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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 민·관협력으로 적기 대응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시장의 지속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2020 국제환경규제 대응 엑스포’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관련 국내의 대표적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 EU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신남방, 중동권 국가 등 우리의 주요 수출대상 국가로 환경규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세미나, 별도 상담부스를 통한 기업맞춤 1:1 상담,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성과확산에 노력한 유공자 및 기업 포상으로 구성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제한된 인원의 현장 참석과 온라인 참석을 병행해서 개최했다.
글로벌 환경규제 최신 동향과 대응방향에 대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전문 컨설팅기관 등의 전문가 발표 및 논의, 행사장 내 별도 상담부스를 마련해 기업맞춤 1:1 상담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U 에코디자인’ 지침이 기존의 에너지 효율성 평가 중심에서 제품의 재생 가능성 등 제품·재료의 순환 용이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확대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세부 동향 및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EU를 비롯한 중동 7개국의 전기·전자제품 내 유해물질 제한 규제의 프탈레이트 적용 확대 및, EU WEEE·BPR 및 EU, 미국, 국내 등의 화장품·포장재 규제, 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련 VOC 규제 등에 대한 동향 및 대응방향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 대응 촉진을 위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적기 대응하고 성과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및 우수 기업에게 총 6점의 산업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규제 강화에 따른 산업계의 적기대응과 이행역량 강화 지원에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국제환경규제 기업지원센터’로 지정, 환경규제 종합정보 제공, 맞춤형 진단 컨설팅, 현지 대리인 선임을 통한 EU ErP 대응 등을 중점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EU ErP, PEF 등의 동향에 대한 상세 분석 및 규제이행 가이드라인 개발·보급 등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해 해외시장 확대에 차질이 최소화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 사업장에 대한 환경 규제 분석·전파도 신규로 추진하고 기업의 지원 체감도가 높은 현장 맞춤형 규제 대응 컨설팅도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내외 환경규제 대응 및 이행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3개 거점지역에 OPEN LAB 센터를 구축, 기업이 필요시 언제든지 이 센터를 이용해 자유롭게 화학규제 대응 및 이행을 위한 각종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연구기관, 대학, 경제단체 등이 참여해 추진 중인 ‘국내·외 주요 화학규제 비교분석 및 규제합리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한 국내 화학규제의 합리적 개선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나날이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해 민·관이 합동으로 적기에 대응함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노력해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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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시마약류로 이소토니타젠 등 9종 지정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이소토니타젠’ 등 5종을 임시마약류로 신규지정 예고하고 효력 기간이 만료되는 ‘데스클로로케타민’ 등 4종을 재지정 예고한다.
이번에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는 ‘이소토니타젠’ 등 5종은 미국·영국·일본 등에서 규제하는 물질로 국내에서도 단속 등을 통해 적발된 사례가 있다.
이 중 ‘이소토니타젠’은 마약 ‘에토니타젠’과 화학구조와 작용이 유사한 오피오이드 계열 물질로 마약류로 인한 사망 중 다수의 해외 사례에서 검출된 바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재지정하는 ‘데스클로로케타민’ 등 4종은 지정 효력이 12월 7일에 만료될 예정으로 마약류 대용으로 남용될 수 있어 국민 보건상 위해 우려를 고려해 향후 3년간 임시마약류로 다시 지정하는 것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며 해당 물질은 압류될 수 있다.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해지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임시마약류 신규 및 재지정 예고로 신종 불법 마약류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검찰·경찰·관세청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 마약류로 인한 국민 건강의 폐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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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가올 의료 인공지능 미래를 준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디지털헬스 분야 발전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동 세미나를 코엑스에서 10월 21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 국제병원 및 의료 산업박람회’에서 ‘의료 인공지능, 미래가 오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2개 분과로 나누어 개최되며 분과별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닥터앤서’의 의료현장 적용사례, 디지털헬스기기의 허가심사 정책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2분과에서는 식약처가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의료기기 사이버 보안 허가심사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한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분야의 허가심사 및 신속제품화 방안을 학계와 산업계 등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국내 의료기기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규제 제시, 국제기준과의 조화 등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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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도 이베이·쇼피·큐텐 등 수출 도전하세요”
“자영업자도 이베이·쇼피·큐텐 등 수출 도전하세요”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우리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들도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수출할 수 있도록 입점 요령에서 자유무역협정 활용까지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는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대표적 업체인 이베이·쇼피·큐텐의 담당자도 함께 설명에 나서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비대면 원격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관세청은 YES FTA 전문교육 수행사 중 한 곳인 신한관세법인과 함께 오는 10.27일부터 1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부산에서 중소 수출입기업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FTA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주제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시 유의사항,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관세환급의 개념과 방법, 수출 후 부가세 및 회계 처리, 이커머스 플랫폼 활용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6시간동안 진행된다.
참석 비용은 없으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궁금한 내용을 미리 제출하면 1:1 상담을 좀 더 신속하고 자세하게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오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비대면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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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유충 발생, 환경부 총력 대응
환경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제주도 서귀포시 일대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10월 21일 오전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로 제주도 부지사 및 영산강유역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유충 확산 차단 조치 및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한 주택에서 유충 발생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당일에는 민원발생 세대외에 인근세대 및 공급계통 배수지 등에서는 유충을 발견하지 못하고 민원세대 노후된 계량기 교체 등 주변을 정비했으나, 동일세대에서 추가 유충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20일 공급계통 전반에 걸쳐 유충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귀동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강정정수장 및 취수원인 강정천에서 유충을 발견해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강정정수장은 급속여과방식으로 운영중이며 지난 7월 점검시 여과지 시료채취 후 유충서식여부를 확인하였을 때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환경부는 20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수도지원센터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는 유충발생 정밀역학조사반을 제주도에 파견해 본격적으로 제주도와 함께 발생원인 조사, 확산 방지 및 모니터링 방법 등 대책을 논의했다.
역학조사반은 상황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유충 발생원인, 발생원 차단, 공급계통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21일에는 지난 7월에 인천 수돗물 유충발생시 활동한 경험있는 전문가 3명을 추가 지원해 총 23명이 정밀역학조사반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유충발생 세대는 2세대이지만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태의 조기 수습을 위해 금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현장수습조정관으로 즉시 파견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을 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에 발표한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와 제주도 누리집에 온라인 수돗물 민원신고 전용창구를 개설해 유충민원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20일 유충이 발견될 경우에는 직접 음용을 자제하고 즉시 상수도본부 또는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라고 안내했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 수돗물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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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국내서 유통되는 수산물 99%서 미세플라스틱 검출”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대부분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출되고 있지만 수산물 유통을 책임지는 수협중앙회는 단 한 차례도 자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사실상 손 놓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홍문표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수산물 유통을 총괄하는 수협중앙회 내 수질검사를 담당하는 인력은 단 2명에 그치고 있으며 이마저도 용역업체에 검사를 맡긴채 결과만 확인하는 육안검사가 대부분이며 의뢰가 있을 경우에만 조사 실시하고 있는 실정"라고 밝혔다이.
더욱이 수산물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은 아예 존재하지 않아 수산물에 대한 정기적 검사뿐 아니라 수산물 출하 전 미세플라스틱 검사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협중앙회는 수산물에서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 검사는 수산물 검사법에 존재하지 않아 검사대상도 아닐뿐더러 앞으로도 미세플라스틱 검출 검사와 유해성 검증 계획은 없다며 사실상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홍 의원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99%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고 있는 실정이다”며 “반면 수협중앙회는 식약처의 연구결과를 알고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또, 해양 미세플라스틱 비중이 가장 높은 건 가두리 양식장 등에 부표로 사용되는 스트로폼이지만 이를 대처하기 위한 계획도 전무해 결국, 바다에 버려지는 미세플라스틱을 어류가 먹고, 식탁에까지 올라와 사람이 먹고 있는 실정이다.
홍 의원은 “수협중앙회는 하루빨리 수산물의 미세플라스틱 검출 전수조사를 실시하길 바라며 해양 미세플라스틱과 더불어 해양쓰레기 등 바다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해성 기준을 조속히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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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경험을 인도네시아에 뿌리내리다
[충청뉴스큐] 여성가족부는 인도네시아 여성역량강화·아동보호부와 협력해 ‘2020년 인도네시아 여성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개도국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강화를 통해 현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증진하고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인도네시아 서바자주 지역에서 실시되며 매년 약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그간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적개발원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요청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2019년부터 협의를 거쳐 올해 인도네시아 여성역량강화·아동보호부와 5년간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역량강화 지원’ 사업에서 인도네시아 여성 개인 역량 강화, 취·창업 연계 기반 강화, 정책모델 확산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먼저, 인도네시아 여성의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젠더 통합적 직업훈련 모델을 개발하고 서자바주 여학교의 직업기술교육 운영에 필요한 교구재와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한편 코로나19에 대응한 전자상거래 과정과 봉제 등의 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또한 취·창업 연계 기반 강화를 위해 서자바주 지역 노동시장 수요를 분석해 직업훈련과 취·창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한편 정책모델 확산을 위해 정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한-인니 공동운영위원회’를 운영해 양국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직업훈련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민주화와 성평등 가치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인 국가들로서 지속가능하고도 포용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성평등 제고가 필수적이다”고 강조하며“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의 158개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업역량개발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여성들에게도 직업훈련을 통한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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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 영상감독 안종일 제15회 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3시 이음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대통령 표창은 지체장애인 영상감독 안종일 씨가 받는다.
안종일 씨는 2018년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비장애인과의 경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후천적 중증장애인 성악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남현 씨가 수상한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소외계층 대상으로 인문학 인성교육을 진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강남국 씨, 광개토대왕비문 서체로 가훈 써주기 등 서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이준석 씨, 장애인,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열어 장애인 국악 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한 한홍수 씨,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등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발달장애인 연극단 ‘햇빛촌’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장애라는 신체적 한계를 넘어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애예술인을 선정해 포상함으로써 그들의 공로를 기리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이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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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문화를 통한 혁신을 논의한다
‘2020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전체 프로그램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이 10월 21일과 22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비대면 행사로 열린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아세안의 공동 번영의 의지를 담은 뜻깊은 공간으로 작년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가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토론회는 캄보디아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 거장 리티 판 감독의 주제 연설로 시작된다.
리티 판 감독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콘텐츠의 역할과 한-아세안 협력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이어 이날치 밴드 소리꾼 안이호와 베트남 출신의 음악인 트리 민이 ‘전통의 세계화를 통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토론회 둘째 날에는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기반이 될 협력기구를 소개하고 이를 통한 상생 방안을 모색한다.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한-아세안 영화기구와 시각예술기구 설립계획을 소개하고 필리핀의 메리 캐슬린 퀴아노 카스트로 ‘더 아세안 매거진’ 편집장과 베트남의 두엉 빗 한 유네스코 방콕사무소 문화 부서장이 아세안 국가의 문화예술 활동 현황과 정책을 공유한다.
브루나이의 할리프 모하마드 감독과 싱가포르의 호 추 니엔 작가 겸 감독, 캄보디아의 핍 타르 방콕아트호텔 기획자는 국가와 분야의 경계를 넘어선 협업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아세안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만날 수 있다.
첫째 날에는 한-아세안 11개국 전통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의 협연이 한-아세안 문화예술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는 신남방정책의 3대 분야 중 하나인 ‘사람’과, ‘코로나-19 극복 기원’을 주제로 신곡 ‘원 언더 더 세임 스카이’를 연주한다.
둘째 날에는 한국의 이날치 밴드와 인도네시아의 베르다 푸스피타가 협업 공연으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날치 밴드는 판소리에 현대적 음악을 적절히 조화시킨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르다 푸스피타는 인도네시아 출신의 신진 의상작가로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아 ‘영웅’이라는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이날치 밴드의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해 한-아세안 문화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승효과를 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공동전시 ‘한-아세안 : 인카운터스’가 열린다.
말레이시아의 이 이란 작가, 싱가포르의 호 추 니엔 작가, 한국의 홍영인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화주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와 부대행사는 토론회 공식 누리집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1세기는 ‘아시아 문화의 시대’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비대면으로 한-아세안 11개국을 연결한 이 포럼이, 한-아세안의 문화를 통한 혁신의 기반이 되고 향후 한-아세안이 문화공동체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진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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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기업의 예술후원 전략을 모색하다
‘코로나 시대 메세나’세미나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메세나협회·세종문화회관과 함께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코로나 시대의 메세나: 기업의 예술지원 전략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네이버 티브이 세종문화회관 채널과 문체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기업의 문화예술후원이 축소되고 열악한 예술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예술후원의 필요성, 지원 방향, 전략 등을 논의한다.
박진학 스테이지원 대표가 사회를 맡으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인 벽산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 ‘코로나 일상 시대에 적응하는 기업문화예술 지원 방향’을 주제로 연설한다.
이선주 케이티 지속가능경영단장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슬기로운 메세나 활동’을, 이충관 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디지털을 접목한 기업의 문화공헌 사례’를,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코로나 일상 시대에 맞춘 공연장 운영과 예술협력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사례 발표자와 이제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장, 김호정 중앙일보 문화팀 기자가 ‘기업과 예술계의 새로운 협력 모델 구축 방안과 상생 전략’을 주제로 토론하며 예술가, 기획자 등과 실시간 화상 인터뷰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체된 예술계 회복 방안, 예술지원 생태계에서 기업의 역할과 중요성 등을 다양하게 논의해 지속 가능한 예술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