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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주택 개량사업 추진
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낡고 열악한 농촌 주택의 개량을 촉진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79동에 대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지역 단독주택의 신축·증축·대수선 등 건축법상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건축행위에 대해 농협에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2%의 융자혜택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농촌 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와 농촌주민 중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자이다.
개량하는 주택의 전체면적은 150㎡이하로 한정되며, 준공 후 신축 및 대수선의 경우 2억 원, 증축 및 리모델링의 경우 1억 원의 한도 내에서 농협을 통해 융자 지원된다.
또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 2021년까지 280만 원 한도로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해당주택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4년 이후 주택 423동을 개량하는 등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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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족센터 신축 순항
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오는 2021년 12월 준공 및 시설운영을 목표로 가족센터 신축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가족센터는 서원구 모충동 청주시재활용센터 부지를 활용해 12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500㎡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지하는 주차장, 창고로 활용하고, 1층은 아이돌봄, 다함께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대여센터, 수유실, 카페, 물품보관실 등이 있다.
2층은 청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요리교육실, 언어발달실, 마음놀이 상담실, 강의실, 3층은 청원다문화가족센터, 새생명지원센터, 외국인지원, 치유실, 다문화 쉼터 등, 4층은 회의실, 대강당, 청소년 동아리실 등이 운영된다.
청주시는 2017년에 입지를 선정하고 충청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승인 받았으며, 청주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까지 받는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올해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0년 7월 착공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가족센터 신축으로 100대 국정과제인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삶 지원 및 사회적 차별해소를 위한 가족복지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85만 가족이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보편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최적의 아이돌봄 특화센터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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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안전사회 구현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 동안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가 계기가 돼 올해로 5년째를 맞고 있다.
우리사회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해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벌이고, 사회 전반의 안전 수준을 진단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옥천군의 국가안전대진단은 체계적이고 원활한 진단을 위해 박승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 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점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선정한 위험시설인 건축·시설물 등 458곳을 대상으로 한다.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로 나뉘어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안전관리실태, 규정이행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시설물 관리자의 자체점검을 배제하고 시설물 소관부서에서 중앙부처·광역지자체·유관기관·민간전문가·안전관련 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선택과 집중으로 안전점검의 내실을 높이고, 점검결과를 공개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안전신문고 활성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등도 함께 전개해 군민체감형 안전문화운동 확산에도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제만 안전건설과장은 “재난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촉매제로서 국가안전대진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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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 5.57%로 도내 최고로 많이 올라
옥천군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5.57%로,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전체 17만여 필지의 1.14%인 표준지 2천35필지에 대한 2019년도 산정가격을 13일자로 공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옥천읍 현 김밥천국 자리인 금구리 10-2번지로, ㎡ 당 땅값은 지난해와 같은 263만원이다.
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동이면 청마리 산11번지로 ㎡당 땅값은 지난해보다 5원 오른 325원으로 공시됐다.
상승률은 군서면, 동이, 군북, 안내, 청산, 청성, 안남, 옥천, 이원 순이었다.
군서, 군북, 청산은 그동안 저평가 됐던 실거래가가 반영됐고 동이, 안내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개발가능성이 큰 관리지역의 변동율이 다소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옥천읍은 읍내 산업단지 조성 공사와 외곽 도로 개설로 인한 접근성 향상 등이 주된 상승 요인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도 쓰인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옥천군청 민원실 등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지가 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열람 기간 안에 서면 또는 인터넷을 통해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의 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 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2일 재조정 내용을 공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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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올해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 가족에게 감사 서한문 전달 ‘눈길’
옥천군 올해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공무원 가족에게 감사 서한문 전달 ‘눈길’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이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직자 가족들에게 축하 서한문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군은 올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 42명의 가족들에게 김재종 군수 명의로 축하와 감사의 서한문을 보냈다.
해마다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찍고, 시험 준비도 ‘고시’ 못지않게 어렵다는 뜻에서 ‘공시생’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난 가운데 그동안 뒷바라지 해준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신선한 시책이다.
서한문에는 “오랜 시간 꾸준한 노력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늠름한 옥천군 공직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는 메시지를 서두로 “정성어린 뒷바라지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 주신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감사의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군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과 옥천을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전 공무원이 합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한문을 받아 본 기획감사실 소속 강다영 주무관의 아버지 강상규 씨는 “우리 딸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옥천군민의 봉사자로 일 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기도 전에 군에서 서한문을 보내줘 가슴이 참 뭉클했다”며 “그만큼 부모로서 뿌듯하고 보람 찬 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에서 거는 기대만큼 다영이가 옥천군에 꼭 필요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부모로서 든든한 뒷받침을 해 주겠다”고 덧붙였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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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퇴비나눔센터, 9개월 동안 가축분뇨 6천603t 수거...‘녹조 저감 효과‘
9개월 동안 가축분뇨 6천603t 수거...‘녹조 저감 효과‘
[충청뉴스큐] 대청호 녹조의 주범인 가축분뇨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시행에 들어간 옥천군의 퇴비나눔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옥천퇴비나눔센터가 운영된 지 9개월 만인 지난해 말까지 가축분뇨 6천603t을 수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서화천 유역 인근 옥천읍, 군북면, 군서면 91곳의 축산농가로부터 수거된 축분들이다.
지역별로는 옥천읍에서 4천622t, 군서면과 군북면에서 각각 1천361t과 620t이 수거됐다.
이들 농가에는 수거한 가축분뇨로 만든 친환경 퇴비 5만628포와 맞바꿀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됐다.
대청호는 대전·충청권 400만명이 식수로 이용하는 젖줄이다.
하지만 장마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철이면 해마다 발생하는 녹조로 몸살을 앓아 왔다.
환경부는 대청호 줄기인 서화천 주변 축사에서 방치된 가축분뇨가 녹조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판단하고, 지난해 4월 옥천군, 환경단체 등과 함께 퇴비나눔사업을 시작했다.
각 축사에서 수거해 온 가축분뇨는 발효시켜 비료를 만들고, 농가에는 수거한 양에 비례해 쿠폰을 지급해 주는 사업이다.
이 쿠폰은 전·답·과수원 등의 시비시기에 맞춰 필요한 경우에 비료와 맞바꿀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사 주변에 방치되거나, 농경지에 과다하게 살포돼 하천으로 유입될 수 있는 가축분뇨를 비료 제공과 함께 전량 거둬들이면 매년 반복되는 대청호 녹조 발생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대청호 녹조발생 경보발령 일수는 78일로, 전년 119일 대비 41일 감소했다.
녹조가 워낙 여름철 폭우, 장마기간, 기온 등의 복합적인 원인과도 얽혀있긴 하지만, 그 중 주요 오염원인 축분 수거 사업이 가장 큰 영향을 주지 않았겠나 하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퇴비나눔센터와 대청호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대청호 녹조발생 저감에 일조했다고 판단했다.
센터 운영과 쿠폰지급 등 관리는 환경단체인 대청호주민연대가, 축산분뇨 수거와 퇴비화 작업, 퇴비운반 등은 옥천읍 구일리에 위치한 옥천경축자원화센터에서 맡았다.
이 두 곳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올해 수거 목표량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늘어난 8천t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위탁받은 대청호주민연대가 센터 운영과 더불어 방치된 축분 모니터링과 주민홍보 등의 수질보전 활동도 하면서 농민들의 인식도 많이 개선됐다”며 “올해는 대청호주민연대와 축산 농가들과 더 협력해 수거량을 대폭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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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생활밀착형 SOC 사업으로 2천97억원 규모 50건 발굴..국비 확보에 ‘온힘’
옥천군
[충청뉴스큐] 정부의 생활SOC 확대 방침에 따라 충북 옥천군이 청년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총 2천97억원 규모의 생활SOC 사업 50건을 발굴했다.
군은 발굴 사업에 대한 정부 공모사업과 국비 예산 신청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 시설 확충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박승환 부군수 주재로 국장·부서장·주무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SOC 사업 추진단 회의 및 발굴 보고회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정부의 생활SOC 확대 계획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선제적인 사업 발굴에 힘을 쏟는 한편 정부 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
군의 생활 SOC 핵심 사업은 3대 분야 10대 투자과제를 중심으로 사업 발굴이 이루어졌다.
분야별로는 여가·건강 활동 분야에 청년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23건 지역 활력 분야에 노후주거지 주거환경 정비사업 등 10건 생활안전·환경 분야에 장애인복지관 신축 등 17건 총 50건에 총사업비 2천97억원 규모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단체·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환 부군수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OC 사업 발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옥천군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박승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생활SOC 추진단과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문단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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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촌 역량강화 박차. 2019 영동군농업인대학 신입생 모집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역농업의 특화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전문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영동군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대학에서는 농촌여성 리더학과와 포도학과의 2개 학과가 운영되며, 오는 2월 22일까지 각각 40명과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졸업식까지 학과별로 총 20여회 100시간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농촌여성 리더학과는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화를 주도하는 농촌여성의 잠재적 역량개발로 지역 여성리더로 양성한다.
포도학과는 최근 인기 품종인 샤인머스켓 교육 등을 비롯해 포도원 토양관리와 접목기술, 병해충 방제 등 전반적인 재배 교육으로 농업지식과 현장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키울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포도학과는 포도재배 농업인, 농촌여성 리더학과는 농업에 종사하며 농업인학습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입학원서와 농지원부, 증명사진을 구비해 영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또는 연구개발팀으로 이달 22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조원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과 기술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농업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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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노인 ‘치아 지키기’프로그램, 호응 속 마무리
노인 ‘치아 지키기’프로그램, 호응 속 마무리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지난달부터 13회에 걸쳐 65세 이상 노인 2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인 치아 지키기’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
프로그램은 “구강 내 남아 있는 치아를 잘 지키자”라는 주제 아래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달 13일까지 사후평가가 진행됐다.
구강보건 전문가와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한 팀이 되어 농한기 경노당으로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의 치아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구강검진 및 상담,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불소양치용액 사용법 교육 후 배부, 올바른 틀니 관리 등을 생생하고 알기쉽게 설명했다.
노인 치아 지키기에 참여한 평균 연령은 77.5세로 고령이었으며, 군은 연령과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100%를 보이며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참여 노인들은 한결같이 젊었을 때 치아 관리에 소홀 했던 걸 많이 안타까워했고 지금부터라도 배운 대로 잘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 첫걸음은 건강한 치아 관리에서부터 시작한다.”라며, “군민들이 1년에 한 번씩 구강검진 받도록 적극 홍보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유아, 아동, 장애인대상 계층별 맞춤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 건강의 첫걸음은 구강검진부터” 라는 슬로건아래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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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 영동 ‘분홍물결 일렁’, 시설하우스 복숭아꽃 만개
과일의 고장 영동 ‘분홍물결 일렁’, 시설하우스 복숭아꽃 만개
[충청뉴스큐]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에 강추위가 물러나고 성큼 봄이 다가왔다.
심복골이라 불리며 복숭아 재배로 유명한 영동읍 산이리 마을 시설하우스에서는 분홍빛 복사꽃이 화사하게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보통 노지의 복숭아꽃은 4월부터 5월에 피지만 이 곳의 시간은 2개월여가 빨리 가며, 수확시기도 덩달아 빠르다.
이 시설 복숭아는 노지 재배와 달리 조기 출하와 높은 가격으로 경쟁력이 높고, 고품질 재배 기술로 상품성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또한, 병·해충에도 강할뿐더러 노지에서 재배한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곳 복숭아는 현재 꽃망울을 터트려 수분작업을 거치며, 열매를 맺을 채비를 하고 있다.
이르면 오는 5월 말부터 탐스럽고 풍미 가득한 복숭아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복숭아는 여름철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는 주력 과일이다.
특히,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 영양분 가득한 토양, 깨끗한 물 등 천혜의 기후환경 덕택에 최고 품질의 복숭아가 수확되고 있다.
달달한 맛과 좋은 빛깔로 이미 전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더해 군은 올해 1억원을 들여 기후변화와 지역환경에 맞는 국내육성 품종 도입을 지원하고자‘복숭아 국내육성 우수품종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의 토질, 기후 등에 더 적합한 과종을 보급함으로써 명품 복숭아 생산 기반 체계를 갖추기 위한 기초 작업이다.
군은 당도와 식감이 좋고 지역특성에 맞아 생육이 좋은 미황, 미홍, 유미, 미스홍, 선미, 수미 등의 품종을 보급할 계획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복숭아 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지서경 연구개발팀장은“ 영동군의 선진 농업기술 보급과 농가의 값진 땀방울이 합쳐져 최고수준의 과수생산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지키고 농가 경쟁력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2,500여농가가 1,240ha에서 명품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