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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료기관,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 위한 협력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도내 의료기관이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도청 한라홀에서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장 21명과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재난안전대책 본부 관계자가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제주도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현재까지 준비하고 실행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심각 단계 격상 이후 범도민 차원의 준전시체제급 대응방안과 실효적 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도 차원의 코로나19 대응상황과 향후계획을 병원장들과 공유하고 도와 병원 간 협조체계강화 방안을 함께 강구했다.
또한 방역체계의 최일선에 있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시설보강과 간호인력 확보 등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향후 공동대응체계를 염두한 정비에 주안점을 둔 논의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속에서 “도민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는 우리 모두의 책무”며 참석한 의료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나아가 “코로나19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행정과 일선 병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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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비상사태 대비 의료가용자원 총동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함에 따라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시설 등 도내 의료 가용자원을 총동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명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외부에서 감염돼 제주로 유입됐지만 향후 도내에서 지역 전파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23일 “도민과 제주 체류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며 “자가격리, 역학조사, 입원 치료 등에 대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시스템을 완비해 가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인력·시설 등 예비자원을 확보해 상황별로 의료 및 방역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별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필수 의료자원을 분야별로 지체 없니 투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도는 병상과 관련해 도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 3개소와 긴밀하게 협의를 진행해 가능한 최대 병상 수를 확보하고 있다.
확보 가능한 병상은 제주대학교병원 110병상, 제주의료원 207병상, 서귀포의료원 147병상 등 총 464병상으로 조사됐다.
이를 위해 도는 21일 도내 지방의료원 2개소에, 24일 제주대학교병원에 소개 명령을 내렸다.
도는 오는 28일까지 단계적으로 소개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 3개소는 소개 명령 및 병상 추가에 따른 의료인력 보강과 소요비용에 대한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도는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음압병상도 확충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 음압병상은 17개지만 이동식 음압기를 설치하면 일반병실도 음압병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선 제주대 병원에 확보하기 위해 소개중인 33개 병상에 이동형 음압기를 설치해 음압병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선별진료소에도 이동형음압기를 설치해 활용중이다.
이동형음압기는 병실 체적에 따라 외부배출풍량을 높여 적정음압을 유지하는 장치이다.
앞으로 도는 역학조사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중보건의, 도청 공무원, 자치경찰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충원하며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충원 인력들은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이 지도하는 전문교육을 통해 조사역량을 향상시킨 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상시자원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도는 비상 시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장 간담회, 의약단체 간담회 등을 진행하면서 협력을 강화하고 병상확보에 따른 인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비비를 투입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비한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의 방역 관련 물품도 추가 구입·확보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까지 도내 선별진료소 7개소에 의료용품을,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마스크와 손소독제을 우선 보급해왔다.
앞으로도 3월 중 마스크 23만개와 손세정제 1만개를 조기 확보하고 도내 선별진료소와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 취약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공급망을 갖춘 도내 대형마트에 제주지역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요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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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도내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1명 통보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1명을 확인해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1명의 명단과 감염예방 및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해 잠복기간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이행하라는 공문을 도에 보냈다.
이와 함께 중대본은 해당 신도가 발열과 두통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도에 전했다.
이에 따라 도는 23일 해당 유증상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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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두 번째 확진자 동선 확인 완료… 3곳 추가파악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도는 도내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와 두 번째 확진자 B씨에 대한 호칭을 질병관리본부에서 부여하는 확진자 번호로 표시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순으로 번호를 표시하고 있다.
본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A씨는 139번 확진자, B씨는 222번 확인자로 정해졌으며 도는 신분과 연령, 직업 등으로 호칭하는 표시 방법이 개인 신상 정보 최소한의 보호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추가 확인된 222번 확진자의 추가 동선은 총 3개소다.
222번 확진자는 19일 서귀포 열린병원 방문 후 맥도날드 서귀포 DT점을 들린 후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튿날인 20일 이마트 서귀포점을 들른 후 시스터필드 베이커리와 하나은행 서귀포지점을 방문한 후 버스를 타고 기숙사로 이동했다.
앞서 도는 222번 확진자가 21일 서귀포 열린병원에서 택시를 이용해 하나로마트 중문농협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23일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임시폐쇄 됐다가 25일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보건소에서는 24일 열라고 했으나, 자체적으로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25일 여는 것으로 결정했다.
도는 추가 확인된 방문시설에 대한 방역을 모두 완료했다.
이번 공개 자료는 역학조사관을 통해 확진자의 증언과 CCTV, 카드사용 내역 등을 교차 점검하면서 확인한 것이다.
도는 222번 확진자와 139번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정보는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코로나앱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도는 정확한 동선 정보 제공으로 도민 혼선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대한 2차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39번 확진자와 222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은 각각 87명, 81명 등 총 168명이다.
이 중 10명은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168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동 동선 내 방역소독을 한 시설은 27곳이며 모두 완료됐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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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 ‘총력’… 제주도, 3·1절 기념행사 취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제101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광복회원 및 도민 등 500여명을 초청해 조천체육관에서 3·1절 기념식과 부대 행사인 조천만세대행진과 애국선열추모 참배 등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에 집중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도는 지난 21일 제주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최장 잠복기 14일을 고려해 이 기간 동안에는 감염 전파 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3·1절 기념사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해서는 서한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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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도서관 등 도내 도서관·체육관 한시적 휴관 조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도내 공공 도서관·체육관 등에 대해 24일부터 일주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경우 이용객들의 좌석이 밀접해 있는 환경의 특성상 우선 휴관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체육관 또한 이용자들 간 접촉할 수 있는 상황들을 고려해 시설에 따라 24일 또는 25일부터 1주일간 휴관에 들어간다.
이는 향후 코로나 19 감염자 발생 추이에 따라 연장 여부를 추가로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도내 공공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공연 및 행사는 모두 연기 또는 취소된다.
전시실의 경우 미술관·박물관이 인접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휴관 또는 개인 보호 장비 착용자에 한해 입장을 허용하는 제한된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도는 등록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진행함과 동시에 재난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 재난 상황인 만큼 도서관, 체육관 등을 불가피하게 휴관하게 됐다”며 공공코로나 19 사태의 조속한 진정을 위해서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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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위해 도·의회·교육청·대학 머리 맞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비상방위체제 발동에 따른 주요 기관장과의 회의를 24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개최한다.
원희룡 지사 주재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공조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지역 내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도교육감, 송석언 제주대 총장 등이 참석한다.
도는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운영 가이드라인 지침을 공유하고 행사 및 공공시설 대관 자제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27일에는 제주지역 내 군, 경 등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제주도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중요한 이 시점을 함께 잘 활용해 코로나19 국면을 돌파해야 한다”며 “각 기관별 대응 상황을 공유하면서 사각지대는 해소하고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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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부‘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방위체제를 발동하고 범정부적 대응 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3일 밤 제주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관련 비상상황 준비 검토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 구성을 논의했다.
이 같은 조치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상황을 가정해 병상, 방역물품, 역학조사관 등 의료 자원들을 사전 확보하고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단계별 실행 전략을 점검함으로써 도민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도는 우선 정기적인 상황 보고와 부서 간 실시간 협조, 주요 추진 상황 점검 및 토의를 위해 실효성 위주 조직으로 근무자를 세부 편성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역학조사, 의료보호, 소독방역, 자가 격리, 항공관리, 물자수급, 재정지원, 민간협력, 질서 유지 등 빠른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조직으로의 전환을 기획 중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와 관련해 “관행적인 도상훈련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로 가서는 안 된다”며 “무엇보다 도민과의 접점에 중심을 두고 가동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업무와 그 역할에 있어서도 실제로 심각 단계에 맞춰서 움직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민과 언론에서 제기하는 지적들에 대해 사각지대에 놓인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공보·감찰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도민의 참여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인력배치와 역량을 발휘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각 부서의 대응사항과 주요 업무 등을 공유했으며 도내 상황에 따른 단계별 조치에 대해 검토했다.
보건복지여성국은 통제관으로서 최단기간 내 유증상자의 선별, 진단, 치료가 이행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역 확산 방지 실행전략을 이행한다.
기획조정실은 부서 간 조치사항 등 상황관리 업무에 전진 배치되며 예비비 등 긴급 재정수요 지원을 담당한다.
도민안전실은 방역 업무의 총괄 조정기능을 강화한다.
재난대책본부를 확장 운영하며 방역 조치사항 등 실국별 상황관리 지원 업무를 총괄한다.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은 지역사회 감염이 예상되는 다중집항 장소인 체육관, 도서관등 공공시설의 현황 정보를 행정시 등과 공유하고 문화, 체육, 종교 관련 행사의 금지 조치 계획들을 마련했다.
특별자치행정국은 자원봉사와 민간단체와 협력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교통항공국과 해양수산국은 비상사태 시 대중교통 및 선박운행 제한을 검토했다.
특정 지역 소수 감염자 발생, 다수 감염자 발생, 대규모 감염자 발생 시 등 단계별 대응 계획을 통해 구간 운행 제한, 비상 수송수단 투입 등에 나선다.
소방안전본부는 감염병 환자 이송체계 지원을, 자치경찰단은 사회 질서 유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방역, 안전, 치안, 행정지원 등에 따라 인원을 재정비해 방역 물품을 확보하고 단계별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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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기관장 대책회의
코로나19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요기관장 대책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오후 2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도의회, 교육청, 제주대학교 등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를 위한 주요기관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3일 정부의 위기대응 체제가 ‘심각’ 단계로 승격됨에 따라 도내 주요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최승현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전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이 일괄된 위기대응 체제를 공유하며 유기적으로 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 도의장은 “많은 도민들이 공포와 두려움,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말한 뒤 “혐오나 배제, 불안의 바이러스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지난 금요일부터 ‘심각’ 수준으로 대응을 한다는 방향을 정하고 학사일정을 점검·준비하고 있다”며 “그에 따라 오늘부터 도서관 휴관을 실시하고 어제 정부에서 심각 단계 승격 이후에 긴급회의를 개최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제주대학교는 제주 외 지역의 학생이 35% 정도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이라며 “특히 고위험 지역 학생들에 대한 조치가 전도적인 차원에서 대책 필요하다. 도에서 학생들에 대한 조치를 예의 주시를 해달라”고 말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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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집 ‘임시 전면 휴원’명령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특별자치도는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6일간 도내 모든 어린이집에 전면 휴원 명령을 내린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자연마루에서 학부모·보육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진자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3일 긴급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전면 휴원 등이 필요하다”며 “보육정책위원회와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휴원 시의 돌봄대책을 마련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시한 바 있다.
이어 “어린이집 전면 휴원은 돌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책도 적극적으로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선, 도는 휴원 시 어린이집에서 보호자가 영유아를 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어린이집 당번제를 통해 보호자와 영유아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급보육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보호자 대상으로 돌봄현황 및 아동상황 등 모니터링 전화를 진행하고 재원 아동의 돌봄 현황을 자체적으로 파악해 관리를 강화한다.
휴원 명령 기간에는 출석 인정 특례가 적용 돼 보육료가 전면 지원된다.
아이돌봄 서비스의 경우 아동이 소속된 시설의 휴원, 휴교, 개학연기로 인한 서비스 이용 시 정부지원 한도시간 외 추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는 어린이집에 대해 긴급보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긴급보육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내 어린이집은 총 504개소이며 원아 수 2만5,041명, 보육교직원수 5,937명이다.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