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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여고, 덴마크 교육 교류로 학생 중심 직업교육 모델 제시
덴마크 학생들의 대성여고 방문 단체
[충청뉴스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사교육 없는 행복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포럼에 참여해 덴마크 교사 및 학생들과 함께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대전대성여고 교사는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한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공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한편, 대전대성여고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덴마크 라눔 에프터스콜레 및 직업교육기관을 방문해 북유럽 교육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방문단은 교과 중심의 경쟁을 넘어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을 확인했으며, 학습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환경이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설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덴마크 학생들을 초청해 수업 참여 및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교육 방식과 가치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교류에 참여한 덴마크 교사는 “교육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이은열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 교류는 정책 논의와 학교 현장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사례로서, 공교육 중심의 진로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국제 협력 기반 직업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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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어린이도서관,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아이 독서 습관
유아가족 독서특강 운영 처음책 운영 모습
[충청뉴스큐]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북스타트와 연계한 유아·가족 독서 특강 「처음 책」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4~7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책 꾸러미 도서를 활용한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유아와 보호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북스타트 도서 2권과 가방, 가이드북이 무료로 제공된다.참여 신청은 3월 23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저소득층을 우선 모집한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10월부터 별도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족 단위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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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울림유치원, 장애·비장애 유아 함께 씨감자 심으며 '배려' 배워
씨감자 심는 어울림유치원 원아들
[충청뉴스큐] 대전어울림유치원은 봄을 맞아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씨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자연의 변화를 경험하고 생명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는 동시에, 서로 협력하며 배우는 통합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아들은 짝을 이루어 흙을 만지고 씨감자를 심으며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삽을 잡아주는 친구, 흙을 덮어주는 친구 등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태도가 나타났다. 특히 유아들은 “이렇게 하면 같이 할 수 있어요”,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와 같은 말을 주고받으며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했다.이번 활동은 생태 체험을 넘어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어울려 배우는 완전통합교육의 실제적인 모습이 구현된 사례다. 유아들은 직접 심은 씨감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예정이다.대전어울림유치원 이은모 원장은 “통합교육은 함께하는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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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정책연구소, 대전에서 공동 연구 '시동'
전국교육정책네트워크 대표자 및 실무자 협의회 운영
[충청뉴스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에서 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 대표자 및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시·도 교육정책연구소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교육정책 연구 협력 체계 구축과 네트워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교육정책 연구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전국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는 각 시·도 교육정책연구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공동연구 추진을 앞둔 시점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참석자들은 협의회를 통해 각 연구기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를 통해 전국 교육정책연구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 연구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전국 교육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협력의 방향을 모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전국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동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교육정책연구소 김선희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를 통해 대전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연구소들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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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랑봉사단, 따뜻한 겨울 선물…갈마2동 경로당 보일러 교체
21일 서구사랑봉사단이 쌍용아파트경로당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서구사랑봉사단이 오랜 사용으로 난방 효율이 떨어진 갈마2동 쌍용아파트경로당의 노후 보일러 교체 봉사를 펼쳤다고 23일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원들의 회비와 재능 기부로 추진됐다.5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해당 봉사단은 지난 1월 창단됐다.구성원들은 위기가구 도배 장판 교체을 비롯한 주거 개선 사업 및 저소득층 연탄 나눔 봉사 등을 펼쳐 왔다.우종태 경로당 회장은 "보일러 노후로 고장이 잦아 이용에 불편이 컸는데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준석 단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여가, 소통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난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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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여성가족원 방문…평생교육기관 변화 모색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제295회 임시회 중 여성가족원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제29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여성 역량 강화와 가족 친화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관 운영 환경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적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여성가족원은 연간 약 1만 6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여성 가족 평생교육 거점시설로 시민 역량 강화와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 직업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교육위원회는 기관 관계자로부터 주요 업무와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강의실과 실습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와 이용 현황을 점검했다.또한 시설 규모 및 이용 현황 여성 가족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습형 강좌 운영 환경 개선 시민 참여 확대 방안 이용 불편 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의와 의견을 나눴다.특히 위원들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가족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공정한 강의평가 체계 구축, 시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확대 및 질적 제고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기관 기능 재정립과 명칭 개선, 시설 환경 개선 및 정보화 기기 현대화 등 이용자 중심의 평생교육기관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제시했다.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여성가족원은 대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한 핵심 기관"이라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교육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이금선 위원장을 비롯해 김민숙 부위원장, 민경배 위원, 김진오 위원이 함께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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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지원…중소기업 판로 확대 모색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관내 우수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국내 우수전시회 참가 지원사업'를 추진하고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참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및 공공 조달 시장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하며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조달청이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조 달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공공기관 및 조달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지원 대상은 대전 서구에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를 둔 우수 중소기업 4개사로 각각 마이베네핏 티제이솔루션 한스산업 서지너스다.서구는 이들 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위해 부스 설치, 현장 운영, 구매처 연결, 홍보 마케팅 등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기간 동안 '대전 서구 공동관'을 운영해 기업 간 협력 효과를 높이고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공공 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상담과 구매처 발굴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홍유표 서구 전략사업과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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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공장 화재 예방 총력…둔산지구 정비 속도낸다
[충청뉴스큐] 6 대전 서구, 개학기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교통과 - 사 진 뉴 스 대전 서구, 공장 화재 예방 특별점검 지시 및 둔산지구 정비 협업 논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3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인근 지역 공장 화재를 언급하며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관내 공장 대상 선제적 특별 점검을 긴급 지시했다.서 청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구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관련해 "선도지구 선정 이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며 신속한 행정 절차 지원을 위한 전담 TF팀 구성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사진) 23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이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보 도 자 료 대전 서구, 개학기'아이 먼저'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운전자 교통안전 상기시키고 아이들에게 안전 수칙 안내 대전 서구는 만년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 먼저'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초등학생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서구청 교통과를 비롯해 만년초등학교 둔산녹색어머니회 둔산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상기시켰다.등교생들에게 교통안전 안내문을 배부하며 일상 속 보행 안전 수칙을 안내하기도 했다.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아이 먼저'라는 배려 문화가 서구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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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 상담 봉사자 역량 강화…40년 전통 잇는다
대전시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전문 역량 강화 추진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교육청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대전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1987년 시작된 이래 지난 40여 년간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교폭력 예방 및 정서적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켜온 대전교육의 소중한 자산이다.이번 교육은 새롭게 선발된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총 20시간의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제도의 이해를 비롯해 미술치료 기법을 활용한 집단상담, 핵심감정 기반 상담 실전, 시네마 힐링 등 현장 맞춤형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모든 과정을 이수한 신규 봉사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이들은 향후 기존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봉사자들과의 만남 은 따뜻한 위로이자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상담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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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대덕구 화재 사고 수습 적극 지원 지시
정용래 유성구청장 화재사고 수습 지원 적극 협력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의 수습과 지원에 유성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정 유성구청장은 23일 오전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유성구에서도 지난 2022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픔이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했다.그러면서 정 유성구청장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중앙합동 재난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정부와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이후 사고 수습과 지원 과정에 우리 구가 대응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찾아보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라"고 지시했다.또한 정 유성구청장은 "2020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 당시에도 유성구민 희생자가 있어 별도로 우리 구 차원에서 긴급 지원을 했었다"라며 "앞으로 사고 수습과 지원 과정에서 우리 구의 긴급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해 달라"고 덧붙였다.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제조업체 공장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형 공사현장이 많다"라며 "그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지속으로 실시해 왔지만 다시 한번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주간간부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정 구청장과 유성구 간부 공무원들은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