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환경부, BMW '미니 쿠퍼' 차량에 과징금 부과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미니 쿠퍼' 차량에 대해 제작차 인증 규정 위반으로 12월 6일에 과징금 약 5억 3,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증 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차량은 2015년에 판매된 미니 쿠퍼와 미니 쿠퍼 5 도어 등 2개 모델이다.
이들 차량에는 배출가스 관련부품인 '정화조절밸브'가 2014년에 최초 인증을 받았을 당시 적용했던 부품보다 내구성이 약한 부품이 사용되었고, 비엠더블유코리아측은 이러한 사실을 사전에 환경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미니 쿠퍼' 차량의 부품 무단 변경 사실은 '배출가스 부품 의무 결함시정제도'를 통해 확인됐다.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제53조에 따라 동일 연도에 판매된 동일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이고 결함률이 판매대수의 4% 이상이면 제작사가 의무적으로 결함을 시정하도록 하고, 결함원인 등을 포함한 리콜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비엠더블유코리아㈜는 2015년에 판매된 '미니 쿠퍼' 차량의 정화조절밸브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57건, 4.5%에 도달함에 따라 올해 6월 22일에 환경부에 리콜계획서를 제출했다.
환경부는 리콜계획서 검토 과정에서 배출가스 관련부품의 무단 변경을 확인했다.
제작차 인증을 받고 차량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변경되는 때에는 자동차제작사는 변경내용을 사전에 환경부에 제출하여 변경인증을 받거나 변경보고를 해야 한다.
이번에 변경인증 의무를 위반한 '미니 쿠퍼' 차량은 총 1,265대로 과징금 규모는 약 5억 3,000만 원이다.
한편, 환경부는 무단 변경된 부품이 적용된 '미니 쿠퍼' 차량에 대해 당초 설계대로 생산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내용의 리콜계획서를 올해 10월 2일에 승인한 바 있으며, 현재 리콜 조치가 진행 중이다.
환경부 교통환경과 이형섭 과장은 "이번 리콜 조치는 배출가스 관련 결함이 있는 부품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것으로 차량의 다른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므로 차량 소유자는 적극적으로 리콜 조치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18-12-07
-
영산강 보 완전개방 후 4대강 중 가장 넓은 모래톱·수변공간 나타나
영산강수계 완전개방 전후 전경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영산강 승촌보와 죽산보를 완전개방하여 그 결과를 관측한 결과를 발표했다.
승촌보는 올해 3월 20일부터 점진적으로 개방하여 지난 4월 6일부터 완전 개방상태를 유지하다가 수막재배가 시작되는 기간인 지난 11월 15일부터 목표수위까지 회복됐다.
죽산보는 작년 6월부터 부분 개방한 이후, 올해 10월 31일부터 완전개방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수장 가동이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현 수위가 유지될 예정이다.
보 개방 이후 물의 흐름은 체류시간이 평균 7.3~20.1일에서 2.4~3.3일로 크게 감소하고, 유속도 1.9~3.4cm/s에서 11.0~13.8cm/s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번 개방으로 수계 전체에 모래톱 0.164km2이 발생했으며, 수변공간도 28.9% 증가하는 등 개방 수계 중 가장 넓은 노출지가 나타났다.
또한, 완전개방 시 전 구간에서 유수성이 회복되었던 승촌보와는 달리 죽산보는 하구둑 수위 영향으로 보 하류 일부 구간까지만 유수성이 회복되어 한계가 있었다.
수변생태 공간이 넓어지고, 여울, 웅덩이 등이 형성되면서 다양한 물새류와 맹꽁이, 삵,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들의 서식환경이 개선됐다.
또한 영산강 수계 완전개방 이후, 전월 대비 텃새화된 물새류 개체수는 68마리에서 126마리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환경부는 영산강 주변의 육상수생태계 변화와 계절적 요인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평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6일부터 완전개방한 승촌보의 경우, 매년 여름이면 반복되던 녹조가 올해는 급감했으며, 매년 6∼7회 발생하던 저층 산소 부족 현상도 해소됐다.
승촌보의 경우 클로로필-a가 예년 같은 기간 및 개방 전 대비 감소하였으며, 생화학적산소요구량은 개방 전 대비 감소했다.
다만 죽산보에서는 총인 및 BOD 농도가 개방 전 및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11월초 많은 비로 비점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했고, 특히 영산강 수계는 대규모 하수처리장과 집약적인 농·축산업에 기인한 오염물질이 보 구간에 퇴적됐다가 보가 개방되면서 퇴적물 재부유가 증가하여 수치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는 향후 보 개방에 따른 보다 더 정확한 수질변화 분석을 위해 개방기간을 확대하고, 비점오염물질의 유입, 지류 하천과의 영향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죽산보 개방 시에는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패류 구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어류 16개체, 패류 19만 4,724개체를 구제하여 수심이 깊은 곳으로 방생했으며, 어패류 폐사 발생 수는 매우 적었다.
물이용의 경우, 지하수 변동은 대부분의 관측정에서 개방 수위보다 변동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완전개방기간 동안 취수장 및 양수장 모두 문제가 없었다.
개방기간 동안 친수시설 10곳은 모두 운영을 중단했으며, 죽산보 영산포 선착장의 황포돛배를 죽산보 하류 다야뜰 선착장으로 10월 28일에 이동했다.
보 완전개방 이후, 보 구조물에 걸린 부유쓰레기의 자연 이동, 강바닥에서 올라오는 혐기성가스 등이 사라져 악취가 개선됐다.
이번 영산강 완전개방기간 관찰 결과는 12월 7일 수계 및 보별 민·관협의체에서 지역사회와 공유된다.
세부적인 내용은 보 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7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2018-12-07
-
꼬치동자개 특징부터 보전까지 한 눈에 책자 발간
‘낙동강 꼬치동자개를 찾아서’ 표지
[충청뉴스큐]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민물고기인 꼬치동자개의 생태특징 및 서식지 위협요인, 보전방안 등을 담은 '낙동강 꼬치동자개를 찾아서' 책자를 7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꼬치동자개의 먹이, 서식지, 번식 행동 등 생태특징과 감소원인, 보전방안, 인공증식 과정 등에 대하여 알기 쉽게 수록했다.
또한, 형태가 유사한 눈동자개와의 구별방법을 사진을 통해 비교 제시하여 이해를 도왔다.
꼬치동자개는 낙동강 중·상류 수역에서만 서식하는 메기목 동자개과의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에 속한다.
몸은 황갈색으로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등의 부근에 노란색 줄무늬가 있으며, 비늘이 없고 입 주변에 4쌍의 수염이 있다.
동자개과 물고기는 꼬치동자개 외에도 동자개, 눈동자개, 대농갱이, 밀자개, 종어 총 6종이 국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꼬치동자개만 유일하게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꼬치동자개와 눈동자개의 구별방법은 꼬치동자개는 주둥이가 짧고 뭉툭하지만, 눈동자개는 가늘고 길다. 꼬치동자개의 치어는 전체적으로 짧고 통통하지만, 눈동자개의 치어는 가늘고 긴 형태다.
꼬치동자개를 보전하는 방안으로는 서식지 보호, 환경오염 예방, 이입종 유입방지, 불법포획 방지 등이 소개됐다.
꼬치동자개의 서식지에서 하천 정비사업 등은 되도록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 꼬치동자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꼬치동자개와 서식지, 먹이 등이 비슷한 눈동자개와 같은 이입어종이 꼬치종자개의 서식지에 유입되는 것도 방지해야 한다. 이입어종이란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토착어종 중 원래의 서식범위를 벗어나서 다른 수계로 이동된 물고기를 의미한다.
눈동자개 등 이입어종은 꼬치동자개와 먹이, 서식지 등을 경쟁하여 꼬치동자개의 개체수가 줄어드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이와 같은 상황을 예방하고자 올해 6월 물고기를 방류할 때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담은 '이입어종 유입 예방을 위한 담수어류 방류 안내서'을 배포한 바 있다.
환경부는 이번 책자를 통해 꼬치동자개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여 멸종위기종 보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책자는 지자체, 학교 등에 이달 중으로 배포되며, 12월 7일부터 환경부 누리집()에서 그림파일 행태로 제공된다.
환경부는 지난 2016년 9월 '멸종위기 담수어류 보전계획'을 수립하고 꼬치동자개를 복원이 가장 시급한 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2017년부터 꼬치동자개의 증식·복원 연구를 진행했으며, 올해 5월 인공·증식한 꼬치동자개 치어를 경상북도 고령군 가야천에 600마리, 영천시 자호천에 400마리를 각각 방류했다.
김영훈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앞으로 우리나라 멸종위기 민물고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울마자, 임실납자루 등 다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어류에 대한 책자를 잇달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12-07
-
서주석 국방부차관, 베트남·인도네시아 방문
[충청뉴스큐]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서 차관은 먼저 베트남을 방문하여 응웬치빙 베트남 국방차관과 10일에 "제7차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한다.
"한·베트남 국방전략대화"는 양국 국방차관 간 상호 국방협력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례협의체로서, 2012년 개설 이후 매년 양국에서 교차 개최 중이다.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12일 하디얀 수민타앗마짜 인도네시아 국방차관과 한반도와 지역 안보정세 및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발전 방안에 관하여 양자대담을 할 예정입니다.또한 위란토 인도네시아 정치안보조정부 장관 등을 만나 양국 간의 다양한 국방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서 차관의 동남아 방문은 해당 국가들과의 국방·방산 협력 확대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지원은 물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을 위한 동남아 국가들의 건설적 역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12-07
-
제3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충청뉴스큐] 국방부는 7일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공동위원장인 서주석 국방부차관과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 주관으로 ‘제3회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한다.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는 남·여군 간 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민주적 군 문화 발전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 마련, 성인지적 업무 수행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하여 민간전문가 등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올해 9월 3일에 발족했다.
발족 이후 10월 6일 워크숍을 갖고, 11월에는 국방 양성평등정책 이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성폭력 가해자 및 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모니터링 개선 방안은 물론, 위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국방 양성평등정책 발전 방향, 2019년 국방부 양성평등정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양한 양성평등에 관한 경험과 풍부한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들과의 토의는 성 인지력 향상 및 성별격차 해소, 군 성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대책, 양성평등정책 성과분석 및 시행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부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개선방안에 대하여 국방 양성평등정책 제도화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남·여 군인이 동등한 인격체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018-12-07
-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 거행
[충청뉴스큐] 2018년도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이 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충남 논산 국방대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졸업식에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외국 무관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졸업생 가족, 국방대 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졸업식에서 육·해·공 대령급 이상 장교와 공무원 및 공공기관 간부 등 203명이 졸업장을 받으며 대통령상은 강형식 고위공무원, 국무총리상은 김동일 육군대령, 국방부장관상은 이진구 해군대령이 수상한다. 특히, 이라크 알리 육군준장을 비롯해 16개국에서 온 16명의 외국군 장교들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졸업하게 된다.
이번 안보과정 졸업생은 올해 2월에 입학해 44주 동안 국내·외 안보정세, 국가 안보전략 및 국방정책 등을 배우고 조직관리 능력 등을 배양했다. 아울러, 국내·외 현장학습을 통해 주요 국가들의 안보환경과 군사문제에 관한 현장 감각을 익혔고 각국 대사 및 정부 부처 장관 등 저명인사 초빙 강연을 통해 국가운영 전반에 대한 안목을 키워왔다.
한편, 국방대 안보과정은 1955년 개교 이래 군인·공무원·일반인 등 1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2018-12-07
-
노사발전재단, 2018 차별없는일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충청뉴스큐]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없는일터 조성의 성과가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18 차별없는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를 지난 6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에서 2016~2018년 비정규직 차별진단을 받은 사업장 중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최초로 개최된 이번 발표회에는 모두 19개 사업장이 참여하였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통해 차별없는일터를 조성한 우수사업장 6개소가 최종발표회를 가지게 됐다.
6개 사업장의 열띤 발표와 질의응답,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인터파크 로지스틱스 등 2개사가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참프레, 경기도일자리재단, 공항철도 주식회사, 주식회사 BNK 시스템 등 4개사가 선정됐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된 6개 사업장에는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개원 12주년을 맞이한 종합병원으로 높은 비정규직 비율로 인력운영의 안정성이 저하되던 중, 정기적 정규직 전환으로 비정규직 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있으며, 기간제근로자 2년차에도 성과인상률을 적용하여 정규직과 임금격차를 없앰으로써 기간제 2년차의 경우 개선시행 전보다 약 100만원의 임금인상 효과를 거뒀다. 또한 파견직 사원에게도 2019년 3월부터 하계휴가를 부여하여 처우를 개선할 계획 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로 이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터파크 로지스틱스는 물류종합대행서비스업체로서, 2018년 총 6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직접고용을 완료했고, 무기계약직원에게 정규직과 동일한 단체상해보험을 적용하는 등 차별없는일터를 위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9년부터는 전체 하도급 직원을 직접고용할 예정으로 해당 근로자들은 경조휴가, 경조품, 경조비, 장기근속포상금, 기숙사 입사, 법인콘도 이용, 사내동호회, 인터파크 할인 등에서 정규직과 동일한 혜택을 수혜하게 된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우수상을 수상한 ㈜참프레는 국내 최초로 오리, 육계 동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은 육계 제조업체로서, 간접고용에 따른 원·하청간 임금격차를 해소하여 원·하청업체간 상생구조를 달성하는 문제가 최우선적인 과제였다. 이에 협력사 직원인 도계팀 3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기존의 정규직과 동일한 임금체계를 적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2019년부터는 육가공팀 협력사 직원 150명 전원을 분기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기존 협력사의 업무를 회사의 모집업무로 한정하여 업무를 전환하는 등 완전한 직접고용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에게 직업알선 및 직업정보 제공이 주 업무인 비영리재단으로 도의 일자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단시간 프로젝트성 사업이 다수여서 비정규직비율이 높은 한계가 있었다. 그간 기간제근로자에 다소 차별적인 근로조건이었던 정액급식비, 교통보조비, 가족수당, 자녀학자금, 복지포인트 등의 항목을 정규직 근로자와 2018년부터 동일하게 지급하고, 청소, 경비, 시설관리 등 간접고용근로자를 직접고용으로 전환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공항철도 주식회사는 2001년 설립된 철도운영을 위한 민영업체로 2018년 10월부터 파견/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경조휴가 차등을 해소하였으며, 2018년 11월부터는 복지포인트와 병가 기간 중 임금수준 격차를 해소했다. 또한 자체적으로 하도급 근로자를 직영으로 고용하여 2018년 11월 9명의 변전업무 담당자를 직영화하는 등 그동안 모두 32명을 직접고용한 점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우수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BNK시스템은 금융연계서비스를 담당하는 업체로서, 정규직과 계약직의 임금체계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원거리 출퇴근 지원교통비, 자녀입학축하금, 본인 생일축하금을 신설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도 2018년 1월부터 소급 적용하기로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차별없는일터 우수사례를 확산, 공유하기 위한 이번 발표회에 많은 사업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우수사례 발표회가 비정규직 차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차별없는일터의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좋은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차별예방교육, 차별진단 및 상담, 차별개선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캠페인을 통해 고용차별을 예방·개선하는 전문기구로 전국 6개 사무소가 있으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 및 차별개선을 위해 매년 지방고용관서와 함께 진단사업장을 선정하여, 차별여부를 분석하고 차별이 있는 사업장의 개선.이행을 지원하고 있다.
2018-12-07
-
“청소년을 위기로부터 지켜 온 지역사회의 든든한 청소년 지킴이”
[충청뉴스큐] 여성가족부는 7일 오후 1시 30분 동자아트홀에서 올해 위기청소년 지원성과를 결산하는 ‘2018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한 다양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지역 위기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종사자, 1388청소년지원단, 또래상담자, 교사 등에 시상한다.
우수 수행기관에게 주어지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은 5개 센터가 받는다.
이 가운데 인천광역시센터가 위기 청소년에게 의료지원을 통해 청소년 건강을 증진시킨 특성화사업인 ‘마음든든! 몸 튼튼!!’사업사례를 발표한다.
우수 청소년지원단에 주어지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은 위기청소년에게 약 4년 간 빵과 케이크 등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개인 사업장을 상담 장소로 쓸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청소년 상담복지에 기여해 온 군산시 1388지원단 홍동수 씨 등이 수상한다.
또한, 우수 상담 사례로 지속적인 가정폭력과 친족 성추행으로 인해 무기력하고 우울했던 청소년을 찾아가 상담 및 의료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한 사례가 소개된다.
박선옥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기관들의 지원기반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의 노력과 지역기관 간의 협업이 잘 이뤄진 다양한 우수사례가 적극 발굴·확산해, 지역사회 청소년 사회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2-07
-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창의진로교육원 건설관리사업 착수
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감도
[충청뉴스큐]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나성동에 건립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보람동에 건립하는 창의진로교육원은 설계·품질·안전·시공 등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전문업체가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창의진로교육원의 설계와 시공 등 건설사업 전 과정을 관리할 용역업체로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와 ㈜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창의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설계공모를 거쳐 6월과 7월에 당선작을 선정하였으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를 진행 중이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센터, 문화시설, 복지시설, 체육시설 등 공공편익시설을 복합화하여 주민의 편의증진과 커뮤니티 매개체 역할을 하는 시설로,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만2380㎡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434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창의진로교육원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로탐색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설로, 부지면적 7697㎡, 연면적 9800㎡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는 36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창의진로교육원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한 핵심시설로 이번에 선정된 건설사업 관리자와 긴밀히 협조하여 고품질의 핵심시설로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12-07
-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마을관리 협동조합 본격 육성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협 중앙회와 오는 7일 오후오후 4시 30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마을관리 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마을관리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설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협동조합을 만들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마을에 공급되는 임대주택, 생활SOC 등을 운영·관리하고, 태양광서비스, 마을상점, 아이돌봄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마을관리 협동조합 육성과 생활SOC 공급을 적극 추진하고, 특히,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지역밀착형 생활SOC의 운영·유지·관리 주체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토교통부는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육성을 위한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실시하고,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생활SOC 등의 운영관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도시재생 지원기구로서 마을관리협동조합설립 및 운영을 지원하고, 생활SOC의 운영·관리 등 주민역량제고를 위한 각종 교육시행 및 기존 사회적 경제 주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의 투명한 운영 및 사업계획 수립, 홍보 등을 지원하고, 생활SOC 공급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지역공헌사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성공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마을관리 협동조합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4곳에서 주민교육, 사업계획 수립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2019년 상반기에는 마을관리 협동조합 운영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