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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소기업 직장인 휴가비 파격 지원…전국 최초 '지역 주도형' 모델 가동
2026-04-30 14: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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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선 위해 현장 의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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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스마트항만, 핵심 장비 100% 중국산…보안 우려 확산
서삼석,“인천 K-스마트항만, 장비는 100% 중국산?”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K-스마트항만 중 2028년 준공 예정인 인천신항 1-2단계 부두에 도입될 크레인 등의 핵심 항만물류장비가 전량 중국산으로 채워질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K-스마트항만 장비 도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인천 신항의 크레인 장비 업체에 중국 정부가 운영하는 상하이 진화중공업이 낙점됐다.또 컨테이너를 옮길 무인운반차량에는 중국 기업인 웨스트웰이 계약 예정이다.K-스마트항만은 국내 항만의 물동량 확대와 물류경쟁력 증진을 위해 하역과 이송, 적재 과정을 완전 자동화하는 ‘한국형 4세대 항만’을 의미한다.이재명 정부는 문재인, 윤석열 정부에 이어 스마트항만 조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국내 항만을 모두 스마트항만으로 개편하는 동시에 국내를 넘어 K-스마트항만의 해외 수출까지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K-스마트항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국산 장비 사용을 의무화한 규정이 없어, 중국산 장비가 국내 항만을 장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민간 업체가 국가로부터 임대·운용하는 민간 운용 항만의 경우 국산보다 저렴한 중국산 자동화 장비가 대거 도입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4월 진행된 ‘인천신항 자동화 크레인 장비’ 공모 당시 국내 업체는 민간 운용사가 제시한 가격과 납기 시기를 맞출 수 없어 입찰에 참여조차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컨테이너 이송 장비’ 공모에선 국내 A기업 1곳이 참여했지만 결국 가격경쟁력에 밀리면서 중국 기업에 자리를 내줬다.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항만이 중국 제품으로 채워지면 국내 항만 장비 생태계 붕괴는 물론, 정보 유출 문제도 제기된. 국가 물동량과 물류 정보, 군사 장비 이동 데이터 등이 타국에 유출될 경우 국가 경제와 안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미국의 경우 지난 2024년 중국산 항만 장비에 대한 보안 조사를 실시해 무단 설치된 통신장비를 적발하기도 했다.아울러 보안 문제 등의 이유로 중국산 장비를 퇴출하면서 자국 항만장비 육성 정책을 함께 추진 중이다.서삼석 의원은 “국가 항만 장비의 경쟁력 확대와 물류 안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K-스마트항만에는 반드시 국산 장비 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법·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정부가 조달 계약 규정을 마련하는 등 조속히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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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한국관광공사-에어로케이 협력으로 외래객 유치 '날개' 단다
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한국관광공사는 24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에어로케이항공과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외래객 유치 확대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통령 주재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지방공항 기반 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 입국 구조를 지방공항으로 분산하고 지역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 됐다.청주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지방공항 기반 인바운드 확대의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올해 1분기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67.6%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체 이용객 대비 외래객 비중은 약 11% 수준에 머물러 추가 성장 여력이 크다.아울러 청주공항 국제선의 약 70%를 운항 중인 에어로케이항공은 아시아 주요 노선 확대를 통해 지방공항 기반 방한 외래객 유치의 핵심 항공사로 자리잡고 있다.양 기관은 외래객 공동 유치를 통해 2028년까지 에어로케이항공의 청주공항 외래객 비중을 현재 약 11%에서 최대 35% 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항공 노선 연계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전세기 유치 및 청주공항 연계상품 기획·모객 지원 △해외 여행업계 팸투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특히 외래객 비중이 높은 타이베이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숙박 연계 프로모션을 강화해 기존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일본은 도쿄·오사카 노선 외에도 지방도시 전세기 유치와 팸투어를 통해 신규 방한 수요를 발굴한다.오는 9월 신규 취항 예정인 마닐라 노선과 연계한 상품 개발로 동남아 노선 다변화도 추진한다.아울러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24일 청주와 베이징, 상하이, 청두, 항저우를 오가는 4개 노선, 총 13회 운수권을 신규 확보해 중화권 노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입을 확대하고 수도권 중심의 관광 흐름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며 “최근 고유가 등 대외 여건 변화 속에서 항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방한 수요 확대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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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량 2.7만호 vs 4천호 뭐가 맞아?
국회의원 안태준 (국회 제공)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정확한 부동산 통계 제공을 위해 통계의 조사 대상 기준 범위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도록 하는 내용의 부동산 서비스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통계 발표 기관별 ‘26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2만7158호, 2만3593호, 1만9288호, 4165호 등으로’한국부동산원‘ 과’아실‘의 입주 예정 물량 차이는 최대 6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통계 발표 기관별’ 26~'27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연도 구분 2026년 2027년 합계 한국부동산원 2만7158 1만6975 4만4133 부동산R114 2만3593 1만7013 4만606호갱노노 1만9288 1만2384 3만1672 아실 4165 1만306 1만4471 출처 : 한국부동산원, ‘26년 3월 5일 기준 같은 명칭의 부동산 통계임에도 부동산 통계 발표 기관별로 수치 차이가 나는 원인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공공주택 반영 여부, 세대수 기준 등 산정 기준, 공사 지연, 후분양 등 변동 사항 반영 여부 등에 따라 발표 수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변했다.실제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으로 조사한 통계는 정비사업, 후분양, 청년 안심주택, 임대주택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아실이 조사한 통계는 공공분양, 지역주택조합, 청년안심주택 등은 제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일부 언론에서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통계중 가장 보수적으로 집계한 통계를 선별적으로 인용해 향후 서울 아파트 공급이 급감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다수 하면서 일반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고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서울 입주 물량 4156가구, 적정 수요 10분의 1 수준”“내년 서울 입주물량 4165가구, 올 물량 10% 수준에도 못미쳐”이에 안 의원이 발의 예정인부동산서비스법개정안은 부동산 통계 등을 발표하는 부동산서비스사업자가 통계, 지표 또는 전망 등의 정보를 제공할 경우 조사 대상·기준·범위 등 주요 사항을 함께 제시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부여하고 국토부 장관은 정보의 정확성 제고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215개, 2조원, 약 7천명 안태준 의원은 “현행법상 부동산중개업이나 감정평가업과 달리 부동산정보제공업은 별도의 관리·의무 규정이 미흡해 부동산 통계의 실효성 있는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부동산 통계의 기준 범위 등을 명확히 해 부동산 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고 입법 발의 취지를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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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디지털 트윈국토’ 현장 간담회 개최…공간정보 활용 역량 강화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4월 27일부터 개최한다’ 24년부터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와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강원권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전국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의 공간정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간담회에서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 △공간정보오픈플랫폼 △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의 역할과 기능, 활용사례 등을 소개하고 공간정보 정책, 산업 진흥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은 국가가 생산한 공간정보를 통합 수집·연계해 지적전산자료 제공 및 지도 서비스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플랫폼을 활용한 침수구역 확인지도, 대설피해 예방지도 등 지방정부에서 모범적으로 구축한 정책지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공간정보오픈플랫폼은 일반 국민에게 국가공간정보를 무료로 개방해 지도 기반의 분석·시뮬레이션 기능과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통해 민간 산업 진흥을 지원하고 있다.부동산, 금융서비스 및 재난·안전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민간의 최신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공간정보 창업 및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공장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복잡한 법령 및 규제로 애로가 많은 공장 설립 민원을 입지 단계에서부터 사전에 분석해 주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이다’ 25년 3월 지방정부 등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올해는 지방정부와 협력해 50개 이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장 입지 분석과 가상 건축 시뮬레이션 등 주요 기능을 시연하고 이를 통해 공장 인허가 관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한동훈 국가공간정보센터장은 “공간정보는 국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이라며“이번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공간정보 활용을 확산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해 공간정보 산업 진흥과 관련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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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폴란드 공급망·첨단산업 협력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4월 24일 서울에서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미하우 야로스 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폴란드 간 경제협력 강화 및 공급망·첨단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최근 양국 정상회담 직후 이루어진 고위급 교류로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 발전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한국과 폴란드는 폴란드가 EU 내 한국의 주요 교역국이자 비셰그라드 4국 중 최대 투자 진출국으로서 교역과 투자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우리 기업의 배터리 분야 대규모 투자를 중심으로 형성된 산업 협력 기반을 더욱 발전시키고 무역의 확대와 교역 구조의 균형성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 정부는 에너지저장장치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된 핵심 분야임을 강조하며 폴란드 ESS 프로젝트에 현지 생산 한국 기업의 배터리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 아울러 배터리 산업이 ‘에너지집약산업 지원 법률’의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폴란드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으며 EU 배터리법 하위 법령이 예측 가능하고 합리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EU의 산업가속화법 관련 입법 논의 동향에 대해 한국 정부는 FTA 체결국 제품에 대한 동등 대우 원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해당 제도가 EU 차원에서 보다 명확하고 일관되게 운영되어 한국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폴란드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국과 폴란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주요국 간 전략경쟁 심화, 에너지 전환 가속화 등 경제와 안보가 밀접하게 결합되는 환경 속에서 핵심 광물·배터리·방산 등 전략산업 분야의 공급망 안정 및 기술 협력, 그리고 정책 공조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산업통상부 박정성 통상차관보는 “한-폴란드 양국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고 평가하며 “배터리를 비롯한 전략산업 협력을 넘어 공급망 안정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 성과가 지속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앞으로도 폴란드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급망, 에너지 전환, 첨단산업 등 핵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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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업부, '가짜일 줄이기' 반년 성과 공개…조직문화 혁신 박차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4월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관 주재 제2차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제1차 타운홀미팅 이후 추진해 온 ‘가짜일 줄이기 프로젝트’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한편 ‘진짜 성과’를 낸 직원의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5개월간의 가짜일 줄이기 추진 성과가 공유됐다. 행사 준비 간소화, 보고 효율화, 스크랩·홍보 개선, 중복 업무 통폐합, 외부 대응 최적화, 대기성 야근 근절 등 직원 체감도가 높은 6개 중점분야에서의 성과와 함께, ‘가짜일 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발굴한 24건의 참여형 개선 과제 성과도 공유했다.구체적으로 △스크랩 요약본 제공, 보도자료 작성 체크리스트 배포 등 홍보 효율화, △대기성 야근 감소에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상보고 활성화로 인한 불필요한 출장 감소, △소속 국·과장 등의 행사·보고 간소화 인식 개선 등에서 과반 이상의 직원이 개선을 체감한다고 응답했다. 그 결과, 1차 타운홀미팅 이후 조직문화 및 업무 관행이 개선됐다고 응답한 직원은 총 53%로 부정 응답 18%에 비해 약 3배 높게 나타났다.아울러 산업부는 지난 2월 한국생산성본부와 진행한 산업부 조직진단 결과도 공유했다. 실물경제 부처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실무 직원 총근로시간의 41.6%가 “현안대응·대외협력”에 투입되고 있다는 외부기관의 진단 결과에 따라, 산업부는 맞춤형 후속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장관과의 대화’ 시간에는 인사·복무·복지 등 근무 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쏟아졌다. △연공서열이 아닌 업무성과 중심의 승진 문화 정착, △직원 능력 개발 및 역량 강화 지원책 마련 요구, △육아휴직자에 대한 유·무형 불이익 해소 등 다양한 의견들이 허심탄회하게 제기됐다. 김정관 장관은 “직원들의 목소리가 곧 다음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경청하면서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제1차 특별성과포상금 수여식도 함께 개최됐다. 특별성과포상금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제공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산업부는 이번 제1차 선정에서 총 8건 46명, 합계 6,8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을 수여했다.단체 부문에서는 관세협상, MASGA 등 대미팀을 포함해 총 4개 팀이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M.AX 프로젝트의 정책 기반 마련 및 이행에 주도적으로 기여한 사무관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실질적 성과는 직급에 관계없이 과감하고 신속하게 포상한다는 원칙에 따라, 산업부는 이례적 성과를 낸 직원을 수시로 발굴하고 포상할 예정이다.김정관 장관은 “반년 만에 이룬 변화가 수치로 확인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형식과 관행에 묻혀있던 시간을 직원들에게 되돌려주고 그 에너지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하겠다”며 혁신 지속 의지를 강조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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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정은경 장관 찾아 '절박한 의료 현실' 청취
의료혁신위원회 온라인 플랫폼 포스터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는 4월 24일 경북 영주시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심층 간담회를 개최했다.정부는 그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들을 찾아가 해당 지역 주민의 실제 의료이용 현황을 직접 듣고 의료혁신 논의에 반영해 왔다.이날 방문한 영주는 5번째 지역순회 지역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근처 경북 안동이나 강원 원주, 대구 등으로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다.간담회에서는 △분만 및 소아과 진료 시설 부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중증 질환 치료의 어려움 등 영주시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한편 정부는 지난 2월 10일 경남 거창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평창, 전남 신안·구례,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필수 의료 공백과 지역 의료 위기를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지역의료 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간호사 등의 의료 공급자와, 환자 또는 보호자 등 의료 이용자, 그리고 지자체 보건소장 등 연결·운영 주체가 참여해 직접 경험한 의료 서비스, 우리 지역의 의료이용 어려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해당 결과는 제3차 의료혁신위원회에서 논의됐다.정은경 장관은 “오늘 영주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행정 지표나 통계로는 미처 다 담을 수 없었던 절박함이 담겨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정부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거점 공공병원 집중 육성, 분만·소아 등 취약지 지원 강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주민분들의 의견도 향후 의료혁신 논의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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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인재양성 전담 TF 출범…미래 핵심인재 육성 속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4월 24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AI 인재양성 협력 전담 TF’는 3월 19일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간 개최된 ‘ 과기정통부-교육부 인재정책 온담회’의 후속조치로 양 부처 간 AI 협력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각 부처 차관을 공동 팀장으로 해 운영한다.이번 회의는 전담 TF의 첫 회의로 온담회에서 논의된 양 부처 AI 인재양성 관련 협력과제들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부처 간 협력 필요사항을 공유했다.특히 과기정통부의 AI 단과대학 및 AI 중심대학과 교육부의 AI 거점대학 간 협력방안, 초중등 AI 실습교육 플랫폼 구축, AI 시대 교사양성 및 연수체계 혁신 등 ‘대한민국 AI 행동계획’의 협력과제 추진, 학생·교사가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분야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가파르다 보니 기존의 인재양성 방식만으로는 산업현장의 요구를 따라가기에 한계가 있다. 양 부처가 머리를 맞대고 AI 인재양성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며 “교육부가 기초교육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해 주신다면, 과기정통부는 고도화된 연구환경과 실습인프라를 적극 제공해 우리 인재들이 세계적인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AI 시대의 인재정책은 결코 어느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여러 부처의 협업이 필수적인 의제다”고 말하며 “오늘 첫 회의를 시작으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두 부처의 노력이 부처 경계를 넘어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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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40대 남성 숨져
비브리오패혈증 카드뉴스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은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4월 23일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환자는 40대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분으로 4월 21일부터 다리부위 부종 및 통증 증상으로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4월 23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인됐으며 증상이 악화되어 사망했다.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광범위한 연안 해양 환경에서 서식하며 매년 해수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을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된다.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에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기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특히 고위험군인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 게, 새우 등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과 증상 발생 즉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명률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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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26년 국제선 운수권 35개 노선 배분…중국·동유럽 하늘길 넓어진다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4월 23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했다.이번 배분은 최근한-중 간 여객수요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부산, 청주 등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노선 운수권이 배분되어 지역민의 이동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베이징·상하이 외에도 항저우·청두·광저우 등 대도시 직항도 신설될 예정이고 중단됐던 양양공항 국제노선의 재개도 기대된다.인천공항에서는 충칭·선전 등 주요 노선은 추가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편을 증대하고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닝보·우시 등 도시에도 노선을 신설해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그간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 중심이던 운수권을 저비용 항공사 등 신규 운항사에도 확대 배분함으로써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의 항공 이용 선택권을 확대한다.올해 신규 확보한 헝가리, 오스트리아 운수권도 배분한다. 이를 통해, 동유럽 노선 운항이 확대되고 항공사 선택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그 외 마나도, 타슈켄트, 뉴질랜드, 카트만두 등에서도 항공사들이 운수권을 받아가면서 노선 신설·증편이 추진된다.국토부는 우리 국민의 항공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항공 노선 개발을 위해 여행업계, 산업계, 한국관광공사, 인천·한국공항공사 등 민관 협의체를 운영하며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왔다.또한, 지방공항 활성화와 수요맞춤형 공급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국가와 항공회담을 해 온 결과, 실제 지방노선 개설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운수권 결과에 따라 항공사들의 원활한 취항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노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