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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를 받을 때 주의사항과 활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소비자 대상 직접 유전자검사를 소비자가 직접 받을 때 주의사항, 검사결과의 해석 및 검사기관의 선택 기준 등을 담은 ‘DTC 유전자 검사 가이드라인’을 9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에서 업체 간 결과해석이 다르고 신고되지 않은 불법검사기관에 의한 검사, DTC로 허용되지 않는 질병항목에 대한 검사 시행, 국내 규제를 회피하는 해외 우회 검사의 성행, 검사결과를 보험영업 등에 활용해 차별하는 사례 등이 적발되고 있어 국민에게 DTC 유전자 검사의 활용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국민이 스스로 개인정보인 유전자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권고의견과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의견을 모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는 DTC 유전자검사를 검사기관으로부터 소비자가 직접 받을 때의 주의사항과 결과해석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 등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우선, DTC 유전자검사의 정의, 검사방법, 활용 및 제한, 한계, 검사기관 선택기준, 개인정보보호, 검사결과의 이해 및 그 예시 등에 대해 일반 국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작성됐다.
또한 향후 시범사업을 통해 허용되는 항목 추가 확대 내용과 미성년자 대상 유전자 검사에 대한 제한 사항 등을 반영해 추가로 개정·배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DTC 유전자검사 가이드라인 마련으로 국민이 검증된 유전자 검사기관에서 정확한 유전자 검사를 받아서 건강증진 활동 등에 활용할 수 있고 불법 검사 시행기관이나 과도한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도록 안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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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위성 2B호 목표 정지궤도 안착 성공
천리안위성 2B호 목표 정지궤도(적도 상공 36,000km, 동경 128.25°) 획득과정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해양수산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가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목표 정지궤도 안착에 무사히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 발사에 성공한 천리안위성 2B호는 다음날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총 5회의 궤도변경 과정을 거쳐 최초 타원형 전이궤도에서 고도 3만5786km, 동경 118.78도의 원형 정지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이후 27일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 동경 128.25도의 목표 정지궤도로 이동해 안착에 성공했다.
동경 128.25도의 정지궤도는 우리나라가 확보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적도상공의 정지궤도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세계 최초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주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초분광 환경탑재체와 천리안위성 1호보다 한층 향상된 성능으로 해양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탑재체를 장착하고 있다.
천리안위성 2B호의 환경탑재체는 화석연료 연소 시 발생하는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등 미세먼지 유발물질들이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산란하는 특성을 이용한 초분광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관측한다.
환경탑재체의 초분광 관측 장비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미국이 공동 개발했으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농도 산출 알고리즘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기계학습 등 최신기술을 적용해 위성 관측 자료를 지상 미세먼지 농도로 변환해 제공할 예정이다.
천리안위성 2B호는 미국 및 유럽의 정지궤도 대기환경 관측위성과 함께 전지구적 환경감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에도 대기환경 정보를 제공해 국제사회의 환경 보존 노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탑재체는 적조,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물질과 해무·해빙, 염분농도 등 다양한 해양특성들을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로 상시 관측한다.
이 관측 결과들은 해양오염물질에 의한 해양피해 최소화와 해양 연구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천리안위성 2B호는 3월 중에 위성본체 및 탑재체의 상태점검을 마치고 4월부터 서비스 개시 전까지 산출물 품질을 최적화하기 위한 환경 및 해양탑재체 정밀 보정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면,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정보는 2021년부터, 해양 정보는 2020년 10월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천리안위성 2B호가 목표 정지궤도 안착에 성공함에 따라 위성을 활용한 대기환경 감시 기반이 확보됐다”며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2021년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의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를 스마트폰 영상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제공해 미세먼지 감시에 대한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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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근해어선 줄인다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근해어선 줄인다
[충청뉴스큐]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어선의 일본수역 조업 의존도를 낮추고 오징어 등 수산자원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근해어선 45척을 직권으로 감척한다.
우리나라 연근해어업은 해양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고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6년 91만 톤 수준이었던 연근해 어획량은 2018년에 101만 톤으로 다소 회복세를 보이다가 2019년에 다시 91만 톤으로 하락했으며 특히 대중성 어종인 고등어, 오징어, 멸치 등의 어획이 저조한 상황이다.
게다가, 한-일 어업협상 타결 지연으로 일본수역 입어가 4년째 중단되어 일본수역 조업의존도가 높은 업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근해어선 총 85척 감척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대형선망, 기선권현망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결과 40척의 자율감척 신청을 받았으며 이에 더해 45척의 근해선박을 직권으로 감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 직권감척 대상은 일본수역 조업의존도가 높은 근해연승 10척과 근해채낚기 4척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징어 자원 회복을 위해 대형트롤도 5척을 줄인다.
또한, 국내 수산자원 회복과 조업경쟁 완화를 위해 근해안강망 5척과 소형선망 7개 선단을 감척한다.
직권감척 대상은 어선의 선령·규모, 수산관계 법령 위반 사항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지만, 업계에서 자체 구조조정 계획이나 감척대상자 등을 제시할 경우 이를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직권감척 대상자로 선정된 선주에게는 어선·어구 매입과 폐업지원금을, 해당 선박의 어선원에게는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직권감척에 불응할 경우에는 면세유 공급량 축소 등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누리집을 통해 3월 6일부터 ‘2020년 근해어선 직권감척 추진계획’을 공고했으며 7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7~8월경 직권감척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수산부 최용석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 직권 감척은 수산자원 회복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을 영위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라며 “어선 감척, 휴어기 지원, 수산자원 조성사업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수산자원을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높이고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성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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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조사장비 갖춘 1670톤급 수산과학조사선 진수
탐구23호(조감도)
[충청뉴스큐] 우리 바다의 수산자원조사를 전담할 대형 수산과학조사선 ‘탐구23호’가 오는 10일 경남 사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번에 진수하는 ‘탐구23호’는 현재 활동 중인 수산과학조사선 중 가장 큰 1670톤급 대형 조사선이다.
‘탐구23호’는 딥비전, 해양데이터 운영시스템 등 27가지 첨단 조사장비를 탑재해 15가지 조사장비를 탑재한 ‘탐구22호’에 비해 조사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탐구23호’에는 승무원과 수산자원조사 연구원 등 40명이 승선할 수 있으며 배타적경제수역, 동중국해, 한중잠정조치수역 등 먼 거리의 해역에서도 중간 보급 없이 장기간 수산자원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탐구23호’는 해상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올해 6월 국립수산과학원에 인도된 후 2020년 하반기에 취항해 본격적으로 조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탐구23호를 통해 ‘수산혁신 2030’ 등 실효성 있는 수산자원관리 정책을 뒷받침할 신뢰도 높은 조사자료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층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바다는 물론, 주변 국가 간 경계해역까지 수산자원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역의 수산자원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수산자원조사 인프라 구축계획’을 수립한 이래 수산과학조사선 3척을 추가로 건조했으며 2017년 3월에는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사 수행을 위한 ‘수산자원연구센터’를 경남 통영시에 신설한 바 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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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마스크 5부제 첫 시행.'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 노력'
정총리, 마스크 5부제 첫 시행.'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 노력'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대구광역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경북 지역 방역 관리현황 및 조치사항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전망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이행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오늘은 마스크 5부제가 처음 시행되는 중요한 날이라며 앞으로 동 제도가 순항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정성껏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마스크 공급 확대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신속하게 동원하는데 모든 공직자가 긴장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방진용 마스크의 경우에도 물량 부족 문제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미리 산업현장 점검 등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고 고용노동부 등에 지시했다.
한편 영세사업장이나 농·어촌 현장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불법 체류 노동자의 방역 관리에, 유관 부처 및 지자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주길 당부했다.
3월 9일 0시 기준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1107명이다.
경북 지역 확진자 수는 3월 5일 경북 경산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추가된 이후, 3월 6일 984명, 3월 7일 1049명, 3월 8일 1081명, 3월 9일 1107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경상북도는 현재 경북 지역의 6개 의료기관에 총 1022개의 병상을 확보했으며 경북도 내 종합병원에 음압병상 추가 확보를 추진 중이다.
경북 지역의 감염병전담병원은 현재 6개이며 경북도의 요청이 있는 경우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경북 지역 경증환자 입소가 가능한 국가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총 2개소가 운영 중이며 경북도와 함께 생활치료센터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지역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 22명, 간호사 180명 등 의료인력 총 202명을 지원했으며 오늘 신규 공중보건의사 150명을 추가 배치한다.
이에 더해 요양 시설 등에서 발생한 고령·중증 확진자를 돌볼 수 있도록 간호조무사 11명을 지원했으며 요양보호사 모집 등을 통해 추가지원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경북 지역에 전신보호복 세트, 호흡기 보호구 등을 지원했고 필요한 경우 수량을 파악해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발생현황 공유하고 향후 전망, 이와 관련된 우리나라 방역전략 등을 함께 논의했다.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총 96개국에서 10만 1천여명이 확진됐고 3천 7백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유행은 감소세이지만, 이후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지역사회 전파 및 집단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국가별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까지 5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일본은 홋카이도, 도쿄도 등에서 집단발생이 지속되며 신규환자 증가 폭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는 북부지역에서 시작된 지역사회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1천 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롬바르디아주를 포함한 북부지역 15개 주에 휴업, 휴교, 이동 제한 등 사실상의 봉쇄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란의 경우도 확진자 수가 약 1천명 씩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국외로부터의 추가유입 억제 조치 모두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전 세계 유행 확산에 대비해 모든 국가에서 적절한 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중증자 관리를 위한 준비 등 대응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월 9일 오전 8시 기준 생활치료센터 총 10개소에 총 1663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했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센터에는 521명이 추가 입소했고 흉통, 폐렴 등으로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완치자 36명 중 35명이 퇴소 조치해 전날 대비 입소자 수는 483명이 늘었다.
현재까지 병원에서 생활치료센터로 온 경증 환자수는 총 83명이다.
오늘 충북대구1센터와 경북대구7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512명의 환자가 새로이 입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 환자들 중 1·2차 검체 채취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퇴소하는 환자들은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할 시·도 및 보건소 등과 협조해 퇴소한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지정된 10곳의 생활치료센터에 의사 46명, 간호사 70명, 간호조무사 56명 등 총 189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고 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제공과 의료 자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병원 내 입원 중이거나 입원 대기 중인 경증 확진환자들의 생활치료센터 수용을 늘리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해당 시·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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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대구·경북 경제인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 대구·경북 경제인 간담회
[충청뉴스큐]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오전, 대구광역시청 별관에서 대구·경북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극복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 19로 인한 대구지역 경제의 어려움 완화 및 민생안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구지역의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대표분들과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여했다.
정 총리는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경제인 여러분께서 많은 겪고 계신다는 점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지금의 상황을 ‘경제 비상시국’이라고 판단하고 상황에 따른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2.29일에는 800여명까지 확진자 수가 확대되었으나 오늘 아침에는 248명이 나와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하면서도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방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사태가 다 끝나고 나서 경제 문제를 챙기기에는 너무 늦기 때문에 정부는 그동안 기금, 예비비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의 피해를 줄이는 노력을 해왔으며 지난 5일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이를 통해 우리 경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금은 전시와 마찬가지이며 대구·경북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문제라는 인식하에 “대구·경북에 대한 별도의 추경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성과가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집행하는 과정에서 국민세금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면서도 상황의 긴급성을 고려해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지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 경제인들은 소상공인 지원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의 만기연장·추가대출 지원, 세금·공과금 감면, 고용유지 지원절차 간소화, 중국 원부자재 조달지원, 전통시장 마케팅 및 소비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
정 총리는 “지금이 전례없는 위기상황으로 대구·경북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가 고통을 분담하고 최선을 다해 돕겠으며 지자체와 지역사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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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투기장의 해충 발생 사전에 차단한다
위치도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신항 송도 투기장의 준설토 매립장에 유기물에 의한 해충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육지 흙을 이용한 복토사업을 추진하며 9일 설계에 착수한다.
준설토는 물이 섞여 점토와 같은 성질의 흙이기 때문에, 매립작업이 끝나면 그 위에 자갈을 뿌리고 육지 흙으로 덮는 ‘복토사업’이 시행되어야 유기물에 의한 해충 발생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과거 웅동 준설토 투기장 조성 당시에는 복토사업이 시행되지 않아 유기물에 의한 깔따구, 물가파리 등 해충이 대거 발생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올해 12월 준설토 매립이 완료되는 송도 투기장은 웅동배후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부산항 제2신항 개발 전까지 장기간 방치될 경우 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선제적으로 복토사업을 시행해 투기장 내 해충 발생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3월 9일 설계에 착수해 올해 12월까지 완료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토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170만㎡의 항만배후부지가 확보되어 컨테이너 장치장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원식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과거의 해충 발생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복토사업을 시행해 지역주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이번 복토사업이 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지반 안정화와 항만개발 시기 단축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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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공급권·가격구조 관련
공적마스크 공급권·가격구조 관련
[충청뉴스큐] 일부 언론, SNS 등에서 공적마스크 유통업체인 지오영 등과 관련해 독점적 특혜를 부여했다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공적마스크 판매처 선정시 “공공성과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보건의료를 1차적으로 담당하고 전국 2만3000여개소를 갖춰 접근성이 높은 약국을 판매처로 최우선 선정했으며 약국이 드물게 위치한 지역을 위해 우체국과 농협을 보완적으로 선정했다.
또한, 마스크의 약국 판매를 위해서는 전국적 약국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지오영·백제약품을 유통채널로 선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
지오영 직거래 약국은 당초 전국 1만 4천여개소이였으며 이번 수급안정화 대책과 함께 거래 약국을 1만 7천여개소로 확대했다.
지오영의 공급망에 포함되지 않는 약국은 백제약품을 통해 5000여개소에 공급하고 있다.
약국 유통업체를 지오영·백제약품 2곳으로 선정한 것은 유통경로를 효과적으로 추적·관리하고 매점매석이나 폭리와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담업체의 관리·유통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국 유통업체에 독점적 공급권을 부여한 것이 아니며 유통과정의 효율성을 고려해 민·관 4개 업체·기관이 서로 협력해 공적 공급을 추진 중이다.
조달청은 마스크 제조업체의 어려운 경영 여건과 생산능력 제고를 위해 원부자재 비용 등과 함께 생산 인센티브를 반영해 계약단가를 900~1000원으로 했고 의약품 유통업체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약국에 1100원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지오영, 백제약품이 전국적으로 급증한 물량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매일 밤샘 배송과 작업 등에 따른 물류비, 인건비 인상분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가격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마스크 수급안정화 대책 이후, 공적물량의 신속한 유통·배분을 위해 사실상 24시간 유통체인을 가동해 공장 출고분이 그 다음날 전국 약국으로 배송되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고 물류창고에서는 배송받은 벌크 마스크 포장을 밤샘작업을 거쳐 약국에서 1인 2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재분류· 포장함에 따라 물류비·인건비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19 대응이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공적마스크 공급과 관련된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가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 건강을 위한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약국 등 판매처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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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상품 아이디어 찾는다
제4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우수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제4회 우수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 어촌체험 등 해양과 관련된 관광상품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해양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판매·운영할 수 있는 개인 사업자나 법인 사업자가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사업자는 공모기간 내에 해양관광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공모작들의 운영계획,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기여도, 독창성, 사업자의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8개 내외의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해양관광상품을 제안한 사업자에게는 상품별로 2천만원의 사업화자금과 경영교육, 판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지원한다.
아울러 국민 체험단과 전문가 점검단을 통해 우수해양관광상품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상위 2개 상품에 1천만원의 사업화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 설명회 대신 유튜브 등을 통해 3월 9일부터 온라인 공모전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난해 우수해양관광상품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해양재단 누리집과 해양관광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공모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3월 9일부터 31까지 개인 누리소통망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해양재단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누리소통망에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해양관광상품들이 개발되길 바란다”며 “올해 선정될 우수해양관광상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시장과 섬·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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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방송 열풍.상표출원도 UP UP
1인방송 열풍.상표출원도 UP UP
[충청뉴스큐]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인 방송 열풍이 이어지면서 방송·통신업 상표출원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년 3,298건에 불과했던 방송·통신업 상표출원이 ’19년에는 5173건으로 57% 증가했다.
방송·통신업 상표출원이 증가한 이유로는 적은 비용으로도 누구나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고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콘텐츠를 공유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이 활성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업 상표출원을 주체별로 보면, 법인은 ‘15년에 2399건에서 ’19년에 3080건으로 28% 증가한 것에 비해 개인은 ‘15년 899건에서 ’19년에 2093건으로 133% 증가해 개인 출원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출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19년에는 20대 이하 15.8%, 30대 38.3%, 40대 26.9%, 50대 14.7%, 60대 4.3%로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가 54.1% 과반수를 차지하며 방송·통신업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문삼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방송·통신업 상표출원이 증가하는 것은 1인 방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펭수“, ”보겸TV“, ”보람튜브“ 등 대중에게 노출이 많은 방송들을 대상으로 원작자와 무관한 제3자가 상표 출원한 사례가 있어 왔으므로 1인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사용하고자 하는 방송명들을 상표로 출원해 피해를 막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