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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세종대왕 나신 날 맞아 '우리말 식물이름' 특별 영상 공개
2026-05-15 1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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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나라, 8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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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곳 지역서점, '인생독서×인생서점' 사업으로 복합 문화공간 변신
‘인생독서×인생서점’ 포스터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지역서점 200곳에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활동 지원 사업인 ‘인생독서×인생서점’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지역서점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인생의 독서 습관’을 기르고 자신만의 ‘인생서점’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참여 서점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한다.생애주기별 책을 매개로한 특별한 경험 제공, 지역서점과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도 운영지난 4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거쳐 프로그램 기획의 독창성과 다양성, 지역별 신청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 서점 200곳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참여 서점에는 문화활동 운영비와 서점주 활동비 등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올해 선정된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 모임이나 강연에 그치지 않고 책에 대한 흥미를 북돋기 위해 책을 읽은 뒤 지역서점의 서가를 탐험하거나, 토론, 글쓰기, 생애 기록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 북구 ‘광주포도책방’은 ‘포도탐정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에서 단서를 찾고 임무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점 공간을 책과 친해지는 놀이 공간으로 활용한다.경기 광주시 ‘서행구간’은 청소년이 자신이 읽은 책을 5분 안에 소개하고 함께 평가하는 ‘청소년 비블리오 배틀’을 운영해 책을 매개로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함께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대구 동구 ‘여행자의 책’은 불로동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과 삶의 철학을 인터뷰하고 기록해 어르신들의 생애 경험을 지역의 이야기로 남긴다.아울러 지역 기관 등과 연계한 확장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인천 강화군 ‘책방시점’은 양도초등학교, 자람도서관과 함께 전교생이 참여하는 ‘와글와글 독서캠프’를 운영해 학교와 지역서점이 함께 지역사회에 책 읽는 경험을 확산할 계획이다. 밀양시 ‘동행서림’은 인근 편의점과 연계해 ‘한 권의 책, 한 줄의 문장-마을에 남기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책과 문학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각 서점의 상세한 프로그램 정보와 일정은 출진원의 ‘독서인’, 한국서련의 ‘서점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지역서점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책을 만나고 자기 삶과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네 문화사랑방”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서점이 어린이에게는 책과 친해지는 놀이터가 되고 어르신에게는 삶을 기록하는 공간이 되는 등 전 세대가 함께하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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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동차 수출 50주년 기념 '자동차의 날' 개최…미래차 강국 도약 신호탄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5월 12일 11시 JW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문신학 산업부 차관, 정대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6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올해 ‘자동차의 날’은 1976년 우리 손으로 만든 ‘포니’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정부는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기념하고 2025년 사상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자동차 업계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확대해 수여했다.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새만금 등 대규모 국내투자와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차 전환을 주도한 현대자동차(주) 장재훈 부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은 금속 판재를 정밀하게 절단·가공하는 파인블랭킹 기술을 개발해 자동차 정밀부품 국산화에 기여한 ㈜엠알인프라오토 함상식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친환경 SUV를 중심으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한 KG모빌리티㈜ 황기영 대표이사가 수상했다.한편 문신학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도 국내 자동차 생산 400만대 이상을 유지하고. 우리 업계가 미래차 시장으로의 급속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 내연차 중심의 부품생태계가 흔들림없이 미래차 시장에서도 공고하게 유지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바, 금주 중에 정부, 업계, 학계 등이 모두 참여하는” 자동차 생태계 전환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미래차 전환 종합 지원대책“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이와 아울러 “업계에서도 세계최고 수준의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제조현장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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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고궁박물관과 맞손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선물과 기록, 한국-프랑스 우정의 140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5월 12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특별전은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체결 이후 140년이 되는 해를 맞아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두 달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대통령기록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시의 공동 기획 및 유물 대여, 전시 관련 자료의 협조 및 공유, 전시 관련 홍보 및 부대 행사 등 전시의 성공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대통령기록관은 이번 국립고궁박물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와 관련된 의미 있는 대통령기록물을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대통령기록물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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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내손안' 앱, 4년 연속 공공서비스 대상…국민 안전 정보 허브 도약
내손안 앱 화면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 ‘내손안’ 이‘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앱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내손안’은 201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국민이 스마트폰으로 국내·수입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식품업체, 유해물질 등 안전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식품안전정보 필수 앱이다. 특히 해당 앱은 제품·업체 검색부터 회수·판매중지 제품, 부정·불량식품 신고 정보까지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사용자 친화적이다.‘내손안’의 ‘국내식품’ 메뉴에서는 제품명 검색은 물론, 바코드 촬영 기능을 활용해 식품 정보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회수·판매중지 제품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문자로도 받아볼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메뉴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정보와 원료별 제품 데이터를 연계해 원하는 제품 정보를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지도 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주변 식품업체를 조회할 수 있고 달걀 껍데기 표시 정보, 부정·불량식품 1399 신고 기능, 식품업체들의 HACCP·GMP 인증 여부와 행정처분 현황까지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안전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소비자 인지도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4년 연속 수상으로 국민들로부터 ‘내손안’ 앱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했다을 증명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다양한 식품안전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건강한 식생활 소비 실천 문화 조성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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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디카페인 커피 '탈카페인' 기준 강화…카페인 0.1% 이하만 허용
디카페인 커피 표시기준, 이렇게 달라집니다!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카페인 커피 및 일반식품 형태 주류제품의 표시기준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등의 표시기준’을 5월 12일 개정·고시했다.이번 개정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중 하나로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디카페인 커피의 표시기준을 강화함으로서 일상에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식품표시 제도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개정 고시에는 △디카페인 표시기준을 커피원두의 카페인 잔류량 0.1% 이하로 하고 △주류 협업제품의 주표시면에 ‘주류’라고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그간에는 카페인을 90% 이상 제거한 커피제품에 “탈카페인”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했으나, 원두의 카페인 함량이 높은 경우에는 디카페인 커피라도 잔류 카페인 함량이 높을 수 있어 카페인이 거의 없을 것이라는 소비자의 기대치와 차이가 있었다.이에 식약처는 카페인 제거 대상이 커피 원두임을 명확히 하고 미국 등 제외국 기준과 맞추어 원료로 사용한 커피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0.1% 이하인 경우에 “탈카페인” 또는 “탈카페인 원두 사용”을 표시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최근 주류와 일반식품이 협업해 일반식품과 유사한 용기·디자인의 주류협업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가 이를 주류가 아닌 다른 식품으로 오인·혼동 할 가능성이 있었다.이에 따라 주류 협업제품의 주표시면에 ‘술’ 또는 ‘주류’ 문구를 표시하도록 해, 소비자가 주류 여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디카페인 커피 표시의 신뢰성을 높이고 일반식품 형태를 띈 주류제품에 대한 소비자 오인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 표시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개정된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법령정보센터’ 또는 ‘식약처 대표 누리집 → 법령 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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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봄철 채소값 안정화 위한 선제적 수급 대책 본격화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는 겨울철에 이은 봄철 출하량 증가 등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주요 채소류의 가격 안정과 6월 이후 이상기상 등에 따른 공급 부족에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선제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추·무는 겨울작형 저장량 및 봄작형 작황 양호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5월 현재 가격은 전·평년 대비 낮은 상황이며 봄 작형 출하가 끝나는 6월까지 공급량은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7월부터 본격 출하되는 고랭지 배추·무는 최근 잦아진 여름철 이상기상과 병해충 발생 증가 등으로 재배의향이 지속 감소하고 있어 올해 재배면적도 전·평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우선 여름철 배추, 무 수급불안에 대비해 현재 공급량이 증가한 봄 배추, 무의 정부 수매비축 시기를 1개월 이상 앞당기고 비축물량도 확대하는 등 정부 가용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공급부족 시기에 도매시장 및 김치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여름철 강원 고랭지 지역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배추 씨스트선충 등 주요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공적방제 명령 및 약제공급 시기를 작년보다 1개월 이상 앞당기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산물 안정생산공급지원사업’을 통해 폭염, 가뭄 등 이상기상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대비해 농가에 약제·농자재 및 급수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3월부터 출하 중인’ 26년산 조생종 양파는 작황 호조로 출하량이 증가해 5월 현재 시장가격은 전·평년 대비 크게 낮은 상황이다. 다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전망에 따르면 6월부터 내년까지 시장에 공급되는 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조생종 양파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우선 조생종 양파는 5월 상순부터 출하정지를 시행 중이며 저장성 있는 중생종 양파는 조생종과 출하시기 중복으로 인한 홍수 출하 방지를 위해 농협을 통해 수매·저장한 후 6월 이후 공급해 공급부족에 따른 수급불안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 가용물량 확보를 위해 만생종 양파 수매계획도 앞당겨 5월 중으로 우선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소비가 감소한 양파 판매 촉진을 위해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햇양파 할인지원 행사를 5월까지 실시하고 유튜브·공공급식·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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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본소득, 지역 경제 선순환 훈풍... 면 단위 신규 창업 봇물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이 시행 초반부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지역 내 가맹점 수가 올해 1월 말 대비 13.1% 증가했다. 특히 2월부터 지급된 기본소득이 두 달 여만에 약 85%가 사용되어 지역 내 소비 순환이 촉진됐다. 그동안 사용처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면 단위 지역에 미용실, 헬스장 등의 새로운 업종이 들어서고 기본소득을 매개로한 주민 공동체 사업과 소상공인 상생 모델이 구축되어 지역 경제 선순환 사례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우선, 기본소득 도입 이후 청년 창업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옥천군에는 목포에서 미용업에 종사하던 청년이 부모님 고향인 청산면으로 돌아와 미용실을 열었다. 청양군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맞춰 사회연대경제 경진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청년 창업자가 반려동물 용품점을 최근 개업했고 연천군 청산면에는 농촌 주민들이 기본소득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장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마을에 없던 업종이나 생활 밀착형 업종이 새로 생기면서 주민들의 편의와 지역 활력이 높아지고 있다. 연천군 백학면에는 자체 차량을 운행해 마을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돕는 미용실이 들어섰고 장수군에서는 지역 내 최초로 푸드코트가 생겨나기도 했다. 영양군한 카페는 기본소득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는 등 주민 밀착형 업종들이 속속 자리를 잡으며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기본소득 도입 이후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활약도 확대되고 있다. 순창군 풍산면의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모바일 기반 주문 판매 플랫폼인 ‘온라인 장바구니 마켓’을 운영하며 유통 비용을 낮췄다. 또한 지역 내 33개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함께 기본소득 연계 ‘상생이음 연대장터’를 개장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공동체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남해군 이동면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주변의 빈점포를 활용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반찬류, 생필품 등을 판매하는 다기능 마켓을 조성 중이고 옥천군 안남면에서는 협동조합이 지역에서 생산된 밀을 활용해 빵집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산물 및 생필품을 판매를 위해 지역 내 사회연대경제 조직들과도 협업하고 있다.기본소득이 가져온 가장 고무적인 변화는 지역 경제 선순환이다. 최근 남해군에서는 대파 가격 폭락으로 농업인이 SNS에 어려움을 호소하자, 지역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활용해 자발적으로 지역 대파 구입에 동참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쌓였던 대파가 모두 판매되면서 소비가 다시 생산자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이 확인됐다.농식품부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5월한 달간 70여명의 청년 서포터즈를 시범사업 지역에 파견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농어촌 기본소득으로 증가된 구매력이 해당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 수요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상반기 중 7개 군에 식료품 등 배송에 필요한 이동장터 차량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방정부도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남해군은 청년 창업가에게 기본소득 금액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공이 확보한 공실 상가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둥지’ 사업을 통해 창업 문턱을 낮춘다. 정선군은 기존 창업자에게는 시제품이나 브랜드 확장 비용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초기 창업 비용 등을 지원하는 ‘기본소득형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농식품부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기본소득으로 형성된 지역 내 선순환 구조는 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공동체와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정책의 주체가 되어 농촌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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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건설 계약 체결... 29년 말 구축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 첨단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연구인프라인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건설공사 계약을 최종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간 체결됐으며 이로써’ 29년 말 구축을 목표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방사광가속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신약, 첨단소재 등 국가 전략산업의 원천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초정밀 연구시설이다. 전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발생하는 밝은 빛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원자 수준에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초대형 국가 연구 인프라이다.이번 건설공사는 충청북도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약 31만㎡ 부지에 조성되며 저장링동과 가속기 터널, 빔라인 등 연면적 약 6.9만㎡ 규모의 시설이 들어선다. 방사광가속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초정밀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실험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동 5~400나노미터 즉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 분의 5 수준, 온도 25±0.1℃ 수준의 엄격한 환경 조건을 유지하도록 시공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계약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시공사의 안전관리 성과지표 평가를 도입하고 현장 밀착형 안전 대책을 계약조건에 명문화하는 등 시공사의 책임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 안전 최우선 원칙’ 아래 철저한 현장 점검과 사고 예방 중심의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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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멘티 300명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오픈소스 인재들이 글로벌 개발 문화를 경험하고 실질적인 기술 기여를 통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2026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가할 멘티 300여명을 5월 12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는 리더급 개발자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제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입문 개발자들이 겪는 오픈소스 진입장벽을 낮추고 실제 글로벌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우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체험·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특히 과거 아카데미에서 성장을 경험한 멘티가 멘토로 다시 참여하는 ‘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참여형 프로그램에는 아파치 제플린, 노드제이에스, 크로미움, 엘엘브이엠 등 전 세계 개발자들이 널리 활용하는 총 11개의 주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멘티들은 각 프로젝트를 실제로 운영하고 개발을 이끄는 핵심 개발자 27명으로부터 오픈소스 특유의 개발 방식과 협업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약 13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의 실무 기여 경험을 쌓는 몰입도 높은 과정을 거친다.특히 올해는 클로드 코드, 지피티 등 AI 코드 분석 및 최적화 도구를 활용해 멘티들이 최신 AI기술을 접목한 효율적인 컨트리뷰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선발된 멘티에게는 개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팀별 개발활동을 위한 오픈소스통합지원센터 모임 공간 등 팀별 협업 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4점의 시상과 상금이 수여된다.본 프로그램에는 오픈소스 생태계와 기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한 학생·개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선정된 11개 프로젝트 중 본인의 수준·관심 분야 및 기술 등을 고려해 적합한 프로젝트에 신청하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철기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오늘날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의 핵심은 오픈소스에 있으며 글로벌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경험은 개발자에게는 대체 불가능한 역량이자 국가적으로는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개발자들이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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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지역 필수의료 살릴 300명 시민패널 모집 시작
보건복지부 (직접입력 제공)
[충청뉴스큐]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는 5월 13일부터 시민패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패널로 선정된 300명의 일반 국민들은 연말까지 의료혁신위원회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운영위는 의료혁신 논의 과정에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숙의 과정의 공정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료혁신위원회 내 설치된 기구로 혁신위에서 논의될 주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공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 숙의 절차를 설계·진행하고 그 결과를 혁신위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지난 4월 30일 제5차 혁신위를 통해 제1차 공론화 의제가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로 결정됨에 따라, 운영위는 공론화 과정에 참여할 시민패널 모집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로 결정했다.이번에 모집되는 시민패널은 지난 4월 30일 제5차 혁신위를 통해 결정된 숙의 주제인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에 참여해 정부의 지역·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과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진행될 혁신위의 논의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 참여해 의료정책 수립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국민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시민패널은 300명의 일반 국민으로 구성되며 5월 13일부터 시민패널 모집을 위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패널은 공개 신청 방식이 아닌, 휴대전화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운영위는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연령·성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또한, 지역·필수의료 의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의료취약지 거주자를 추가 반영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현장과 의료취약지 주민의 경험을 공론화 과정에 보다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운영위는 6월 8일 명단을 확정한 후 약 4주간의 시민패널의 자가 숙의 기간을 거쳐 7월 4일~5일 1박 2일간 숙의토론회를 진행하고 공론화 결과를 혁신위에 보고할 예정이다.김학린 시민패널 운영위원장은 “지역·필수의료 문제는 특정 집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다”며 “이번 공론화는 국민들이 충분한 숙의 과정을 통해 의료혁신의 방향과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국민들께서 시민패널 모집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