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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두레함께데이’로 지역관광 상품화 박차
여행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관광으로 국부를 증진하는 공공기관 (한국관광청 제공)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8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6 두레함께데이’를 개최했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식음·기념품·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공사는 현재 전국 40개 기초지자체 158개 주민사업체를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관광두레와 여행업계 간 만남의 장을 조성해 두레 여행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주민사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여행사, 온라인여행사 등 131개사 250여명이 참석해 4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공사는 사전에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 상품 개선 컨설팅을 제공하고 참가 업체들의 희망 분야를 반영한 사전 매칭을 통해 상담의 질을 높였다.행사장 내에는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해 경북 의성의 백엽차세트, 강원 속초의 감자맥주, 충남 천안의 호두막걸리 등 28개 주민사업체의 로컬 매력을 담은 38개 상품을 소개했다.아울러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주민사업체와 여행사가 협업한 여행상품에 1인당 최대 3만원의 체험료를 지원하는 ‘두레 모객 지원 제도’를 운영해 업계 간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공사 정선희 지역개발실장은 “지난 분기 지방공항의 외래객 입국이 49.7%, 지방 체류일이 36.2% 증가하는 등 외국인들의 K-로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청년 주민사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관광두레가 여행업계와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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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 이끌 국가대표 기업 3곳 선정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200대 규모의 전용차량을 활용해 E2E AI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참여기업 3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전담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했으며 공모 접수 및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현대자동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가 선정됐다.현대자동차는 레벨2+와 레벨4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의 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있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의 제작 역량을 갖췄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운수사업자와 협력해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라이드플럭스는 국내 최초 무인 자율주행차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유상 화물운송도 최초로 허가받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자율주행 기업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내 최초로 도시 단위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했으며지난 15일 대통령 주재 제1차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발표한 AI 자율주행차 메가특구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규제특례 환경을 조성하고 7대 지원패키지를 연계 지원해 메가특구가 지향하는 정책효과를 현장에서 조기에 입증해나갈 계획이다.4월 29일에는 자율주행 실증도시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주행 기업, 자동차제작사, 보험사, 운송플랫폼사, 광주시가 한자리에 모여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드디어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첫 여정을 함께할 국가대표 자율주행 기업이 모두 모였다”며,“국토부장관으로서 우리부의 명운을 걸고 실증도시가 대한민국 핵심 미래 전략산업을 이끄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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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K-물류 협의체 개최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4월 29일 서울에서 주요 물류기업, 해외 물류사업 관련 공공기관과 함께 ‘2026년 제1차 K-물류 협의체 및 수출입 물류지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호르무즈 해역 봉쇄로 인한 유가 인상과 지정학적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제 공급망 불확실성으로 물류기업의 부담은 점차 가중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공급망 최일선에 있는 물류기업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해양수산부는 우리 물류기업이 원활하게 해외 물류 거점을 확보하고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해양진흥공사가 운용하는 2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물류인프라 투자펀드’를 5천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에 필요한 타당성 분석 지원비용을 기업당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해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K-물류 협의체’를 통해 해외 물류정보 제공, 기업-공공기관 간 합작투자 등을 추진해 기업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이와 같은 정부의 지원정책과 공급망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시장동향을 공유하고 물류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장기화로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있다”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민관이 합심해 공급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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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 행안부 '문서24' 도입 설명회 개최
이용 리플릿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과 국민 간 전자문서 수발신을 지원하는 ‘문서24’ 시스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서24는 2026년 4월 현재 약 55만명의 가입자가 연간 1,300만 건 이상의 문서를 처리하며 행정 혁신을 이끌고 있는 만큼,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스템 이용을 더욱 대중화할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확인된 기관의 도입 의지와 적극성, 문서24시스템 확산에 실질적 영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울산항만공사,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상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5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며 행정안전부는 각 기관을 방문해 문서24시스템 도입을 위한 실무 지원에 나선다.설명회에서는 문서24시스템의 주요 기능인 회원가입, 전자문서 작성·발송 등에 대한 설명·시연과 함께 타 기관의 성공적인 이용 사례를 소개한다.특히 각 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춰 문서24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무를 함께 발굴하는 맞춤형 상담을 추진해 시스템 도입의 실효성을 높인다.아울러 국민과 공공기관 담당자 모두가 문서24시스템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와 사용 지침서 등을 제작해 현장에서 배포한다.행정안전부는 문서24시스템의 이용 확산을 위해 설명회 이후에도 기관별 추가 지원 요청에 적극 협조하며 지속적인 동반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이병철 참여혁신국장은 “이번 방문 설명회를 계기로 문서24시스템이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이와 함께 “문서24시스템을 통해 종이 문서 생산을 줄이고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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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딱딱해지는 이유 찾았다 폐섬유화 악화시키는 면역 기전 규명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월 5일 특발성 폐섬유화 진행 과정에서 면역이상 반응을 조절하는 ATF3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특발성 폐섬유화는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난치성 폐질환으로 폐 조직이 점차 딱딱해지면서 호흡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병이 진행되면 숨이 차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진단 후 수년 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예후가 매우 나쁜 질병이다.현재, 치료 약물은 두가지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완치까지는 할 수 없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정도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폐섬유화 기전을 규명하고 섬유화 진행을 조절할 수 있는 중요 인자와 그 기전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해왔다.연구진은 염증이나 스트레스 자극을 받을 때 초기에 활성화되는 전사 조절 인자로 잘 알려진 ATF3가 실제 폐에서의 면역기전과 폐섬유화를 어떻게 조절하는지 확인하고자 ATF3가 결핍된 실험동물 모델을 이용해 폐 섬유화를 유도했다.연구 결과, ATF3가 결핍된 경우 폐 기능이 더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TF3가 없는 실험군에서는 정상군에 비해 폐용량이 약 20~25% 감소하고 폐 탄성은 증가하며 폐 순응도는 감소해 폐가 더 딱딱해지는 양상이 확인됐다. 이는 ATF3 결핍이 폐섬유화 진행을 가속화하고 폐 기능 저하를 심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ATF3 결핍은 폐 조직 내 염증 반응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증 초기 반응을 담당하는 호중구가 약 10배 이상 증가하고 섬유화를 촉진하는 M2c 표현형 대식세포도 6.5배 증가하는 등 면역세포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했다. 이와 함께 섬유화 관련 유전자 발현도 증가해 염증과 조직 손상이 동시에 강화되는 양상이 확인 됐다.아울러 전사체 분석에서도 ATF3 결핍군에서 염증 및 섬유화 관련 유전자 발현이 1.5배 이상 증가하고 면역·염증 관련 경로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TF3가 면역 반응을 조절해 폐섬유화 진행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연구진은 “폐섬유화 진행 과정에서 면역세포의 염증 반응과 조직 섬유화를 동시에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한 것”이라며 “초기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ATF3 유전자가 염증 반응의 과도한 활성화를 억제하고 폐섬유화 진행을 완화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김원호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폐섬유화는 치료가 어려운 만성 폐질환인 만큼 새로운 치료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만성 호흡기 질환의 발생 기전을 규명하고 실제 환자 치료 전략으로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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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전국 공공시설 내진율 82.7% 달성...지진 안전 '청신호'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관련 통계자료(’25년말 기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 추진 결과,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당초 목표 대비 1.9%p 높은 82.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공시설물’ 이란 내진설계 대상인 공공시설물 중 관계 법령이 제정되기 전에 설치되거나, 법령 제정 이후 내진설계 기준이 강화된 시설물을 뜻한다.행정안전부는 2035년까지 모든 공공시설물이 내진성능을 확보하도록 5년마다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 및 지방정부는 31종의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매년 내진 보강을 실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8,037억원의 예산을 들여 3,344개소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설물별로는 공공건축물과 학교시설이 가장 많았다.기관별 실적을 살펴보면 중앙정부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방부순으로 지방정부는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순으로 많았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기존 공공시설물 총 202,718개소 중 167,687개소가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내진보강대책을 처음 수립한 2011년과 비교하면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약 2.2배 증가한 셈이다.한편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충주중앙중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진행한 내진보강 결과를 확인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한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정부는 모든 공공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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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청년자활사업 대대적 개편…맞춤형 지원으로 자립 역량 강화
보건복지부
[충청뉴스큐]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4월 29일부터 청년 맞춤형 특화 자활사업단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37개 센터, 380명 청년이 참여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 시범사업 결과와 올해 3월 진행한 청년사업단 전담관리자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시범사업 결과와 간담회 현장 의견을 종합한 결과, 즉각적인 취·창업 지원보다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일경험 기회가 우선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됐다.이번 개편의 핵심은 자활참여 청년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지원하고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으로서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청년형 게이트웨이를 신설해 심리·정서지원과 초기적응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일반 게이트웨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에 배치되어 신설된 ‘청년형 게이트웨이’ 3개월 과정을 거치게 되며 청년 전담관리자가 청년 맞춤형 상담과 자립계획 수립을 지원한다.신설되는 청년형 게이트웨이에서는 외부 전문가 연계를 통해 종합자립설계상담과 심리·정서상담을 지원해, 청년들의 우울·불안 등 자활장벽을 완화하고 참여자가 충분한 준비를 거친 후 다음 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둘째, 임파워먼트Ⅰ과정을 개편해 청년 참여자의 기초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기존 ‘교육비’를 ‘역량강화비’로 변경해 다방면의 역량강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자격증, 어학 교육 등으로만 한정되었던 사용 범위를 업무 견학, 자존감 교육 등으로 확대하고 지원한도도 현행 2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80만원 증액한다.또한 임파워먼트Ⅰ 과정과 임파워먼트Ⅱ 과정 간 유연한 이동을 허용해,참여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셋째, 임파워먼트Ⅱ 과정을 민간협력을 통한 일경험 기회 제공 중심으로 개편한다.자활참여 청년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존 카페, 편의점 업종 등 창업형 사업단 위주 모델에서 벗어나 인턴형 자활근로를 활성화한다.이를 위해 민간협력도 확대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광역자활센터는 권역 내 자활기업 등을 중심으로 청년 참여자가 근무할 인턴처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인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이스란 제1차관은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은 단순한 근로기회 제공을 넘어 저소득층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기초역량강화와 일경험 축적을 집중 지원해 자활참여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자활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과 일경험 기회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며 “개정된 청년 맞춤형 운영 매뉴얼이 현장에 잘 안착되어 참여 청년들이 심리적 안정부터 기초역량 강화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든든한 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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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공계 대학생, '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으로 미래 핵심 인재 도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공계 대학생을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공학자로 양성하기 위해 ‘차세대 공학자 양성사업’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산업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이공계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이공계 인재 양성의 첫 단계인 대학에서 대학생은 산업 현장에 맞는 연구·교육을 지원받을 기회가 매우 적은 실정이다.과기정통부는 2017년부터 작년까지 3,200팀 이상의 이공계 대학생 연구팀을 대상으로 산업체 지도자와 함께 산업체 수요 기반 연구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연구 성과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작을 시상하는 등 산업 현장 요구에 맞는 이공계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왔다.현장 맞춤형 이공계 인재 양성 지원, 현장 연계 미래선도 인재 양성 지원동 사업은 선행사업의 우수성과를 이어받아, 이공계 대학생이 산업계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업·연구 역량을 쌓은 후 첨단분야 산업체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학부 수준 산·학 공동연구 경험 및 산업계 지도 등을 지원한다. 올해 복수 대학으로 구성된 사업단 2개와 지원단 1개를 신규 선정해 이공계 대학생 400명을 지원한다.사업단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 산업체의 기술 문제·현안 과제 중 학부생이 도전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이공계 대학생 연구팀이 지도교수 및 대학원생의 지도·자문을 받아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으로 실전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원단은 사업을 수료한 학생이 첨단분야 산업체로 진출·정착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한다. 전국 단위의 ‘차세대 공학자 관계망’을 운영하며 이공계 관계 기관과 연계해 주요 이공계 산업체 강연, 직무 실습,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과기정통부는 4. 29. 사업을 공고하고 사업단과 지원단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20억원으로 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과기정통부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사업을 통해 이공계 대학생이 국가 전략기술 분야 산업계 현장의 문제를 연구하며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차세대 공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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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EU 포장재 규제 시행 앞두고 산업계 합동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뉴스큐] 정부는 4월 29일 국가철도공단 대강당에서 유럽연합에서 올해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및 ‘식품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규정’에 대한 산업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포장재 분야 국외 규제대응 정부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은 유럽연합 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포장재에 대해 △유해물질 제한, △재활용성 등급 기준 준수, △재생원료 의무사용, △과대포장 금지 등 광범위한 지속가능성 관련 기준을 부여하는 규제다.‘식품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규정’은 식품에 접촉하는 플라스틱 용기의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재활용 플라스틱의 불순물 오염 방지 등 품질을 관리하며 이와 관련된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기존 3개의 규정을 강화한 규정이다.포장은 모든 물리적 제품의 생산·유통·소비에 필수적이므로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유럽연합의 포장 규정 시행 전에 우리 산업계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특히 올해 8~9월 시행되는 유럽연합의 포장 규정은 주로 식품이나 화장품 등 생활소비제품에 적용되기 때문에 관련 제품을 유럽국가로 수출하는 업계에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정부는 그간 부처별로 유럽연합과 양자협의를 통해 규제 내용을 파악하고 각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응해 왔으나,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합동 설명회를 준비했다.이번 설명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주요 내용과 규제준수를 위한 구비서류 등 대응실무 전반을 설명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접촉 플라스틱 포장 안전규정 등 식품·화장품 분야에 특화된 대응전략을 설명한다.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각 농·식품업계와 중소기업의 맞춤형 대응방안과 부처별 지원사업을 안내한다.이번 설명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서도 4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상세 설명자료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정부는 산업계에의 광범위한 영향을 고려해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관계부처 합동 실무작업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유럽연합이 주도하는 포장재의 지속가능성과 안전성 기준 강화는 앞으로 우리 산업계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업계와 협력해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함으로써 우리 제품의 지속가능성과 수출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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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양 안전 AI 전환 속도 낸다…국제표준 선점 박차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해양 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4월 29일 부산에서 ‘2026년 해양 안전 디지털 국제표준 전문가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해양 분야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회는 디지털 기술의 국제표준화 동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해양 안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연수회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조사원을 비롯해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목포해양대학교, 한국선급, 한국해사협력센터 및 국내 해양디지털 장비·기술 업체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시스템 고도화 △ 선박 안전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항행 지원 서비스 △ 해사 안전 특화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 △ 국제사회의 디지털 전환 및 범용 해양정보 표준 개발 동향 등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양 안전 기술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한승현 해양수산부 첨단해양교통관리팀장은 “디지털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은 미래 해양 안전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디지털 해양 강국으로 도약할 핵심 기반”이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우리 기술이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산·학·연 협력체계가 더욱 단단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