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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맞아 급경사지·소규모 다리 등 1만2881개소 안전점검 실시
소규모 공공시설의 범위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 7053개소와 소규모 위험시설 5828개소 등 1만2881개소이며 점검은 관리기관별 자체점검으로 진행된다.
급경사지 안전등급 C등급, D등급, E등급 행안부는 당초 전체 7만여 개 급경사지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점검을 계획했지만 코로라19 확산 방지에 지자체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위험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우선 점검하고 이번에 점검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은 향후 코로라19 관련 상황이 안정되면 추가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경사지의 경우 비탈면 시설 이상 유무, 옹벽의 균열 여부·배부름 상태, 낙석 발생 및 붕괴 가능성 등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소규모 위험시설은 소규모 다리, 개울, 농로 마을진입로 등의 유지 관리 상태와 주변 장애물 현황 등을 점검한다.
점검결과는 관리기관별 누리집에 공개해 점검 책임성을 강화한다.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파손 정도의 식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보강을 추진한다.
김종한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해빙기가 다가오면서 집 주변 절개지나 축대 등의 시설 붕괴가 우려 된다”며 “꼼꼼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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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노인요양시설 미세먼지 대응현황 점검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에 대한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해 3,790개 노인요양시설에 공기청정기 1만870대 설치 지원을 완료했다.
노인요양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사업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을 통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해 추진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49억원의 추경 예산을 편성해 지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동절기 정기 안전점검을 계기로 노인요양시설의 미세먼지 대응현황을 함께 점검했다.
대부분의 시설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지침’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흡기 기저질환을 보유한 입소자 관리 등이 미비한 일부 시설에 대한 개선을 권고했다.
이번 점검은 전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자체점검 5320개소, 지방자치단체 현장점검 1,278개소, 보건복지부 민·관 합동점검 1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향후 시설의 공기청정기 관리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 관리해 노인요양시설에서 실내 공기 질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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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에서 운영 중인 분만산부인과의 운영난 덜어준다
2020년 분만취약지 현황(33개)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분만산부인과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하고 17일부터 대상 지역을 공모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08년부터 인근에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을 분만취약지로 지정하고 산부인과 설치·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와 더불어 지역 내 분만산부인과가 1개소에 불과하고 출생아 감소 등으로 분만취약지가 될 우려가 있는 잠재적 분만취약지 중 3개소를 추가 선정해 분만산부인과 운영비를 연간 5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20년 분만취약지로 33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했으며 이중 강원 양구군, 철원군 및 경북 영천시는 분만산부인과 설치를 지원 중인 지역으로 올해 내 분만산부인과가 새로 문을 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정준섭 공공의료과장은 “앞으로도 분만취약지에 분만산부인과를 새로 설치하는 경우에 시설·장비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분만취약지로 전환될 우려가 있는 지역은 기존 분만산부인과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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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 개최도시 공모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 개최도시 공모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쓰레기 관련 국제행사인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의 개최도시를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제7차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는 2022년 9월경에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콘퍼런스 참석규모를 고려할 때 해양수산부, 미국 해양대기청 등 정부기관은 물론, 비정부기구, 국제기구, 연구기관, 관련 기업 관계자 등 7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전망이다.
콘퍼런스에서는 해양쓰레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연구·개발, 민간 협업, 교육, 정책 등의 아이디어와 우수사례가 공유되고 인적 교류도 함께 이루어진다.
해양수산부는 객관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행사 개최도시를 선정한다는 원칙 아래, 해양쓰레기 관련 정책과 연관성이 높은 연안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평가항목은 관련 행사·정책 기여도, 행정적·재정적 지원 의지, 행사 수용성 등이며 3월 중 평가를 통해 개최지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84년에 처음 열린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는 그간 미국 해양대기청 주최로 미국 내에서만 개최되어 왔다.
5차와 6차 행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해양대기청과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5차 행사에서는 해양쓰레기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호놀룰루 전략’이 채택된 바 있다.
미국 이외의 장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 개최는 우리나라가 해양쓰레기 관리의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는 기회이자 해양쓰레기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이다”며 “이번 국제 해양쓰레기 콘퍼런스 개최도시 공모에 연안 광역 지방자치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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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바다생태교육, 어촌으로 가자
1교1촌 자매결연 지원 사업 대상학교 모집 안내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학교와 어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의 대상학교를 공모한다.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은 학교-어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유·청소년에게 어촌체험 기회와 바다생태교육을 제공하고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20개 학교의 학생 8만여명이 이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올해는 전국 60여 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는 바다여행 누리집의 1교1촌 게시판에서 교류활동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3월 중 바다여행 누리집에 공지하고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어촌체험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게 되며 학생들은 자매결연 대상 어촌계를 방문해 갯벌체험, 개막이체험과 같은 어촌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바다해설사로부터 어촌의 자연과 생태, 문화자원 등에 대해 배우는 바다생태교육, 해안가 쓰레기 줍기 등 해양정화활동과 이를 활용한 비치코밍 체험도 할 수 있다.
장묘인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학교와 어촌 간 자매결연 활동은 도시의 유·청소년들이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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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관련 외식업 피해 최소화 지원”
“정부, 코로나19 관련 외식업 피해 최소화 지원”
[충청뉴스큐] 정부는 17일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외식기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코로나 19 대응 외식업 긴급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코로나19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관련 동향 및 업계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간담회 및 민관 대응반 회의에서 수렴한 업계 건의사항 등을 반영해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불안심리 확산에 따른 외식소비 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영안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매출 감소로 단기적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외식업체 지원을 위해 농식품부의 외식업체육성자금을 금리를 0.5%p 인하해 긴급 지원하고 지원 규모도 수요에 맞춰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12일 발표한 중기부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특례보증 신규 공급 등 외식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자금 집행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외식업체의 식재료비 부담 절감을 위한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은 사업 대상자를 조기에 선정해 외식업소 조직 50개소에 개소당 1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금납부 부담완화를 위해 2.5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세정 지원방안’도 추진 중이다.
외부활동 및 모임 자제 등으로 고객수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활력 제고를 위해 단계별로 외식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1단계 방안으로 아산·진천·제주 등 코로나 19로 방문객이 급감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외식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지역 내 위생관리 우수식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농식품 블로그 기자단 80여명이 피해지역 식당 방문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블로그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시적으로 정부·지자체 구내식당 의무휴무제를 확대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도 자율적으로 확산하도록 유도한다.
2단계 방안으로 5월 예정의 푸드페스타 조기 개최해 전국적으로 외식 소비 분위기를 확산시킨다.
‘우리동네 맛집 찾기’ 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외식 단체와 공동으로 외식업소 할인·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한다.
찾아가는 양조장, 대한민국식품명인 체험프로그램 등 전통식품 홍보사업을 지역 외식 소비와 연계해 추진한다.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외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정부는 외식 관련 단체와 협력해 전국의 외식업소에 ‘코로나19 사업장 대응지침’을 전파하고 종업원 위생관리, 매장소독 등 외식업소 맞춤형 코로나19 대응요령 포스터 15만부를 제작해 배포하는 등 외식단체와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지자체 보유기금으로 위생관리에 필요한 방역물품을 구입·배포하도록 했다.
위생관리와 방역조치 면에서 우수한 외식업소 사례를 방송·일간지·SNS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해 소비자가 외식 활동에 과도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5일부터 외식업계 동향 파악 및 애로해소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공동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aT 내 애로상담센터를 설치해 외식업체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한편 중국산 원자재 수입 감소로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품목에 대해 식자재 조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날 대책을 발표한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업체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관련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외식업계에서 위생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도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고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소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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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탓에 양파·마늘 병해충 발생 앞당겨져
따뜻한 겨울 탓에 양파․마늘 병해충 발생 앞당겨져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따뜻하고 습한 겨울 날씨 탓에 양파·마늘의 병해충 발생 시기가 지난해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기 방제를 당부했다.
양파·마늘을 많이 재배하는 남부지역의 올해 1월 평균기온은 2019년보다 평균 1.9~2.4℃ 높고 강우량은 14.5~20.7mm 많았다.
양파에 발생하는 노균병과 양파·마늘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잎마름병, 흑색썩음균핵병 같은 곰팡이병은 겨울철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피해가 확산되고 기온이 오르면 2차 감염을 일으킨다.
양파 잎에 발생하는 노균병은 겨울나기 후 병에 걸린 부위가 노랗게 변하고 잎 표면에 회색 포자와 균사를 형성한다.
초기 병반이 관찰되면 노균병 방제용 작물보호제를 뿌려야 한다.
또한, 노균병에 감염된 병든 줄기에 잎마름병이 재감염되므로 방제용 작물보호제를 이용해 관리한다.
흑색썩음균핵병에 감염된 양파와 마늘은 아랫잎부터 색이 황갈색으로 변한다.
흑색썩음균핵병은 습한 토양에서 피해가 더 크므로 물 빠짐 관리와 함께 병해에 효과가 있는 살균제를 뿌려야 한다.
고자리파리류 같은 해충도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고 기온이 높으면 생장이 좋아 양파와 마늘에 피해를 더 입힌다.
고자리파리와 씨고자리파리 애벌레는 양파와 마늘의 뿌리 부분부터 파먹고 들어가 비늘줄기에 피해를 주며 심하면 줄기 속까지 해를 끼친다.
뿌리응애도 뿌리 부분의 즙을 빨면서 뿌리 생장을 저해하므로 2월 하순부터 적용이 가능한 작물보호제를 살포하거나 관주해 방제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2019년 양파·마늘 해충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고자리파리류는 5월 중순경 성충 발생이 최고에 달했고 뿌리응애도 겨울철 양파 마늘 뿌리에서 발견된 이후 4~5월에 피해가 집중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병렬 원예특작환경과 과장은 “올해 1월 날씨는 지난해보다 따뜻하고 습한 만큼 농가에서는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며 “특히 고자리파리류와 뿌리응애류, 흑색썩음균핵병은 작물의 뿌리 부분에 피해를 주므로 물 빠짐 관리와 약제 방제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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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빅데이터 스마트 기술로 철도 안전 높인다
포스터
[충청뉴스큐]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첨단화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을 철도 안전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판교 테크노 밸리에서‘스마트 철도 안전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기술의 수요처인 철도운영기관의 스마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서 공급처인 민간기업이 보유한 스마트 기술이 현장에 확대 적용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차원이다.
컨퍼런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며 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공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해 철도운영기관과 스마트 기술 관련 민간 기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등 국내 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국내 정보통신기술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센서·네트워크 등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기업 등이 첨단기술의 산실인 판교 테크노 밸리에 개최되는 행사에 참석해 의미가 클 것으로 보인다.
철도분야는 교량, 터널, 궤도, 전차선 등 철도시설이나 철도차량의 상태를 자동 검측하거나 원격 감시해 효과적인 유지관리를 도모할 필요가 있고 철도역사에도 이용객의 안전과 편리를 제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이슈를 주제로 철도안전 분야의 스마트 기술 활용방안에 대한 철도운영기관 및 기업의 다양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철도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서울교통공사가 소관 철도시설·차량 등에 대한 스마트 기술 활용현황과 향후 도입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SK 텔레콤, KT, LG 유플러스, 삼성 SDS, ㈜CORNERS, S-net에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 융합, IoT, Digital Twin,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과 철도 분야에 대한 활용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철도 운영기관과 기업이 분야별로 추가로 자유롭게 세부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의견과 정보교류가 가능한 플랫폼이 형성되고 철도 안전관리 현장에 즉시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안전정책관은 “첨단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관련 수요·공급자 간의 정보교류·논의 등이 부족해 실제로 필요한 기술이 현장에 적시성 있게 적용되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4차 산업 기술이 철도안전의 각 분야에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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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응방안 및 유학생 보호관리방안 실행계획, 요양병원·간병인 실태조사 등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충청뉴스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박능후본부장 주재로 각 부처 및 시도와 함께 어제 총리 주재 확대중수본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실행방안 요양병원·간병인 실태조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방역대책은 코로나19의 국내유입을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를 차단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 것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하고 이와 관련된 관계 부처와 지자체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위해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취약시설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원인불명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에게도 필요하다면 해외여행력과 무관하게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감시체계 확대를 위해 병원기반 중증호흡기 감염병 감시체계 및 인플루엔자 실험실 표본감시체계에 코로나19 검사를 추가하고 또 이 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도 확대해 지역사회 감염 대비 감시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방문이나 면회를 제한하고 종사자에 대해서는 중국 등을 다녀온 뒤 14일간 업무를 배제하고 해외여행 이력이 없더라도 기침, 발열 등 관련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관련 업무를 배제하고 필요 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행안부와 각 지자체에 대해 자가격리자 관리 강화, 시도별 접촉자 격리시설 확대, 선별진료소 운영 점검 병상·인력 운영계획 내실화 등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부터 시도별 병상·인력 운영계획에 대한 1:1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요양병원·시설 등 취약시설 감염예방 조치상황에 대해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합동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오늘 회의에서는 어제 발표한 ‘중국입국 유학생 보호·관리방안’에 대한 지자체 협조사항에 대해도 논의했다.
2019년 4월 기준, 중국인 유학생은 7만여명이 넘으며 개학을 맞아 다수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대학 내에서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내 기숙사, 식당 등 공동 이용시설과 대학 인근 지역, 외국인 밀집 지역 등에 대한 지자체의 체계적인 방역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자체에서 보유한 숙박 시설을 중국 유학생들의 거주 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중국 입국 유학생에 대해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의료자문을 제공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 입국 유학생들이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입국 시 입력한 모바일 자가진단앱의 정보를 대학에서 확인하고 중국 유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노인 입원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중국 등 특별입국절차대상지역 여행이력이 있는 종사자·간병인에 대한 업무배제 여부 등을 전수 조사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동안 ‘의료기관 감염관리 주요 대응요령’ 안내를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 및 간병인 중 후베이성 입국자는 필수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권고했고 특히 간병인은 파견업체 등을 통해 중국 여행력을 확인 후 업무배제 하도록 권고했었다.
실태조사는 전국 1,470여 개 요양병원 전체를 대상으로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전국 건강보험공단 지사의 협조로 모든 요양병원 종사자의 중국 등 특별입국절차 대상지역 여행 이력, 동 이력 종사자의 업무배제 여부 및 미배제한 경우 그 명단, 입원 환자 중 폐렴환자 여부 및 조치 내용, 면회객 제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 및 간병인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요양병원이 스스로 감염 예방을 위해 준수할 사항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 이천시 소재 국방어학원에서는 3차 우한 귀국 국민과 가족 148명은 특이사항 없이 생활하고 있다.
또한 우한 귀국 국민은 포스트잇을 방문에 붙여 필요한 물품을 요청하고 감사의 메시지도 전달하며 정부합동지원단과 소통하고 있다.
현재 국방어학원에는 정부합동지원단 40명이 파견되어 식사지원, 의료지원 등을 돕고 있다.
아울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했던 11개월 아기는 3~4일 경과를 관찰할 예정으로 임시 생활시설로 돌아가도 괜찮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내려지면 엄마와 함께 국방어학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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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새로운 기금운용체계 출범에 필요한 예산 확정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7일 2020년도 제2차 회의를 개최해, ‘2020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심의·의결했다.
오늘 기금위가 의결한‘2020년도 국민연금 기금운용계획 변경’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및 지난 제1차 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한 기금운용지침 등 제반규정 개정안에 따라 향후 설치되는 상근 전문위원과 지원인력 규모, 보수 등 인건비, 전문위원회 운영비용 및 사무공간 설치 등에 소요되는 공사비 등 필요한 예산 약 13억원을 확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된 국민연금법 시행령에 따라 위촉하는 상근전문위원 3명이 더욱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별도 지원인력 6명을 채용하는 내용을 예산에 반영했다.
지원인력은 상근 전문위원을 전문적으로 보좌할 수 있도록 금융·경제 등 관련 분야 박사급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상근전문위원과 동일하게 민간 신분을 보장한다.
오늘 확정된 예산 세부내역을 보면 상근 전문위원 및 지원인력에게 지원하는 보수 등 인건비 632백만원, 전문위원회 운영 및 사무공간 임차료 등 운영비 355백만원, 사무공간 공사 및 장비 구입 등 170백만원이 반영됐다.
앞으로 보건복지부는 오늘 확정된 예산에 따라 상근 전문위원 위촉, 지원인력 채용 및 사무공간 설치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3개 전문위원회가 2월 내에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