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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지역 민박사업자에 소화기 654대 지원
국립공원공단, 지역 민박사업자에 소화기 654대 지원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역 민박사업자들의 안전한 시설물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소화기 654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대순 단양부군수, 홍성광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 류명현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단양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장영갑 단양군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단양을 방문한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에게 관내 모든 민박업소에 소화기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 내용이 받아들여져 이루어졌으며 관내 327개 업소에는 각 2개 씩 소화기가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광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장은 “지역 민박사업자들에게 소화기가 전달돼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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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역사·문화 복합공간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 추진
단양군, 역사·문화 복합공간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 추진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이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수몰의 아픔이 있는 옛 단양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마주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단양 명승문화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충청유교문화자원 광역관광개발사업 선정에 따라 지역 내 산재한 유교문화자원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및 개발을 통해 문화·관광의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사업비 231억5000만원이 투입되며 단성면 하방리 일원 5만㎡ 부지에 단양의 역사를 소개하는 명승문화관을 신축하고 수몰 이주 기념관을 정비하며 치유마당, 지혜누리숲길과 탐방로 등을 조성한다.
군은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으로 내년 1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202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4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될 단성면 지역은 단양팔경 중 4경이 위치했으며 옛 단양군청 소재지로 오랜 역사가 배여 있는 곳이다.
특히 조선 전기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된 단양향교가 소재한 곳으로 명종 초기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재임 당시 현 단성면 상방리로 자리를 옮겼다.
이외에도 이황이 심신을 가다듬었다고 전해지는 바위 ‘탁오대’와 지아비를 기리며 지조를 지킨 ‘연옥열녀비’가 세워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담봉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단성면 장회나루에서는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퇴계 이황을 사모한 관기 두향을 기리는 두향제가 매년 열리기도 한다.
최근 단성면은 유교와 전통의 ‘단성벽화마을’이 골목투어 명소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고 있다.
군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해 기존 벽화거리를 과거와 현재,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치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호평을 얻었다.
新 단성벽화마을은 단성면 소재지인 상·하방리에 위치했으며 5개의 테마길로 이루어져 길을 걸으며 옛 단양의 모습, 퇴계 이황과 두향이야기,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트릭아트 등 각 구역마다 단양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단성면 지역은 별다른 동화마을 조성사업, 단성 옛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남한강 수변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등 연계사업이 대거 추진 중”이라며 “수해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떠나야만 했던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옛 단양을 발전시키고 새롭게 탈바꿈 시킬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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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명품 단양고추 수확에 팔 걷어
단양군, 명품 단양고추 수확에 팔 걷어
[충청뉴스큐]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명품 단양고추 수확에 팔을 걷어 부쳤다.
26일 군은 본격적인 단양 고추 수확 철을 맞아 부상, 고령 등 사정으로 인해 수확이 늦어지는 농가를 위해 선제적으로 군청 전 직원 및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일손 돕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군 정책기획담당관, 산림녹지과, 적성면 직원 40명은 영춘면, 적성면 고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으며 19일에는 자치행정과, 민원과, 주민복지과, 문화체육과, 균형개발과와 면사무소 직원 등 50명이 영춘면과 대강면 농가에서 이른 아침 고추수확 작업을 함께했다.
20일에는 농촌활력과, 농업축산과, 지역경제과, 재무과, 상하수도사업소, 단양읍, 가곡면 직원 50여명이 적성 애곡리와 가곡 여천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고 26일에는 주민복지과, 균형개발과, 대강면 직원 13명이 방곡리 농가에서 일손을 도왔다.
류한우 군수도 이른 새벽 홍고추 수확 현장을 찾아 작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적기 수확을 못할 경우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칠 수 있어 농가를 돕기 위한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도 줄을 이었다.
생활개선회 단양군연합회,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영춘새마을부녀회, 가곡새마을남녀협의회, 가곡면주민자치협의회 등 각 단체 회원들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일손부족 농가를 찾아 고추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외에도 단양군 새마을회 회원들은 배추모종 심기, 아로니아 수확, 사과잎 제거 등 일손을 거들며 농가의 근심을 덜었다.
영춘면 한 농가는 “고추 수확을 앞두고 가을장마가 시작돼 걱정이 컸는데, 군청 직원들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일손을 거들어 적기에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며 “지난해 수해 피해 때에도 그렇고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군청 직원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군은 일손 부족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에도 농업축산과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일손 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해 신속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막바지인 고추 수확 작업이 알뜰하게 이루어져 보다 높은 농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일손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을 수상한 단고을 단양고추는 청정한 산간 고랭지 석회암 지대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빛깔이 선명하며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단양은 1372농가가 459ha 면적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홍고추는 매년 504t, 12억원 상당의 물량이 출하되고 있다.
단양 건고추는 단양군유통가공센터 내 HACCP 인증을 받은 고추첨단 분쇄장에서 가공돼 한층 위생적이고 안전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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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도서관, 9월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 운영
단양 다누리도서관, 9월 풍성한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충청뉴스큐] 단양 다누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 라는 슬로건으로 한 달 간 다채로운 비대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다누리도서관은 먼저, 다음달 10일 명작동화 샌드아트 공연인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프란의 스토리텔링’을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또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허브 테라피 수업인 ‘허브가랜드 만들기’를, 28일은 창작 소통 뮤지컬인 ‘미녀와 야수’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이예숙 작가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키트 만들기 수업인 ‘우리 곧 사라져요’ 가, 29일에는 독서·미술·원예치료를 합친 플라워 북테라피 수업인 ‘마음 쑥쑥 북테라피’가 진행되며 도서관은 화상회의 서비스인 줌을 활용해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독서명언 포춘쿠키 증정 이벤트 과월호 잡지 배부 다독자 시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1층 북카페에서 ‘조용한 밤’ 원화 전시회도 열며 도서관 로비에선 누구나 자유롭게 ‘시 뽑기함’에서 시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위로 할 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다양한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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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 다음달 1일 본격 추진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 다음달 1일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한우 단양군수,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희균 NH농협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세 기관 간 금융지원 협약을 통해 단양군 소상공인만을 위한 독자적 정책자금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보다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융자 및 이차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기존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다수의 신청자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융자신청 및 심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NH농협단양군지부는 융자금 대출과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고 단양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 이자를 보전한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 사업의 융자 상품은 다음달 1일 본격 출시되며 올해 총 융자규모는 2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며 보전기간은 최대 3년, 보전율은 2%로 신청인은 실제 1%대 수준의 대출 금리를 부담하게 된다.
군은 올해 7월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단양형 이차보전 융자사업에 관한 내용을 신설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단양형 이차보전 융자사업 추진에 따라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및 충청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에게 추가로 지원되던 단양군의 이차보전 지원 사업은 종료된다.
단, 기 사업 신청인의 경우 연속성을 고려해 약정 기간 변동 없이 기존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형 이차보전 융자사업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와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경영난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사업”이라며 “청정한 단양 사수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한편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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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약선요리 김영하 대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향토부문 ‘대상’ 수상
성원약선요리 김영하 대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향토부문 ‘대상’ 수상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은 지역 향토음식 전문점 성원약선요리의 김영하 대표가 ‘제8회 한식의 날 대축제 세계한식요리경연대회’ 향토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매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 대학교 조리실, 본회 지정 경연장, 홍콩, 몽골 외 20여개 경연장에서 지난 5월 23일부터 약 한 달 간 진행됐다.
김영하 대표는 경주시 지부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연근을 주제로 찜 요리, 소고기 만두, 떡갈비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연 결과에 따른 수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비대면으로 메달과 상장이 전달됐다.
김영하 대표는 “35년 요식업에 몸담으며 우수한 우리의 한식을 세계에 알리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할 나위 없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K푸드의 세계화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 한식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하 대표는 지난 2019년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 ‘2019 정기총회’에서 약선요리 부문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3월에는 ‘2021대한민국한식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1988년 밥맛 좋기로 소문난 기사식당을 시작으로 요식업에 몸담은 김영하 대표는 단양마늘을 활용한 약선 20첩 반상이 인기를 끌며 현재 운영 중인 성원약선요리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지역 맛집으로 성장시켰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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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단양군,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충청뉴스큐] 단양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행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76명이 대상으로 교육 받은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 조사를 실시하며 응답된 내용을 태블릿 PC에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 가구에는 사전통지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조사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대상 가구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표성이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했으며 조사표는 전국 공통지표와 충북지역 선택지표로 이뤄졌다.
올해 조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에 맞춰 조사원에게 COVID -19 검사를 실시하고 비접촉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배부해 철저히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건강행태 및 질병이환, 의료이용 등 총 18개 영역 163개 문항 조사를 실시한다.
추가된 코로나19 관련 문항은 코로나 건강영향평가와 방역정책 효과의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습관의 변화, 정신건강 변화 및 의료이용의 전후 비교 등 코로나19가 직·간접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안정적인 자료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위해 조사원 신분증을 착용한 지역사회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다양한 보건의료 영역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 현주소와 보건의료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하고 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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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자연재해저감 대책마련 공청회 개최
단양군, 자연재해저감 대책마련 공청회 개최
[충청뉴스큐] 충북 단양군이 자연재해저감 대책을 마련을 통한 ‘재난·재해 없는 단양’ 실현에 적극 나선다.
23일 군은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향후 군은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계획에 반영해 충북도 및 행안부의 승인을 거쳐 확정·고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태풍, 홍수, 호우, 대설 등 재해의 예방 및 저감을 위해 향후 10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방재 분야 최상위 계획으로 군은 위험지구 117개소에 대한 저감대책을 담았다.
주요 저감대책 사업으로 하천재해를 줄이기 위한 하천 축제 및 보축, 호안 정비 등 51개 사업과 우수관로 개량 등 내수재해 7개 사업, 경사완화, 낙석방지 시설 등 사면재해 25개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번 위험지구는 과거 피해가 발생했거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위험요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 곳, 하천정비 사업이 미 시행된 구간, 상습침수·홍수범람·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곳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 8월 150년 빈도 강우로 400억 상당의 농지와 도로 가옥 피해가 발생했던 단양군은 이번 위험 지구에 어상천면과 영춘면 피해 지역을 반영시켰다.
군은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선정된 곳에 연차별로 저감대책을 추진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로부터 위험을 최소화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 토대가 되며 도시계획, 하천기본계획·하수도정비기본계획등 각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에도 중요하게 활용된다”며 “우리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해 보다 더 안전한 단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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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발한 단양강 야생화와 코스모스, ‘꽃산책’ 유혹
만발한 단양강 야생화와 코스모스, ‘꽃산책’ 유혹
[충청뉴스큐] 녹색쉼표 단양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단양강 수변 인공사면에 조성한 대규모 야생화 식생대에 다채로운 꽃들이 꽃망울을 틔워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1985년 신단양 이주 시 조성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 노후화되고 토사와 비점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개선사업’에 착수해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4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4km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 파종과 시비 작업에 정성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올 봄 개화한 금영화와 꽃양귀비부터 최근에는 백일홍, 샤스타데이지 등 3만1379㎡의 면적에 다양한 경관식물을 볼 수 있게 됐다.
덕분에 단양강변을 찾은 사람들은 사계절 내내 만발한 꽃내음을 맡으며 아름답고 황홀한 산책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0월 단양읍 상진리 단양강변을 온통 금빛으로 물들여 큰 감동과 즐거움을 줬던 코스모스 꽃길도 올해도 성공적으로 꽃을 피워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단양읍의 노력으로 작년보다 1주 정도 앞당겨 꽃씨 파종과 물주기 작업에 공을 들인 결과 올해 무더웠던 날씨가 더해져 예상보다 이른 시기에 꽃을 틔우는 결과를 이뤘다.
코스모스 꽃길은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1.2km, 1만1240㎡ 규모로 조성됐으며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인상 깊은 추억 속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양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분홍빛과 보랏빛의 일반 코스모스와 달리 대부분이 강렬한 노란빛을 띠는 황화 코스모스로 이뤄져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전 류한우 군수의 아이디어로 조성된 단양강변 꽃길 조성 프로젝트는 다년간의 노력으로 우거진 잡풀과 쓰레기가 사라지고 계절감을 살린 꽃들이 활짝 피는 군민들의 힐링 산책코스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를 떠나지 못한 지역주민들이 만개한 꽃산책을 즐기며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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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1회 단양군의회 개회
제301회 단양군의회 개회
[충청뉴스큐] 단양군의회는 20일 제301회 단양군의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군 의회는 20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관광, 복지, 농업, 보건 분야 등 45건의 군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군정질문을 통해 사업의 미비한 점을 찾아내고 적극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장영갑 의장은 임시회에 앞서 “우리 의원일동은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의 생활안정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회기동안 진행되는 군정질문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통해 집행부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