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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버섯, 함부로 먹으면 생명이 위험
개나리광대버섯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위해 산을 찾거나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가을철 산행이 증가함에 따라 숲 속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독버섯의 독성은 식후 30분에서 3시간 이내에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위장장애뿐 아니라 독성성분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통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독버섯, 복어 같은 동·식물이 가지고 있는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사고는 총 21건이 발생했으며 관련 환자수는 135명으로 나타났다.
2000년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치명적인 독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을 16명이 집단으로 섭취해 2명은 사망하고 1명은 간부전으로 인해 혈액투석을 받는 등 안타까운 피해가 있었다.
또한, 2015년 대한임상독성학회지에서는 ‘붉은사슴뿔버섯’을 2~3조각으로 얇게 잘라 끓는 물에 삶아 섭취한 후 심한 탈모와 함께 피부가 벗겨지는 임상증례를 발표했다.
흔히 독버섯은 색이 화려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독버섯 색깔이 모두 화려한 것은 아니며 화려하지만 식용인 버섯도 있어 잘못된 상식과 속설을 믿고 독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독버섯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로는 색이 화려하거나 원색인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지 않는 버섯 대에 턱받이가 없는 버섯 벌레가 먹지 않은 버섯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 버섯 등이 있다.
특히 독버섯을 끓는 물에 삶거나 기름에 넣고 요리하면 독성이 없어진다는 생각도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어 야생버섯을 함부로 채취해 먹는 것은 금물이다.
야생버섯을 육안으로 관찰해 독버섯과 식용버섯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며 국내·외 전문적인 문헌 보고 및 물질분석,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독버섯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따라서 야생버섯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버섯 섭취를 금해야 하며 독버섯의 명확한 종 구분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이나 가까운 버섯전문 연구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산림소득자원연구과 김만조 과장은 “무분별한 야생버섯 섭취는 독버섯 중독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판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으며 “산림청에서는 산림보호를 위해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집중단속 중이며 산 소유자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 또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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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강국’위해 수요-공급기업 힘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바이오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가 발족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수요기업 13개사와 아미코젠, 동신관 유리공업, 에코니티, 제이오텍 등 공급기업 42개사가 참여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바이오 핵심 소부장 기술개발협력부터 착수해, 공급기업이 수요기업 요구에 맞는 수준으로 품목을 개발하면, 수요기업이 실증테스트 및 기술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발족식 계기 산업부는 코로나 위기 속 경제주체간 협력을 촉진하는‘연대·협력 산업전략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위기 극복과 미래준비를 위해 ➀연대·협력 모델을 개발·확산하고 ➁참여주체 확대, ➂유형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산업 연대·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추진되는 동 협의체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내실화도 도모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발족된 것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생산에 필요한 핵심 원부자재·장비는 여전히 글로벌 기업 제품에 의존 중인 한계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이오 소부장 기술력 확보 시 소부장 수요기업은 탄력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원부자재·장비 확보가 가능해져 생산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고 공급기업도 핵심기술 개발 및 트랙레코드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이날 사전 환담에서 바이오 업계는 바이오플랜트 압력용기 개방검사 주기 연장을 건의했다.
바이오 업계는 GMP 시설 특성상, 개방검사로 인한 설비 가동 중단 시 설비 정상 가동까지 최장 40~48일이 소요되어 해당 제도가 생산 수주 시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언급하면서 바이오 공정의 압력·온도가 대부분 대기압·실온 수준으로 다른 산업에 비해 위험성이 높지는 않으며 압력용기를 안전하게 관리 중인 점을 감안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성 장관은 ‘21년 상반기 중 바이오 업종에 대해 압력용기 검사 주기를 기존 2년에서 4년까지 연장하는 제도 개편을 약속했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21년 검사부터 바이오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 우리 바이오산업의 생산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바이오 소부장 연대와 협력의 마중물로 필터·배지·바이오리액터 등 16개 소부장 개발에 향후 5년간 85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기술개발 협력품목을 확대하고 수출·투자유치 등으로의 연대협력 분야 다변화 등 협의체 논의 범위를 지속 확장하며 이번 규제개선과 같이, 협의체가 기업 애로 해소 창구로 활용되는 등 튼튼한 산업 생태계 조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할 것이다.
성윤모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연대와 협력의 첫 번째 사례로 바이오 소부장 협의체를 발족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바이오 산업에 ‘연대와 협력’이라는 가치가 이식될 때 세계 시장에서 더 넓은 영역, 더 높은 수준으로 K-바이오가 확산될 것”으로 “산업부가 바이오 소부장 연대와 협력의 지원자이자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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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ESS 화재사고 대응 경험과 기술, 국제표준으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우리나라가 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원인 조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실증시험 기술을 바탕으로 ESS 안전성 분야의 국제표준 추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ESS시스템 안전 시험방법 및 절차’가 ESS시스템 기술위원회에서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신규작업표준안 채택은 국제표준 제정의 첫 단계로 기술위원회 정회원국 투표에서 2/3 이상이 찬성하고 5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표준 제정 작업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받아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 우리나라는 기술위원회 회원국 대다수의 찬성을 이끌어 냈으며 미국, 스페인, 아일랜드, 중국 등으로부터 전문가 추천을 받아 국제표준 제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 제안 과정에서 기존 표준에 포함시켜 다루자는 일본의 주장과 ESS 안전검증의 중요성 및 시장의 당위성에 따른 신규표준이 필요하다는 한국의 주장이 맞섰으나, 투표결과 국제표준을 제정하기로 결정됐다.
이 표준안은 리튬이온배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시험방법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기술문서이다.
지난 해 우리나라가 실시한 ESS 화재사고 조사와 실증 시험을 통해 확보한 안전성 기술을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전기적·기계적 위험성, 누설가스, 통신제어와 전자파 등 ESS 안전요소에 대한 상세 시험방법을 담고 있다.
국제표준 제안 과정에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미성 수석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진용 센터장이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김진용 센터장은 이번 표준제정을 위해 구성되는 국제 프로젝트팀의 리더를 맡아 국제표준 제정 절차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나라가 제안한 ‘환경조건에 따른 ESS 시스템 보호 요구사항’이 지난 해 11월 신규작업표준안으로 채택돼 현재 국제표준 제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국제표준안에도 우리나라의 ESS 시스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등 우리 ESS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SS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 산업으로 우리 기업들이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ESS 시스템 안전성 분야에서도 국제표준을 리드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그간 발생했던 ESS 화재 사고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처럼 남들이 가보지 않은 길을 앞서가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이 오늘날 국제표준 추진의 밑바탕이 됐다”며 “과거 선진국이 시행착오를 발판으로 여러 국제표준을 개발했던 것처럼, 우리도 국제표준화를 통해 보다 안전한 ESS시스템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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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올해의 정부기관 부문 최고의 상 금상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올해의 정부기관 부문 최고의 상 금상 수상
[충청뉴스큐] 국민권익위원회가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올해의 정부기구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차지했다.
미국 스티비어워드사가 주최하며 올해 17회를 맞는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민간·공공 기관의 지난 한 해 동안 업무 활동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시상식이다.
올해는 60여개 국가에서 3,800여 편이 경영, 홍보, 인사관리, 서비스, 기술 등 13개 부문에서 경쟁했으며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시상식은 10월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2월초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대한민국 유일의 반부패·청렴교육 전문기관인 ’청렴연수원‘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운영 성과를 올해의 조직 부문에 출품했다.
이번 심사에서 청렴연수원은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인 청소년과 성인 그리고 외국인에게까지 청렴교육을 시행해 국제적 발전 가능성이 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일반적인 강의뿐만 아니라 콘서트, 케이블 방송 방영 등 교육 콘텐츠를 다각화해 운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케이블 방송 및 IPTV를 통한 청렴 교육영상을 방영하고 화상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운영하는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부패를 다루는 혁신적인 접근방식이다”, “모든 시민사회가 이런 조직을 갖추어야 한다”, “다른 나라의 반부패 청사진으로서 활용되길 바란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7월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정부혁신경영상 금상을 수상했으며 8월 OECD 한국경제보고서에서 “하위직 공무원 부패가 거의 사라지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되는 등 최근 국제사회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국제비즈니스대상 올해의 정부기관 부문 금상 수상은 법과 제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노력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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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해요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 영상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습관 실천하기“를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양·신체활동과 관련된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건강지표는 악화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활동량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아이들의 비만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과체중·비만율은 매년 증가해 2019년에는 25.8%의 아동·청소년이 과체중·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운동 실천율이 감소하고 라면·패스트푸드 섭취율이 증가하고 매년 건강행태가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동기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행 가능성이 높은 만큼 조기에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습관 실천의 생활화는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기여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삭아삭, 폴짝폴짝 건강습관 실천하기“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쉽게 건강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식습관과 신체활동에 관한 교육 영상이다.
이 자료는 6분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건강식습관 실천방법과 놀이체조로 구성했다.
건강식습관은 다음의 5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식품 골고루 알맞게 먹기 : 채소, 과일 생선·콩, 유제품, 곡류 등 5가지 식품군 골고루 먹기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 특히 아침식사 챙겨 먹기 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 영양소 흡수와 소화 더 잘되게 충분히 씹기 건강한 간식 먹기 : 달거나 짠 고열량 식품 대신 건강식품 먹기,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열량·지방·당·나트륨이 적은 식품 선택하기 건강체중 지키기 : 올바른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함께 하기 또한, 가정에서 가족들이 함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서로 양손을 잡고 앉았다 일어나기 한 손 잡고 바깥쪽 다리 들기 발바닥을 맞대고 자전거타듯 움직이기를 제시해 활동량 증진은 물론 가족과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이윤신 건강증진과장은 ”교육영상은 지역보건소,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활동 관련 기관·단체에 보급할 예정이며 초등학생의 건강증진 교육 온라인 수업 자료로 활용되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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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발표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가 오는 25일 대전 탄방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한다.
행안부는 초등학교 등교 수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현장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를 비롯해 교통안전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대표가 함께 참여한다.
새롭게 발표된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했다.
어린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춰서서 도로 양쪽을 자세히 살펴보고 잠깐 대기한 후 건너는 방어보행 습관을, 운전자는 횡단보도 앞 정지선에서 무조건 멈춰 서고 주위를 자세히 살펴본 후 조금 늦게 출발하는 안전운전 습관을 생활화하자는 뜻을 담았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 7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24건의 작품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고 숫자를 활용한 재미있는 운율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슬로건은 향후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캠페인에 활용될 계획이며 TV·라디오·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 전파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로건 선포식 외에도 정부-민간기업-시민단체들이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도 함께 진행된다.
협약에는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전교육 확대, 합동 캠페인 추진 등 어린이 교통안전운동을 함께 실천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시설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SK텔레콤은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내와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운전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통해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안전하게 대기하고 운전자들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옐로카펫을 전국적으로 확대 설치한다.
손해보험협회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운전자 안전운전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 홍보물을 제작해 정부 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은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확대 설치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무인교통단속장비 검사·운영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지자체 교통환경개선 컨설팅을 적극 추진한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민간기업·단체들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생활 속 거리두리 실천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을 위해 행안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행사 후에는 탄방초등학교 안전 통학로 설치공사 현장도 확인한다.
이곳은 학교 주변에 보도가 없어 아이들이 등·하교할 때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다.
도로 폭이 좁아 보도를 설치하기도 어려웠었다.
그러나, 지난해 행안부, 교육부, 지자체, 교육청, 학교 등 관계기관이 여러 차례 만나 학교부지와 기존 도로를 같이 활용해 보도를 설치하기로 협의하고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미래세대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 자치단체,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자 국가의 책무이다”고 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부처,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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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시장 점검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충청뉴스큐]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4일 10시 30분, 국채시장 주요 투자기관 대표 및 국채시장 전문가와 함께‘국채시장 점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추경 편성, ‘21년 예산안 등에 따라 향후 국채 발행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근 국채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고 국채 발행물량 증가에 따른 영향 및 향후 정책 대응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기획재정부는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안정적 국채시장 관리에 총력을 다 하는 한편 소통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향후 국채 발행 및 유통시장 관리, 관련 제도개선 등에 적극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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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2020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대상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2020년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대상
[충청뉴스큐]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맨홀 사고 예방 수위 확인 장치’를 발표해 2020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난 9월 22일 ’2020년 혁신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발표대회를 열고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 등 5개 기관을 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비대면 평가로 진행됐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5개 공공기관은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을 비롯해 서울교통공사,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서울산업진흥원 등이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150개의 공공기관이 382개의 과제를 공모에 참여했으며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기관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사회적 책임경영 기반 확립,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행정 확산 및 경영혁신 등을 고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경기도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맨홀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맨홀 사고 예방 수위 확인 장치’를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
서울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내 유휴공간에 농업재배기술과 ICT기술을 융합한 도시형 스마트팜을 구축해 ‘메트로 스마트팜이 만드는 ICT 농업혁신’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노후 영구임대주택 공실에 청년이 입주해 활력을 불어넣고 입주 청년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 회복과 세대 간 통합을 이뤄내는 프로젝트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화장장 화장로 운영시 연소과정에 의한 대기배출가스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ICT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기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채용수요가 있는 구인·중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만남의 장소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온오프라인 상시 채용지원체계로 O2O기반 중소기업 인사 데스크 역할을 수행하며 65회 대외협력을 통해 817개사에 2,587명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박재민 행정안전부 지역재정경제실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주민주도·주민중심·주민지향 지방공기업 달성을 위해 지방공기업 혁신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며 “지역경제 동반성장, 지역사회 공헌, 사회적 책임강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공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측면에서 지방공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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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 지원’으로 양육 부담을 덜어 드립니다.
아동양육 한시지원(아동 특별돌봄 지원, 비대면 학습 지원) 포스터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 교육부, 여성가족부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의결된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 특별돌봄·비대면 학습 지원’은 코로나19로 가중된 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미취학·초등학생 아동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아동 특별돌봄 지원’ 사업과, 의무교육인 중학교 휴업 및 원격교육에 따른 가정 내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중학생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는 ‘비대면 학습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차 추경 시 추진했던 ‘아동돌봄쿠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 18세 미만 아동 중 상대적으로 보호자의 직접적인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과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까지 확대만 7세 미만 아동 : 약 263만명) 됐다.
또한, 신속·정확한 지급과 각 개별 가정의 상황에 맞추어 편의성 높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 형태는 현금으로 변경했다.
지자체에서 기존 아동수당 수급계좌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9월 28일에 아동 1인당 20만원이 일괄 지급된다.
지급대상 보호자에게는 지급 전, 지급 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개별 안내도 힘쓸 예정이다.
개별 학교에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에게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아동 1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학생·학부모는 별도 신청행위 없이 가정통신문, 문자 등으로 안내받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로 관련 안내가 실시됐고 스쿨뱅킹 계좌가 없거나, 별도 수령 계좌를 희망하는 경우 등에 대해 사전 조사도 진행했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지급 준비가 완료된 학교부터 9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별 학교에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에게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아동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중학교 재학생 역시 학생·학부모의 별도 신청행위 없이 초등학교와 동일한 절차를 진행해 추석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재학, 홈스쿨링 등으로 초등·중학교 학령기 아동 중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이지 않은 대한민국의 아동은 아동 주민등록 주소지의 교육지원청에 현장신청·접수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초등학생 연령 학교 밖 아동은 초등학교 재학생과 마찬가지로 아동 1인당 20만원, 중학생 연령 학교 밖 아동은 중학교 재학생과 같이 아동 1인당 1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 밖 아동의 보호자는 보호자 신분증,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소지하고 교육지원청에 방문, 아동 양육 한시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며 보호자가 아닌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 사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학교 밖 아동 관련 신청·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이며 10월 중 지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교 밖 아동은 개별 학교 안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시·군·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적극 협력해 지원금 신청 안내와 홍보도 실시된다.
아동복지시설 등에 거주하는 아동은 향후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된다.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정책과 박재찬 과장은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돌봄과 비대면 학습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학생 이하 아동양육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 장미란 과장은 ”신청 없이 지급받는 미취학아동, 초등학교·중학교 재학 아동과 달리 ‘학교 밖 아동’은 보호자 신청이 필수인 만큼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고 반드시 교육지원청에 신청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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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비용, 중소기업 노동자 5일분 추가지원
가족돌봄비용 추가지원 안내 포스터
[충청뉴스큐]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가족돌봄비용 5일분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원격수업 등으로 자녀 돌봄 필요성이 높아졌으나, 맞벌이 부부 등은 이미 연차·가족돌봄휴가를 대부분 사용해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코로나19와 같은 비상시에는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10일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됐고 가족돌봄비용 추가지원을 위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이 9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및 확정됐다.
기존에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에게 최대 10일간 하루 5만원씩 지원하던 것에 더해 연장된 휴가를 사용한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노동자에게 최대 5일분을 추가로 지원하고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의 한부모 노동자에게는 10일분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밀집도 조정 조치로서 부분 등교·원격수업 등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고려해 부분 등교·원격수업 등으로 등교하지 않는 날에 대한 가족돌봄비용 지원도 2020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가족돌봄비용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가족돌봄휴가 사용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현재 추가지원을 위한 전산 개편 중이므로 추가지원분까지 함께 신청하려는 노동자는 9월 28일 이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지원하던 최대 10일분의 가족돌봄비용을 신청하려는 경우는 지금도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노동자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은 9월 22일까지 총 122,516명에게 지원했다.
지난 8월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주간 접수 건수가 1달 사이에 5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족돌봄휴가 제도가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송홍석 통합고용정책국장은 “가족돌봄비용 추가지원이 코로나19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노동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돌봄휴가만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의 자녀 돌봄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확대하는 등 자녀 돌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