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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채낚기어업, 투승작업이 기계화 된다
개발 중인 발돌 투척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갈치 채낚기 조업시 선상에서 인력으로 낚시 어구를 바다에 반복적으로 던지는 투승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스템을 민간업체 마린솔루션과 공동으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은 저압의 공기를 추진 원동력으로 해 채낚기 어선에서 먼거리에 낚시를 안정적인 투승이 가능하고 회전방향 조절부를 설치해 투승 방향을 보다 용이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갈치 채낚기 어선용 투승기’를 개발하고 현장실험을 거친 후 어업인에게 보급을 목표하고 있다.
그동안 갈치 채낚기어업은 제주도를 비롯해 남해안에서 10톤 미만의 연안복합어선 약 1,500여척이 5월부터 11월까지 척 당 4~5명이 승선해 갈치를 어획하고 있으나, 어선 세력이 미약하고 영세해 어로장비를 기계화할 수 없어 지금까지도 인력에 의존하였기 때문에 조업 능률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왔다.
기존 방식의 어구는 모릿줄에 일정한 간격으로 15~17개의 낚시를 달고 하부에 매어져 있는 800~1,200g의 납추의 줄을 잡고 아래에서 위 사선방향으로 현 외측 상방으로 던져지면 모릿줄과 아릿줄에 연결된 낚시가 순차적으로 펴지면서 투승 후 낚싯줄을 양승해 미끼를 갈아 끼운 다음 1인당 약 100여회 정도 반복 투·양승하고 있다.
특히 투승거리가 짧아지면 낚시와 낚시, 낚싯줄이 서로 엉켜 조획량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
앞으로 개발 중인‘갈치 채낚기 어선용 투승기’시작품은 어업인에게 시험보급하고 제품 개선사항 등을 청취해 제품 성능에 반영·향상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문관 해양수산연구원장은“연근해 어선어업 발전을 위한 현장 맞춤형 어구어법 도입·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어선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인력난 해소와 경비절감 될 수 있도록 조업형태를 개선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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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수행기관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보장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오는 21일까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공모·선정계획에 따라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는 3월중 보건복지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도 자체 참여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수행기관을 올해 전국 4개소 추가 선정해 지정 운영할 계획이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수행기관은 전국 11개소를 추가 선정해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는 경우에는 3년간 지정 운영되며 예산은 센터운영비와 사업비, 시설비를 포함해 올해 6개월분에 해당하는 302백만원을, 차년도부터는 12개월분에 해당되는 504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정요건으로는,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센터장을 포함해 7명이상의 운영인력을 갖추어야 한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되는 경우에는 취소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한 계속해서 지정 운영되며 1차년도에 한해 예산 114백만원을 시설개선 및 장비 구입비용으로 지원받고 중증장애인이 검진을 받을 경우 장애인 1인당 안전편의관리비로 26,980원의 건강보험수가가 추가 지급된다.
지정요건으로는, 건강검진기본법에 따른 일반검진기관 및 암검진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으로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출입구, 안내표지, 승강기, 통로·출입구, 화장실 등 편의시설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요기능은,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의 가용자원 파악 및 의사결정 주체들 간의 연계·조정 등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자원을 활용해 건강한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여성장애인모성보건사업, 보건의료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 건강검진, 진료 및 재활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주요기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또는 장애유형 간 국가건강검진 수검의 격차를 해소하고 예방의료서비스 이용의 접근성 보장으로 건강위험요인과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기관으로 장애인이 불편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친화 장비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강석봉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확보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돌봄 체계 연계 구축 등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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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계연도 재정운용 성과분석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 회계연도 종료에 따라 예산의 성과계획서의 성과목표 달성여부 등을 점검, 분석하기 위해 예산의 성과보고서를 작성한다고 밝혔다.
예산의 성과보고서 작성은 자치단체가 예산의 내용을 반영한 전략목표 및 정책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산출물 또는 성과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성과중심의 재정운용원칙에 따라 운영하는 제도이다.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2016 회계연도부터 예산의 성과계획서와 성과보고서를 작성해 지방의회에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있으며 예산편성 시 작성한 예산의 성과계획서의 성과목표와 지표 달성여부, 미달성지표에 대한 원인 등을 분석해 차차년도 예산편성 시 활용하고 있다.
제주도의 2019 회계연도 예산의 성과보고서 성과지표는 529개로 2월 중으로 성과지표 달성여부, 미흡사항에 대해 원인분석 등 보고서를 작성해 전문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컨설팅을 거친 후 3월 중 작성을 완료해 6월 정례회 시 확정한다.
한편 의회에서 확정한 성과계획서의 성과목표, 성과지표를 임의변경 할 수 없도록 e호조시스템 기능 제도개선을 건의했으며 컨설팅을 통해 성과주의 예산제도 정착에 내실화를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현대성 기획조정실장은 “2019년 재정운용에 대한 성과분석을 통해 성과목표 및 객관적 평가 결과를 반영한 예산 편성·심의를 하는 등 예산의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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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증 의심증상 나타나면 전화상담 후 방문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체온이 37.5℃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기침, 가래, 가슴통증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전화 상담 후 선별진료소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례별·절차별로 쉽게 정리한 대응 요령을 전화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도는 해외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 확진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및 기타 원인불명의 폐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나 지역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찾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직접 대면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이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감염 의심 증상이 아닌 복통 등의 소화기증상, 요통 등 정형외과적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평소대로 가까운 의료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의사환자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가 원칙이다.
의사환자라고 판단하면, 질병관리본부 지정 의료기관 3개소의 검사를 받게 된다.
검체 채취는 전문 의료인이 개인보호구를 갖추고 선별진료소 등 지정장소에서 시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자가 격리가 해제된다.
지난 1월 27일부터 11일 현재까지 진행된 총 82건의 검사 중 80건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건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환자나 폐렴 등 중증인 경우, 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된다.
제주도 역학조사반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 및 상세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12일 현재까지 제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없는 상태다.
확진 환자 이동 경로는 제주도청 홈페이지와 연결된 ‘코로나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는 감염증 예방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개하고 있으며 접촉자에게는 개별 연락하고 있다.
확진환자 접촉자는 확진환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며 격리 해제 때까지 보건소를 통해 매일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의사환자에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검사비용은 무료다.
확진환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인 사람도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야 한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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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발 경제 위기 극복, 공직자부터 앞장선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제주도가 전통시장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도모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행정시 소속 공직자에게 부여된 맞춤형 복지 포인트 중 전통시장상품권 의무 구매액을 3월까지 조기 집행을 완료해 공직자가 앞장 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는 12일자로 공직자의 전통시장상품권 의무구매 비율을 30%에서 4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아, 맞춤형 복지포인트 제도를 변경했다.
복지포인트 중 대중교통 의무 이용분 10%를 전통시장상품권과 병행해 사용 가능하도록 개정해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 경제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전통시장상품권 의무구매액 33억7283만원이 44억9710만원까지 확대된다.
이는 도내 전통 시장과 소상공인에게 환원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사용하게 된다.
제주사랑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은 동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 제주지역 25개 전통시장과 중앙지하상가, 칠성로상점가, 중앙로상점가, 누웨마루거리상점가, 한림중앙상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년도 110억원에서 140억원으로 확대 발행 지원할 방침이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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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료 공영 주차장 36개소 주차요금 50% 감면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급격한 경제 침체와 도민 부담 경감을 위해 1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직영 유료 공영주차장 36개소에 대한 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아울러 버스전용차로 교통 위반 시 1차 경고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징수강화 계획도 일시적으로 유보한다.
우선, 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제5조에 근거해 현행 주차 요금의 50%를 한시적으로 감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최초 무료주차 시간이 현행 30분에서 1시간까지로 확대된다.
기본요금은 500원이며 이후 15분 초과 시마다 250원씩의 요금이 추가될 예정이다.
1일 주차 요금은 동 지역인 경우 1만원에서 5,000원으로 읍면 지역에서는 8,000원에서 4,000원으로 감면된다.
현재 50% 감면 대상인 경형, 장애인, 국가유공자, 전기자동차 등도 포함되며 추가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월 정기주차에 대한 적용은 제외된다.
앞으로 도는 지역경제 활력회복 정도에 따라 요금 감면기간 연장과 요금 감면을 추가로 검토할 방침이다.
또한 도는 제주시에서 4월 1일 도입예정인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에 대한 1차 위반 시 과태료 부과 계획’을 유보하고 현행과 같이 계도와 경고 후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유보 기간은 감염증 재난대응단계가 ‘주의’로 하향 조정될 때까지이며 이후 도는 과태료 부과시기를 재결정할 방침이다.
앞으로 도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과태료 부과시기 조정 관련 홍보와 계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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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관광객 유치 위해 한라산탐방예약제 유보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위기에 처한 제주 지역 관광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한라산 탐방예약제를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감염증 불안감이 관광 기피와 활동·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면서 제주 지역 실물경제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오는 1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 운행을 한시적으로 유보한다고 12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
유보 기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고 제주 경제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될 때까지다.
유보 기간 중에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한라산 탐방이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도는 탐방예약제에 대한 제도 보완 작업에 착수한다.
예약 부도자에게 패널티를 부여하고 예약 부도자로 피해를 보는 탐방객이 없도록 시간대별 탐방예약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라산 탐방예약제 일시 중단 논의는 지난 3일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관광 분야 민관공동대응협력회의에서 처음 제기됐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피해가 상당할 것을 우려하며 관광객 유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적극 요구했다.
11일 기준 입도객 현황을 보면,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같은 날 대비 77.5% 급감했다.
내국인 관광객도 같은 기간 대비 45.8%나 줄어들고 있다.
원희룡 도지사는 “한라산을 보호하기 위해 탐방예약제는 반드시 정착되어야 하는 정책이지만, 제주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어 업계의 요청을 한시적으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청정하고 안전한 제주 관광으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방역에도 온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하루 예약 인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며 운영 구간은 ‘성판악·관음사 코스-백록담 정상’이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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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분과별 첫 회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여파를 극복하고 제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의 활동이 본격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 각 소관 분과별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분과에서는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 경제 활력화를 위한 협의체의 운영목표를 공유하고 구체적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분과 협의회장을 선출했다.
경제관련 기관·단체, 출자출연기관 등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경제협력분과에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수출통상, 일자리, 미래산업 분야의 피해 극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업체와 기업들의 자생력 강화와 고용 유지·실업급여 지원, 재교육 등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장·단기 추진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제협력분과 협의회장에는 안귀환 제주경영자총협회장이, 부협의회장에는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제주지회장이 선출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제주관광학회, 호텔전문경영인협회, 국내여행안내사협회 등 16개 단체로 구성된 관광산업 협력분과에서는 관광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범도민 참여와 역량결집을 위한 행동 과제 발굴에 착수한다.
관광산업협력분과는 제주관광진흥기금의 효율적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제주의 이미지를 활용한 마케팅과 국내외 관광객 수요 창출로 반전을 노린다는 전략을 세웠다.
부동석 제주도관광협회장이 협의회장을, 홍성화 제주관광학회장이 부협의회장을 맡았다.
건설경기활성화협력분과는 부동산 경기 둔화와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마련에 주력한다.
건설 분야 신속 발주와 조기집행, 건축 경기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도시재생사업 조기 추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의회장에는 장태범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장이 뽑혔으며 부협의회장은 차후 선정하기로 했다.
식품·밭작물 지원팀, 감귤지원팀, 축산지원팀, 수산·해양 지원팀으로 구성된 1차산업협력분과에서는 실무 테스크포스별로 가격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자체 제도개선과 중장기 과제, 정부 건의 사항 등을 논의하며 농축수산물의 소비 위축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제주산 농축수산물 국내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기획 홍보와 더불어, 온라인 거래 활성화 지원, 6차 산업 및 식품제조 가공업체 경영난 등에 대응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강수길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1차산업협력분과 협의회장으로 김석종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정책포럼이사장을 부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지역사회협력분과는 범도민 소비촉진 붐을 조성하고 전국 및 해외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책과제에 대한 조정과 자문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명예도민을 적극 활용한 자문단을 구성하고 전국·해외분야별 사회단체 네트워킹을 통한 판로망 구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 시점부터 전국 단위 행사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수 제주도새마을회장이 지역사회협력분과 협의회장을, 양방규 바르게살기 제주도협의회장이 부협의회장을 맡았다.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협력분과에서는 홀몸 노인, 1인 가구 등 정보 접근과 감염증에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마련한다.
취약계층 안전 확인을 위한 보장협의체위원, 삼촌돌보미, 생활지원사, 활동지원사 등에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향후 종합적인 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승화 도사회복지협의회장이 협의회장으로 윤홍기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이 부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들 분과의 원활한 운영과 모니터링, 분과별 산출물의 정책화, 채택된 과제의 실행 지원을 위해 기획조정분과가 운영될 예정이며 기획조정실장, 공보관, 정책기획관, 예산담당관, 총무과장, 소통담당관,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등 총 12명의 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한편 7개 분과 130명으로 구성된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는 오는 13일에 공식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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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유산축전 ;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 준비 박차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0 세계유산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총감독에 김태욱 감독을 위촉하고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020 세계유산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총감독에 김태욱 감독을 위촉하고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태욱 감독은 지난 11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김 감독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든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망라한 ‘2018평창 문화올림픽’과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에서 총감독을 맡아 기획·연출해 제주도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유산축전 세부계획수립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 및 자문을 구하기 위해 세계유산전문가, 유산마을주민 등 총 11명의 세계유산축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11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응모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2월 27일 경상북도와 제주도, 2개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제주도는 1차 문화재청 세계유산축전운영위원회를 거쳐 총 23억5천 만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0 세계유산축전_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화산의 숨결’을 컨셉으로 세계자연유산만의 상징성을 재조명하고 보존의 가치와 유산의 창출이라는 방향성을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2차 문화재청 세계유산축전운영위원회를 거쳐 세부일정을 포함한 세부계획 수립이 완료된다.
세계유산축전은 9월 경 유네스코 세계유산지구인 한라산,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을 중심으로 제주도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특별한 자연유산 공간들을 둘러보는 각종 워킹투어·탐험 프로그램들과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야간에는 제주의 자연신들이 깨어나는 의미를 표현한 특별한 볼거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0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은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유산축전 참가자들이 제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보존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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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질’중심 만감류 생산 전문농업인 육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맛과 질’ 중심의 만감류 생산을 선도할 핵심기술 실천 전문농업인 육성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2월부터 오는 2022년 2월까지 2년간 ‘맛과 질’ 중심의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 고품질 안정생산 전문 농업인 150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도시소비자 대상으로 감귤 구매 기준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90.2%가 맛을 선택하는 등 제주감귤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양’ 보다 ‘맛과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술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3대 기본전략으로 농업인은 만감류 단계별 핵심기술 5가지 실천하기 생산자단체는 수확 후 관리 및 유통처리 농업기술원은 핵심기술 전문컨설턴트 전담자를 지정 운영할 방침이다.
실천 목표는 ‘맛과 질’ 중심 만감류 생산 5가지 핵심기술 실천, 농가자율 참여로 재배기술 및 유통 변화, 단계별 핵심기술 워크숍 및 현장 연찬회 중점 추진, 품목별 현장 중심 전문컨설턴트 운영, 농가별 토양분석에 의한 정밀관리, 개인별 경영기록 및 순환 경영컨설팅 추진 등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원은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각 품종별 50명씩 농업인을 육성하고 행정, 농촌진흥기관, 생산자단체 등 10명 내외로 핵심기술 실천 전담컨설턴트를 구성할 예정이다.
만감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토양관리 착과관리 수세관리 품질관리 유통관리 등 5대 핵심기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팀을 구성하고 실천을 통해 극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만감류 하우스 면적 0.2ha 이상 재배중이면서 본 사업의 취지에 동조하고 실천 의사가 있는 농업인이며 2월 28일까지 기술지원조정과 감귤기술팀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수료증 발급과 교육 가점은 물론 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윤 감귤기술팀장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맛과 질 중심의 만감류 고품질 안정생산으로 제주감귤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