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계 최초, 혈압 측정 모바일 앱 의료기기 허가
『혈압앱』의 작동원리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지난 20일 허가했다.
이 의료기기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혈압앱’으로서 커프를 팔에 착용하지 않고도 손목의 스마트워치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압을 측정하고 사용자에게 심장의 수축기·확장기 혈압 및 맥박수를 알려주는 소프트웨어이다.
특히 이 ‘혈압앱’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자동전자혈압계의 의료기기 성능기준인 혈압 및 맥박수 정확도 기준 등을 모두 충족했다.
식약처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을 촉진하고자 올해 1월 모바일 앱 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국내외 제품 개발 동향, 규제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한 바 있으며 2월에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기기·장치에 대한 허가없이 모바일 앱만 단독으로 허가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의료용 앱 안전관리 지침’을 개정했다.
참고로 ‘모바일 앱’ 의료기기는 의료영상분석장치 소프트웨어 등 총 35건이 허가됐다.
식약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모바일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가 신속히 제품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1
-
다크 넛지’는 ‘함정 상술’로 ‘월 패드’는 ‘통합 주택 제어판’으로
다크 넛지’는 ‘함정 상술’로, ‘월 패드’는 ‘통합 주택 제어판’으로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다크 넛지’와 ‘월 패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함정 상술’과 ‘통합 주택 제어판’을 선정했다.
‘다크 넛지’는 기업이 이익을 얻기 위해 소비자를 비합리적인 선택으로 유도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월 패드’는 주로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 벽면에 부착해 사용하는 주택 관리용 단말기를 가리키는 말로 출입 통제, 조명 및 가전제품 제어, 화재 감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다크 넛지’의 대체어로 ‘함정 상술’을, ‘월 패드’의 대체어로 ‘통합 주택 제어판’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다크 넛지’와 ‘월 패드’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함정 상술’과 ‘통합 주택 제어판’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4-21
-
‘질병관리본부’,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질병관리본부’, 한국수어로 이렇게 표현해요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표현하는 여러 수어 표현 중에서 정부 발표 수어통역에서 사용하는 권장안을 선정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새수어모임에서 앞서 권고한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와 함께 자주 사용된 용어이지만 여러 수어가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어 그 뜻을 바로 알기가 쉽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대한 권장 수어는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으로 선정됐으며 국어원 누리집의 ‘수어/점자 ’ 수어 ’ 새수어’에서 수어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공공 수어통역과 관련해 어떤 수어가 새로 생기고 있는지 수시로 조사하고 널리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수어를 지속적으로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4-21
-
코로나19 피해 입은 영화산업에 170억원 추가 투입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일 제3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발표한 영화산업 피해 긴급지원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다.
코로나19의 계속된 확산으로 영화산업 전반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영화진흥위원회, 관계부처 등과 협의를 거쳐 한시적으로 영화발전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하고 영화기금 변경을 통해 170억원을 영화산업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관객 수와 매출액 급감으로 인한 영화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올해에 한해 현행 영화기금 부과금을 90% 감면한다.
현재 영화관 사업자는 영화관 입장권 가액의 3%를 영화기금 부과금으로 납부하고 있으나, 한시적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 사이에 발생하는 부과금에 대해서는 입장권 가액의 0.3%만 납부하면 된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영화기금 부과금 감면에 대한 내용을, 기획재정부의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화관 사업자들은 문체부가 지난 2월 26일 발표한 바와 같이 별도의 체납 가산금 없이 영화기금 부과금 납부를 올해 말까지 유예할 수 있으므로 0.3%의 부과금에 대해서도 올해 말에 일괄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기금 변경을 통해 확보한 170억원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화산업 각 분야에 투입한다.
먼저 코로나19로 제작 또는 개봉이 연기된 한국영화에 대해서 제작비용 또는 개봉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현장 영화인 직업훈련 지원 사업에도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영화 제작 중단 등으로 단기 실업상태에 놓인 현장영화인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훈련비를 지급한다.
향후 코로나19 극복 이후에는, 영화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전국의 200여 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 개최를 지원하고 영화 관람객들에게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러한 사업들의 세부적인 지원 기준 등은 5월 초까지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지원 대책이 영화상영관과 수입·배급사, 제작사 등 영화 산업을 구성하는 업계와 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4-21
-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에 강원도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1일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선정했다.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관광지까지의 접근성과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지역 교통여건, 관광자원 매력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사업계획 공모 후 서류 및 온라인 화상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촬영한 현지 영상을 통해 지역의 개선할 점, 발전 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및 순환노선 확충, 다국어 안내 및 연계 정보 제공, 교통 이용 관광편의 제공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지원받게 되며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일부 지원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전국 최다 관광지·관광단지 보유, 2018년 국내여행 총량 1위 및 외래관광객 방문 4위의 인기 관광지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이후 구축된 국제적 인지도,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강원’ 출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춘천 레고랜드 개장 예정 등 다양한 강점과 기회를 보유한 지역이다.
특히 ‘양양군’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지역관광 관문으로 국제크루즈터미널, 동해, 설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속초시’, 도시 간 특급열차역과 남이섬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있는 ‘춘천시’ 등 강원도 내 교통·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개선해 이번 사업의 상승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외래 관광객들이 지역 관광의 장애요인으로 언어소통의 어려움, 대중교통 편의 부족, 관광지 정보탐색 어려움 등을 꼽은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좀 더 편리하고 즐겁게 강원도 관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0-04-21
-
투명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정착을 위한 합동점검 결과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국토교통부는 2019년 시행한 재개발·재건축 조합 합동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지난해 한국감정원, 변호사, 회계사 등과 함께 3차례의 조합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시행했고 그 결과, 시공사 입찰 및 조합 운영 등에 관련된 법령 위반사항 162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18건은 수사의뢰, 56건은 시정명령, 3건은 환수조치, 85건은 행정지도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찰 제안서에 스프링클러·발코니 이중창 등 아파트 설비 일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공사비에 반영한 건설업체를 수사의뢰하기로 했으며 입찰 과정에서 조례로 금지되어 있는 실현 가능성 낮은 과도한 설계 변경을 제안한 사항은 추후 공사비 검증 등을 통해 조합원 피해가 없도록 시정명령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 환경용역업체,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에게 자금을 차입 하면서 차입사실·이자율·상환방법 등에 대해 총회 의결 없이 자금을 차입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소방·석면해체·조합설립 동의서 수합·촬영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각종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업체·금액 등에 대해 총회의결 없이 계약한 사안도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합장이 이사회의 승인 없이 해외 출장을 다녀오고 관련 보고서는 제출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 수당·국외 여비 등을 조합으로 다시 환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회 의사록, 용역업체 선정 계약서 사업시행계획서 등 필수사항에 대한 정보공개 의무를 위반한 조합 임원을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시공사 선정서류 검토·조합설립인가를 위한 행정지원·서면동의서 수합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한 업체에 대해서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적발된 사례에 대해 적법 조치를 하고 올해에도 시공자 입찰 및 조합운영 과정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이재평 주택정비과장은 “주택정비 사업은 국민 주거환경 및 재산권과 밀접히 관련되는 사항이므로 불공정 관행으로 인한 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1
-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선정
한국관광공사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0년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를 21일 최종 선정했다.
‘지역 관광교통 개선 사업’은 지역관문이 되는 교통거점에서 관광지까지의 접근성과 관광객의 편의에 맞춰 지역 교통여건, 관광자원 매력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 선정해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사업계획 공모 후 서류 및 온라인 화상 심사를 진행했으며 사전에 촬영한 현지 영상을 통해 지역의 개선할 점, 발전 가능성 등을 확인했다.
강원도는 앞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지 연계 교통수단 및 순환노선 확충 다국어 안내 및 연계 정보 제공 교통 이용 관광편의 제공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지원받게 되며 향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일부 지원은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도는 전국 최다 관광지·관광단지 보유, 2018년 국내여행 총량 1위 및 외래관광객 방문 4위의 인기 관광지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이후 구축된 국제적 인지도,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강원’ 출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춘천 레고랜드 개장 예정 등 다양한 강점과 기회를 보유한 지역이다.
특히 ‘양양군’에 있는 양양국제공항을 지역관광 관문으로 국제크루즈터미널, 동해, 설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한 ‘속초시’, 도시 간 특급열차역과 남이섬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있는 ‘춘천시’ 등 강원도 내 교통·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개선해 이번 사업의 상승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관광산업실장은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가 사전협의를 통해 함께 공모에 참여한 만큼 사업 추진의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지방 국제공항이 소재한 양양군의 참여로 강원도 권역의 지역완결형 관광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21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4만명 추가 모집… 올해 총 12만명 지원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4만명 추가 모집… 올해 총 12만명 지원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 최소화 및 조기 극복을 위해 이 달 21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4만명을 추가 선착순 모집한다.
이에 따라 올해 이 사업으로 혜택을 받는 근로자 규모는 기존 8만명을 포함, 총 12만명으로 늘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기업의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추가 모집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를 조기 극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특히 중소기업, 소상공인 근로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로 국한됐던 참여 범위를 중견기업까지 확대, 국내관광 및 내수시장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사업 참여 신청서류 제출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서류 확인이 완료된 기업은 근로자 및 기업의 분담금을 입금해야 하며 입금 기준으로 선착순 지원된다.
사업 참여에 관한 세부 사항은 위 누리집 또는 전담지원센터에서 문의할 수 있다.
사업 참여 근로자는 내년 2월까지 전용 온라인몰에서 적립금 40만원으로 시중과 동일하거나 더 저렴한 여행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호텔, 펜션, 테마파크, 공연, 항공, 기차, 렌터카 등 40여 개 여행사의 9만여 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적립금 40만원 외에 추가 결제도 가능하다.
사업 종료 후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 환불된다.
근로자 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한 ‘착한 사장님’들에게도 혜택이 있다.
참여기업에게 사업 참여증서가 발급되고 각종 지원 혜택이 있는 가족친화인증, 여가친화인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성과공유제 등 정부인증 신청 시 가점 제공 및 실적으로 인정된다.
한편 공공기업·대기업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청도 눈에 띈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한 6개 기업이 35개 협력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침체된 내수 소비를 살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등 지자체 연계 프로모션도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투입되는 정부지원금 10만원 대비 참여자 1인당 약 93만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생산유발효과 또한 약 1,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규모 및 대상을 확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0-04-21
-
과학기술인공제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상품 확대
과학기술인공제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금융상품 확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 과학기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금 상품인 ‘과학기술인으뜸적금’의 가입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과학기술인에게는 0.3%p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공제회와 소속 회사 간 별도의 협약을 체결해야 공제회 상품 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과학의 날’인 4월 21일부터 ‘과학기술인으뜸적금’은 별도의 협약 없이도 일정 자격을 갖춘 과학기술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문턱을 대폭 낮췄다.
과기정통부와 공제회는 이번 ‘과학기술인으뜸적금’에 대한 가입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과학기술인들에게 공제회가 제공하는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와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관리업무도 덜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공제회에서 문턱을 낮춘 ‘과학기술인으뜸적금’은 정기적금 상품으로 최대금리는 연복리 3.2%이다.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 5년 중 선택하면 된다.
월 10만원부터 만기원금 총액 1억원 한도에서 월납입액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증감좌도 가능하다.
또한 청년과학기술인들에게는 0.3%p 추가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5년 만기 가입시 최대금리는 연복리 3.5%가 된다.
청년과학기술인의 복지 향상은 물론,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는 이 우대금리 혜택은 ‘과학기술인으뜸적금’에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과학기술인에 한해 월 최대 50만원 한도로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1인 1회 한정으로 내년 4월 20일까지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과학기술인으뜸적금’ 가입은 과학기술분야 종사자로 공제회와 소속기관의 별도의 협약 없이도, 일정 가입자격만 갖추면 된다.
‘과학기술인공제회법 제6조’상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엔지니어링사업자, 소프트웨어사업자, 연구개발서비스사업자 임직원 및 기술사회 회원 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격확인, 가입신청, 수령액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며 금번 상품에 가입하는 자는 공제회에서 제공하는 170여개의 복지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다만, 소속회사의 회원관리 협조가 필수적인 퇴직연금과 적립형 공제는 기존대로 협약을 기반으로 가입을 받는다.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 과학기술인들, 특히 청년 과학기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연구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코로나19로 금융상황이 어려워진 공제회 회원을 위한 대여제도 보완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4-20
-
해양플랜트 서비스 관련 소프트웨어 비용 걱정마세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개요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의 소프트웨어 활용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공동활용 사업’의 참여기업을 20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모집한다.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이란, 해양플랜트 건조 이후 단계인 운송·설치·운영·유지관리·해체 및 인력·물자 조달 등 부대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산업으로 전체 부가가치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안전·환경에 대한 요구수준이 높아 해양산업계에서는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으로 꼽힌다.
산업의 특성상 기업들이 사업을 기획하고 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대형 인프라를 활용한 실험이나 소프트웨어 사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초기 구매 및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고 사용방법도 어려워 영세한 기업들이 이를 개별적으로 구매해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제품의 성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공동활용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양플랜트 서비스 기업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정부가 임대, 구입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ANSYS Mechanical 등 24종의 소프트웨어를 확보해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10개 기업의 기자재 성능시험도 지원했다.
그 결과, 11개 기업이 총 83억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에는 15종의 소프트웨어를 확보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콜드룸과 같은 관련 성능시험 장비 사용료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해외입찰 참여, 외국기업의 국내 공장 실사 등 해외 수주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활용 장소인 거제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소프트웨어 교육장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며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은 공고문을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5월 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신청서 접수 이후 1~2차 평가를 진행한 뒤 5월 말경 최종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안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소프트웨어 공동활용사업을 통해 해양플랜트 서비스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나마 해결될 수 있길 바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