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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실천시범 실시
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목별 작업 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개선하며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시범사업을 추진한다.
8일에는 사업단체로 선정된 장화작목반 복숭아 11개 농가가 참가한 가운데 복숭아 농작업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컨설팅과 교육이 열렸다.
복숭아 작업은 오랜 시간 불편한 자세 작업 인한 근골격계 질환과 경사지 고소작업으로 인한 사다리 낙상사고가 빈번해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이 사업은 컨설팅을 바탕으로 농작업 안전장비와 보조구를 선정 보급하고, 농가 참여형 농작업안전관리 교육과 농가별 일대일 컨설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장비 보급과 안전의식 개선 교육을 추진해 최근 늘고 있는 농업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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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A형간염 무료검진 충북도내 첫 시행
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는 A형간염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한 무료예방접종 시행과 함께, 충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A형간염 무료검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전파위험이 높은 대상자에 대한 면역형성 확인 사업을 통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위생분야 종사자 등 건강진단서 발급자, 보육시설 종사자, 의료종사자 등으로, 올 한해에만 3천명 정도의 대상자가 무료 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항체 무료 검사에는 군 재난관리기금 1천3백여만원이 투입된다.
군이 도내 최초로 A형간염 무료검진사업을 시행한데에는 올 들어 대전. 충북. 충남. 세종 지역에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한 것이 배경이 된다.
확진환자의 70%이상이 예방접종 사각지대인 30-40대 환자로, 군은 A형간염 확진환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무료예방접종을 시행 중에 있으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검진사업까지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
A형간염은 법정감염병 제1군으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함으로써 전염된다.
특히 개인위생 관리가 좋지 못한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병되지만, 최근에는 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란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
집단으로 발병하는 경우는 오염된 식수원이나 급식 등으로 인한 경우이다.
주로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한 경우에 급속히 확산되므로, 전파위험이 높은 대상에 대한 선제적 감염병 예방이 필수적이다.
검사방법은 위생분야 종사자의 경우 건강진단서 발급 시 사전동의서를 작성 후 혈액 검사를 하게 된다.
검사결과 항체 음성일 경우 A형간염 백신 예방접종을 권고해 항체형성률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A형간염 예방접종은 2014년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되어 2012년생 영유아 부터는 무료예방접종이 가능해졌지만 그 이전 출생자는 고가의 접종비 때문에 접종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옥천군은 A형간염 접촉자 전원 무료예방접종과 전파위험군에 대한 항체 무료검진사업을 통해 향후 A형간염 환자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향후 이같은 선제적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통해, 면역 형성자 증가로 감염병의 전파를 원천 봉쇄시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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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으로 이제 청년농업인들 걱정도 덜었어요.
옥천군
[충청뉴스큐] ‘슈퍼 공제’라 불리는 ‘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 대상이 올해부터 청년농업인까지 확대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공제는 청년농업인 본인, 지자체이 함께 5년 동안 매월 60만원을 적립한다.
이 기간 중에 결혼을 하고 계속 농업에 종사한다면 5년 후 적립금 3천600만원에 이자까지 약 3800만원 목돈을 손에 쥘 수 있게 된다.
옥천군 이원면에서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이모씨는 결혼을 약속한 동갑내기 여자 친구가 있지만, 최근 가장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혔다.
전세자금 등 당장 결혼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은 물론, 결혼 후 내 집 마련이라는 경제적 부담은 앞을 탁 막히게 했다.
하지만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이 올해부터 농업인도 신청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설임 없이 신청을 했고, 내년 초를 목표로 부담을 덜고 결혼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씨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직접 일일이 연락해 사업을 장려한 군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결혼초기 자금 마련에 큰 디딤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더 많이 시행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인 경우에는 근로자, 기업, 지자체가 함께 5년 동안 매월 80만원을 적립한다.
이 기간 중에 근로자가 결혼을 하고 그 기업에서 계속 일하고 있으면 만기 후 적립금 4800만원에 이자까지 5000만원 정도를 근로자가 찾아 간다.
옥천군 소재 제조업체에 다니는 조모씨도 작년에 이 공제에 가입했던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올해 처음 가입을 시작했다.
나이가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지만, 5년 후 5천만원 정도의 만기금을 찾아갈 생각을 하면 결혼에 대한 큰 동기부여가 된다.
옥천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목표량인 12명을 이미 달성했지만, 희망자가 추가로 있을 경우 신청을 하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북행복결혼공제’는 지난해부터 충청북도와 도내 11개 지자체가 동시에 시행중이다.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의 결혼을 장려하고 해당 기업에 장기 근로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이다.
‘충북행복결혼공제’에 관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감사실 인구청년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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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5억원 들여 지역공동체 허브 공간 조성
옥천군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에 지역주민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참여공간이 조성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지역공동체 허브 공간인 ‘누구나’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네 창고, 폐교 등 비어있는 공간을 마을도서관이나 공유사무실 등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저출산·고령화, 고용위기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의 유휴·저활용 공간을 주민주도의 참여공간으로 조성해 활력을 잃은 지역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공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사업대상지인 옥천읍 장야리 일원은 당초 저수지였으나 옥천읍 순환도로가 조성되는 과정에서 매립됐다.
이후 주민과 인근 돌람산 등산객을 위한 주민쉼터로서 한 켠에 정자가 조성됐지만 이용객이 많지 않아 저활용 공간으로 방치돼 왔다.
이 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이달 중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공사를 착공한 후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자체 주도로 공간을 먼저 조성한 뒤 주민에게 개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조성 단계부터 이 사업을 제안한 단체와의 유기적인 소통과 의견 공유를 통해 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1층 437㎡ 규모로 지어질 건물 내부에는 칸막이 없는 융복합 공익사무 공간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회의할 수 있는 주민 공유공간이 들어선다.
주민이나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주민쉼터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주민 플랫폼 공간도 조성해 주민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측면에서 꽤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동체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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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고용률 73.5% 달성을 위해 신규일자리 2,689개 창출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이 고용률 73.5%를 달성하기 위한 ‘2019 일자리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고용률 실적 73%보다 0.5% 높은 수준이다.
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보은군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지난달 27일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공표하고 고용노동부가 연차별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자치단체를 선정,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이다.
주요 부문별 일자리 창출 목표는 정부 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40명 주력산업 특화를 통한 일자리 29명 계층별 지원을 통한 일자리 967명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일자리 86명 등 2,689명이다.
특히 최근 활발한 투자유치 및 산업단지 분양, 입주 등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행복주택 건립 등으로 민간부문 지역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노인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부 부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취업박람회, 맞춤형 교육, 취업자 역량 강화 등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기업유치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3.5%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7년도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하고 지난해에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2017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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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13일, 제17회 보은동학제 열려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한국 최초의 민중혁명인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제17회 보은동학제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동학제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속리초등학교, 뱃들공원 등지에서 펼쳐지며 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위상을 재조명하는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12일 오전 10시 속리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26회 보은취회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학 사료 전시회, 동학 장승 깎기 체험, 민속 체험장, 청소년 동학 백일장과 효 한마음 축제가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백연 김정효작가 향토작가의 개인전이 보은문화원에서 개최되고 ‘동학농민혁명과 3.1운동 전개과정’라는 학술 세미나가 열려 동학 정신을 재조명하며,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기념공연이 개최돼 동학의 얼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선사한다.
13일 동학혁명기념공원에서는 장승 세우기와 보은 북실전투에서 희생된 동학농민혁명군의 영혼을 위로하는 보은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열린다.
안진수 문화관광과장은 "혁명적·폭력적 성격이 아닌 평화와 평등을 강조했던 보은동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지역은 1870년대부터 꺼져가던 동학의 불씨가 되살아나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심부였으며, 1886년부터 보은군 장안면 장안리에 위치한 동학교단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기에 동학 제2대 교주인 최시형이 이끌면서 전국의 동학도를 총 지휘해 사실상 보은이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의 산실이었다.
특히 동학농민혁명에 앞서 전개된 보은취회는 동학농민혁명의 전사로써, 동학농민혁명의 수원지 역할을 하며, 1893년 3월 11일부터 4월 2일까지 동학운동이 정치변혁운동, 사회운동, 대중운동, 민족운동으로 발전하는 계기와 경험을 제공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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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도내 최초 고등학교 조·석식비 지원
도내 최초 고등학교 조·석식비 지원
[충청뉴스큐] 보은군이 충북도내 최초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과 저녁 식비를 지원한다.
보은군은 기존에 무상급식을 하던 초·중학생에 이어 지난해에 고등학생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군비를 들여 점식을 제공해 도내 최초로 초·중·고 재학생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한 자치단체였으나,지난해 12월 충북도와 도 교육청에서 무상급식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함에 따라 군은 도내 최초로 고등학교 기숙사생의 조·석식비와 기숙사생 외에 석식을 희망하는 학생의 석식비 중 식품비를 지원하게 됐다.
이번 조·석식비 지원을 위해 3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했으며 학생 1인당 연 최대 100여만원을 지원받게 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게 됐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이번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또한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인재 육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은 2018년 3월부터 학교급식 우수농산물 지원사업으로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쌀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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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즐기는 금성어린이집, 2019 어린이집 식생활교육 공모 선정
2019 어린이집 식생활교육 공모 선정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영동읍 소재 금성어린이집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생활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될 만큼, 사업의 창의성과 체계성을 인정받았으며, 1백7십만원의 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이 공모사업은 소속 영유아들에게 식생활 관련한 다양한 농촌체험 및 텃밭활동,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및 외부 강사를 초청해 야채를 이용한 요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건강 스펙을 쌓아라’, ‘The 건강, The 튼튼, The 바른 식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 교사, 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의 소중함과 배움을 즐기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올해에는 바른 식생활 5대 실천 지침을 활용한 ‘6월 식생활 달’ 연계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식생활사업 공모는 전국 어린이집 200개소 공모 선정하는 사업으로, 충북은 영동 금성어린이집을 비롯해 6개소 어린이집이 선정됐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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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국악단, 호주 시드니에 울려 퍼진 감동의 ‘국악 선율’
영동군
[충청뉴스큐] 전국 유일의 군립 국악단인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이 호주 최대의 한인 축제에 참가해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시드니 달링하버 텀발롱파크 일원에서 3차례 국악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국제교류 다각화와 한국 전통음악의 홍보, 세계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영동군은 우호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이 난계국악단을 포함한 영동군국제교류단이 이달 9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중이다.
난계국악단은, 1991년 창단 이후 7번째로 나서는 해외공연이다.
지난 2013년에는 국악단 중 처음으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에서 단독공연을 펼쳐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날 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난계국악단은 ‘You raise me up’, ‘국악가요 메들리’, ‘K POP 메들리’, ‘Waltzing matilda’ 등 친숙하고 신명나는 장단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매 공연마다 퓨전과 전통을 넘나드는 수준높은 공연에 관중들은 기립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행사 오프닝 개회식에는 호주국가 반주를 맡아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가야금, 아쟁, 거문고 등 감동의 운율을 만드는 특별한 악기에 관심을 가지며, 한참동안이나 자리를 뜨지 못했다.
특히, 전통국악에 매혹된 현지 국민들의 난계국악단 CD 구매 관련 문의도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한국과 영동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호주에 알리고 세계화의 발판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단원들 역량을 집중해 보다 조화롭고 품격있는 공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난계국악단은 1991년 전국 최초의 군립 국악관현악단으로 출발해 악성 난계박연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발전시키며 문화예술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특유의 섬세하고 고운 선율로, 국악의 흥을 되살리는 110회 정도의 다양한 공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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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의 2019 영동 벚꽃문화제 개막
사랑과 낭만의 2019 영동 벚꽃문화제 개막
[충청뉴스큐]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충북 영동군에도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 찼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꽃샘추위 기승에 멈춰있던 영동의 벚꽃봉우리들이 망울을 터트렸고, 군민의 문화·휴식공간인 영동천변도 화려하게 벚꽃들로 덮였다.
이에 영동군은 영동천 벚꽃만이 가진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군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2019 영동 벚꽃문화제를 연다.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영동군의 벚꽃 명소인 영신중학교 옆 영동천 벚꽃길에서 군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소통과 화합의 잔치다.
특히, 이 구간은 영동천 주변으로 빼곡히 들어선 벚꽃나무가 장관을 이뤄 봄나들이 상춘객들의 소풍 장소이자, 군민들의 건강 산책코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현재도 지역주민들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화사한 벚꽃으로 수놓아진 길을 거닐며 봄의 낭만과 싱그러움을 즐기고 있다.
문화제는 지난 6일 간소한 점등행사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4~7일 앞당겨져 개화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강풍과 찬 공기로 벚꽃 개화시기를 예측할 수 없어 행사 개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된다.
영동문화원과 노인복지관 소속 동호회, 영동밴드, 플롯사랑, 원숙이, 김현수 등 지역의 음악동아리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일자별로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벚꽃길에 미술협회, 문인협회, 영신중학교가 힘을 모아, 따뜻한 봄남의 감동을 더할 시화전이 개최된다.
행사장 한편에는 아트프리마켓을 운영돼 풍성한 볼거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야간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보면서 벚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경관조명이 설치됐다.
영신중학교에서 무주방면 4차선 입구 총 1km 구간에 투광등 70개, 청사초롱 320개, 입구경관조명이 특별한 낭만을 전한다.
배광식 문화원장은 “벚꽃 개화가 늦어져 고민이 많았지만, 이렇게 예쁜 꽃망울을 터트려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이 곳에서 봄의 잊지못할 따뜻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