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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으로 황실의 품격을 느끼다
2018년 상반기 석조전 음악회 현장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과 함께 덕수궁 석조전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상반기 ‘석조전 음악회’를 오는 27일부터 6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대한제국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고종 황제 앞에서 연주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 첫선을 보였으며, 해마다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이번 음악회는 작년 3월 덕수궁과 업무협약을 맺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기획하고,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와 초청 음악가들이 함께 출연해 궁궐과 어우러지는 품격 높은 음악을 제공한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 앙상블로서, 소속 단원들은 주요 국제 대회를 석권하고 세계의 훌륭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쌓아온 실내악에 대한 탁월한 해석력과 예술성을 바탕으로 ‘석조전 음악회’에서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음악회는 근대화되면서 서양 문화를 받아들였던 대한제국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해, 청중들에게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색다른 클래식 무대가 매달 준비되어 있다.
먼저, 27일에는 ‘시인의 사랑-독일, 오스트리아’라는 제목으로 시를 사랑한 슈베르트와 슈만의 음악이 낭만 가득한 향연을 펼친다. 4월 24일은 장애인을 특별 초청해 ‘봄의 속삭임-독일, 오스트리아’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봄의 정취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다. 5월 29일은 ‘빛의 회화-프랑스’로 프랑스 음악의 영롱한 색채감과 몽환적인 선율을 듣는다. 6월 26일에는 ‘보헤미안의 발자취-체코’라는 주제로 독특한 리듬과 특유의 정서로 보헤미안의 애환을 담아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남기는 체코 음악을 소개한다.
음악회 참가는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공연 일주일 전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90명씩 신청 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은 10석에 한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4월 24일 공연은 장애인 특별 초청 음악회로, 일반 신청은 받지 않는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덕수궁에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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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 문화유산 공동전시·학술교류 추진
해양문화유산 활용과 공공기관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업무협약 체결 모습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과 함께 해양문화유산 활용과 공공기관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정보 교류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주요 항구도시인 목포, 제주, 부산에 자리한 세 기관이 해양문화유산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 기관의 해양문화콘텐츠와 학술 역량을 공유하는 데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와 해양역사·민속자료 등 5만 4천여 점의 해양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협약 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해양민속자료 4만 1천여 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생태자료 2만 5천여 점을 소장한 전문 박물관이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박물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내용을 담았는데, 공동전시 개최, 공동학술조사와 연구·보존사업 실시,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 시설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 역사와 민속문화, 생태자원, 자연유산 등을 활용한 특별전과 학술연구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중문화유산을 제주, 부산 지역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전시회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 해양문화 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 협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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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달’, 메달로 간직하세요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 시안 - ‘수달’ 은메달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가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제작하는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의 4차분이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주제로 제작·발매된다.
‘수달 기념메달’은 80mm 고심도의 은메달과 동메달 2종으로 구성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조폐공사의 특수 압인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2017년 상반기에 천연기념물 ‘참매’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매사냥’, 하반기에 ‘제주 흑우와 흑돼지’, 2018년 ‘장수하늘소’ 기념메달이 차례로 선보인 이후 네 번째 시리즈다.
기념메달 제작은 천연기념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천연기념물의 문화재적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화폐제조 기술을 보유한 한국조폐공사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양 기관은 2017년 3월 27일 ‘문화재 기념메달 제작 등 공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같은 천연기념물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메달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은 오는 18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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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수리 장인을 향한 출발
2018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 교육현장 - 옻칠
[충청뉴스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019년도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의 출발을 알리는 입교식을 14일 오후 2시 전통문화교육원 대강당에서 134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입교식에는 기초과정 7개 전공 69명, 심화과정 7개 전공 34명, 현장위탁과정 8개 전공 31명 등 총 134명의 교육생과 강사, 교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1년간 심도 있는 기능숙련 과정을 거쳐 2020년 2월 수료 후 전국의 문화재 수리 현장 등에서 일하게 된다.
1년 과정으로 2012년 처음 개설된 ‘문화재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첫 해 37명의 교육생을 시작으로 지난 수료식까지 총 621명이 교육을 마쳤다. 이 중 지난해 기준으로 199명이 문화재수리기능자 국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322명이 문화재수리현장 등 전공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교육생이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생의 평균연령도 낮아져 기능자 고령화 문제의 해법을 제시했고, 실기 교재 발간 등 기능교육 표준화 모형을 제시하는 데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전통 기능교육의 모형을 구축하는 등 더욱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어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할 것이다. 또한, 수료생의 진로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문화재수리 현장에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는 우수한 문화재 장인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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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눈높이에서 화학안전 정부조직 살펴본다
국민참여 조직진단 사전워크숍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국민 요구에 맞는 환경행정을 제공하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화학안전 분야에 대해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실시한다.
'국민참여 조직진단'은 화학안전 분야의 정부 조직 및 인력이 어느 정도 규모이며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를 국민이 직접 조직을 진단하고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올해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 공모를 거쳐 성인을 대상으로 '국민참여 조직진단 참가자' 100명을 선정했다.
참여단은 1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전 설명회에서 조직진단 일정과 환경부의 화학물질 및 제품의 안전관리 업무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참여단은 앞으로 일상생활과 가깝지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화학안전 분야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화학물질·제품 관리의 조직·인력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단은 14일 인천 서구의 국립환경과학원을 시작으로 18일 경기 하남의 한강유역환경청, 20일 대전 서구의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화학물질의 유해성 심사, 위해성 평가 및 생활화학제품 제품 신고, 시장 감시 등 화학안전 분야 업무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장체험이 마무리되는 3월 26일에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집중토론의 시간이 마련된다. 집중토론에서는 현장진단에서 논의되고 발굴된 사항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심화 토론을 거쳐 구체적인 조직 재설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영태 환경부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에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국민참여 조직진단'을 통해 화학안전 분야에서 국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부 조직·인력 운영과 업무처리절차 등을 재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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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대책 추진키로
조류 충돌 위협요인 및 발생 사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건물유리창이나 투명방음벽 등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하는 새들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들이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하는 문제는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물의 유리외벽, 투명방음벽, 유리로 된 버스정류장 등의 투명창이 늘어남에 따라 여기에 부딪혀 폐사하는 것이다.
특히, 이들 새들 중에는 참매, 긴꼬리딱새 등 멸종위기종도 포함되어 있어 동물복지 뿐만 아니라 생태계 보전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다.
환경부는 국립생태원과 2017년 1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전국의 건물 유리창, 투명방음벽 등 총 56곳에서 조류충돌 발생 현황을 조사했다.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실태를 조사한 결과, 폐사한 조류는 멧비둘기 등 대부분 소형 텃새로 나타났으며 새들이 건물 유리창이나 투명 방음벽 등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이 죽은 새는 멧비둘기로 총 85마리가 발견됐으며, 뒤를 이어 직박구리 43마리, 참새 40마리, 박새 19마리 순으로 총 378마리의 조류 폐사체가 발견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에는 참매, 긴꼬리딱새가 각 1마리씩 발견됐다. 총 378마리 중 텃새 비중은 88%이며, 나머지는 철새 또는 나그네새로 확인됐다. 폐사조류의 평균 무게는 25g으로 나타나 대부분 작은 새였다.
이를 토대로, 건축물과 투명 방음벽 통계, 폐사체 발견율과 잔존율 등을 고려해 국토 전체의 피해량을 추정한 결과, 투명창에 충돌해 폐사하는 새가 연간 800만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피해 추정량은 연간 765만 마리, 투명방음벽에서 발생하는 피해 추정량은 23만 마리로 추정됐다. 이는 1년 동안 투명방음벽 1km 당 164마리, 건물 1동당 1.07마리가 충돌하는 수준이다.
조류 충돌의 원인은 눈이 머리 옆에 달려 있는 조류가 눈앞 정면에 있는 장애물의 거리를 분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조류의 시각적 특성에 유리의 투명성과 반사성이 더해져, 조류가 투명창을 개방된 공간으로 인식해 충돌이 발생한다.
따라서 조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투명방음벽 등 투명창의 설치를 최소화하고, 어쩔 수 없이 투명창을 설치할 경우에는 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일정 간격의 무늬를 적용해야 한다.
환경부는 조류의 투명창 충돌을 줄이기 위해, 최근 '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새로 설치되는 방음벽은 투명방음벽 설치를 최소화하고, 설치 시에는 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일정한 간격의 무늬를 적용하는 등 조류 충돌 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 개정을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류 충돌 저감 지침서'를 마련해 전국 지자체 및 건설업계 등에 4월 중 배포해, 사업자가 방음벽이나 건축물 설계 시 조류 충돌 저감을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환경영향평가를 내릴 때에도 관련 내용을 평가의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미 설치된 투명방음벽과 건물 유리창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조류 충돌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투명방음벽 2곳, 지역의 상징성이 큰 건물 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밖에 특정 무늬유형 테이프 등 다양한 조류 충돌 방지 제품 개발을 이끌고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조류 충돌 방지 성능 평가방안을 마련하고, 제품에 대한 기준을 2020년에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참여하는 조류 충돌 관찰, 조류 충돌 저감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등 대국민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건물 유리창에 줄 늘어뜨리기, 점 찍기 등 간단한 방법으로 조류 충돌 예방을 실천하는 안내집의 홍보물을 환경부 및 국립생태원 누리집에 3월 14일부터 올릴 예정이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멸종위기 종을 포함한 수많은 새들이 인간이 만든 구조물에 의해 폐사하고 있다"라며, "새들의 폐사를 줄이기 위해 정부,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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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 배포 중인 폴-안티스파이 사칭한 악성앱 유포, 내사 착수
[충청뉴스큐]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개발 및 배포한 스파이앱을 탐지하는 앱인 ‘폴-안티스파이’를 사칭한 악성 앱이 유포되고 있어 사건을 수사 중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악성코드 분석 및 유포지를 차단하는 등 공동 대응을 하고 있으며 악성 앱에 대한 피해 주의를 긴급히 당부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번 악성 앱이 유포된 다음날 지난 7일 사칭 앱을 탐지 할 수 있도록 폴-안티스파이를 고도화 하였으며, 지난 12일에는 기능을 개선하고 화면구성을 수정해 폴-안티스파이 3.0을 출시해 대국민 배포 했다.
폴-안티스파이 3.0은 공식 구글 스토어 및 통신사 통합 원스토어에서만 배포하고 있으며,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서 내려받기 하거나 개인적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경우 사칭한 앱이므로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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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향한 외침,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 ‘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 15일 개최
[충청뉴스큐] 59년 전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맞선 자유와 민주, 정의의 3·15정신 계승을 위한 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이 오는 15일 창원에서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1960년 3월 15일, 정·부통령 선거 당시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로 일어난 3·15의거의 의미와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제59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15일 오전 10시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라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각계대표와 당시 참여학교 후배 학생,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를 향한 외침,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를 주제로 한 이번 기념식은 경과보고, 개식, 국민의례, 추모헌시, 기념사, 기념공연, 3·15의거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인 ‘3·15민주묘지 참배’는 당시 3·15의거 참여 학교 후배 학생대표들이 주빈, 주요인사와 함께 참배를 진행, 미래세대에게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예정이다.
특히, 경과보고는 영상과 드라마, 김장희 3·15기념사업회장의 목소리를 통해 치열했던 42일간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 3?15’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은 뮤지컬 ‘레볼루션 1960’ 중 3·15의거 부분을 각색해 평범한 사람들의 용기 있는 외침을 표현하고, 가수 이창민과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광야’를 대합창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14일에는 국립3·15민주묘지에서 3·15의거 희생자 추모제가 개최되며, 전국백일장과 마라톤대회, 웅변대회, 대음악제 등 다채로운 계기행사가 연중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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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위원장, 미디어 시민단체들과 간담회 개최
미디어 시민단체들과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은 13일 오후 10개 미디어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공영방송 정책과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 향상,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확대 등 방송통신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는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지난 1월 ‘2019년 미디어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11대 개혁과제’를 발표함에 따라, 이를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해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이효성 위원장은 “방송통신의 발전을 위해 10개 미디어 시민단체가 뜻을 모아 미디어 개혁과제를 제안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들은 관련 정책 마련 시에 충분히 고민할 것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송과 국민의 방송통신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와 현장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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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재의 산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창업지원 강화한다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2019 SW마에스트로 100+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더 큰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수료생, 멘토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SW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9기 SW마에스트로 수료생에 대한 인증식과 ‘창업소재 발표회’, 기아자동차 및 SK㈜ C&C 등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소재 발표회’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이 탄탄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이다.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은 경영 상담, 사무실 임차비 및 인건비 등 약 3천만원~1억원 상당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SW마에스트로’ 사업을 통해 ‘10년부터 ’18년까지 총 856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고, 이들의 취·창업률은 90.4%로 국내 대졸자 전체 취업률 67.5% 보다 22.9%p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수료생이 창업한 92개 기업은 총 537명을 고용해 국내 전체 창업기업 평균 고용인원 3.2명 보다 높은 평균 5.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창업 후 3년 생존율도 64.7% 수준으로 국내 창업기업의 3년 생존율 39.1% 보다 25.6%p 높게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9년에는 정원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해 연수생을 선발 중이며, 지난 2월 최종 1,205명이 접수해 역대 최고인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사업을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최고급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수료생 창업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