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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순 분말제품,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보리순 분말제품,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보리순 분말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가 안전성을 입증해야 수입신고가 가능한 ‘검사명령’을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검사명령은 다이어트 효과와 해독작용이 있는 식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올해 들어 수입이 급증한 보리순 분말제품에서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 검출로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에게 안전관리를 책임지도록 한 조치이다.
주요 내용은 모든 수입국 보리순 분말 50%이상 함유제품 금속성 이물, 대장균 등 이다.
특히 지난 9월에 ‘수입식품등 검사명령에 관한 규정’이 제정됨에 따라서 이미 통관되어 유통 중인 동일한 수입식품에도 적용해 검사명령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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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제 수준의 독성평가를 위한 협력 강화
식약처, 국제 수준의 독성평가를 위한 협력 강화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2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안전성평가연구소가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독성 등 비임상시험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내용은 안전이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독성예측 평가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실험동물자원 및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식약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성시험 시설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안전성평가연구소는 공공 분야의 연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전이슈에 대한 신속 대응과 연구 활성화 등 독성분야 규제와 연구의 상승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독성평가에 있어 우리나라가 국제적 수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내 비임상시험 분야 첨단 기술·정보에 대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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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119구조·구급 빅데이터’ 활용 안전사고 많은 공공시설 개선
생활안전사고 빈발 공공시설 개선방안 사례
[충청뉴스큐] 119 구조·구급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근 3년간 교통·수난·추락 등 생활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 도로·하천·등산로 등 공공시설 422곳에 대한 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119구조·구급 빅데이터 기반 생활안전사고 빈발 공공시설 개선’을 주제로 기획조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에서는 국내 최초로 소방청의 119구조·구급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사고빈발 공공시설 422곳과 1,202개의 개선방안을 소방청·경찰청·지방자치단체·공단 등 시설관리 책임기관과 공유한다.
국민권익위는 교통·수난·추락 등 생활안전사고 개선대책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1월말부터 5월까지 최근 3년간의 소방청 119구조·구급 빅데이터 분석과 안전사고 빈발 공공시설의 실태를 조사해 가장 개선이 시급한 422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422곳은 주로 도로 하천, 산악 등산로 교량, 공원유원지 등이다. 이중 도로가 166곳, 하천이 104곳, 산악 등산로가 64곳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8개 광역도 224곳, 수도권 121곳, 광역시 77곳 순으로 많았다.
이 시설들에서 최근 3년간 8070건의 119구조·구급 출동이 있었고 398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국민권익위는 지방자치단체, 공단 등 시설관리 책임기관과 선정된 422곳의 개선방안을 협의한 후 한국교통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총 1202개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사고가 많은 도로시설에는 가드레일과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도로선형과 신호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하천에는 우천 시 출입통제 장치와 수면부표를 설치하고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로프형 안전 펜스, 우회 탐방로 대피소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는 22일 기획조사 결과 보고회를 통해 확정된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방안을 적극 시행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권고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방안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2015년 기획조사를 통해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한 64개 지점에 대해 대책을 수립했고 이에 따라 개선된 지점에서는 역주행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민권익위는 행정기관의 위법·부당 및 소극행정에 대해 제3자적 관점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권고 등을 통해 적극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사고가 났어도 사고발생 지점을 실질적으로 개선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적극행정을 구현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안전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설관리 책임기관이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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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누리집 바로 접속(bigdata.epeople.go.kr)
[충청뉴스큐]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정부혁신박람회’에 참여해 ‘민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민원 데이터 활용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한다.
국민권익위는 2012년 구축한 ‘민원정보분석시스템’으로 수집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1,270여개 공공기관에 제공해 현장의 소리가 각급 기관의 정책과정에 반영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전시관에서는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는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국민들이 신청한 민원의 내용들이 어떻게 분석되고 활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들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민원 빅데이터 활용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1월 개통한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는 공공기관에서만 공유됐던 민원 빅데이터를 국민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서비스이다. 모든 행정기관의 실시간 민원 현황과 각종 민원 통계, 분석정보 등을 시각화해 제공하고 누구나 쉽게 원자료를 내려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국민권익위 전시관 방문 이벤트’와 함께 ‘민원 빅데이터 빈칸 채우기 퀴즈 이벤트’가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 누리집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추첨으로 영화예매권, 커피음료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혁신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참여와 협력, 정부 신뢰를 높여 국민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포용국가와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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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중견기업의 대안 모색
글로벌 밸류체인의 변화, 중견기업의 대안 모색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2019 중견기업 주간’을 맞이해 ‘2019 중견기업 혁신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 했다.
“컨퍼런스”는 올해로 세 번째로 개최되며 美-中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등 최근 글로벌 밸류체인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 특히 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밸류체인 분야 국·내외 전문가, 중견기업, 유관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 했다.
글로벌 밸류체인 관점에서 美-中 무역 분쟁,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는 비단 미-중, 한-일간의 문제가 아니며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을 촉진할 중요한 모멘텀 이며 특히 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조치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바, 금번 컨퍼런스에서 중요한 이슈로 선정하고 짚어 보게 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밸류체인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 중견기업 학회가 주재하는 중견기업 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로베르타 라벨로티 이탈리아 파비아대 교수, 토마스 그리스 독일 RWTH 아헨공과대 교수,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 국·내외 전문가가 현재의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의 모습을 진단하고 각각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 됐으며 이스라엘, 러시아, 스페인 등 3개국 14개 기업과 국내 29개 기업이 참여해 4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스라엘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분야 9개사가 참여해, 국내 기업과의 기술협력, 협력사업 추진 등을 활발히 논의했다.
중견기업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심포지엄은 중견기업학회 회원인 교수 및 중견기업인 등 약 300명이 참석 한 가운데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밸류체인 변화, 경영혁신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등 6개의 주제별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원장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들이 해외 진출과 기술혁신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은 “미-중 무역 갈등, 일본 수출규제 등 위기상황에서도 중견기업은 지속적 혁신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의 주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포함한 중견기업의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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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공공기관 최초 ‘데이터 관리 인증’ 4레벨 획득
조달청, 공공기관 최초 ‘데이터 관리 인증’ 4레벨 획득
[충청뉴스큐]조달청은 21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부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데이터관리인증 4레벨을 획득했다.
데이터관리인증은 행정 및 업무지원, 의사결정 및 정책지원, 지식활용 및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데이터 관리 수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조달청이 획득한 4레벨 인증은 공공기관 최초이며 민간기업까지 포함해도 2번째다.
조달청의 이번 데이터관리인증 4레벨 획득은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표 브랜드인 나라장터의 데이터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보증 활동을 통해 관리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나라장터는 5만 5천여 공공기관과 40만여 조달기업이 이용하고 220여 기관의 시스템이 연계된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전자계약, 전자입찰, 심사정보 등 중요한 조달정보를 생산·보유하고 있다.
조달청은 그동안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데이터 관리조직을 신설하고 데이터 인증획득 및 수준평가 활동, 데이터 관리규정 및 지침 제정 등 적극행정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2015년 데이터관리인증 2레벨, 2016년 데이터보안인증 2레벨, 그리고 2018년 데이터품질인증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2015년과 2018년 2번에 걸쳐 ‘데이터 품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조달청은 4레벨을 완전히 성숙시키기 위해 데이터 품질활동을 강화한 후, 5레벨로 발전 및 데이터 보안인증 수준 향상을 위해 데이터 관리 활동과 보안수준 점검 등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승보 조달관리국장은 “4레벨 인증획득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고 비유되는 데이터가 여러 분야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데이터 품질관리에 관심이 있는 다른 공공기관에도 축적한 경험을 전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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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19 IP 보호 컨퍼런스’ 개최
특허청 ‘2019 IP 보호 컨퍼런스’ 개최
[충청뉴스큐] 특허청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해외 진출 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2019 IP 보호 컨퍼런스’를 오는 22일 오전 10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IP를 활용한 신 수출 성장 동력’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기업 관계자, 지식재산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기업 성장 단계별 IP 활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컴퍼니비와 ㈜비올, ㈜LG생활건강 등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업이 발표에 참여한다. 해외 특허 출원 및 포트폴리오 구축 요령과 특허를 통한 투자 유치, 수익 창출 등 해외 지식재산권 전략을 통한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세계로 확산되는 한국의 문화콘텐츠 산업 관련 지식재산권 이슈를 다룬다. 우선 한국 기업으로 가장하거나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것처럼 해외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한류 편승 외국계 유통기업’에 대응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허청의 업무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KBS가 나서 대중음악과 방송 프로그램 등 한류 콘텐츠 확산에 따른 해외 상표·디자인 침해, 콘텐츠에서 파생되는 소비재 수출 산업의 지재권 보호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LA와 호치민 해외지식재산센터 소속 변호사가 각각 미국과 베트남의 지재권 동향과 법·제도를 소개하고 주요 지식재산권 애로사항과 대응 방안을 안내한다. 부강테크와 ㈜오리온은 기업 관점에서 북미 및 신남방 지역 시장 특성과 현지 지재권 관련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행사장 입구에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한류편승 외국계 유통기업에서 판매되는 유사품과 우리 기업의 진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 부스를 통해 해외 진출 시 산업재산권 및 저작권 보호 관련 지원사업 안내와 상담이 제공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특허는 시장을 먹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듯이 해외 진출 기업에게 ‘해외 특허 확보는 필수’였지만,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비용이나 언어 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외 권리 확보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행사가 해외 진출 기업에게 세계 특허 확보와 해외 시장에서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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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심판원, 미래 발전방향 논의에 나서
특허심판원, 미래 발전방향 논의에 나서
[충청뉴스큐] 특허심판원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역대 특허심판원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심판원의 혁신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하고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역대 심판원장들의 다양한 정책제언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특허심판원의 2020년 비전인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1심 위상 확립’을 위한 추진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우리나라 심판관 1인당 연간처리건수는 지난 해 80건으로 일본의 28건, 미국의 39건에 비해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지만, 심판 처리기간은 12개월까지 지연되어 심판처리 장기화에 따른 특허심판의 실효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를 해소하고자, 2019년 대기물량을 연초 1만675건에서 연말 6500여건으로 4000여건을 단축시키고 심판처리기간도 2개월 이상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심판결과에 대해 법원에 불복하는 비율은 예년의 평균치의 이하로 낮아져 심판품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심판소송 경력자의 우선 충원, 전문직위 지정 등 심판관의 장기근무 유도를 위한 그간의 노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간담회에 참가한 역대 심판원장들 중 제17대 제대식 원장은 “특허청의 대외신뢰도는 심사품질보다 심판품질이 더 중요하므로 심판품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제18대 신진균 원장은 “심판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심판장의 역할 및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밖에도, “심판관들이 주요국에 비해 많은 사건을 처리하다보니 심리충실성 등에 대한 외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과, “심판관들은 연간 1만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하지만, 매 사건마다 중소기업 등의 사활이 걸려있다는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사실심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술심리를 확대하는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전문성·공정성·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대해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은 “올 한해는 대기물량 단축에 중점을 두었다면, 2020년은 심리 충실성 강화의 해로 삼아 심판인력 확충, 심판조직 개편, 구술심리 강화, 심판관 전문교육 확대 등을 통해 고품질의 투명·공정한 특허심판 기반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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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벽화문화재 보존관리 원칙’을 마련하다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재청은 올해 6월 ‘벽화문화재 보존관리 방안 마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벽화문화재의 가치와 보존현황을 고찰한 바 있다. 이후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원칙’ 마련을 위한 전문가 실무협의단을 구성해 추진해왔으며 벽화문화재 보존처리의 주요 공정과 예정가격 산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보존처리 표준시방서 및 품셈 기준 마련’ 연구용역도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공청회는 그 결과물인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원칙’과 ‘보존처리 표준시방서 및 품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제1부에서는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 원칙’을 소개한다. ‘벽화문화재 보존관리 현황-부석사 조사당 벽화를 중심으로’ 발표에서는 부석사 조사당 벽화 사례를 들어 국내 벽화문화재 보존관리의 현황을 살펴볼 것이다.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원칙’ 발표에서는 벽화문화재의 조사·연구, 기록, 보존, 관리에 필요한 기준을 정해 벽화문화재의 가치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한 모든 행위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제시한다.
제2부에서는 ‘벽화문화재 보존처리 표준시방서 및 품셈 마련 연구 결과’ 발표에서 본 연구의 목적과 방법, 결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벽화문화재 보존처리 표준시방서 및 품셈, 벽화문화재 모사 표준시방서 및 품셈 발표에서는 벽화문화재의 보존처리와 모사 분야로 나누어 표준시방서와 품셈 도출 과정 등 세부 내용과 실연을 통한 보완계획을 제안한다.
제3부는 박은경 교수를 좌장으로 한 참여자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다.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를 위한 원칙’의 적용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일반 국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벽화문화재는 사찰, 궁궐, 서원, 향교, 사당, 고분 등 다양한 건조물에 그려져 있으며 그중에서도 사찰 벽화는 5,351점, 궁궐·유교 벽화는 1,120점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보·보물로 지정된 벽화문화재는 ‘국보 제46호 부석사 조사당 벽화’ 등 총 12건에 불과하며 그 고유한 가치가 제대로 조명되지 않은 채 다른 유형의 문화재에 비해 부각이 덜된 편이다.
특히 건조물과 공동 운명체인 벽화문화재는 건조물의 노후, 구조 변위에 따른 균열 등으로 손상되거나, 외부 비바람에 의해 퇴색되는 등 취약한 보존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노후 건조물을 보수할 때에도 건조물의 부속품으로 인식되던 벽화문화재는 깊은 고민 없이 쉽게 분리되고 그 이후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벽화문화재 보존처리에 관한 표준시방서와 품셈 기준이 부재해 보존처리 예정가격 산정이 어렵고 보존처리 결과물의 품질도 미흡하다는 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에서 수립한 ‘벽화문화재에 대한 국제적 보존원칙’이 있지만, 이는 석회 또는 벽돌 등 무기물 재질에 그려진 벽화만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벽화문화재는 판벽화, 첩부벽화와 같이 목재나 종이 등 유기물 재질에 그려진 벽화가 다수 존재해 국제적 보존원칙을 바로 적용하는데 한계가 존재해왔다. 문화재청은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국내 벽화문화재 보존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우리만의 보존관리 원칙 마련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바탕으로 ‘벽화문화재 보존 및 관리 원칙’을 수립하고 문화재 수리행정의 기준으로 삼아 활용하고자 한다. 이로써 그동안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던 벽화문화재가 더 온전하게 관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보존처리 기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그 결과를 보완·반영해 최고의 보존처리 품질을 담보해 나갈 것이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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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한국진로교육학회 진로교육 추계학술대회 개최
행사 초청장
[충청뉴스큐]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진로교육학회, 충남대학교 BK21플러스, 생애개발상담학회와 공동으로 21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의 collaboration: 세계시민으로의 도약을 향한 이론, 실천, 정책개발’라는 주제로 제49차 진로교육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진로교육학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진로교육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로상담과 진로교육의 협력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론적·실천적·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국내외 진로상담 및 진로교육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의 현장 및 학계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인 이번 학술대회는 몰타,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 등의 전문가의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주제토론, 그리고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학술대회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붙임 2’참조
기조강연이자 첫 번째 주제발표는 말타 대학의 Ronald Sultana 교수가 맡는다.
Ronald Sultana 교수는 ‘생애 관점에서의 진로교육과 진로지도의 질적 향상: 국제적 실천을 통한 학습’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말타 대학의 사회학 & 비교 교육학과 교수인 Ronald Sultana는 유럽-지중해 교육연구 센터장으로서 국제진로 지도 분야 자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The University of Queensland의 Mary McMahon 명예부교수가 담당한다.
Mary McMahon 교수는 ‘체계이론 틀, 체계 사고와 체계도:내러티브 진로상담을 위한 새로운 이론적 접근과 기술’을 주제로 새로운 이론적 접근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 교육학부 명예 부교수인 Mary McMahon은 현 진로지도 & 상담 영국 학술지 편집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에는 정윤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임은미 전북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맡는다.
세 번째 주제발표는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인 CEDEFOP의 Dr. Pedro Moreno da Fonseca가 진행한다.
Pedro Moreno da Fonseca 박사는 ‘평생진로를 위한 정책: 국제 도전과제와 트렌드를 중심으로’에 대해 발표한다.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의 생애 진로지도 전문연구자 및 커리어즈넷 총괄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Pedro Moreno da Fonseca 박사는 진로지도 및 고용분야의 국가 시스템 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건국대학교 교육학과 이동혁 교수가 담당한다.
네 번째 주제발표는 University of Pretoria의 Kobus Maree 교수가 맡는다.
Kobus Maree 교수는 ‘자기/진로구성 상담: 개인의 생애이야기를 만드는 지침들’에 대해 소개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레토리아 대학의 교육심리학부 교수인 Kobus Maree는 현 아동기 진로개발 및 교육 학술지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은 김한준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실장, 정애경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담당한다.
마지막으로 좌장인 이지연 한국진로교육학회 학회장과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앞선 발표와 토론을 토대로 종합토론을 한다.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