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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운영되던 정부부처 통신망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
TO-BE(국가융합망 구축 · 운영)
[충청뉴스큐] 정부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통신망이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는 48개 국가기관의 개별통신망과 국가정보 통신망을 통합하는 “국가융합망 구축·운영 사업”을 본격 착수하고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통신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융합망구축실무추진단은 국가융합망 구축사업을 위해 제1망과 제2망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48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30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되며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고 48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는 비대면 영상으로 함께 한다.
현재, 정부기관이 이용하는 정보통신망은 48개 국가기관이 개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어, 중복 회선에 따른 예산 지출의 비효율성, 통신망 보안관제 분산에 따른 각 기관별 관리역량 격차, 재난발생 시 통신사업자 서비스 중단 등의 우려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복구간 통합, 안정성 향상을 위한 노드·회선·장비의 이원화, 고품질 통신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
첫째,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망을 하나의 국가융합망 으로 통합해 동일구간의 중복투자 개선으로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둘째, 국가융합망 전 구간 노드·회선·장비의 사업자를 이원화해 통신망 장애 발생시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정부 서비스 및 국가기관 통신망을 안정화한다.
셋째, 양자암호통신 등 신기술 발굴·적용을 통해 보안이 강화된 통신망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착수보고회에서 48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사업자 등이 참석해 국가융합망 구축·운영 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한다.
제1망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는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38개 노드를, 제2망 사업자 LG유플러스는 지방합동청사 중심의 21개 노드를 연결하는 통신망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국가융합망 구축·운영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정부 역량을 한 차원 더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가통신망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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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2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해양 유출유 제거를 위한 나노기름뜰채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재난안전분야에서 창출된 연구성과 중 우수한 실적을 보인 ‘제2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1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 우수성과 15건은 2019년 한 해 동안 19개 중앙부처가 예산을 지원한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과제 중에서 부처의 추천을 받아 30건의 후보과제를 정한 뒤, 우수성과 선정평가위원회가 연구개발성과와 파급효과를 심사해 우수과제 5건과 장려과제 10건을 선정했다.
우수 5건에는 ‘해양 유출유 제거를 위한 나노기름뜰채 개발’, ‘재난 이재민을 위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개발’, ‘지카바이러스 예방 DNA 백신 후보물질 개발’ 등이 선정됐다.
장려 10건에는 ‘암반사면 스마트 유지관리를 위한 사면붕괴 예·경보 시스템 개발’, ‘가뭄극복을 위한 작물 수분스트레스 기반 인공지능 스마트 관개시스템 개발’, ‘불법 식품 등에 신속·정확·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첨단분석 시스템 강화’ 등이 선정됐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5건의 우수과제 연구자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100만원이, 10건의 장려과제 연구자에게는 포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해당 연구의 책임자는 향후 부처 지원 신규과제에 공모 시 가점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성과는 사례집으로도 발간해 관련 학회, 협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복수 행정안전부 재난협력실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의 재난안전분야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연구자들의 노력과 국민적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성과를 국민이 쉽게 체감하고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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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재산 알려주는‘안심상속원스톱서비스’9개 공제회로 확대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및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부터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및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통해 군인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 및 중소기업중앙회 가입 여부를 추가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상속인이 금융, 국세·지방세, 국민연금, 토지, 건축물 등 사망자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6월에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020년 7월까지 약 68만명이 이용했다.
한편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상속인이 금융감독원 및 금융회사 등을 통해 사망자 등의 금융거래 등의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1999년 1월에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2020년 7월까지 약 142만명이 이용했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및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에서 통합 조회가 가능한 재산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이번에는 군인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추가되어 총 9개 공제회의 가입 여부를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 경찰공제회 등 다른 공제회의 가입 여부에 대해서도 통합 조회가 가능하도록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리신청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정이 불분명하고 위임장 서식이 없어 민원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신설된 위임장 서식을 활용해 대리신청이 가능함을 관련 규정에 명시함으로써 현장의 혼란을 해소할 예정이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처리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는 금융감독원 본·지원, 은행, 농·수협단위조합, 삼성생명, 한화생명, KB생명, 유안타증권, 우체국 등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들이 한 번의 신청만으로 편리하게 모든 상속 재산을 조회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조회 가능한 재산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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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 2년 5개월 만에 약 9배 증가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직접 동사무소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신고제‘가 시행된 지 2년 5개월 만에 참여하는 병원이 약 9배 증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10월 30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의료기관이 전국 166개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18개 병원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처음으로 실시된 ’온라인 출생신고‘는 지난 4월 조산원까지 포함해 136개 의료기관으로 확대됐으며 이번에는 30개 의료기관이 새롭게 참여했다.
출생신고는 출생증명서 등이 필요한 업무로 부모나 대리인이 직접 방문할 때만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미리 등록된 의료기관에서는 출생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출생신고’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대법원과의 협업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접수처를 등록기준지에서 주민등록지로 변경하는 ‘가족관계등록법’을 지난 8월 개정해, 출생아가 ‘온라인 출생신고’ 당일에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온라인 출생신고’ 시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기까지 약 2주가 걸리던 기간이 대폭 빨라져 당일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온라인 출생신고 이후 ‘정부24’ 누리집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도 바로 신청 가능하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료 감면, 출산지원금 등 출산과 관련된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생애주기 서비스다.
행안부는 출산 가능한 병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등록을 독려해 점차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출산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출생신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참여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제공 중인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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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 222만명, 총인구 대비 4.3%
2019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인포그래픽
[충청뉴스큐]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 수는 222만명으로 총인구 대비 4.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해 발표한‘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한국국적 취득자·외국인주민 자녀는 모두 221만 6,61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우리나라 총인구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하면 8번째에 해당하는 충청남도와 대구 사이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한국국적을 가지지 아니한 자 177만 8,918명, 한국국적 취득자 18만 5,728명, 외국인주민 자녀가 25만 1,966명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별로 보면 경기 72만 90명, 서울 46만 5,885명, 경남 13만4,675명 순으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59.4%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안산에 가장 많은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며 경기 수원, 경기 화성, 경기 시흥 순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주민이 1만명 이상 또는 인구 대비 5% 이상 거주하는 시·군·구는 95개 지역이며 경기 23개, 서울 17개, 경남 10개, 경북 9개, 충남 7개 지역 등이다.
발표된 통계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재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외국인주민이 실질적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잘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착지원 기초인프라 조성사업과 우수사례 공유·확산 등 지자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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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68개 추가 지정돼
질병관리본부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단·치료 지원 및 의료비 부담 경감 등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68개 질환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국가관리 대상 희귀질환을 지정·공고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희귀질환은 1,014개에서 1,078개로 확대된다.
법 시행 이후 2018년 9월 926개 희귀질환을 지정하고 매년 신규 희귀질환을 추가 지정하는 등 희귀질환 지정 절차가 정례화 됐다.
절차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환자와 가족, 환우회, 관련 학회 등의 의견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렴해 왔으며 희귀질환전문위원회 검토 및 희귀질환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공고하게 됐다.
이번 희귀질환의 확대·지정으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희귀질환자들은 건강보험 산정특례 적용에 따른 의료비 본인부담 경감과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에 의한 본인부담금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과중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희귀질환에 대한 산정특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를 거쳐 2021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희귀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의 대상 질환도 기존 1,014개에서 1,078개로 확대된다.
‘제1차 희귀질환종합관리계획’,‘희귀질환 지원대책’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가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희귀질환 진단지원과 권역별 거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희귀질환자가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단이 어려운 극희귀질환은 70개 진단의뢰기관을 통해 ‘유전자진단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자의 의료 접근성과 진단 및 관리의 연계 강화를 위해 권역별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확대·운영 중이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이번 희귀질환 추가 지정을 통해 의료비 부담 경감 및 진단·치료 등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게 됐고 향후 실태조사, 국가등록체계 마련 등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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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도서출판, 보일러 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 제정
공정거래위원회
[충청뉴스큐]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7월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와 공급업자·대리점 의견을 바탕으로 가구, 도서출판, 보일러 3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계약서를 제정·발표한다.
3개 업종 공통적으로 합리적 거래조건의 설정, 안정적 거래의 보장, 불공정관행의 근절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최소계약기간, 계약 해지 사유와 절차,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 시 위험분담 기준 등을 명시했다.
가구 업종은 공급업자가 인테리어 시공업체 선정시 그 절차와 대리점의 변경요청권을 규정하고 재시공 여부 및 비용분담을 합의로 정하게 했다.
직영점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 대리점의 공급가격 조정요청권도 부여했다.
도서출판 업종은 학교, 학원 등에 대한 판촉을 요구할 경우 그 비용은 협의에 의하도록 했으며 합의가 없는 경우 균등부담하도록 했다.
보일러 업종은 전속거래에 따른 공급업자의 상표, 상호 등의 사용이 많아 계약해지시 그 제거비용을 협의로 결정하고 수리 등 용역을 위탁할 경우 별도의 약정서로 정하도록 했다.
표준대리점계약서를 통해 공급업자와 대리점 간 공정한 거래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정위는 표준대리점계약서의 상세한 내용을 홍보하고 그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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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시대, 항만배후단지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으세요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서울 호텔프린스에서 ‘항만배후단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새롭게 항만배후단지에 입주하려는 국내·외 물류·제조기업에게는 투자 기회를, 기존 입주기업에게는 자사 홍보와 새로운 부가가치 물동량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이 콘퍼런스는 비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왔으나, 항만배후단지 활성화와 투자-입주기업 간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물류·제조기업 및 화주기업 등 관심있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콘퍼런스에서는 우리나라 항만배후단지 정책방향과 항만별 배후단지 운영현황 및 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항만산업의 주요 현안인 대형화, 스마트화, 그린화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업계의 대응방안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에서는 항만별 특성이 반영된 사업모델을 발표해 코로나 이후 시대 항만물류산업의 흐름과 목표 마케팅 대상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 이후에는 항만공사와 참여기업 간 온라인간담회도 진행해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박영호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의 세계적인 공급체계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항만배후단지 운영방향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업모델 등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그러한 변화를 위한 선제적인 움직임이 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과 투자 확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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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입 괭생이모자반에서 노화 막는 성분 발견
괭생이모자반 표본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중국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에서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항산화 효능 성분을 발견하고 오는 30일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괭생이모자반은 매년 중국 연안에서 제주 바다 등으로 대량 유입되어 해양환경을 훼손하고 양식장 시설을 파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 ‘바다의 불청객’으로 여겨진다.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은 농가에서 퇴비로 일부 사용되고 있기는 하나, 이 또한 한계가 있어 추가적인 활용 방안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괭생이모자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식품원료로 등록되어 있고 대량 확보가 가능해 건강기능식품이나 의약 소재로 적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 2017년부터 괭생이모자반 활용방안을 연구해 오고 있다.
그 성과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내산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비용종, 축농증 예방 및 치료 효능을 발견하고 올해 7월 특허 출원을 마친 바 있다.
한편 이번에는 제주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중국에서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에서 항산화 효능을 발견해 특허 출원을 완료한 것이다.
이번에 괭생이모자반에서 추출한 ‘로리오라이드[-Loliolide]’는 주로 해조류나 식물에서 유래되는 물질로 C형 간염 바이러스 침투 억제 등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괭생이모자반에서 발견한 ‘로리오라이드’의 항산화 효능 검증을 위해 활성산소를 과잉 발생시킨 제브라피쉬에 25ppm의 로리오라이드를 투여했다.
그 결과, 산화를 유도하는 인자인 ‘활성산소‘ 생성을 정상 제브라피쉬 수준으로 억제하는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괭생이모자반에서 추출한 로리오라이드의 항산화 효능은 세계 최초로 규명된 것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Journal of Applied Phycology’에 게재하는 한편 내년까지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가 괭생이모자반을 자원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항염, 항비만, 항암 등 로리오라이드의 효능 연구 범위를 확대하고 소재 표준화 연구를 진행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소재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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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친구들을 지켜주세요”그림으로 그려낸 소망들
“바다 친구들을 지켜주세요”그림으로 그려낸 소망들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오후 2시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2020년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해양생물 콘텐츠 공모전은 매년 2천여 점이 넘는 작품이 응모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는 6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해양생물과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그림과 웹툰 두 가지 부문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그림 1,900점과 웹툰 102점 등 총 2,002점이 접수됐다.
해양수산부는 응모작에 대해 주제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평가해 그림 48점, 웹툰 23점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초등학생 그림 부문에서는 황연재 학생이 해양사랑상, 임예송 학생이 생물사랑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학생 그림 부문에서는 이연서 학생이 해양사랑상을, 이예진 학생이 생물사랑상을 수상한다.
황연재 학생의 작품 ‘엄마새는 힘들어요’는 먹이를 구해오는 어미새를 방해하는 해양쓰레기를 콜라주 기법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연서 학생의 작품 ‘가장 큰 바다의 적, 이기심’은 최근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마스크를 소재로 활용해 해양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입는 바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웹툰 부문의 해양사랑상은 유다빈 씨의 ‘한낮의 꿈’에게 돌아갔다.
해당 작품은 수준 높은 작화는 물론,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해양보호생물을 소개해 주제에 적합하고 전달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림·웹툰부문 해양사랑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8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생물사랑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해양수산부 장관상,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40만원을 수여하며 이를 포함해 갯벌사랑상, 바다사랑상, 고래사랑상 등 총 71명에게 총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자와 일부 우수작 수상자 등 30여명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위원의 총평은 영상으로 대체된다.
수상작은 현장전시 대신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에 게시하고 추후 누리소통망 등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생물과 해양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품에 담긴 국민들의 생각을 해양생태계 관리·보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