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FTA 원산지증명서 정정발급 제도개선으로 통관애로 해소
관세청
[충청뉴스큐] 관세청은 수출기업이 자유무역협정 특혜를 적용받기 위한 필수서류인 원산지증명서를 ‘정정발급’하는 경우 신규 발급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C/O 발급시스템을 개선·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C/O에 포함된 정보 중 일부를 정정해 C/O를 다시 발급하더라도 ‘발급번호’는 최초 번호를 그대로 부여해왔다.
그러나 C/O 정정발급시 신규 발급번호를 부여하고 있는 일부 아세안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정정발급한 C/O의 발급번호가 수정 전 C/O와 동일하다는 이유로 정정발급된 C/O의 진위나 유효성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거나 특혜적용을 거부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왔다.
더욱이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2017년 1월부터 원산지 정보를 전자적으로 교환해오고 있는데, 우리나라 발급기관에서 정정 후 재전송한 C/O 중 일부가 중국측 시스템에서 정상적으로 수신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 왔다. 이 또한 최초 발급 C/O와 정정발급된 C/O의 발급번호가 동일한데 기인한다.
관세청은 이번 조치로 그간 C/O 정정발급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통관애로 및 특혜적용 거부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되는 것은 물론, 원산지정보의 전자적 교환과 관련한 걸림돌을 미연에 제거함으로써 향후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과의 EODES 구축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C/O 정정발급 개선방안은 2주간의 안내 및 홍보기간을 거쳐 11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1-04
-
국립과천과학관, 2019년 과학동영상 공모대회 시상식 개최
국립과천과학관, 2019년 과학동영상 공모대회 시상식 개최
[충청뉴스큐]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2019 과학동영상 공모대회’ 시상식을 지난 3일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에서 개최했다.
과학동영상 공모대회는 과학 이론, 실험이나 창작 활동, 과학 상식 등 과학을 주제로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는 대회이다.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88개 작품이 참가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25개의 우수 동영상이 선정됐다.
태양광 바람개비를 만드는 과학 실험을 가족과 함께 진행하거나, 모기에게 물리면 왜 간지러운지, 또는 몸이 아플 때 낮보다 밤에 더 아픈 이유와 같이 일상과 연계된 과학적 상식이나 과학에 얽힌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대상은 고등학생 권도민 군의 ‘상상을 멋진 현실로 만드는 양자역학’이 수상했다.
양자역학이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밝은 분위기와 빠른 속도의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양자역학이 우리 삶과 동떨어져 있지 않음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는 1965년생부터 2014년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특히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어났다.
동영상제작 사전설명회 뿐 아니라 참가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 실시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수상작들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과 과학관 상설전시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며 향후 과학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배재웅 관장은 “최근 1인 미디어 확산과 동영상 제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과학을 친숙한 동영상으로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1-04
-
식용곤충 단백질만 쏙쏙 뽑아 식품원료로 이용한다
식용곤충 원료의 일반성분 함량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식용곤충 중 쌍별귀뚜라미에서 뽑은 단백질 성분을 농축해 식품원료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식용곤충은 미래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인식 개선과 풍미 향상을 위한 식품 소재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쌍별귀뚜라미 내 양질의 단백질 성분만 가수분해하고 농축해서 식품원료로 활용한 것이다. 식용곤충을 그대로 또는 분말로 넣었을 때 녹지 않아 식감과 맛에 영향을 주는 점을 개선했다.
우선 소재의 저장성과 성분 함량을 높이기 위해 쌍별귀뚜라미 내 지질 성분을 제거했다. 시판 중인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처리를 해 적정 온도에서 농축 후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다.
이 분말의 단백질 함량은 78.9%로 쌍별귀뚜라미에 들어 있는 60∼70% 수준의 단백질보다 많다. 또한, 단백질 성분을 가수분해 후 분말로 만들었으므로 물에 완전히 녹을 수 있어 다양한 식품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적은 양으로도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다.
공정에 의한 원료 성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 결과, 지질, 아미노산과 그 유도체 등 총 23종의 대사체 물질에서 주요한 변화를 보였다.
그 중 인지질과 잔틴 성분은 착유 과정을 거치며 14.2%, 2.7% 줄어 건조 분말보다 물에 잘 녹았다. 티로신, 글루타민산, 페닐알라닌 등 아미노산과 그 유도체는 6.6% 늘어 맛과 영양이 개선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렇게 얻어진 연구 결과 특허출원을 완료했으며 개발된 소재로 구미젤리, 양갱, 초콜릿, 만두, 패티, 음료 등을 만드는 조리법과 시제품을 선보였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최준열 발효가공식품과장은 “식용곤충은 높은 영양 성분에도 불구하고 선입견 등으로 인해 소비자가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개발된 기술이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식용곤충의 활용을 확대하고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식용곤충의 생리적 효능 구명과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19-11-04
-
안전성과 품질 검증된‘튜닝 인증부품’늘어난다
안전성과 품질 검증된‘튜닝 인증부품’늘어난다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전조등 LED 광원’, ‘조명 휠 캡’, ‘중간소음기’에 대한 튜닝부품 인증기준이 마련되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튜닝부품 인증제도’는 튜닝부품의 성능과 품질을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인증기관을 통해 인증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 튜닝 인증부품은 별도의 튜닝 승인절차 없이 자유롭게 장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전조등용 LED 광원은 기존의 전조등에 사용되는 할로겐 광원을 대체해 사용 수 있는 것으로 그동안 시장의 수요가 많았으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인증기준이 없어 부품 제조사에서 합법적인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에 인증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튜닝부품 제조사들은 인증기관을 통해 튜닝부품 인증 신청을 진행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시험 등의 인증절차를 거쳐 합법적으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자동차 휠 중앙에 로고가 새겨진 캡으로 자동차의 회사명에 조명을 비추게 하는 ‘조명 휠 캡’에 대한 인증기준을 신설하고 튜닝 소음기 인증 범위를 ‘중간소음기’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조명 휠 캡’ 제품은 튜닝부품 제조사와 자동차 제작사가 협력해 상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 도로 외부 환경정보 전달 등 IT 기술이 접목된 기능도 개발 가능해 튜닝시장 저변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조등 LED 광원과 중간소음기의 경우 2주 정도의 인증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중에, 조명 휠 캡의 경우 튜닝부품 제조사에서 제품 개발단계로 자동차 제조사와의 협의 등을 거쳐 향후 출시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은 “이번 튜닝인증부품 확대 조치로 인해, 전조등 LED 광원의 경우 연간 약 120억원 규모의 새로운 튜닝 시장을 창출되는 효과가 예상”된다면서 “중소기업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안전한 튜닝 부품을 공급해 튜닝시장이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11-04
-
미래로 나아가는 역사의 연결고리 ‘신한국철도사’발간
합본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한국철도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철도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신한국철도사’을 11월 발간한다.
신한국철도사는 약 2년간의 기간 동안 학계와 산업계,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자문 및 집필에 참여했으며 공청회와 세미나를 통해 학술적인 검증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집필했다.
이번 발간물은 1999년 철도청에서 발행한 ‘한국철도 100년사’ 이후의 급변한 한국 철도 변화와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나아가 미래철도에 대한 계획과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한국철도사’는 총 7권으로 총론 1권, 각론 3권, 사진으로 보는 신한국철도사 1권, 그리고 알기쉬운 신한국철도사 국문판 및 영문판 각 1권으로 구성됐다.
총론의 경우는 1876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대를 시기별로 1부철도의 창설과 일본의 독점, 2부철도의 확장과 대륙 간선의 역할, 3부철도의 피폐와 재건, 4부철도의 개량과 도시철도의 확충, 5부철도구조개혁과 고속철도의 정착, 총 5부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이번 총론은 일제강점기 철도를 자주적 입장에서 기술하고 철도의 역사를 교통수단에 한정해 서술하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론은 정책, 운영, 기술 3분야로 나누어 총 10개의 부문을 수록하고 있다. 제1권 정책에서는 철도투자, 고속철도, 철도물류, 철도박물관에 관한 사항을, 각론 제2권 운영에서는 철도경영의 발전과제, 간선여객 사업의 운영, 도시·광역철도를 다루고 있다. 제3권 기술에서는 차량, 전기, 시설로 나누어 각각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향후 과제를 제시한다.
아울러 사진으로 보는 신한국철도사와 알기쉬운 신한국철도사는 철도역사를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서술하지 않고 일반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있게 재구성했다.
신한국철도사는 우리나라 국공립도서관과 철도교육기관을 비롯해 철도와 관련이 있는 공공기관 등 철도역사를 배우고 활용해야하는 곳에 널리 배포할 예정이며 전자북으로도 제작해 한국철도협회 누리집에서 누구든지 손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알기쉬운 신한국철도사’은 우리 철도를 외국에 알릴 수 있는 홍보매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사진으로 보는 신한국철도사’는 역사적 순서대로 사진을 배치해 총론을 사진만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올해 철도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발간사에서 “‘신 한국철도사’가 우리 철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새롭게 조망한 역사서인 동시에 철도 정책을 수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04
-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궁능유적본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화면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행사와 관람일정 등을 손쉽게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을 새로 구축해 4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한다.
새로 구축된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는 총 5개 주제별로 궁·능에 대한 기본 정보와 관람, 행사, 각종 소식, 조직소개 등 종합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 누리집 주소는 궁과 능의 영문에 공통으로 들어간 ’royal’로 정해 기억하기 쉽도록 했다.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누리집 개설로 궁궐과 왕릉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궁·능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이 궁궐과 왕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정부혁신에 맞춰 궁궐과 왕릉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11-04
-
구이용 성형숯,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구이용 성형숯,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매하세요
[충청뉴스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일부 개정·고시를 통해 ‘성형숯’의 규격과 품질기준과 표시사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성형숯은 숯불구이 등 음식을 조리하는데 사용되며 국민의 생활 건강과 안전에 밀접한 목재제품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형숯은 제조방법 구분에 따라 규격 및 품질기준을 표시하고 있어, 실제로 일반 소비자가 조리용 성형숯을 구매할 때 용도와 품질의 적합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형숯을 용도에 따라 ‘구이용’, ‘산업용’, ‘착화용’으로 구분하고 표시사항을 변경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 한편 각 용도에 맞는 품질기준을 적용해 제품에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앞으로는 숯불구이 등 조리용으로 성형숯을 구매할 경우, 소비자가 직접 포장지 전면의 ‘구이용’ 표시를 보고 선택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인 착화제 첨가 유·무에 대한 정보 또한 성형숯 규격이나 품질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재가공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 편의성과 알권리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의 규제환경을 개선해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목재제품 규격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목재산업 활성화 및 대국민 안전을 위해 목재 생산과 산업화와 관련된 규제를 국민과 임업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규제개혁’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0조제1항 등에 따라 고시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표시 기준을 보완·완화해나가는 조치이다.
2019-11-04
-
단전지 소비자 판매 금지, 구매사용 근절
단전지(18650)와 AA건전지(맨 우측) 실물 비교 사진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폭발 위험성이 매우 높은 단전지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소비자는 이를 구매해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배포한다.
이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서 소비자에게 단전지 판매가 금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담배 판매매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판매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단전지 판매의 위법성과 위해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홍보 동영상의 내용은 소비자의 단전지 취급에 대한 위험성과 판매 사업자의 단전지 판매에 대한 위법성으로 구성된다.
단전지는 보호회로가 없기 때문에 충전·방전의 한계가 제어되지 않아 사용 중 폭발할 수 있으며 보관 중 열쇠 등 금속물질의 접촉으로도 폭발할 수 있어 일반 소비자가 취급하기엔 매우 위험하다.
또한 단전지를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행위는 KC인증을 받지 않은 전기용품을 판매한 것으로 간주되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불법 단전지 판매 행위에 대해 시도지사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는 단전지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을 즉시 중지하고 단전지 판매 매장을 발견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1-04
-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2019 리딩코리아, 월드클래스 잡 페스티벌’ 개최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은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 Leading Korea, World Class Job Festival’을 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일자리 박람회로 성장잠재력이 높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91개社와 청년·중장년 구직자 4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혁신 우수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다양한 구직 수요에 대응해 기계·소재, 전기·전자 등 주력산업, 바이오·의료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골고루 참여했으며 특히 업종별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다수를 이루었다.
참여기업들은 행사를 통해 74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 매칭, 원스톱 자기소개서 가상현실 모의면접, 멘토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의 초임연봉은 3468만원으로 공공기관 평균인 3530만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뿐 아니라 최근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직자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40대 경력직 채용전용관도 개설됐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고용·수출·기술개발 성과가 높은 월드클래스 기업과 지원기관 유공자에게 산업부·중기부 장관표창 25점이 수여되어 월드클래스 사업의 성과 창출 의지를 고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부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강소·중견기업들은 자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 경제의 성장과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이며 급여, 근무여건, 복지 등 고용 측면에서도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월드클래스300 후속사업, 중견·강소기업 전용 R&D·수출·인력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성장걸림돌 제도 개선, 월드클래스300, 수출·인력 지원 등 그간의 중소·중견기업 육성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결산 기준 중견기업 수는 4594개로 전년대비 126개 증가했고 세계일류상품 생산 중견기업 수는 244개로 전년대비 11개가 증가했다.
중견기업들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성과를 확산하고 중견기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019년 중견기업 주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300인 미만 사업체 취업자가 전년 동월 대비 32.5만명 증가하고 2019년 3분기 수출 중소기업 수는 63,055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등 중소기업도 일자리 창출과 해외진출를 통해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04
-
5세대 이동통신 시대, 콘텐츠와 저작권의 새로운 시작 논의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가 오는 6일 서울 제이더블유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저작권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최신 저작권 기술을 소개하고 저작권 분야의 기술 현안을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해 왔다. 특히 이 학술대회는 저작권 기술을 통해 합법 저작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콘텐츠와 저작권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스위스, 독일, 홍콩, 중국 등 국내외 저작권 기술 전문가들이 ‘5세대 이동통신과 실감형 콘텐츠’,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 ‘1인 미디어와 저작권’ 등에 대해 강연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튠의 숀 정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음악 제작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홍콩의 사이노페이스 마이클 콴 지식재산관리그룹 책임자는 ‘5세대 이동통신이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초청 연설을 맡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저작권 기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과 저작권 기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시상식에서는 6개 부문에 대해 세계지식재산기구상, 문체부 장관상,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로비에서는 국내 우수 저작권 기술 업체가 참여하는 저작권 기술 전시회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강연자와 참여자들은 온라인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누구나 온오프믹스에서 사전 신청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사회적 화두는 단연 5세대 이동통신이며 5세대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서 콘텐츠 유통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와 1인 미디어의 급성장에 따른 저작권 기술에 대한 문제들을 점검하고 다양한 저작권 기술을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