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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별도봉정수장 현대화사업 대대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시내권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에 현대화 사업이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70~80년대 준공돼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정수장 2곳에 대해 올해부터 3년간 국비 62.5억원 등 총125억원을 투자해 최신 정수시설로 향상시키는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화 사업은 수돗물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하고자 노후 정수시설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특히 제주시 도심권 수돗물 공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은 제주특별자치도 17개 정수장 중 가장 오래 된 정수장으로 설치된 지 30년이 넘어 정수처리 기능이 저하되거나 구조물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이를 새롭게 개량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우선,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상수도 통계자료와 수도시설 운영관리자료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시설물의 노후도를 진단해 시설개량 계획을 수립한다.
내년부터 정수장 여과시설, 소독시설, 기계, 전기, 계측제어 설비 등 개량 공사를 중점 추진해 ‘22년까지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신 시설의 현대식 정수장으로 탈바꿈이 완료되면 수돗물 수질이 한층 더 좋아져 월산정수장, 별도봉정수장 급수인구 약 49,200명에게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양문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장은“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빠른 기간 내 완료해 상수도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도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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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선어업 분야에 38개사업·147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어선어업 분야에 147억원을 투자해 어업인 복지, 어선 사고 예방, 일본 EEZ 입어협상 지연 피해,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 어업질서 확립에 나선다.
우선, 어업인 복지 5개사업에 25억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선원 및 어선 선체 보험료 지원에 24억원, 휴어기 외국인선원 가족 초청 등 3개사업에 1억원이다.
어선사고 예방 및 대응에 11개사업,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선안전조업 체험교육,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어업인 재난위로금, 수난구호 참여어선 지원 등이다.
또한 한·일 양국간의 관계 악화 등 악재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 입어협상이 지연되면서 피해를 보는 어선에 대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5개 사업에 17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본 EEZ 피해어선 기관대체, 경영비 특별지원, 민간정례협의회 지원 등 4개 사업에 11억원, 대체어장 자원동향 조사에 6억원이다.
어선어업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는 16개사업에 90억원이 지원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연안어선의 경영실태 등을 조사하기 위한 실태조사, 갈치 등 주요 어종의 축제 지원에 7억원, 연근해어선 유류비, 어선 자동화, 근해어선 알파레이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등 10사업에 83억원이다.
또한,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의 불법어업 단속 및 어선 안전조업 지도 등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어업지도선 수리 등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발생으로 어업인들의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제주도는 상반기내에 신속하게 재정을 집행해 ‘체감형’정책 실현과 어업인과 함께 도민이 더불어 잘 사는‘강한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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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선원들을 위한 복지증진과 피로 해소 등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산포항 항만부지에 선원복지회관 건립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347-5번지에 선원복지회관을 면적 420.53㎡, 지상 2층으로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관건립을 위한 총 사업비는 10억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이루어져 지난 12월 20일 착공했다.
오는 6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전기, 통신, 소방 공사 등 공종에 따라 기초 공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제반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 오는 8월에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원복지회관 내에는 사무실, 선원 휴게실, 회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성산포항을 어선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함은 물론, 제주 어선에 승선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선원들에게 제주 지역 문화 소개 및 다양한 교육,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 관계 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상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고된 작업으로 항상 위험을 안고 있는 선원들을 위한 선원복지회관 건립으로 선원들의 피로 해소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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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자”도내 행사 선제적 연기·취소 결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도내 각종 행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도민 불안감 해소와 혼란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연기 또는 취소 결정하고 있다.
특히 개최가 불가피한 국제행사의 경우에는 방역체계와 안전대책을 구축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현재까지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변동사항을 접수받은 결과, 취소 50건·연기 36건·검토 1건 등 총 87건이 추가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제주도가 지난 3일 수립한 행정기관 및 민간단체 행사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이다.
도는 정례적·일상적인 업무상 회의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기관 주관행사와 국민운동주관 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있다.
민간단체 주관행사도 국민운동단체 주관 행사에 준하는 조치에 취하는 등 감염증 유입 차단에 애쓰고 있다.
우선 면역력에 취약한 노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관련 행사들이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 결정되고 있다.
일부 경로당은 이달 말까지 급식이나 간식 지원을 자체 취소하고 있으며 노인대학 졸업식,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지 않거나, 경로당 회장 이·취임식, 노인문화강좌, 노인총회, 바자회 등을 미루고 있다.
제주만의 전통 마을공동의례 행사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기 또는 취소 결정되고 있다.
11일부터 14일까지 봉행 예정이었던 제주시 건입동마을회의 마을포제는 당분간 미뤄진다.
수산리마을회의 지신밟기 행사와 외도동민속보존회의 정월대보름 액막이 행사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포츠 및 문화행사도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11일 개막 예정이었던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를 비롯해 중국 베이징 런허프로축구단 전지훈련 등은 취소됐으며 제26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테니스대회, 제19회 제주워킹 그랑프리대회, 2020 제주신보 국제청정마라톤대회, 제주국제 철인3종경기대회, 제15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등은 연기 결정됐다.
도내 도서관에서도 참가자들의 불안감 해소와 감염 예방을 위해 내부 프로그램 및 강연 등을 취소·연기하고 있다.
반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0 제주국제합창축제는 합창공연과 심포지엄이 국제 행사임을 감안해 대외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예정대로 진행하되,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국제합창축제앤심포지엄이 주최하는 이번 2020제주국제합창축제는 코스타리카, 슬로바키아, 라트비아 등 국내·외 6개국 21팀 694명의 합창단원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다.
주최 측은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외국팀들의 중국 경유 항공편을 직항으로 변경 조치하는 한편 국내·외 합창단들이 입도한 후에도 공연장과 숙소 등을 출입할 시, 합창단별 인솔자 배치 및 동선 관리, 숙소 및 공연장 입구 열화상 카메라 및 비접촉 체온계 비치, 의료부스 상시 운영,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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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제주 사수위해 경·군·관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증으로부터 제주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청정제주 지역 사수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경·군·관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최근 경찰·군·소방서 등과 함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감염병 검역·감시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 1월 28일 주간정책회의에서 공·항만 등 출입국 검역 시스템 강화와 충분한 인력 지원 등 적극적 대응을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112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보건당국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감염증 상시 대비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112에 감염 의심신고가 접수되면 신고자에게 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한편 긴급 조치가 필요할 경우 경찰관이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현장 조치하고 있다.
가짜뉴스 관련 전담요원을 선발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포 발견 시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5일부터 마스크와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식약처·제주도와 함께 단속·수사하고 있다.
김병구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지난 4일 제주국제공항 검역소를 점검하며 감염증 대응에 대한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도 있다.
도내 주둔 군부대도 감염증 유입 차단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부대 내 장병들의 건강상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병대 9여단은 지난 1월 28일부터 제주 관문의 최일선인 제주국제공항 내 제주검역소의 감지 열화상 화면 확인 등 검역활동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군 제주기지전대는 제주국제공항 내 입도객 발열검사와 비상연락망 확인 업무에 군의관, 의무부사관, 통역병 등을 투입했다.
아울러 장병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의 개인별 행동수칙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비상체계를 구축하며 신속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28일부터 제주도 비상대책본부와의 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공·항만 검역소 등을 지원하는 경찰력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3일부터 자체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상황관리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CCTV관제센터를 통한 감염 대상자 모니터링 지원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검역소에 경찰 인력을 지원해 발열체크 동선 안내, 검역 이탈자 감시·제지, 검역 거부자 발생 시 경찰권 행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치경찰단은 감염증 동향과 대응책 파악, 유입 차단 등과 관련한 업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컨트롤타워인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일원으로서 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감염증 위기경보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1월 27일부터 전담구급대 4개 대대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전담구급대는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공·항만 발열감시의 이송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소방본부는 지난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진단검사를 시행한 사람 중 스스로 이동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숙소까지 이송하는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진단검사 후 결과 확정까지 걸리는 약 3시간의 대기 시간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도 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군·관·경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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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역량 강화로 도민건강 책임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지난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검사기관이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된 이후, 제주 지역에서는 1일 검사 건수가 평균 10건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신종 코로나 진단 검사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 사회 확산 차단과 조기 진단을 위해 진단검사 대상과 기관을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한 바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이 검사 실시 기관으로 추가됨에 따라 총 3곳에서 검사가 가능해지면서 하루 평균 3건을 보이던 검사 건수가 평균 10건까지 증가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건, 제주대학교병원에서는 10건, 한라병원에서는 10건, 총 40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지난 1월 27일부터 진행된 총 72건의 검사 중 65건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7건은 현재 민간 의료기관에서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간 의료기관으로의 진단 검사기관 확대는 매일 발생하는 검사의뢰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신속한 확진 여부 확인은 물론, 의료기관의 검사 역량 강화를 통해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 방안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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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경영안정자금 1조 8,215억원 조기 투입 지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기 회복과 고용 안정을 위해 1조 8,215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조기 투입하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1조 원, 관광진흥기금은 5,700억원, 지역농어촌 기금은 2,500억원, 식품진흥기금은 15억원 규모로 지방재정의 모든 수단을 강구해 ‘지역 상권 살리기’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10일 오후 3시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기금활용계획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원 규모, 상환 기간, 이율, 이차보전 등 융자성 기금의 재정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백희병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이인수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도는 이번 바이러스 여파로 관광산업뿐만 아니라 소비심리 위축 등 연이은 도미노 현상을 막기 위해 신종코로나 관련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전 업종에 대해 전향적이고 선제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 침체와 소비둔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융자성 기금 규모를 늘리는 한편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환유예 및 이자 지원 등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는 신용대출이 여의치 않은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신용대출도 적극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신용보증재단 등의 보증서 발급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인수 신용보증기금 제주지점장은 “신용불량자의 지원과 관련해서도 도덕적 해이 문제를 경계하면서 보증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혜택으로 코로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자금 지원이 편중되지 않고 수요가 있는 중소업체에게 골고루 지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복 지원을 철저히 걸러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소·자영업자 등은 정책 자금 연장과 한도액 상향조정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주부터 기금심의회를 개최한 후 관광진흥기금,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지역농어촌기금, 식품진흥기금 등에 대한 공고를 내고 접수 절차를 진행한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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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정부에 건의 검토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와 더불어 무사증 입국 중지 조치로 관광시장이 중첩된 직격탄을 맞고 있음에 따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건의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도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의거해 정부에 제주도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은 2017년 6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입된 제도이다.
특정 산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서 해당 산업의 위기로 대규모 실직, 휴업, 폐업 등 경제 여건이 나빠지면, 시·도지사는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관할 행정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른 개발 대상 도서 또는 이에 준하는 지역에 한해 국가균형발전법상의 특수상황지역으로 인정돼 지원이 이뤄질 수 있었으나, 해당 지역의 주된 산업 위기로 인한 지역 경제 여건 악화 또는 악화 우려가 있을 때도 이에 대응하려는 취지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의 지정기준 등에 관한 고시’ 또한 변경됐다.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은 지난 2018년 4월 한국지엠이 공장 폐쇄를 결정한 전북 군산이 처음 지정됐다.
같은 해 5월에는 울산 동구, 거제, 통영·고성, 창원 진해구, 영암·목포·해남 등 5곳이 조선업 위기로 지역 경제가 휘청이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은 실직자 재취업 및 이직 알선을 포함한 창업 지원과 고용 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은 자금 보조와 융자 등을 확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지역 기업들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을 통한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지역은 경기 침체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면까지 겹치며 IMF 못지않은 상황”이라며 “제주 무사증이 중단된 4일 이후 입도 관광객은 전년대비 47.2%가 급감하는 등 관광을 비롯한 도내 업계들은 폐업 위기를 맞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도민 위기극복 협의체’가 출범과 동시에 분과별 피해상황에 대한 자료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6일 지역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번 국면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범도민 위기극복협의체를 가동하고 예산 전면 재조정을 통해 최단기간 위기 극복을 추진할 뜻을 밝힌 바도 있다.
현재 제주지역은 3차 산업 위주의 산업구조로 관광객 급감, 소비위축에 따른 경기 위축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의 매출감소로 이어지면서 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체 사업체의 52.7%를 차지하고 있는 도소매업·음식숙박업 등에 집중된 소상공인의 자생력 약화에 따른 피해 증가와 수익 감소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해고 실업자 증가 등의 고용불안 요소도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월 제주지역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기준치에 못 미친 57으로 전월대비 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최근 5년 동안 월별로 지난해 1월 53을 기록한 이래 두 번째로 저조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2월 업황은 더욱 악화돼 역대 최저치로 떨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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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추가신고 기간 절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4·3사건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심사가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신고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실무위원회는 지난 6일 제175차 4·3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신고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정부차원의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추가신고기간 연장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날 개최된 제175차 4·3실무위 회의는 4·3 72주년 추념식을 앞두고 정부차원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하는 한편 지난 2018년에 신고 접수된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해 사실상 마무리 심사의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개인적인 사유나 제도적 미비점 등으로 아직도 신고를 하지 못한 희생자나 유족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미신고자들을 구제하는 것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것임을 위원 모두의 의견일치로 제7차 추가신고 기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정부에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기로 한 것이다.
실제로 신고기간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773명이 추가신고기간 설정을 통한 신고기회 부여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 제6차 추가신고기간 동안 신고.접수된 제주 4·3희생자 및 유족은 총 21,839명으로 4·3실무위원회 차원의 심사는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4·3중앙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한편 2020년 2월 현재, 4·3중앙위원회 소위원회에서는 18,331명의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심의를 완료한 반면, 4·3중앙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희생자 209명, 유족 13,428명 총13,637명이 심의·결정이 이뤄진 상태다.
이에 대해 현학수 특별자치행정국장은?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아직도 신고를 하지 못한 희생자 및 유족들이 많아 추가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자는 의결을 하게 됐다”며 “4·3특별법시행령 개정 건의와 제72주년 추념식 전에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결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중앙 절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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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3월 교육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민의 문화감수성 향상, 잠재역량 개발 및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23개과정에 521명을 모집한다.
문화교육은 17일부터 8개과정 195명을 모집한다.
주요과정은 수채화 초급, 아크릴화 초급, 드로잉 초급, 사진교실, 테마로 보는 서양 미술사, 댄스스포츠 야간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과정 등이다.
전문교육은 18일부터 15개과정 326명을 모집한다.
주요과정은 블록체인의 이해, 사회적경제의 이해, 중국어, 한식조리기능사 이론, ITQ 엑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가구 DIY 기초, 테마가 있는 집밥, 첨연염색 입문, 우리 아이가 좋아할 식단 및 샌드위치&샐러드 과정 등이다.
특히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로 개설하는 블록체인의 이해과정 및 사회적경제의 이해과정은 관심 있는 도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칸디아모스 액자만들기 및 우리 아이가 좋아할 식단 과정은 가족이 같이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소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야간과정은 2.19일부터 36명을 모집하게 되는 데, 희망하는 도민이 많아 교육인원을 확대해 운영하게 된다.
김정완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장은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 등은 도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며 “교육생 선발에 따른 특례 신청기간 및 분야별 교육신청일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