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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월동연구대, 미래를 찾아 출발
남극 월동연구대, 미래를 찾아 출발
[충청뉴스큐] 제33차 남극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7차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이 16일 극지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다.
남극 세종과학기지는 1988년 남쉐틀랜드군도 킹조지섬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남극 과학기지로, 기후변화, 해양, 대기, 오존층, 유용생물자원 등 연구와 기상관측, 남극특별보호구역 운영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보고과학기지는 2014년 동남극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 연안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두 번째 남극 과학기지로, 우주, 천문, 빙하, 운석 등 대륙기반 국제 공동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각 18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는 발대식 이후 11월 1일과 28일에 각각 장보고과학기지와 세종과학기지로 출발하여 약 1년 동안 연구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발대식을 마친 대원들은 안전훈련, 응급처치, 위치확인시스템 사용법 등 극한환경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고, 한정된 공간에서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대원 간 의사소통, 협동심 강화 등 소양교육도 받게 된다.
합동 발대식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취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임무 수행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해 포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2009년 건조된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아라온호는 그동안 남·북극을 오가며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아문젠해 빙붕의 해빙원인을 밝혀내는 등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어 왔다. 이 외에 남극에 고립되어 있던 중국 기지 건설 조사단 24명의 철수를 지원하는 등 구조활동과 기지 보급 임무도 함께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9월 북극 탐사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한 아라온호는 오는 10월 31일 11번째 남극 탐사를 위해 다시 긴 여정을 떠날 예정이다.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우리나라의 극지연구 성과 뒤에는 혹한의 환경에서도 묵묵히 임무에 매진해온 남극과학기지 월동연구대원과 아라온호 승무원들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정부도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등 인프라 확충과 더 나은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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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안전길잡이 ‘해로드 앱’ 이용 활성화 공모전 열려
공모전 포스터
[충청뉴스큐]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16일부터 ‘해로드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체험수기 및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체험수기는 오는 11월 9일까지, 동영상은 12월 9일까지 공모한다.
‘해로드 앱’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바닷길 안내 기능, 해양기상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다.
이 앱을 활용한 구조 사례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27만 건을 넘어섰으며,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 실적도 지난해 83건, 243명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체험수기 부문, 동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양식과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0점씩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체험수기 부문은 11월 중순에, 동영상 부문은 12월 중순에 국립해양측위정보원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상과 함께 150만 원 상당의 노트북과 100만 원 상당의 태블릿 PC 등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들은 유튜브나 누리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영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해로드 앱 이용 활성화와 선박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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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 수온자료로 한반도 겨울철 기온 미리 예측한다
이어도 지역의 수온과 겨울철 한반도 기온의 관련성
[충청뉴스큐] 국립해양조사원이 수온자료 분석과 수치모델링 실험을 통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주변해역의 수온과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의 관련성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포항공과대학교 국종성 교수 연구팀과 함께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는 10월 중 국제 저명 학술지인 ‘아시아-태평양 대기과학 저널’ 온라인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이어도 해역의 수온은 한반도 기온보다 1~2개월 빨리 변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어도 주변해역의 수온이 평년에 비해 0.6~0.7℃ 오를 경우, 약 1~2개월 뒤에 우리나라 겨울철 기온도 평년 대비 0.3~0.5℃ 오른다는 관련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현상은 수온이 내려가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해양·대기 관측기능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기상·기후변동을 예측하는 전초기지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로 접근하는 태풍 등 해양·기상현상을 감시하고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해양과학 연구거점으로서 지난 2003년 제주도 남서쪽 149km 떨어진 해역에 건립되었고, 2018년 유엔 산하의 대양관측망네트워크에 등록됐다. 기지에는 현재 19종, 31점의 해양·기상 관측장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수온, 염분을 비롯한 8개 관측항목은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해양·대기현상에 대한 과학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서 양질의 관측자료를 지속적으로 생산·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먼 바다의 해양과 기상, 대기 관련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현재 이어도 기지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여름철 한반도 기온과 강수량을 예측하는 가능성에 관한 연구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관련 연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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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별고사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 발표
교육부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10월 16일 제2회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대학 가운데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한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확정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연구센터는 2019학년도 대학별고사를 실시한 53개 대학의 1,590개 문항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분석했다.
이후 교육부는 제1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5개 대학에 대한 시정명령을 심의·의결했고, 이에 대해 별도의 이의신청이 제기되지 않아 이번 심의회에서 원안대로 확정했다.
대전대는 과학, 동국대는 수학, 중원대는 과학, 한국과학기술원은 과학, 한국산업기술대는 수학 등 총 5개 대학의 5개 문항이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됐다.
문항분석 결과, 위반문항 비율은 대학별고사 시행 대학의 전체 문항 중 0.3%였다. 과목별 위반문항 비율은 수학과 과학이 각각 0.3%, 0.6%였으며, 영어와 인문사회에서는 위반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위반대학에 대해 내년도에 위반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을 명하고, 위반 대학이 제출한 재발방지대책 이행계획서의 결과보고서를 내년 3월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한편, 올해는 2년 연속 위반 대학이 없어 입학정원의 일부 모집정지,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원사업 평가 시 감점 등 별도의 행정 및 재정에 대한 제재 조치 계획은 없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각 대학들이 교육과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공교육정상화법’과 선행학습영향평가가 현장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앞으로 대학별 고사가 과도한 선행학습과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도록 엄정하게 관계 법령을 집행하고, 대학의 입시 담당자 연수 등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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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신기술 융복합의 장, ‘에너지플러스 2019’ 개막
전시회 내용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9’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 2019’는 에너지의 생산, 전달, 저장 등 에너지 흐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19개국 451개 기업이 참여하여 융복합 신기술과 최신 제품 등을 전시한다.
전기산업진흥회, 전지협회,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에너지산업 융복합 기회 창출을 위해 각자 개최하던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인터배터리’,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를 ‘15년 이후 ‘에너지플러스’로 통합하여 개최 중
또한, 분야별 세계유수 전문가들을 초청, 5G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 에너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ESS 역할 등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기업의 판로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 및 취업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16일 오전 9시 15분에 개최되는 1부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에너지플러스 2019’ 행사 개막을 축하하고, 참여 기업들을 격려한다.
성윤모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이 그동안 우리 산업과 가정에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언급하며, 에너지 흐름 전반에 걸쳐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된 이들 세 산업이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에너지 전환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한다.
또한, 성 장관은 1990년대 일본이 독점했던 이차전지 시장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2011년 우리기업들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행사 취지에 맞춰 마이너스나 제로가 아닌, ‘진정한 플러스’를 만들어 에너지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에너지 산업계에 상호 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당부하고, 정부도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다.
유공자 포상식에서는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산업에 기여한 60인에게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부 장관표창, 중기부 장관표창, 한전사장상, 전기진흥회장상,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 전지협회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산업포장을 받은 일진전기 유상석 전무는 친환경 초고압 전기기기 국산화에 기여했으며, SK이노베이션 선희영 상무는 고용량 양극재 개발을 통해 고에너지밀도 전기차 배터리 개발에 기여함으로써 에너지 산업 발전에 크게 일조했다.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에너지플러스 2019’에는 해외 19개국 72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1개 기업이 참가하여 2,230여종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 등 221개사가 참가하며, 전력기자재 실시간 유지·보수 솔루선, 에너지 절감형 원격 Heat Tracing 제어 시스템, 누전 및 침수로 인한 감전 사고를 예방하는 다기능 단자함 등을 전시한다.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50개사가 참여하여, 내외부 전기충격 발생시 전력의 흐름을 차단하여 배터리를 보호하는 ESS, 전력계통 실시간 감시/진단을 위한 전력 IoT 시스템, 휴대용 충전기 등을 소개한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포스코케미칼 등 180개 기업이 참여하여 e모빌리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적용된 최신 배터리 기술, 고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를 채용한 전기 자동차 구동 핵심 부품 등을 소개하고, 배터리 안전 UCC & 웹툰 특별 전시를 통해 올바른 배터리 사용을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 활동을 추진한다.
‘에너지플러스 2019’에서는 전시회 외에도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련 산업의 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학술회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미래 전력산업을 대비한 5G 시대의 디지털 전환 융복합 전력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력분야의 30여개 신기술과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미래기술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국가 에너지계획에서의 스마트그리드 역할 및 아시아개발은행와 연계한 아시아 국가들의 투자계획,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수요관리 비즈니스 모델 확산과 지능형검침인프라 분야의 시장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해관계자 간 정보교류 및 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코자 한다.
중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22명의 국내외 전지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향후 전지시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특히 국내 이차전지 및 소재 분야 대표기업인 LG화학과 포스코케미칼이 국내외 배터리 산업 발전추세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판로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1 구매상담회와 취업박람회도 개최된다.
40개국 70개사 10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1:1 상담을 통해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 스마트그리드 현장투어 등도 진행한다.
‘발전 6사 중기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교류회’에서는 발전 6사 및 건설사 등 주요 발주처를 초청하여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에너지산업취업박람회’, ‘이차전지 잡페어’에서는 발전 6사,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에너지 대표기업 30여개사가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인력 조달 어려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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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록도병원 한센인 치매 예방관리 강화한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국립소록도병원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소록도 내 한센인에게 치매예방 및 재활, 복지 증진을 위한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프로그램 센터인 “한울센터”를 16일에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말 기준, 소록도 내 한센인들의 88.6%가 65세 이상으로 평균 연령은 76세에 달하는 상황이다.
고령화에 따라 치매 유병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 관련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울센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울센터는 국립소록도병원 건물을 새로 단장하여 연면적 202m2, 지상 1층 규모로 인지 프로그램실, 운동형 프로그램실, 사무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울센터에는 신경과 전문의 1인과 작업치료사 1인 등이 상주하며 조기검진과 예방교육,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인지중재 프로그램, 전문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그 동안 한센인들은 한센병 질환 특성 및 지역적 거리 등으로 인해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워 적절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한울센터를 통해 한센인들도 전문적인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보다 꼼꼼하고 소외 없는 국가 치매책임제의 실행에 기여하게 됐다.
또한 고흥군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웃음치료, 놀이치료 등과 관련하여 질 높은 강사를 확보해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한울센터 개소식에는 국립소록도병원의 원생과 직원, 자원봉사자, 박승규 국립마산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모둠 북,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한울센터 설립 추진 경과 보고와 향후 운영방향 발표도 이어졌다.
국립소록도병원 박형철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울센터 개소를 통해 치매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소록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재활,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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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ICT 표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D.N.A., ICT 표준으로 설계하다’를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동향 및 국내 ICT 표준화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여 왔으며, 매년 수백 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등 ICT 표준화 대표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표준기술 세미나 외 토크 콘서트,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가들이 소통·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작년보다 기간을 확대하여 ‘ICT 표준진흥주간’으로 개최한다.
10월 16일 개최되는 진흥주간 개막식에서 과기정통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표준의 선점은 중요하며, 정부에서도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삼성전자 송주연 파트장과 거광기업 문은경 대표 등 5명이 정보통신기술 표준화 및 기술성과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사물인터넷융합포럼 및 스마트카기술포럼이 2018년 우수 포럼으로 선정되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개막식 당일‘ICT 표준기술 세미나’에서는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 5세대 이동통신을 통한 산업혁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의료분야와 융합사례 중심의 지능형 산업기술 개발 및 표준화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0월 15일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논의중인 미래 핵심기술 표준동향 공유를 위한 ‘한국ITU연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10월 17일과 10월18일에는‘ICT 표준화 전략맵과 포럼 성과 발표회’ 및 ‘ICT 표준/특허 성공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여 산학연간 표준화 정보 및 성과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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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성능보강 융자사업,“단독주택, 아파트 등 모든 주택 확대”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 개선 전‧후 비교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주거시설의 화재안전 성능 강화를 위하여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을 오는 17일부터 확대 시행한다.
당초 ‘주택성능보강 융자사업’은 일부 주거용 건축물에 한하여 지원하였으나, 단독주택과 아파트도 화재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성능보강 비용에 대한 1.2% 저리융자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에는 외장재 교체와 스프링클러 설치에 국한하여 지원하였으나, 화재유발 가능성이 높은 노후설비 교체, 소방시설 설치, 실내 마감재료 교체 등도 지원하여 화재발생 요인을 최소화하고,
방화문 교체 및 화재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옥상문 설치 등 피난시설을 보강하는 경우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거시설 특성 상 사업추진 시 구분 소유자 동의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존 건축물 단위 지원에서 세대 단위 지원으로 변경된다.
국토교통부 김상문 건축정책관은 “화재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저리융자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면서,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이번 융자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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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아시아 전문가들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협력과 연구활성화 도모
2019년 GFID 국제 심포지움 초청장
[충청뉴스큐]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은 오는17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GFID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원헬스 차원의 접근을 위해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우수 연구진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SFTS Virus Infection and Control”을 주제로 개최된다.
진드기가 매개하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은 극동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사람 · 동물 · 곤충 등 연구 대상이 다양하고, 이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예방 관리가 어렵고, 범정부적 차원의 접근이 필수적이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국외연자 4인, 국내연자 15인의 주제 강연과 토의가 이루어지게 된다.
중국에서는 우한대학의 쉬지위 교수와 난징대학의 지웨이우 교수가, 일본에서는 국립감염병연구소의 마사유키 사이조 박사와 야마구치대학의 켄 마에다 교수가 각 주제별 연자로 나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를 비롯한 매개체 감염병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15명의 전문가 및 정부 관계자들이 각 분야에서의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연구 결과 및 사례를 발표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범정부·원헬스 차원의 협력을 위해 이번 심포지움의 마지막 프로그램에서는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예방관리 부서 관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자리하여 ‘One Health to Control SFTS Infection’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단 이주실 단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그간의 연구 성과 공유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과 정부 관계자가 함께 문제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년 GFID 국제심포지움 누리집 및 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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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을 운영하는 실내 공중이용시설에서 간접흡연 가능성 높아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공중이용시설의 실내 표면 NNK 측정결과
[충청뉴스큐] 질병관리본부는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의 간접흡연 노출수준 조사’ 결과 실내흡연실을 설치·운영 중인 실내 공중이용시설에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수도권 및 경북·대구지역의 12개 업종으로 총 1,206업소를 대상으로 실내흡연실 설치 여부가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 가족 이용객이 많은 대부분의 PC방과 볼링장에서 실내흡연실을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공중이용시설 100개소를 추출하여 실내 초미세먼지농도와 간접흡연 관련 환경지표인 NNK 농도를 측정하여 금연구역 내 간접흡연 가능성을 측정한 결과, 수도권 PC방 23개소 중 5개소는 초미세먼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을 초과하였으며 평균 농도는 52.1±45.8 µg/m3, 최대 농도는 188.3 µg/m3로 조사되었고, 실내 표면 NNK농도는 당구장, 스크린운동장과 PC방이 카페등 다른 업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시설 내 간접흡연 노출 여부를 비흡연 종사자 198명의 생체지표를 통해 분석한 결과, 실내흡연실 설치 시설 종사자의 코티닌과 NNAL 측정값은 전면 금연시설 종사자의 측정값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일부 비흡연 종사자에서는 흡연자에 가까운 수준의 코티닌과 NNAL이 검출되어 실내흡연실 설치 시설에서 간접흡연 노출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공중이용시설 내 실내흡연실 설치·운영으로 이용객과 종사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수 있고, 특히 이들 시설이 청소년 및 가족단위 이용이 많은 여가시설이므로 흡연실 설치·운영 기준 준수 및 금연구역에 대한 철저한 이행이 필요하며, 향후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 근절을 위한 금연종합대책”을 발표하여, 단계적으로 모든 공중이용시설 실내에서 흡연을 금지하고, 2025년부터는 실내흡연실 폐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