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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직장인 건강 챙기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실시
옥천군보건소‘건강한 직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로 직장인 건강 지킨다.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는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직장인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 ‘건강한 직장,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2026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참여 사업장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혈관 건강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 위험요인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연계한다.아울러 금연 의지는 있으나 근무시간 중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의 금연을 돕기 위해 전문 금연 상담과 금연 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제공 등 이동 금연 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옥천군 내 근로자 30명 이상 사업장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바쁜 직장인들이 일터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사업장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직장인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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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업미생물 공급 확대…영농철 농가 지원 강화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 생육 관리와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미생물 공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농업미생물은 토양 내 유기물 분해와 토양 환경 개선에 활용되며 적정하게 사용할 경우 작물 재배환경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농가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센터는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통해 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4종의 농업미생물을 직접 배양해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또한 정기적인 품질관리와 배양 기준을 적용해 균의 활력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물과 재배환경에 맞는 사용 방법에 대한 현장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특히 2025년에는 7005농가에 총 157톤의 농업미생물을 공급하는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농업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센터를 방문하면 된다.공급량은 영농 규모에 따라 주당 최소 10리터에서 최대 60리터까지 가능하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농업의 기반을 지탱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기타 문의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으로 하면 된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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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토지이동 시 건축물대장 지번변경 '원스톱' 처리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토지이동에 따른 건축물대장 표시변경을 민원인의 별도 신청 없이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토지이동 이후 건축물대장 지번이 제때 정리되지 않아 공적장부 간 불일치가 발생하고 민원인이 건축물대장 변경을 위해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돼 왔다.기존에는 토지대장 변경 이후 건축물대장 표시변경을 위해 민원인이 건축부서를 다시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지적부서가 토지이동 정리 내역을 건축부서에 통보하면 건축부서가 이를 확인해 직권으로 건축물대장 지번과 대지면적을 정비하게 된다.이를 위해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은 토지이동 처리 시 건축물 존재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표시변경 대상 필지 목록을 작성해 허가과 건축팀에 통지한다.건축팀은 해당 자료를 검토한 후 건축물대장을 정비하고 그 결과를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다.윤양규 종합민원과장은 “지적부서와 건축부서 간 협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편의를 높이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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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 취임 100일, 위기 속 빛난 리더십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이헌창 옥천군수 권한대행이 취임 100일이자 권한대행 체제 출범 20여 일을 맞이한 가운데,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옥천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끌고 있다는 안팎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 여파 등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이 권한대행의 리더십은 더욱 빛을 발했다.그는 외부의 경제적 파장이 지역 사회에 미칠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전 부서에 신속한 시장 동향 파악과 비상 대응 체계 가동을 즉각 지시하는 한편 관내 중소기업과 농가가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기민하고 전략적인 행정력을 입증했다.그의 ‘현장 중심’행정 철학은 지역 대표 행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약 6만명의 상춘객이 다녀간 ‘제24회 옥천묘목축제’ 기간 동안, 이 권한대행은 매일같이 행사장으로 발걸음해 현장 구석구석을 직접 챙겼다.특히 인파 밀집에 따른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고자 ‘안전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고 그 결과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완벽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완성해 냈다.아울러 자칫 어수선해지기 쉬운 선거철을 맞이해서도 이 권한대행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며 행정 공백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정의 세밀한 영역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한결같은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헌창 권한대행은 “대내외적으로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하며 “5만 옥천군민의 안전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모든 공직자가 하나로 합심해 단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안정적인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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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꽃가루 은행 운영… 과수 농가 저온 피해 막는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주요 과수 개화기를 맞아 저온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착과 유도를 위해 ‘꽃가루은행’을 운영하고 인공수분의 적기 실시를 당부했다.과수 개화기에는 꽃봉오리 형성기부터 만개기 사이 저온에 노출될 경우 암술 수술 등 꽃 기관이 손상돼 착과 불량과 꽃눈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저온 예보 시에는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피해 저감 기술을 신속히 적용해야 한다.주요 방법으로는 물이 얼 때 발생하는 잠열을 활용한 ‘미세살수’,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방상팬’및 ‘온풍 송풍법’등이 있다.또한 인공수분은 저온 및 기상 불안정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결실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꽃이 만개한 시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농업기술센터는 4월 말까지 꽃가루은행을 운영하며 자두 복숭아 배 등 주요 과수의 꽃가루 채집과 증량제 사용 교육을 통해 인공수분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지난 3월부터 개화기 저온피해 예방과 생육 점검을 위한 현장기술 컨설팅도 병행 추진 중이다.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기상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과학적인 결실 관리가 중요하다”며 “꽃가루은행 운영과 인공수분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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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정부 추경 기회 삼아 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026년도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헌창 권한대행 주재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편성한 총 26.2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 마련 차원에서 추진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고유가 부담 완화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지방재정 확충 등 정부 추경의 핵심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옥천군 연계 가능 사업과 부서별 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군은 취약계층 일상 회복, 소상공인 지원, 청년 일자리 확대, 농업 생산비 절감, 문화 관광 소비 활성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중앙부처 사업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아울러 군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추경 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중앙부처 동향 상시 파악 공모 매칭사업 발굴 부서별 사업 총괄 조정 국비 확보 전략 수립 및 실행 관리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또한, 군은 TF를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실행계획을 신속히 수립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과 국비 확보 활동을 병행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민생 안정과 산업 피해 최소화, 공급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재정을 투입하는 한편 지방교부세 등 지방재정 확충도 병행할 계획이다.이헌창 권한대행은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며 “TF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중앙부처와의 연계를 통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군은 향후 정부 추진 일정에 맞춰 대응 속도를 높이고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국비 확보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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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정성 담은 밑반찬으로 독거노인 заботится о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옥천군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국과 밑반찬 및 간식을 지원하는 ‘정성담은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정성담은 밑반찬 배달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계속해 온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군서면 지사협 위원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소통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반찬을 전달받은한 어르신은 “한끼한끼 해결하기 힘든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반찬을 집으로 배달까지 해 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김세진 군서면장은 “혼자 계시면서 식사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으신 독거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으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인 분들의 적절한 영양 공급과 안부확인을 위해서 이같은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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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화요 야간 민원실 예약제로 바꾼다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화요야간민원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불필요한 대기와 재방문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7일부터 예약제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약제 전환은 민원실 야간 운영에 수반되는 조명 냉난방 등 에너지 사용을 필요한 만큼만 합리적으로 운영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야간 민원 수요가 일정하지 않아, 민원 대기가 없는 시간에도 청사 내 조명과 냉난방이 가동되는 등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이 발생해 왔다.이에 군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민원 대응을 준비함으로써, 담당 창구를 필요한 범위로 운영하는 등 야간 민원실 운영을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예약 접수는 운영일 전날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예약 시에는 성명, 연락처, 방문 희망 시간, 민원 내용 등을 제출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예약제 도입을 통해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민원 처리 효율을 높이는 한편 야간 청사 에너지 사용 절감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군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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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삼금로, 거미줄 전선 사라진다…옥천군-한전, 지중화 협약 체결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네 번째 전선 지중화 사업인 ‘옥천읍 삼금로 전선 지중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상호 권리 의무 및 협조에 대한 제반사항, 공사비 부담 기준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절차와 세부 사항이 담겼다.4단계 전선 지중화 사업은 옥천군 보건소부터 시내버스 종점터미널까지 약 0.6km 구간에서 추진되며 총사업비 약 4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금년 실시설계 등 사전 행정절차 이행 후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앞서 군은 2020년 1단계 전선 지중화를 시작으로 2단계, 3단계까지 총 5년에 걸쳐 사업비 약 190억원을 투입해 2.6km 구간을 완료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4단계 전선 지중화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사 중 도로와 인도 굴착으로 통행 불편이 예상되어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전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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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골 마을 경제 활력 불어넣다
옥천군, 농어촌 기본소득이 바꾼 ‘시골마을 풍경’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이후 옥천군 면 지역 시골 마을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마트와 정육점, 미용실 등이 새로 문을 열고 현금거래만 하던 구멍가게에 카드 단말기가 설치되며 기본소득 사용처가 점점 늘어나는 분위기다.군서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떡방앗간을 운영하던 정씨는 지난 1월 방앗간 바로 옆에 ‘군서정육점’을 차렸다.그동안 주민들은 육류를 구매하기 위해 옥천읍까지 왕복 20 를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또 이곳에서 150m 떨어진 농협 군서지점에는 지난 3월 하나로마트가 들어섰다.이 농협은 금융업과 농자재, 유류만 판매하던 사업장이었다.정육점과 마트가 가까운 곳에 생기면서 군서면 주민들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졌다.동이면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오토바이 수리점을 운영하던 오모 씨는 지난 3월 27일 2회차 기본소득 지급 시기에 맞춰 ‘동이공간마트’를 개업했다.오씨는 “오토바이 수리만으로는 수입이 부족해 기본소득 정책을 보고 마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면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창업 결심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수십 년간 현금거래만 가능했던 안내면 만물상과 구멍가게에서는 이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동네 주민들만 알음알음 이용하던 가게라서 카드 단말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두 업주는 기본소득을 사용하려면 꼭 카드 단말기가 있어야 한다는 면장의 설득에 지난 1월 장치를 설치했다.청산면에는 미용실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전남 목포에서 미용업에 종사하던 청년 양모 씨는 올해 초 아버지의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했으며 기본소득 지급 이후 매출도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군 관계자는 “면 지역 주민들의 사용처 제한 불편 민원이 점차 줄고 있다”며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민생 지원금이 아니라 시골 마을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옥천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의지다”고 말했다.
2026-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