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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99% 안심등하원 자동알리미 설치, 약 3만명 연장반 전담교사 배치
자동전자출결시스템 흐름도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의 98.9%인 3만5287개소에 안심등하원 알리미 설치를 완료했고 전체 등원 아동 90만 4766명의 99.7%인 90만 2339명이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안심등하원 알리미는 어린이집 입구에 설치된 리더기가 아동이 소지한 꼬리표를 읽어 아동의 등원과 하원시간을 자동으로 확인해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올해 예산 92억5000만원을 투자해 3월부터 전국 어린이집에 설치했다.
지난 3월 보육지원체계 개편으로 어린이집 보육시간은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되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은 장시간 보육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장보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등원 아동의 보호자가 눈치 보지 않고 연장보육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집 또한 장시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는 어린이집에 연장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 휴원으로 긴급보육 기간이었던 5월 기준으로 어린이집 재원 아동의 41.9%가 1회 이상 연장보육을 이용해 장시간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연장보육반에 편성되어 상시적으로 연장보육을 이용하는 아동은 18.2%로 오후 5시 이후 월 평균 이용시간은 15.5시간이었다.
반 편성되지는 않았으나 긴급·일시적인 사유로 간헐적으로 연장보육을 이용한 아동은 23.7%로 월 평균 7.1시간을 이용했다.
전국 어린이집 중 연장보육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68.5%로 어린이집 유형별로 보면 국공립 78.2%, 직장 70.9%, 민간 66.4%, 가정 68.2%로 나타났다.
오후 4시 이후에 남아있는 아동을 위한 연장보육반은 어린이집당 평균 1.2개, 전국 총 4만2956개가 구성됐고 이 중 67.9%인 2만9187개 연장반에 전담교사가 배치됐다.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채용한 어린이집은 낮 담임교사의 업무 부담이 줄어들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체 연장보육 전담교사 2만 9187명 중 보조교사 겸임 등을 제외하고 신규 채용된 연장보육 전담교사는 1만 7773명이다.
이 중 어린이집에 계속 근무했던 교사는 9,068명, 최근 2년 내 휴직 후 재취업자는 4,085명, 신규 유입 사례는 4,620명이다.
또한 1만 7674명가 여성, 40~50대가 1만 3025명으로 중년 여성의 일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연장보육 전담교사 채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연장반 중 전담교사가 맡고 있는 비율은 대도시는 70.5%, 중소도시는 68.3%, 농어촌은 62.9%이다.
연장보육반 운영 어린이집 현황과 연장보육 전담교사 채용 현황은 “아이사랑포털-통합정보공시-연장보육반 운영 어린이집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님들의 최고 관심사는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다.
이를 감안해 올해 3월부터 오후 4시 이후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추가로 배치해 아이들을 더 세심히 돌볼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고 안심등하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아이의 등·하원을 부모가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아이는 보다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교사는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고 보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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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링 검사’는 ‘취합 선별 검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풀링 검사’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취합 선별 검사’를 선정했다.
‘풀링 검사’는 여러 사람에게서 검사 대상물을 채취한 후 모두 섞어 한꺼번에 감염 여부를 검사하고 그 결과가 양성이 나오면 검사 대상자들을 개별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을 가리키는 말로서 대규모 인원의 감염 여부를 빠른 시일 안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풀링 검사’의 대체어로 ‘취합 선별 검사’를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풀링 검사’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취합 선별 검사’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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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유학생, 한국인 대학생과 한국 전통음악을 재발견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국제방송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주한 유학생 대상, 한국 인문학탐구 ‘2020 청춘인문 논장판’ 사업이 시작됐다.
올해는 ‘온고지신’을 주제로 한국 전통음악을 재발견한다.
주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인 대학생과 함께 우리 전통음악을 세계문화와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한국 인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한다.
이를 통해 우리 전통음악과 악기, 소리, 구전 가요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8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20개 팀으로 구성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교육을 통해 팀별 주제와 탐구 방향을 자유롭게 정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문홍은 중간 점검과 최종 발표회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등 총 6팀을 선발해 상금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단체합숙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영상을 활용해 중간 점검을 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무관중 최종 발표회를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은 6월 28일까지 공식 누리집에 개별 또는 팀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해문홍과 아리랑국제방송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채 해외문화홍보기획관은 “국내외 학생들이 한국 전통음악을 함께 탐구하며 코로나19로 다소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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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
한국관광공사, ‘2020 야간관광 포럼’ 온라인 개최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20 야간관광 포럼’을 온라인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야간관광을 통한 야간경제 활성화’로 국내 야간관광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관광의 국내·외 현황 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는 지자체 관광과 및 지역관광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이들은 실시간 영상 중계를 통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석하게 된다.
포럼 1부에서는 한양대학교 관광과 정란수 겸임교수의 ‘야간관광 현황분석 및 활성화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카카오모빌리티 김건우 수석의 ‘카카오택시 야간 빅테이터 분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이사장의 ‘문화재 야행사업 우수사례’, KPEM 이상민 대표의 ‘야시장 및 골목길 활성화사업’ 발표 등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발표자간 토론 및 참석자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공사와 지자체 및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야간관광 사업이 관광수요 회복, 나아가 지방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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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지친 심신, 치유할 수 있는 곳은?
코로나 19로 지친 심신, 치유할 수 있는 곳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9곳을 신규 선정했다.
힐링과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문체부와 공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9개소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 올해 신규 선정한 9곳을 포함해 총 48개소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선정된 9곳은 지난 2월부터 광역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로부터 추천받은 37개 후보지 가운데 콘텐츠 독창성, 친밀성, 상품화 발전가능성, 개별관광객 접근성 및 단체 수용성 등을 기준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등 4가지 테마로 구분되며 신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 중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길을 맨발로 걸으며 통영의 다양한 수종을 경험할 수 있는 경남 통영의‘나폴리농원’,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자작나무 숲에서 ‘두드林’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경북 김천의‘국립김천치유의숲’,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 경남 합천의‘오도산 치유의 숲’ 및 전남 장성의 ‘국립장성숲체원’은 ‘자연/숲치유’ 테마로 분류됐다.
‘뷰티/스파’ 테마로는 부산 기장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아난티코브 리조트 내 전문 뷰티의원인‘닥터 아난티의원’, 강원 양양의 ‘오색그린야드호텔’, 충남 홍성의 ‘에덴힐스 뷰티&힐링파크’등 3곳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으로 ‘힐링/명상’ 테마의 웰니스 관광지는 휴대폰 전파가 터지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공간에서 전문적인 명상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경북 영덕의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선정됐다.
공사는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광시설 컨설팅 및 외국인 수용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활동 및 관광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68%증가한 약 25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공사가 추천한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신규 선정된 9개소가 지방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김정아 의료웰니스팀장은 "올해는 공기가 맑고 밀집도가 낮은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숲치유 관광지가 많이 선정됐다“라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힐링과 명상, 건강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2015~2017년 사이 평균 6.4% 성장해 4.2조 달러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주요 성장분야로 꼽히는 웰니스 관광 산업규모는 6,640억 달러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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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범죄피해자도 국선변호 받는다
군 범죄피해자도 국선변호 받는다
[충청뉴스큐] 군 범죄피해자도 국선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군 장병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의 ‘군사법원법 일부개정법률’이 9일 공포되어 6개월 뒤 시행된다.
이번 개정법률에는 군인과 군무원 등 사이에 발생한 범죄피해자에게 변호사가 없는 경우 군검사가 민간 국선변호사를 선정해 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신설됐다.
또한, 군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고소·고발인이 불복할 수 있는 기간을 10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
‘군사법원법 일부개정법률’로 군 범죄피해자도 국선변호사의 법률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군조직은 계급체계 내에서 상명하복을 중요시하는 특수성이 있어 상관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계급이 낮은 군인·군무원은 피해 사실이나 피해 회복에 대해 제대로 진술하기 어려웠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군 사법개혁의 일환으로 2019. 3월부터 군 범죄피해자에 대해 국선변호사를 지원해왔으나, 이번에 법률적 근거가 마련되어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개정법률로 국가가 군 범죄피해자에 대해 전문가의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군복무의 질을 높이고 군조직의 통합을 이끄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군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고소·고발인이 불복할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된다.
기존에는 고소·고발인이 군검사의 불기소처분에 대해 불복할 경우 불기소처분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재정신청을 해야 했으나, 이제는 그 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재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이번 개정법률에는 군 장병을 포함한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재판을 받는 피고인 등이 군사법원의 결정에 대해 불복할 경우, 기존에는 규정이 있는 경우에만 항고할 수 있었던 것을 이제는 규정이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항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사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을 경우 기존에는 재판 소요비용을 무죄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보상 청구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무죄판결이 확정된 사실을 안 날부터 3년, 무죄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5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그리고 피고인 등이 소송 서류를 열람·복사할 경우 군사법원이 피해자의 성명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해 피해자, 증인 등에 대한 보복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방부는 이번 법률 개정으로 군 사법절차가 장병을 포함한 국민의 인권보장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법률 개정에 포함되지 않은 군사법 개혁방안을 담은 군사법원법 개정안은 21대 국회에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군 사법의 공정성, 독립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장병의 헌법상 권리와 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한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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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과 자동차공제간 구상금 분쟁해결 선진화 모델 구축
고용노동부
[충청뉴스큐]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과 자동차공제 간 소송없는 분쟁 해결 등 구상금 조정제도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6월 8일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018년 1월 1일 ‘출퇴근 중 재해’ 도입 이후 구상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이미 국내 11개 자동차보험사가 참여하는 구상금 협의조정 기구를 설치해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 간에 발생하는 구상금 분쟁을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양 기관 간 상호 협의·조정해 해결해 왔다.
이를 통해 소송 전 합의 건수가 9.2% 증가해 구상금 분쟁 소송이 크게 줄어들었다.
근로복지공단은 구상금협의조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합의조정 경험과 데이터 축적을 통해 장기적으로 선진외국과 같은 사회적 합의를 통한 구상금 분쟁해결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자동차보험사만 참여하였던 위원회에 자동차공제조합까지 참여함으로써, 구상금 분쟁조정 기구가 자동차사고 구상금 분쟁의 양대분야인 보험과 공제를 모두 아우르게 됐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6개 공제조합의 공제업무 및 재산상황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리기구로서 2019년말 현재 렌트카, 버스 등 자동차공제에 가입되어 있는 사업용 차량은 90만 건이나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산재보험과 자동차공제간 구상금 분쟁의 효율적인 협의조정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신속한 합의조정 지원을 위한 통일된 손해배상 산정기준을 수립하며 산재보험과 자동차공제 제도발전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류협력을 적극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앞으로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절감해 나가고 궁극적으로 소송없는 분쟁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 단계로 발전해 나가는 기반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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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으로 한복이 교복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차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한복교복 보급’, ‘자유계약 예술인 자녀의 어린이집 종일반 입소 절차 간소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문화예술생활환경 마련’ 등 3건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사례 43건 중에 내부 1차 평가와 외부 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지원위원회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첫 번째는 가장 대표적인 우리 전통문화이자 외래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자원인 한복을 ‘한복교복’으로 재탄생시킨 사례이다.
전국 300여 개 학교 학생들은 학생 수가 너무 적다는 이유 등으로 업체들이 교복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교복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복교복 보급’은 많은 학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한복교복이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과 관계자 품평회 등을 통해 ‘편한 교복’, ‘튼튼한 교복’을 만들었다.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전국 약 20개교의 학생들이 ‘한복교복’을 입고 예쁘고 활동이 편한 한복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자유계약 예술인 자녀들이 어린이집 종일반에 들어갈 때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사례다.
예술인들은 보건복지부 보육 관련 지침에 따라 자녀를 어린이집 종일반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근로계약서 또는 종일반 요청 자기기술서와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자유계약 예술인들은 직업의 특성상 현실적으로 이와 같은 서류를 제출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술인들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예술인활동증명확인서’ 하나만으로 대폭 간소화했다.
이를 통해 20~40대 예술인의 자녀들이 간소화된 절차로 어린이집 종일반에 다닐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례는 보건복지부와 협업을 통해 예술인 복지 향상 정책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 번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문화예술 생활환경을 마련한 사례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이 취소돼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었다.
이에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위로받고 치유할 수 있도록 26개 기관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통합 창구[문화포털 등]를 마련했다.
예술의전당,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12개 기관은 수준 높은 무관객 공연 작품 25개를 영상으로 만들어 온라인 통합 창구를 통해 중계했다.
이를 계기로 국민들은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활력을 얻고 온라인 공연은 새로운 형태의 관람 방식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통합 창구가 공개된 이후 문화예술기관별 유튜브 구독자 수는 최대 657% 증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일수록 적극행정이 더욱 필요하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행정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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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길어지자 온라인 문화 활동 2배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집콕 기간이 길어지자 상반기 온라인 문화 활동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도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된 ‘사회적·생활 속 거리두기’ 기간 동안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 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총이용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 수준에 머물렀으나, 온라인 이용 비율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이는 통상적인 외부 활동 자제와 함께 정부 차원의 비대면 문화 활동 지원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문체부는 코로나19에 따른 문화 활동 위축에 대비해 비대면 문화 활동이 가능한 온라인 가맹점을 추가로 발굴하고 분야별 온라인 가맹점을 시리즈로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아직 대면 문화 활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집에서도 슬기로운 문화누리카드 생활’ 2차 행사를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축구·야구 집콕 응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안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문화누리카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이후 대면 문화 활동 증가에 대비해 사회적 기업과 복지시설을 연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등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문화포털 ‘집에서 누려요, 집콕 문화생활’을 통해 인문학 강좌, 박물관 및 미술전시, 공연, 집콕 운동 등 온라인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누리면 더 행복해지는 것이 문화”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중에도 문화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이용자들의 대면·비대면 양방향 문화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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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한다
노인일자리 온누리상품권 사용 안내 홍보자료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소비 여력 강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상품권”을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는 최대 4개월 간 보수의 30%를 상품권으로 받는 데 동의하면, 기존 보수의 20% 가량을 상품권으로 추가 지급 받을 수 있다.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전국 총 97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132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농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편리하고 신속한 노인일자리 상품권 지급을 위해 공익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상품권 수령 의사 확인을 진행해 왔다.
노인일자리 상품권은 사전에 수령에 동의한 참여자에게 수행기관,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대상자 확인 후 지급할 예정이다.
부산, 대구, 울산, 세종은 6월 8일부터 지급하며 나머지 광역자치단체도 7월 중으로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상품권 지급일은 방역상황 및 노인일자리 재개 상황, 지역사랑 상품권 수급 상황 등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시군구청이나 수행기관 등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행기관별 여건에 따라 상품권 수령자 방문을 분산하는 방안도 시행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 상품권 중 지역사랑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 상품권은 전국의 전통 시장 등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박기준 노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수행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 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과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