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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거닐며 즐기는‘너와 나의 단풍길’
태릉(중종비 문정왕후)의 가을 숲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아 궁궐과 조선왕릉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단풍이 물드는 시기를 안내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잦은 비에 연이은 태풍의 피해에도 궁궐과 왕릉을 물들이는 단풍은 어김없이 시기를 맞춰 찾아오고 있다. 가을 정취를 한껏 더 해줄 조선왕릉의 단풍은 오는 23일을 전후로 물들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왕릉에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숲길 추천 장소로는 서울 정릉 숲길, 서울 태릉·강릉 숲길, 남양주 광릉 숲길, 남양주 홍릉·유릉 단풍나무 숲길, 화성 융릉·건릉 상수리나무 숲길, 고양 서오릉 서어나무 숲길 등이 있다.
단풍 구경과 함께 조선왕릉에서 펼쳐지는 가을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것도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구리 동구릉은 오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건원릉 억새 절정기 능침 특별개방’을 하며, 남양주 사릉은 10월 19~20일 조선왕릉 그리기와 함께 들국화를 따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그 밖의 조선왕릉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4대궁과 종묘의 단풍 시기는 10월 20일 전후로 시작되어 11월 초순까지 즐길 수 있으며, 10월 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4대궁·종묘·조선왕릉의 가을 문화행사 등 더 자세한 안내는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도심 속에서도 수려한 경관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고궁과 왕릉에서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거닐며 가을의 단풍을 만끽하고 바쁜 일상 속 쉼표를 찍는 시간을 즐기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유산들이 국민 곁에 더 가까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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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과 문화의 만남, 2019 한식 인문학 심포지엄 개최
‘2019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6일과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함께 ‘2019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 토론회는 그동안 외식, 조리, 영양 등 산업적·자연과학적 위주로 이루어진 한식 관련 연구에서 벗어나 ‘한식, 문화로 이해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10월 16일에는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한식문화사, 한식, 세계와 통하다, 한식문화 유용화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새로운 관점에서 보는 한식문화사’에서는 정혜경 호서대 교수가 조선시대 사회계층별 음식문화의 특징을 소개하고, 박채린 세계김치연구소 문화융합사업단장이 미국 장교인 ‘조지 포크가 경험한 19세기 조선의 음식문화’를 발표한다. 조지 포크는 1884년 전라 관찰사가 대접한 한식을 글과 그림으로 세밀하게 남겨, 그동안 원형을 알 수 없었던 전주지역 한식 상차림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식, 세계와 통하다’에서는 70권이 넘는 음식 관련 책을 저술하고, 세계적인 요리 책 상을 받은 음식 칼럼리스트이자 방송인인 말레나 스필러가 ‘유럽 음식문화권에서 한식문화의 인지 및 수용성 연구’를 발표하고, ‘누들로드’, ‘요리인류’로 유명한 한국방송 이욱정 연출가가 토론자로 참가한다. 이어 ‘흥남철수 작전’을 이끈 에드워드 포니 대령의 손자인 네드 피 포니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일상 속 한식, 한식문화’를 발표한다. ‘한식문화 유용화’에서는 김태희 경희대 교수가 ‘외국인을 위한 한식문화관광 활성화 방향 및 전략 제안’을 발표하고 고정민 홍익대 교수가 ‘한식문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사례 및 대안’을 제시한다.
10월 17일에는 한식문화와 종교, 한식의 맛과 멋, 한식문화의 현대적 해석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식문화와 종교’에서는 역사적으로 우리 전통음식과 인연이 깊은 불교, 유교와의 관계성을 살펴보고 한식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공만식 전 동국대 교수가 ‘비건과 한식, 사찰음식의 관계성’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사찰음식 전문가 백양사 천진암 정관 스님이 사찰 음식을 선보인다. 김미영 한국국학진흥원 수석 연구위원은 ‘유교와 한식문화–접빈과 봉제사의 철학과 실천’을 발표하고, 퇴계 이황 선생이 태어난 태실을 보존하고 있는 안동 노송정 종가 18대 최정숙 종부가 ‘퇴계선생 밥상 전시와 접빈용 다과 상차림’을 시연한다.
‘한식의 맛과 멋’에서는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가 장과 식초를 중심으로 ‘한식에서 발효식품의 기능적, 문화적 속성 이해’를 발표하고, 김승유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가 ‘근현대 양조장을 통해 본 우리 술 문화의 문화 변용’을 소개한다. ‘한식문화의 현대적 해석’에서는 송영애 전주대 교수가 ‘조선시대 지방관아의 음식문화와 전라관찰사의 진지상’을, 김철규 고려대 교수가 ‘현대 한국음식문화의 사회학적 고찰’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 행사에서는 국립창극단 김미나 명창이 ‘국악과 한식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김치사랑가’, ‘엿타령’, ‘흥부가 밥풀 뜯어 먹는 대목’ 등 한식문화를 담은 창도 공연한다. 또한 이동춘 사진작가의 아름다운 한식문화 사진 30여 점과 영상을 전시한 ‘한식문화 사진전’을 학술대회장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 한식의 인문학 심포지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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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관광거점도시 광역시 1곳, 기초지자체 4곳 육성
관문도시로서 국제관광 교통 접근성 강화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부터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공모한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혁신전략’에서 지역관광을 혁신하기 위해 계획된 정책이다.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한다.
지난 10년간 방한 외래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방문 지역은 서울 등 일부 지역에만 편중되어 왔다. 이에 문체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수준의 대표 관광도시를 육성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을 확대하는 한편, 관광객들의 방문지가 지방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역이 관광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5년간 관광브랜드 전략 수립, 지역 특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과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정책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교통계획과 도시계획, 문체부 타 사업 및 타 부처 관련 사업 등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관광개발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량 강화, 민간 참여 등을 추진하여 5년간의 지원 종료 후에도 해당 지역이 자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적 안착을 지원한다.
관광거점도시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관광거점도시 위원회’를 통해 ‘국제관광도시’ 1곳과 ‘지역관광거점도시’ 4곳을 선정한다. ‘국제관광도시’는 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 등 6개 광역시 중 신청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관광거점도시’는 경기·강원·충북·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 등, 8개 광역도에서 추천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관광거점도시위원회는 관광수용력과 접근성, 관광자원의 경쟁력과 실현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도시 여건 경쟁력,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5곳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 대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예산 지원 규모는 지자체의 사업별 세부 실행계획 수립 내용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세계적 관광거점도시를 육성해 방한 관광객의 방문 확대와 지역 관광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관광거점도시가 앞으로 방한 관광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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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장애인선수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 열린다
경기장 분포현황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서울시교육청·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맞잡은 손 하나로 열린 마음 미래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다.
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누어 총 30개의 종목을 운영하는 이번 대회에는 절단 및 기타 장애,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성마비장애 선수 등 선수단 8,978명이 17개 시도에서 참가한다. 서울특별시 내 총 12개 구와 타 7개 시도의 34개 경기장에서 대회가 펼쳐지며, 카누와 트라이애슬론은 10월 8일에 사전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농구와 휠체어럭비, 사이클 등 8개 종목은 10월 13일과 14일에 사전 경기를 진행한다.
골볼, 게이트볼, 농구, 댄스스포츠, 럭비, 론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요트, 유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파크골프, 펜싱, 당구, 카누, 트라이애슬론, 슐런, 쇼다운
1981년에 시작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그동안 우리나라 장애인 엘리트체육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로서 국내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격려를 이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8,978명이 참가하고, 해외동포선수단도 4개 종목에 총 23명이 참가한다. 또한, 전시종목으로 카누, 트라이애슬론, 슐런, 쇼다운 등 4개 종목이 신설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참가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공정한 경기, 꿈, 열정, 노력과 같은 스포츠의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회 개회식과 일부 경기는 한국방송 2채널에서 녹화 방송된다. 경기 일정과 결과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 등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에서 만날 수 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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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로 안은미 안무가를,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 영화 ‘김복동’을, 양성평등문화지원상 수상단체로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며, 문체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사회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한 환경 인물과 문화콘텐츠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 안은미 안무가는 파리의 시립극장 ‘테아드르 드 라 빌’의 한국인 최초 상주 예술가로 선정되었으며, 여성문화예술인으로서 전 세계에 사회적 영향력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신춘향’, ‘바리공주-이승편’,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쓰’ 등이 있다.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 영화 ‘김복동’은 김복동이라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전쟁의 피해자에서 인권운동가, 평화활동가로 진화해 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이를 통해 김복동 할머니가 죽는 순간까지 원했던 ‘가해자의 진정한 사죄’의 의미, 피해자가 지키고자 했던 ‘인간 본연의 가치와 존엄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양성평등문화지원상은 여성독립운동가를 발굴, 연구하고 이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대중투자와 강연 등을 진행한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가 수상한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여성·문화네트워크와 함께 성평등 문화 실현에서의 문화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고 시상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상은 전국의 지자체, 문화 관련 단체, 공공기관, 일반시민 등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양성평등 문화 관련 활동 사항, 주제 적합성, 영향력, 향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이외에도 양성평등문화지원상, 신진여성문화인상, 문화예술특별상 을주상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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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충청뉴스큐] 교육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입 공정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4월 ‘고등교육법’상 대학 입학사정관 배제·회피 근거조항이 신설됨에 따라 후속조치로 회피 신고대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또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발표 시기를 기존의 입학연도 1년 10개월 전에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개교예정 대학에 한하여 개교 6개월 전에 발표하도록 하여 법령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했다.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에 있어서 회피해야 하는 입학사정관과 응시생의 관계를 아래와 같이 명시하여 공정성을 강화했다.
입학전형 응시생과 민법상 친족인 경우, 입학전형 응시생을 최근 3년 이내 교습하거나 과외로 교습한 경우, 입학전형 응시생을 최근 3년 이내 학교에서 교육한 경우, 그리고 그 밖에 대학의 학칙으로 정한 경우 회피하도록 했다.
대학의 장이 대학 입학사정관과 응시생이 4촌 이내의 친족관계를 확인하여 전형에서 배제하고자 불가피하게 필요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근거를 마련했다.
신설대학의 경우에 시행계획의 사전 공표시기를 ‘입학연도 개시되는 날의 6개월 전까지’로 정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으로 대학의 학생 선발과정을 보다 명확히 하고 대입전형 운영을 공정하게 하여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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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가꾸기 및 임도 사업 경북 지역 예산 홀대
강석호 의원
[충청뉴스큐]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은 14일 산림청 숲가꾸기 및 임도 사업 등의 경북 지역 예산이 홀대 받았음을 지적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산림청이 강석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이후 숲가꾸기 및 공공산림가꾸기 인원, 임도사업 등 경북 지역 예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사업은 지자체가 산림청에 사업계획을 요청하면 예산을 5대5로 매칭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역별 산림면적의 경우 강원도가 1,371,643ha 로 가장 넓고, 다음으로 경북이 1,337,741ha , 경남이 701.903ha , 경기 520,068ha , 전남이 690,237ha 순이다. 사유림은 경북이 966,702ha 가장 넓고, 다음으로 경남 575,259ha, 전남 567,998ha, 강원 485,779ha 이다.
정책숲가꾸기 사업예산은 2019년도 전체 994억원 중 전남지역이 170억원으로 전체의 17.2%에 해당하는 170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원도가 158억원으로 15.9%, 경북지역도 15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예산에서도 전체 1,301억원 중 전남지역이 245억원으로 전체 24.5%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215억원으로 16.5%, 강원이 201억원 15.5%로 그 뒤를 이었다.
공공산림가꾸기 인원수는 지난해 전남이 275명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262명, 경남 188명, 경북 153명 순이다. 올해는 강원 249명, 전남 233명, 경남 178명, 경북 140명으로 나타났다.
임도시설 보수 및 유지관리 사업 예산은 지역 편차가 극명하다. 지난해 경북지역 예산은 3억 7천만원으로 17년 12억 7천만원의 1/4 수준으로 감소됐다.
산림청은 지자체별 사업량 수요조사 결과, 지역별 특수성, 사업 수행의지, 최근 배정량 및 사업 실적, ‘18년 예산확보 규모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배정했고, 공공산림가꾸기의 경우 전체 예산 감소와 지자체별 수요량을 감안했다고 답변했다.
경북 지역은 산림의 비중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특히 사유림의 경우 면적이 가장 넓으며, 사업 신청량과 사업 의지도 다른 지자체에 비교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 정책숲가꾸기 사업의 경북지역 신청 및 배정량을 보면 2019년 37,907ha 신청에 19,380ha, 2018년 43,136ha 신청에 26,585ha 배정받았다.
강석호 의원은 “문재인 정부 이후 정책숲가꾸기 사업, 공공산림가꾸기, 임도시설 사업 등이 지역별 산림면적 및 신청량 등과 관계 없이 특정지역의 예산이 확대되고 있다”며 “산림청은 관련 사업의 예산이 균형 있고 공정하게 집행되어야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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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도로와 보행로 구분 안 된 학교 전체 3곳 중 1곳, 통학로 위험 노출
김현아의원
[충청뉴스큐] 지난 8월 충북 한 초등학교에서 출근하던 교사가 운전하는 차에 학생이 치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학교는 교내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 도로보행로 구분현황’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1만1천700여곳 가운데 9천335곳이 교내에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내에 도로가 있는 학교 중 인도가 따로 설치돼있거나 안전봉 등으로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된 곳은 6천474곳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2천861곳은 도로와 보행로가 나뉘어있지 않았다.
또한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중학교 2,614곳 중 36.2%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고등학교 1,884곳 중 33.6%, 초등학교 4837곳 중 26.5%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은 학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도로가 있는 학교 674곳 중 60.7%가 도로와 보행로 구분이 안 돼 있었다.
그 외에도 제주와 충북, 전북, 강원, 경남, 울산, 서울등이 도로와 보행로가 나뉘지 않은 학교 비율이 높았다.
작년부터 학교 내 도로와 보행로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최근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에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였지만 별도 예산 투입 없이 구체적인 분리계획은 각 교육청이 알아서 수립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현아 의원은 “교내 보차도 미분리로 일어나는 사고는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문제다.”며 “교육부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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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연구개발의 임상적 활용 방안 모색한다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국립재활원은 14일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재활연구개발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2019 재활연구개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며, 국내 임상재활분야의 전문가와 보건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재활연구개발 용역과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임상재활 평가체계 개발 현황’을 주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연구센터 분류체계개발부 박은경 차장이 ‘환자분류체계의 이해’를 발표하고 재활환자 평가척도,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환자평가도구 등 임상재활 평가체계 및 정보교류와 재활연구개발의 수행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서 ‘재활의료기술 지역사회 연계 모색’을 주제로 국립재활원 자립생활기술연구팀 권효순 팀장이 ‘자립생활과 보조기술’을 발표했고, 임상적 재활연구개발 분야에서 최근 쟁점인 재활의료기술의 지역사회 연계에 대한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의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했다.
끝으로 토의에서는 발표 내용 및 임상에서 필요한 재활관련 평가도구 개발에 대한 임상적 활용과 재활의료기술을 지역사회로 연계하는 사회복귀지원 모형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됐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가 개발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평가를 기반으로 재활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회복기 환자의 사회복귀지원 및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체계 확립을 위해 재활연구개발사업 임상연구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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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아이디어, 6·25전쟁 70주년 사업으로 반영한다
국가보훈처
[충청뉴스큐] 국가보훈처는 14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2020년 ‘6.25전쟁 70주년’을 앞두고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6·25전쟁 70주년’의 의미를 전 국민이 함께 되새기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70주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누구나 공모전 누리집 에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크게 3부문으로 ‘기억과 감사의 장’, ‘화합과 평화의 장’, ‘미래 희망의 장’으로 나누어 공모가 진행된다.
향후, 아이디어 제안자 중 ‘6.25전쟁 70주년’ 사업과의 적합성, 창의성, 사업반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건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하여 11월 말에 시상할 예정이며,아울러, 공모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내년 6·25전쟁 70주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