후 10시 1차 조사 완료를 완료했고 경찰과 제주 신천지 관계자 협조 하에 28일까지 전원에 대해 문진을 완료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도내 신천지 신도들 중에는 코로나19 확진자 없이 14일간의 능동감시 기간이 완료됐다”며 “능동감시 기간은 종료됐지만 유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대본으로부터 전달된 2차 명단에 포함되어 지난달 28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한 도내 신천지 교육생 101명은 오는 13일에 능동감시가 종료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능동감시가 종료되더라도 도내 신천지 관련시설에 대한 집회금지 조치는 전국적 상황을 고려해 당분과 유지할 방침이다.
2020-03-12
-
원희룡 지사, 전국 공항 출발 전 발열검사 재건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비롯해 국내 전 공항의 국내선 출발장에서도 발열검사를 시행해 줄 것”을 정부에 다시 요청했다.
원 지사의 재요청은 최근 서울 구로구에서 발생한 콜센터 집단 감염 사례에 따른 도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도 관문에서부터 코로나19를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장에 발열감지 카메라를 설치 운영한데 이어 2월 2일부터 국내선 도착장과 항만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어 지난 3월 5일부터 항공사와의 협의 아래 대구공항에서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출발 전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공항·만에서 발열감지 카메라를 운영한 결과 11일까지 총 1,511명의 열감지자를 확인한바 있다.
열감지자 대부분은 체온 재측정 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송대상자 24명 중 17명은 단순발열로 귀가했다.
현재까지 7명에 대한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대구↔제주노선 출발 전과 도착 후 승무원과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열검사에서도 현재까지 특이사항이 없는 상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1일 대구·경북지역 방문했던 도민 2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를 다녀온 도민 2명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 이후 검사 인원은 총 39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1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2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11일까지 입도한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은 총 130명이다.
이 중 100명이 최대잠복기 14일을 경과해 자율 격리에서 해제됐으며 나머지 30명은 대학이 마련한 자체격리 기숙사 등에서 자율 관리 받고 있다.
11일 대구↔제주노선 항공편 도착 탑승객은 369명, 출발 탑승객은 303명으로 하루 평균 편도 탑승객은 평시 수준인 300여명을 유지하고 있다.
2020-03-12
-
원희룡지사, 집단감염 발생위험 관리체계 구축 지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사태가 제주에서도 발생하지 않도록 집단 감염발생 위험이 큰 시설에 대해 관리체계를 구축하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 자치도지사는 12일 오전 코로나19 대응회의에서 집단 근무·이용시설에 대한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를 논의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감염관리 책임자을 지정해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 책임 부여하고 근무자 및 사업장 관리, 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체계 유지 등을 도지사 지침으로 시행한다.
특히 직원 증상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신고접수, 사업장 내 위생물품 비치 파악, 사업장-보건소-소방서-의료기관으로 연결되는 비상연락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밀폐된 공간에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고 비말 또는 접촉감염 우려가 큰 콜센터, 노래방, PC방, 스포츠센터 등에 대해서는 공문을 시행해 시설 내 적당한 거리 및 밀집도 유지, 시설·비품·장비 등의 수시 소독 및 교체, 종사자·이용자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 개인위생수칙 관련 안내문 게시 등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우선 방역 사각지대로 분류되고 있는 노래방, PC방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PC방, 영화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상황을 지도점검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3월 9일 기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등록된 노래방, PC방, 게임장, 영화관 및 공연장은 각각 559개소, 192개소다.
제주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내부 손소독제 비치, 청소 및 소독 등을 점검 중이다.
특히 관내 노래방 236개소에 대해서는 우편발송 및 전화·문자발송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지침을 통보했으며 관내 23개 공연장에 대해서는 오는 13일까지 지도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PC방과 게임장, 영화상영관의 이용객은 평시대비 70% 수준이며 공연장 대부분은 예약 취소로 운영 정지 상태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3월 6일부터 11일까지를 집중지도 점검기간으로 정해 시설소독현황을 파악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한편 예방수칙 포스터 및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노래방과 PC방, 청소년게임장 등에 대해서는 10일 3개 보건소가 합동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주1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안내문자도 지속적으로 발송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환자 다수발생 등의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다수의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하는 밀폐된 시설에 대한 각별한 방역 등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도지사 지침을 바탕으로 민간시설이더라도 수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개입해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휴교기간 연장 등으로 학생들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방, PC방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3-12
-
제주도, 제주방문 대구시민 확진판정사실 인지하고 역학조사 중
코로나19대응 브리핑 진행 모습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1시경, 현재 대구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 체류한 후 대구로 복귀해 지난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지하고 즉각 대구시에 사실 확인 요청과 동시에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같은 사실은 A씨와 접촉력이 있는 제주 거주 B씨가 금일 검체 검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이다.
한편 B씨는 11일부터 시작된 콧물 등 증상으로 오늘 검사가 진행됐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확한 사실 확인과 역학조사가 이루어지는 즉시 동선 공개와 방역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2020-03-12
-
전북도, 대구 코로나19 환자 81명 추가 수용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80여명이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추가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전라북도는 12일 감염병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에 대구지역 환자 81명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군산의료원에 46명, 남원의료원에 35명이 이송돼 도내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된 대구지역 환자는 지난 11일 남원의료원 19명을 합해 모두 100명이다.
전북도는 확보한 감염병전담병원 3개소, 136병실, 223병상 중 100여 병상을 대구지역 환자 수용에 쓰고 잔여병상은 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겨둘 방침이다.
송하진 도지사는“외부로부터 입원해 들어오는 환자는 모두 따듯하게 맞아주고 전력을 다해 치료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받아들여 준 도민들이 걱정하지 않게 완벽한 격리와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11일 중앙생활치료센터인 김제의 삼성생명 전주연수소에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169명도 수용해 회복을 돕고 있다.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