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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영리더 활동으로 나와 주변의 안전 지킴이가 되었어요”
“식의약 영리더 활동으로 나와 주변의 안전 지킴이가 되었어요”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우수활동 식·의약 영리더팀을 선발하는 ‘제9기 식의약 영리더 우수활동사례 발표대회’를 27일 식약처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카페인 섭취 바로알기‘, ‘의약품 올바르게 사용하기‘, ‘당 바로알고 건강하게 먹기‘, ‘영양표시 확인하기‘라는 주제로 지역별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1개팀이 참가한다.
참고로 올해 ‘영리더’는 3~4명이 한 팀이 되어 총 50팀이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430개팀 총 1,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지난 6개월간의 활동 내용과 성과, 주제 적합성 및 대중성 등을 고려해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서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사용법을 익혀서 건강한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올바른 식·약생활 실천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식·의약품 섭취와 사용을 위해 고카페인 식품의 학교 매점 판매 금지 자양강장제 카페인 함량 및 청소년 섭취 경고 표시 의무화 학교주변 200m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현장교육 등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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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주도의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 채택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주도의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 채택
[충청뉴스큐] 제74차 유엔총회 2위원회는 우리나라 주도로 상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지정하는 결의안을 지난 26일 오전 모든 유엔 회원국의 총의로 채택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이번 결의는 2위원회에서 채택된 최초의 대기오염 관련 결의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의지를 집결하기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한바 있으며 외교부 본부 및 주유엔대표부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국가기후환경회의 등이 범정부적 전방위 외교활동을 전개해, 이번 결의안이 비교적 조속한 시일안에 전체 유엔회원국의 고른 지지를 받아 총의로 채택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대기오염이 전 세계 인구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려할 때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국제적 공감대가 확인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번 결의는 9월 7일을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로 지정하고 유엔 회원국 및 유엔 기구, 국제·지역기구, 시민사회 등에게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기념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협력을 증진시킬 것을 요청하며 유엔환경계획[UNEP]이 동 기념일 준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 결의 채택을 통해 국제사회 내 대기질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기오염 관련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과학적 연구 수행, 모범사례 공유 등 대기오염 대응 행동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회는 2020년 9월 7일부터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을 기념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도 기념일 제정을 계기로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연계해 저탄소 시대를 준비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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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 어려운 국가무형문화재에 맞춤형 사후지원
전승 어려운 국가무형문화재에 맞춤형 사후지원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제14호 한산모시짜기 등 전승이 어려운 취약종목 35종목의 보유자 44명, 전수교육조교 25명 등 국가무형문화재 69명에게 올 한 해 동안 전승활동에 대해 총 2억 7900만원을 사후 지원했다.
전승취약종목으로 지정된 전통공연과 예술분야, 전통기술분야의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들을 위한 이들 지원금은 국가무형문화재가 전승활동을 위해 2019년 한 해 동안 물품구입이나 전시회·공연비용, 전수교육생 양성 활동 등에 사용한 비용을 총액으로 지원하는 사후 맞춤형으로 지급됐다.
문화재청은 2017년 3월, 전승자의 수와 사회적 수요 등 다양한 지표를 토대로 35종목을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취약종목을 선정했다. 이러한 전승취약종목은 3년을 주기로 재선정되고 있으며 해당 국가무형문화재에 대해서는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획일적인 정액 지원보다 전승자들이 전승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실제로 지출되는 전승활동에 따른 지원을 해주고 있다.
2019년은 전승취약종목 맞춤형 지원이 시작된 지 3년째 되는 해로 그동안 전승취약종목 전승자들은 전승공간 임차, 대량의 재료구매 비용 등을 보전받아 왔다. 3년간 이러한 지원을 통해 전승의지가 고취되어 전승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졌고 지원받아 완성한 결과물을 별도로 증빙해야 하므로 예산 사용의 투명성도 증대됐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전승취약종목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전승이 취약한 국가무형문화재를 2020년 4월에 다시 평가해 재선정해 3년간 유지할 예정이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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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제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개최
병무청, 제6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 개최
[충청뉴스큐] 병무청은 27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의 사기 진작 및 근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제6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전국 1만 2천여 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6만 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복무기관에서 추천받아, 외부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표창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 복무기관 등 총 59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이나 복무관리 우수 기관·직원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대한 공로상과 위험에 처한 생명을 구하거나 범죄자를 붙잡는 등 우리 사회를 더욱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켜준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특별상을 신설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복무분야별 최우수상 5명 등 11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비롯해 복무관리 우수 및 제도 발전에 기여한 복무기관 5곳, 우수 복무관리 담당직원 3명 등 총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을 받은 황기택씨는 장애학생들의 활동지원 업무를 하면서 ‘의사소통 보조기구’, ‘앞 쏠림 방지 휠체어’, ‘온도측정 기능 식사보조 기기’ 등 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발명품을 개발해 각종 발명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황기택씨는 수상소감에서 “장애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복무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청주시 흥덕구청, 우수 복무기관으로 전주시 완산구청이 수상했으며 사회복무요원 신규배치 등 효율적 제도 운영에 기여한 경찰청, 서울시, 대구광역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우리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더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기 진작과 안정적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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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오시아노리조트호텔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오시아노리조트호텔 설계 공모 당선작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2022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오시아노리조트호텔의 설계 공모작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기간 동안 총 3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기술심사 및 1차/2차 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19일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대지와 지형을 최소한으로 활용해 해남의 자연 경관을 극대화했으며 객실 구성도 바다 조망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짜임새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오시아노리조트호텔을 100여 개의 객실과 인피니티풀, 패밀리 라운지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로 조성할 예정이며 내년 9월까지 건축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해 2022년 6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심혜련 지역관광콘텐츠실장은 “오시아노리조트호텔을 지금까지 전남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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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지방투자보조금으로 민간투자 1조 4천여억원 견인 지역일자리 3350개 창출 유도
《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투자 사례 》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4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19개 지방투자기업에 보조금 86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4분기를 포함한 올해 보조금 지원결정 규모는 71개 기업, 총 2722억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투자기간 중 지방투자 1조 4588억원, 일자리 3350개가 새로 만들어진다.
기업당 평균 투자액은 206억원, 평균 일자리 창출 규모는 47명이며 작년과 비교할 때 투자액은 12.5%, 일자리 창출은 39.6% 늘어난 수치이다.
올해 보조금 지원기업은 투자 및 일자리 창출 규모의 확대뿐만 아니라, 산업위기지역 투자 본격화를 통한 지역활력 회복, 자동차 소재·부품 및 전기차 분야 투자를 통한 주력산업 재도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군산시, 거제시 등 6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내 투자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위기지역 내 투자보조금 신청이 작년 4건에서 올해 12건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따라 투자규모는 4,139억원, 신규 일자리는 1399명으로 크게 증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올해 총 71개 지원기업 중 17개사가 전기차, 특수차량 등 관련 산업 생태계에서의 우위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한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6개 기업이 전기차 완제품, 리튬 이차전지 및 배터리 케이스 생산 확대 등을 위해 군산시, 양산시 등에 2,913억원 규모의 설비투자에 착수했으며 특수차량 및 부품생산 분야에서는 11개 기업이 트럭기반 버스, 캠핑카 등 특수차량 제작, 알루미늄 등 경량 자동차 부품 생산 등을 위해 3722억원을 투자한다.
한편 1인 가구 증가 등 수요에 따른 간편식품, 국내외 선호도 증가 추세를 감안한 김 등 건강식품 생산을 위해 10개 기업이 1,881억원 규모의 신증설 투자에 착수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지방 신증설,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해외 진출기업 국내 복귀 등 지방에 투자하는 기업에 설비는 최대 34%, 입지는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산업부는 기업의 신규 지방투자와 고용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업당 보조금 지원한도 증액, 신규고용 인센티브 확대 등 보조금 지원 수준을 높인 바 있으며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투자보조금 지원비율 상향 조정 등 보조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 대상업종 확대, 광주 등 상생형 일자리 투자기업 지원 근거 마련 등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산업부 김용채 지역경제정책관은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지방투자 확대가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이 기업의 투자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지방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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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안전성 기술표준 국제 공조 논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안전성 기술표준 국제 공조 논의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일 국내외 자율주행차기술및국제표준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총회 및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포럼은 19년도에 6개분과내 전문가 23명을 국제표준화회의 참석 지원해 국제표준전문가로 육성했으며 26회의 분과회의 개최로 전문가간 정보공유를 통해 자율차 국제표준화 활동역량을 크게 강화했다.
이번 포럼 총회에서 산업부에서 수립한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의 표준관련 이행을 위해 국내 개발 R&D 성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우리기술이 세계표준이 될 수 있는 국제표준 후보과제를 발굴·논의 했다.
포럼 총회 기조강연에서 현대차는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 뿐만아니라 자율차 주행사례, 시험방법 및 표준개발을 통한 자율차 안전성 확보 방안,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자율차 스타트업을 창업한 서울대 서승우 교수는 자율차의 최신 글로벌 기술동향과 미래 모빌리티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총회에 이어 개최된 국제표준 컨퍼런스에서 로봇택시, 자율주행 택배 등 실제 이용 환경에서 자율 모빌리티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율차 주도국 및 국제기구의 기술·표준·규제 전략 및 추진내용이 발표됐다.
미국의 자율차 사고시 책임 평가 모델 및 기준, 독일의 자율주행기능 안전성 평가, 한국의 자율차 안전성에 대한 국제표준 현황을 상호 공유하며 국제표준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유럽경제위원회 자율주행차 규제 분과 의장은 자율차 안전성, 사이버 보안 등에 대한 규제원칙을 제시하며 기술규제의 바탕이 되는 국제표준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독일과는 금년 11월 28일 개최되는 한독 표준포럼 설립을 계기로 자율·전기차에 양국 전문가 7명이 참여해 공동 국제표준 개발과제 도출, 전문가 교류 등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승우 국표원장은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에 따라 자율차 국제표준 25종을 개발해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 등을 위한 자율주행차 표준 전략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해, 자율주행차의 실현을 지원할 국제표준 개발 등 국제표준화활동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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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북천-이안천, 생물다양성 매우 좋은 상태
조사지역
[충청뉴스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상류의 소하천인 북천과 이안천의 출현 저서동물 종수, 저서동물지수 값을 활용해 생물다양성을 평가한 결과, 매우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북천과 이안천은 경북 상주시 일대를 흐르는 낙동강 상류의 대표적인 소하천이다.
이 곳 소하천 일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 이안천 유역에서 저서동물이 36종, 북천 유역에서 27종이 출현했으며 저서동물지수의 평균값이 북천 유역이 80.2점, 이안천 유역이 88.2점으로 ‘매우 좋음’ 상태로 나타났다.
저서동물지수란 다슬기 등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다양성 정보를 이용해 담수생태계의 현황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평가지수다. 출현한 생물종의 오염에 대한 내성정도, 종에 대한 가중치 등을 적용해 산정하며 담수생태계의 건강성 정도에 따라 ‘매우 좋음’부터 ‘매우 나쁨’까지 5개의 등급으로 구분한다.
다만 두 하천 모두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출현 종수, 저서동물지수 값은 낮아졌으며 보통~매우 나쁨에서 주로 출현하는 생물지표종들의 출현이 높아졌다.
조사 구간별로 북천과 이안천 상류 구간에서는 하천 환경이 ‘매우 좋음’ 또는 ‘좋음’ 상태를 나타내는 생물지표종인 한국강도래, 진강도래 등이 주로 출현했으며 저서동물지수가 각각 95.5점, 94.1점을 기록했다.
반면 상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북천 하류 구간의 경우 ‘보통’ 또는 ‘매우 나쁨’ 상태를 나타내는 생물지표종인 물달팽이, 실지렁이 등의 종이 출현했으며 저서동물지수는 51점을 기록했다.
상주시 이안리를 지나는 이안천의 하류 구간 또한 개체수가 낮았고 실지렁이 등의 종이 출현했으며 저서동물지수는 76.7점을 기록, 평균값을 깎아 내렸다.
이번 생물다양성 조사 연구는 정부 혁신 정책의 하나인 ‘데이터 과학에 기반을 둔 정책 결정 지원 강화’의 하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상주시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 결정에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 결과의 자세한 내용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11월 27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다.
유정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성연구팀장은 “북천과 이안천 등 낙동강 상류 권역의 소하천을 시작으로 낙동강 권역 소하천 전체로 조사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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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고시 개정 행정예고
인주 등 3개 품목에 대해 벤젠 등 안전기준 마련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 개정안을 오는 27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먼저 미세플라스틱의 종류인 마이크로비즈를 세정·세탁제품 내 함유금지물질로 지정한 것이다. 마이크로비즈는 세정, 연마, 박리 용도로 의도적으로 사용된 물에 녹지 않는 5mm 이하의 고체 플라스틱을 말한다.
인주, 수정액, 공연용 포그액 등 3개 품목을 신규 관리대상 품목으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안을 위해 2018년부터 국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의 관리제도 도입을 위한 기반 마련 연구 및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비관리 생활화학제품 안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환경부는 그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문가 검토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고시 개정안을 마련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제조·수입하는 세정제품, 세탁제품에 대해 제품 내 세정, 연마 용도의 미세플라스틱의 종류인 마이크로비즈의 사용을 금지한다.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에 사용되는 필터형 보존처리제품에도 다른 분사형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습기 살균제 원인물질 5종을 제품 내 함유금지물질로 지정하고 고시 개정일부터 시행한다.
2021년 1월 1일부터 가습기 또는 이와 유사한 전기기기에 넣어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제조·수입을 금지하고 기업이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에 따라 수은을 살생물제품 4품목의 함유금지물질로 지정하고 미나마타 협약의 국내 효력발생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인주, 수정액, 공연용 포그액 등 3개 품목을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신규 지정하고 벤젠 등 8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규정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조·수입되는 제품부터 적용된다.
그 외에 ‘안전기준 적합확인 신고서’ 발급 시 사용하는 신고번호 부여 기준 및 필터형 보존처리제품의 보존용 물질 사용 신청 서식 마련 등 현행 고시의 부족한 사항을 보완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의 상세내용은 환경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정예고 기간에 이해관계자 등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규제심사 등을 거쳐 확정·시행될 예정이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화학제품이 시장에 유통될 것을 기대하며 소비자들도 안전기준확인 표지 및 사용상 주의사항을 확인하는 등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사용에 조금 더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정부 출범 이래 ‘화학제품안전법’을 제정해 살생물제 사전승인제를 도입하고 생활화학제품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정책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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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콩 생물자원의 가치,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선보인다
전시 사진
[충청뉴스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메콩의 생명; 사람을 잇다, 미래를 열다’ 특별전을 오는 27일부터 부산 누리마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와 메콩 지역 5개국 정상들은 11월 27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끝난 직후 이번 특별전을 직접 둘러보면서 지난 12년간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가 함께 일구어 낸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 간 생물다양성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부산 누리마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념관에서 전시가 끝나고 나면, 2020년 5월부터 2개월간 인천 서구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같은 전시 내용이 공개된다.
특별전 전시는 2007년부터 지난 12년간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가 함께 노력한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메콩 지역의 풍부한 생물상과 산업화 성과를 실물표본과 영상 등으로 구현했다.
세계적 희귀종인 미얀마별거북, 나무늘보원숭이 등 각국에서 기증 또는 공동 조사를 통해 확보한 동식물 표본 200여 종과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 연구자들이 함께 만든 도감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메콩 지역의 생물다양성 공동 조사 결과를 도감으로 정리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권을 발간해 그 지역의 생물다양성 관리와 미래 연구자 교육을 위해 활용 아토피 피부염, 항균·항산화 등 효능이 우수한 생물자원과 천연소재 화장품 등 생물자원 산업화 성과도 전시한다.
전시는 크게 ‘메콩에서 온 손님’, ‘메콩의 생물다양성’, ‘사람을 잇다’, ‘미래를 열다’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메콩에서 온 손님’ 공간은 메콩 지역에서 오는 대표적인 철새이자 흥부전 속 행운의 상징인 제비가 행운의 씨앗을 전해주듯 제비의 고향인 메콩은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번영의 미래를 줄 것을 이야기한다.
‘메콩의 생물다양성’ 공간은 호랑이, 빈투롱, 코뿔새 등 메콩 지역의 대표적 생물을 전시하며 환경오염과 기후변화 등으로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메콩 지역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전 지구적인 협력이 필요한 때임을 알린다.
‘사람을 잇다’ 공간은 메콩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현지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과 연수생의 인터뷰를 전시한다.
‘미래를 열다’ 공간은 천연화장품 개발 등 생물자원 발굴성과와 메콩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치되는 한-메콩 생물다양성 센터에 대해 소개한다.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와 메콩 국가들이 메콩 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뜻에서 마련됐다”며 “메콩 지역의 독특한 생물상을 체험하고 생물자원의 잠재된 미래가치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