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관광지-전통시장 연계 상권 활성화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고충 해소한다
간담회 현장
[충청뉴스큐] 저성장 기조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을 해소하고 나아가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관광객이 인근 전통시장을 찾게 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실태조사와 간담회, 민원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현실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영세자영업자 등의 고충을 해소함과 아울러 사전예방적 차원에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권익위는 그간 전국 권역별 주요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운영 등에 대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다.
이는 개별적인 고충민원 해결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이 가지는 문제점을 체질개선을 통해 해소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전통시장의 경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서비스 개발로 관광객의 시장 방문 유도, 고객 맞춤형 지역 특산물 직거래 시스템 개발로 거래 활성화, 관광지와 시장이 연결되는 교통시설 및 주차공간 확보, 지역 농협등과 시장의 판매 품목 중 중복 물품 조정을 통한 시장내 입점 등 상생 방안 추진, 상인 전문성 및 연대 강화 활동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국민권익위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시장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전통시장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지역의 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발전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전통시장 자체를 관광상품화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영세자영업자 등 사회 취약계층의 고충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권익위 권태성 부위원장은 “올해는 관광지-전통시장을 연계한 상생발전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의 고충을 중점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라며 “현장 중심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0-03-27
-
2020년도 ‘아시아부패지수’, 대한민국 2년 연속 상승
국가별 점수 현황 < 출처 : PERC, Annual Review of Corruption in Asia >
[충청뉴스큐] 국제 기업컨설팅 기관인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가 지난 25일 공개한 ‘2020년도 아시아부패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0점 만점에 5.54점, 16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평가점수는 전년 대비 0.62점 개선, 국가별 순위는 2단계가 상승했으며 2011년 이후 9년 만에 5점대로 재진입 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 호주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마카오, 미국, 중국 등이 우리나라보다 후순위를 기록했다.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는 미국·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16개국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해당국의 부패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수는 0~10점으로 산출되며 점수가 낮을수록 청렴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의 ‘아시아부패지수’는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에 반영되는 개별 원천지수로서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부패지표다.
지난 1월에 발표된 국제투명성기구의 2019년도 부패인식지수에 이어 이번 ‘아시아부패지수’ 평가 결과도 상승한 것으로 비춰 볼 때 최근 우리나라의 부패수준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번 ‘아시아부패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홍콩과 더불어 평가 대상국가 중 부패인식 개선에 큰 성과가 있는 나라로 꼽고 있다.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는 국민권익위의 반부패 정책 추진 노력으로 인해 정부 내 각 부처별로 부패문제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정치경제위험자문공사의 ‘아시아부패지수’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그간 민·관이 함께 반부패 개혁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가청렴도의 제고를 위해 반부패 정책 총괄기구로서 반부패·공정 개혁이라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03-27
-
노지 감귤 싹 나는 시기 9일 빨라…저온 피해 주의
감귤-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14곳의 노지 온주밀감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감귤 싹 나는 시기가 3월 28일로 예년보다 9일 가량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제주도의 올 겨울 기온은 평년보다 2℃ 이상 높아 이례적으로 따뜻했으며 특히 올해는 1961년 이후 1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았다.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예측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제주 14개 지역 중 하원, 신흥, 신효, 무릉, 용흥 5개 지역에서는 이미 싹이 나기 시작했으며 실제 현장 조사를 통해 눈이 발아된 것을 확인했다.
서귀포 지역도 발아가 임박해, 이달 내로 14개 지역 중 10개 지역에서 감귤 눈이 발아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감귤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작년과 비슷한 5월 10일경으로 평년보다 3일 정도 앞당겨질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재욱 감귤연구소장은 “조기 발아한 눈이 개화 전까지 연한 순 상태로 있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온 상승은 병해충 발생과도 관계가 깊은 만큼 기상 상황과 함께 병해충 발생을 수시로 살펴 방제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3-27
-
계절 바뀌는 시기~ 한방차로 호흡기 건강 챙기세요
오미자 맥문동 차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용작물인 오미자, 맥문동, 감초, 도라지를 이용해 환절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차를 소개했다.
약용작물로 끓인 한방차를 마시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계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미자 맥문동 차 기침을 완화하고 코와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능이 있다.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은 비슷하다.
오미자는 지속적인 기침으로 밖으로 새어나가는 기운을 체내로 수렴해주며 맥문동은 열을 내려 기침과 발열이 동반된 증상을 완화시킨다.
오미자를 우려낸 물에 심을 제거한 맥문동을 넣고 20분간 끓인 후 차로 마신다.
오미자를 물에 넣고 끓이면 쓴맛이 우러나올 수 있으므로 끓인 물에 오미자를 넣고 천천히 우려내는 것이 좋다.
오미자, 맥문동에 인삼을 더하면 ‘생맥산’이라는 보약이 된다.
기운이 부족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에는 인삼을 넣어 복용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인삼을 황기로 대체해 끓인다.
감초 도라지 차 호흡기계에 발생한 염증으로 목이 아플 때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우수하다.
이 한방차는 동의보감에 ‘감길탕’으로 수록된 처방으로 ‘찬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와 목구멍이 음식을 넘기거나 뱉지 못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고 전한다.
현대에도 급성열성전염병, 편도염, 인후염, 천식 등에 처방되고 있다.
감초는 열을 내려주고 독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어 열이 나면서 목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도라지는 매운 맛으로 목이 막힌 듯이 아픈 것을 부드럽게 풀어주기도 한다.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길탕이나 이를 응용한 처방은 항산화와 항염증, 면역증강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초와 도라지를 1대 3 비율로 준비해 감초를 먼저 우려낸 후 도라지를 넣어 끓인다.
도라지를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많이 우러나고 사포닌 성분으로 인해 거품이 생기므로 10분만 끓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동휘 인삼특작이용팀장은 “밤낮 기온 차가 큰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한 가지 방법으로 한방차를 추천한다”며 “단, 약용작물은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는 보조요법이므로 상세한 진단과 처방은 전문가에게 받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2020-03-27
-
한국에 대한 오류, 우리가 바로 잡는다
제1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활동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7일부터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민간 참여단인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11기 바로알림단으로는 미국, 이탈리아, 호주 등, 국외 거주 한국인과 외국인 8명을 포함한 총 3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해외 기관 인턴, 외국인학교 교직원, 교환학생 등 외국인과 다양한 교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바로알림단은 앞으로 4개월 동안 해외 매체의 기사나 누리집 등에서 한국에 대한 오류를 발견해 신고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문화홍보 활동을 펼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322명이 활동해 오류 8,200여 건을 발굴·신고했고 이 중 800여 건이 시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오류 내용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이 시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은 “해외 매체의 한국 코로나19 대응 현황 보도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신속히 오류를 찾아내고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바로알림단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관계 부처와는 물론 민간단체와도 협력해 신고된 오류를 계속 시정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2020-03-27
-
국내외 한국문학 활성화를 위한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 출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학진흥법’ 제7조에 따른 문학 진흥 정책 수립 자문기구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가 27일 출범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곽효환 대산문화재단 상무, 김경식 국제펜 한국본부 사무총장, 김영두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나태주 한국시인협회 회장, 방재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서미애 추리소설가, 손미 시인, 신준봉 중앙일보 기자, 신현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이기호 소설가, 이송희 시조시인, 이혜선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전보삼 한국문학관협회 회장,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과 김영수 문체부 예술정책관 등 총 1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문학진흥정책위원회 2기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비롯해 변화하고 있는 문학 환경에 대응한 한국문학의 해외 진출, 건강한 문학 생태계 마련 등 문학 진흥 전반에 대한 자문에 대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반기별 정기회의를 비롯해 문학 분야 현안에 대한 임시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기 위원회는 여성 비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을 아울러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2기 위원회가 문학 정책 수립에 있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책의 활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27
-
코로나19에 따른 원부자재 긴급 항공수입시 관세부담 완화 대상 품목 확대
코로나19에 따른 원부자재 긴급 항공수입시 관세부담 완화 대상 품목 확대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라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에서 발표한 항공운송 운임 특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적용대상으로 추가된 2개 물품은 기타 플라스틱 절연전선, 직류전동기이며 이번에 추가되는 물품도 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2월 5일 수입신고한 물품부터 소급해 적용된다.
이번 추가 물품은 전국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및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수급대응지원센터에 접수된 현장 애로 사항 중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운송방법의 긴급한 변경이 동일 물품을 수입하는 2개 이상의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사실을 확인해 선정했다.
관세청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리 수출입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조업중단과 같은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불가피하게 항공으로 반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 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피해 사실을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27
-
볼보, 한국지엠, 랜드로버, 폭스바겐, 혼다 등 결함시정 실시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지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한불모터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32개 차종 3만976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C60 등 8개 차종 1만3846대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장애물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등 비상자동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오는 30일부터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BOLT EV 차종 9233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4월 3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셋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8,642대는 긴급제동신호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4월 13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넷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Golf 1.6 TDI BMT 등 5개 차종 3337대는 변속기 내 부품 결함으로 지속 운행시 변속기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교체 받을 수 있다.
다섯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ODYSSEY 2424대는 조립과정에서 3열 좌측 전기소켓의 연결배선이 특정 부품에 눌려 배선 피복이 벗겨지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25일부터 전국 혼다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여섯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마칸 1276대는 뒷좌석에 과도한 무게가 실릴 경우 연료펌프 커버가 연료펌프 상단부를 눌러 연결 파이프 주입구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1일부터 전국 포르쉐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일곱째, 한불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Citroen C3 AIRCROSS 1.5 BlueHDi 등 10개 차종 700대는 흡기필터 케이스와 냉각수 호스와의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해 엔진이 과열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18일부터 전국 한불모터스㈜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X6 xDrive30d 등 3개 차종 205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의 고정 결함으로 M6 Gran Coupe 97대는 보조 제동등 고정너트의 결함으로 주행 중 해당 부품이 이탈되어 뒤따라오는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20일부터 전국 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0-03-27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 확정 및 사업 공고
교육부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오는 27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 기본계획은 지난 1월 20일 사업 주요사항 발표 이후, 지자체·대학·지역혁신기관 및 관계 부처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주요사항에 비해 다음의 내용이 강조됐다.
먼저, 상향식 지역혁신을 핵심가치로 하는 이 사업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단계에서 요구되는 핵심요소이다.
따라서 지자체장이 대학부문을 대표하는 총괄대학의 장과 함께 사업의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지역협업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으로서 지역혁신기관 간 협업을 주도하도록 했으며 - 각 핵심분야별로 담당 지자체 부서를 지정해 해당 핵심분야를 주관하는 중심대학과 함께 과제 추진을 총괄하도록 했다.
둘째, 지역에서는 플랫폼에서 추진되는 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그간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다양한 대학 관련 사업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총괄·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총괄운영센터의 주요 기능으로 강조했다.
또한, 핵심분야 내에서 ‘대학교육혁신과 협업과제 간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핵심분야 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 창출도 고려하도록 했다.
‘대학의 교육혁신’은 대학 간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지역혁신과 연계해 추진되어야 하며 각 대학 내에서도 단과대학이나 학과별 분절적, 단편적 관점이 아닌 통합적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셋째, ‘지역혁신주체 간 역할 분담’은 이른바 ‘나눠 먹기식’이나 단편적인 참여가 아닌, 역량과 의지를 가진 지역혁신주체의 폭넓은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학 뿐 아니라 기업, 연구소, 상공회의소, 교육청, 학교,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지구·특구·단지 관리 기관 등 다양한 지역혁신기관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 대학 외 기관도 과제를 주관할 수 있도록 해 과제 성격에 가장 적합한 기관이 사업을 주도·참여하도록 했다.
사업 신청 예비 접수는 4월 27일 사업계획서 접수는 6월 5일 마감되며 최종 평가결과는 7월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대응 등 지역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사업종료 시기를 기존 ’21년 2월에서 ’21년 5월로 했다.
교육부는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 참여를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초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이 사업에 대해 지역의 기업,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여러 지역혁신기관 등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부처에서도 사업 간 연계를 위해 강력한 협업의지를 보내고 있다”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대학의 혁신’이 ‘지역의 혁신’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26
-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연구현장 방문
최기영 장관,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연구현장 방문
[충청뉴스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약물재창출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관련 전문가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기존에 승인되어 사용되는 약물 중에서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발굴하는 약물재창출 연구의 중간결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에 어떻게 의료현장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연구기관들의 역량과 자원을 총 결집해 약물재창출 연구를 지원해왔으며 화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이하 ‘파스퇴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울대, 고려대 등이 협력해 수행해왔다.
특히 약물재창출의 핵심인 약물 스크리닝 연구는 화학과 파스퇴르이 주축이 되어 수행해 왔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중간결과가 소개됐다.
파스퇴르는 선행연구를 통해 시클레소니드, 니클로사마이드를 비롯해 효능이 있는 약물 20여종을 발굴했으며 연구결과를3.21 바이오 아카이브에 공개했다.
특히 파스퇴르에서 발굴한 천식치료제인 시클레소니드는 화학과 상호 교차검증에서도 약효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파스퇴르에서는 본 약물이 흡입제 형태로 폐에 직접 적용이 가능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파스퇴르에서 연구결과를 바이오 아카이브에 논문으로 공개한 후 국내외 대학, 기업에서 파스퇴르과 연구협력을 위한 다양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화학에서는 우선적으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요청하고 있는 국내외 관심약물에 대한 스크리닝을 수행해 결과를 확보했으며 1500개 약물에 대한 대규모 스크리닝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에서 의료현장에 사용되거나 임상 중인 렘데시비르, 클로로퀸, 칼레트라를 포함한 약물 8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그 결과를 의료현장의 임상의와 공유했다.
약물 8종 중 렘데시비르가 활성화된 약물의 약효가 가장 우수했으며 클로로퀸, 하이드록시클로로퀸도 약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에서 자체적으로 발굴한 우수 약물은 현재 특허 출원 등의 과정에 있으며 의료현장 적용을 위해서 의료계와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의료현장 및 식약처에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약물을 발굴하고 의료현장, 식약처와 협력해 효과 있는 약물이 의료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o 파스퇴르과 화학은 각각 2500여종, 1500여종의 약물에 대한 대규모 스크리닝을 수행해 우수한 약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계획이며 추가적인 약물 효과 검증을 위해 생명에서 영장류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약물재창출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o “이번에 과기정통부가 확보한 약물재창출 관련 추가경정예산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