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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함께 하는 제주 적응 ‘나물용 콩’ 현장평가회
나물용 콩 ‘밀양357호’ 자람새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원종장 시험 포장에서 나물용 콩 시험계통을 현장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제주도농업기술원 관계자를 비롯해 제주도내 농업기술센터, 지역농협, 기업체 등에서 참석한다.
시험 재배지에서 재배한 우량계통의 자람 상태를 평가하고, 결과를 선발에 활용할 계획이며, 선발 대상은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하는 지역적응시험에 공시된 ‘밀양321호’ 등 9개 우량계통이다.
제주도는 국내 나물용 콩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주산지다. 그러나 특수한 환경으로 생육 반응이 내륙과 달라 품종 개발 시 현지 적응성 평가가 필요하다.
또한, 토양과 기후가 생육을 저해해 키와 꼬투리 달리는 위치가 낮다. 주 재배 품종인 ‘풍산나물콩’도 쓰러짐에 약하고 꼬투리가 달리는 위치가 낮아 기계로 수확하기 어려웠다.
이런 이유로 제주도 현지 환경에서 잘 자라고 품질이 좋으며, 기계로 쉽게 수확할 수 있는 품종 개발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번 평가회가 연구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 강화는 물론, 소비자 요구를 반영함으로써 우수 계통 선발과 품종 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새 품종 개발과 보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강범규 농업연구사는 “유망계통을 선발하는 품종 개발부터 소비자의 참여를 강화해 제주 지역에 알맞은 새로운 나물용 콩 품종을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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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들은 토마토’ 신선도 연장 과학적 구명
연구의 기본원리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은 1kHz 단일음파가 처리된 토마토의 전사체 분석을 완료해 음파 처리된 토마토의 숙기가 지연되는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2015년 수확 후 토마토에 특정음역대의 단일음파를 처리하면 30%∼40% 숙성을 늦추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숙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물호르몬 ‘에틸렌’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핵심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것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 특정음파 처리된 토마토의 전사체를 분석해 에틸렌 생합성 관련 유전자 발현은 감소하고 세포벽 형성 관련 유전자 발현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에틸렌 발생량이 줄면서 열매의 물러짐이나 익는 속도가 늦어지고, 세포벽 형성은 활발해져 겉이 단단하게 유지돼 토마토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었다.
이는 음파처리로 유전자 발현이 인위적으로 조절되고 그 결과가 최종적인 표현형으로 나타남을 확인한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Annals of Botany 7월 호에 게재됐으며, 관련 기술은 특허등록을 마쳤다.
농촌진흥청은 이와 함께 음파처리한 새싹채소에서 비타민 C의 함량이 늘어났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으며, 관련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을 분석해 SCI논문에 게재했다.
또한, 음파처리한 새싹채소에서 비타민 C와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증가 결과는 특허출원이 완료됐으며,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수확 후 농산물 관리 등에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소재공학과 정미정 농업연구관은 “음파처리는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발현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이 기술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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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축제가 시작된다
룰렛을 돌려서 대표할인 상품을 경품으로 받은 이벤트
[충청뉴스큐]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8일∼ 오는10월 7일 까지 개최되는'2018 코리아세일페스타'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 트렌드, 체험, 젊음, 패션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며, 삼성역 이벤트는 개막시점이 같은 강남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인지도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 전야제 개최하여 축제분위기를 최고조가 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행사뿐만 아니라 '사이버 핫 데이즈' 등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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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산물 요리법으로 바다셰프에 도전하세요
2018 바다셰프 요리대회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8 바다셰프 요리대회’의 참가팀을 17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하여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일반부와 어촌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문별로 5개 팀씩 총 10개 팀을 모집한다. 일반부에는 전문 요리사를 제외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요리를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어촌계 부문에는 신청서 제출일을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중에, 해당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어촌계원이거나 어촌계 부녀회원일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다. 어촌계 부문에서는 지역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상품성 있는 수산물 요리를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참가신청서에는 새롭게 개발한 수산물 요리법과 요리명, 개발배경, 주재료 등과 요리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일반부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어촌계는 참가신청서를 해당 지자체에 제출하고, 해당 지자체는 신청서를 첨부한 공문서를 한국어촌어항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류심사를 통해 10월 중순경 본선대회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결과는 개별 통보와 함께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에도 공지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2018 부산국제수산무역 엑스포’ 행사와 연계하여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 50분간 진행되며, 요리전문가와 수산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개의 우수팀을 선정한다.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을 선정하며, 각각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입선 4개 팀에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학기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바다셰프 요리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과 어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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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이렇게 지키자! 해수부 청렴주간 운영
청렴나무 메시지 게시 행사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을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주간 시작에 앞서, 청렴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청렴나무 메시지 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김영춘 장관과 김양수 차관, 공직 새내기 사무관 등 직원들이 참석하여 직접 청렴메시지를 게시하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주간에는 해양수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청렴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청렴에 쉽게 다가가기 위한 청렴퀴즈 청렴 자가진단 온라인 청렴학습 등이 있다.
직원뿐만 아니라 세종청사에 입주하고 있는 정부부처 직원, 민원인 등과의 청렴 소통을 위한 행사도 열린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정오의 버스킹 공연’, 흥미로운 뮤지컬 형식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청렴뮤지컬’ 등 다양한 청렴행사를 실시한다.
전국에 있는 22개 소속기관에서도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함께한다. 각 기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객터미널과 항만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손수 작성한 청렴메시지를 청렴나무에 게시하면서 “바다를 부패하지 않게 만드는 3%의 소금처럼, 이번 청렴주간 행사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우리 사회를 청렴하게 만드는 선도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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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가 연구 개발 우수성과 100선 11건 선정
농촌진흥청
[충청뉴스큐]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 11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더욱이,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박사의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산업화’는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성과는 생명·해양 분야와 순수기초·인프라분야에서 각각 선정됐다.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사업화’와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핵과류 신품종 개발’ 등은 종자 주권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초 IoT 적용 식중독균 검출·제어 기술’, ‘김치에서 분리한 효모와 버려지는 잣송이를 활용, 돈분악취 가스감소 기술 개발’은 식품 안전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는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품종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식물 유전자 교정 기반 기술’은 순수기초·인프라분야의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06년 이래 지난해까지 농촌진흥청의 연구는 모두 78건이 선정돼 한 해 평균 6.5건의 우수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도 11건의 성과를 더함으로써 과학 기술 분야의 발전과 농업의 미래 가치 창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농촌진흥청 황규석 연구정책국장은 “첨단 기술과 융합·복합을 통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서의 농업 연구를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 과학 기술 혁신으로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업의 4차 산업화와 시장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분야별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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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공군교육사령부에서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병무청
[충청뉴스큐] 기찬수 병무청장은 17일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공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입영장정을 축하하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나라의 부름에 당당하게 임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하고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에 가족의 품으로 건강하게 돌려보내겠다는 군과 병무청의 약속의 장이기도 하다.
이날 주요 행사는 공군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및 ‘응원의 소리 나도 한마디’와 ‘사랑의 편지쓰기’ 등 가족 참여프로그램으로 병무청과 공군이 다채롭게 준비하여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 친구들에게 많은 추억을 줬다.
특히 추억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촬영서비스와 공군 난타팀과 댄스팀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발굴 사진 50여 점 및 유품 230여 점을 전시했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국민으로부터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지도록,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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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 택배 등을 사칭한 스미싱 주의 당부
스미싱 주요 사례
[충청뉴스큐]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감독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 안부 인사, 택배 배송 확인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스미싱 문자는 지난 2016년 대비 61% 증가한 50만여건이 탐지된 바 있으며, 금년도는 발생 건수는 일부 감소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추석 명절을 계기로 안부 인사, 택배 배송, 선물 교환권 등을 가장하여 스마트폰 문자 속 인터넷주소 클릭을 유도하는 스미싱 우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전체 스미싱 문자의 85%를 차지하는 택배 배송확인, 반송 등 택배회사를 사칭한 피해에 대한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세지의 인터넷주소는 클릭하지 않아야 하며, 특히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경우에는 스미싱 문자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설치를 중단하여야 한다.
또한,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한다면 스미싱을 통해 발생 가능한 소액결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3사 및 알뜰통신 사업자 36개사와의 협력을 통해 17일부터 총 5,363만 명을 대상으로 '스미싱 피해예방 메시지'를 발송하여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며,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 차단 및 스미싱에 이용된 번호중지·차단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10월 한달 간 각 금융협회 및 중앙회, 5천여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거래하는 이용자들에게 금융사기 수법 및 대응방법 등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중에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하였거나 악성앱 감염 등 의심 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 제거 방법 등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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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의원, 최근 5년간 미성년 혼숙 숙박업주 처벌 1,913명에 달해
신용현 의원
[충청뉴스큐] 국회 신용현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혼숙에 따른 숙박업주 처벌 현황에 따르면, 2013년 324명, 2014년 341명, 2015년 359명, 2016년 337명, 2017년 368명, 그리고 2018.6월까지 184명으로 총 1,913명에 달하여 그 수가 줄지 않고 있다. 단속되지 않은 경우까지 고려하면 미성년 혼숙은 보다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추정된다. 참고로 미성년자 고용 숙박업주 처벌도 같은 기간 47명에 이르러 역시 줄지 않고 있다.
현행 '청소년보호법'에서 숙박업은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이지만, 출입까지 금지된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청소년 혼자서 숙박을 하는 경우, 사실상 그 나이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청소년유해행위의 금지 차원에서 청소년 남녀 혼숙을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신용현의원은 “최근 무인텔에서 혼숙했던 여성청소년이 술을 먹고 숨지고, 또 두 남학생이 여학생을 성폭행 후 방치해 목숨을 잃는 등 미성년 혼숙에 따른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고 지적하면서 “미성년자 혼숙에 대한 범정부적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 신의원은 “숙박업주를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예약이 가능한 숙박앱이나 무인텔이 유행하면서 미성년 혼숙 가능성이 이전보다 매우 높은 실정”이라면서 “숙박앱 운영자 및 무인텔을 포함한 숙박업주, 종업원 교육 강화 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룸, 월세방 등지에서 가출청소년들의 집단 혼숙방지를 위해서도 계약 당시부터 입주자가 누구인지 꼭 확인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의원은 “경찰청이 집계하는 범죄통계 중에 미성년자 숙박에 따른 사건, 사고유형은 별도로 집계되지 않고 있어서, 정확한 실태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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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공무원의 선택 ‘혜안’
행정안전부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지난 14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10만 번째 혜안 가입자와 혜안 활용 우수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빅데이터 이용 현황 및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혜안 가입 10만 번째 공무원은 경기도 양주시 회천4동에 근무하는 김소연 주무관으로 “평소 빅데이터 분석이나 활용은 나와는 상관없는 다른 사람의 일로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 혜안 가입자 10만 이벤트를 보고 회원가입을 했는데 덜컥 10만 번째 회원이 됐다.”라며 멋쩍어 했다.
더불어 “운 좋게 혜안 10만 번째 회원이 되었는데, 이제부터 혜안을 활용하여 빅데이터 분석도 시작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의 숨은 수요를 찾아서 국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행정서비스도 발굴하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함께 참석한 혜안 활용 우수자 중 한 명인 대전광역시 서구 김영미 주무관은 “분석서비스 뿐 아니라 혜안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자료 및 결과를 잘 보고 있고,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기 때문에 활용 가능한 자료가 많은 것 같다. 다만, 인터넷 환경에서도 접근 가능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고마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은 지난 2015년 빅데이터 공통기반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다.
그 당시만 해도 혜안 이용자 수가 340명에 불과했으나 3년 만에 혜안 이용자 10만을 달성한 것이다.
또한, 혜안을 활용한 전문분석 신청이 2015년 0건에서 2017년 1,280건으로 증가했고, 예산 중복투자 방지를 위하여 국가보훈처, 조달청, 대구광역시 등 중앙부처·지자체와 플랫폼 공동 활용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엇을 분석해야 할지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막막한 사용자를 위해 타 기관의 분석사례 및 전문가의 분석기법 등도 공유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올해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분석은 한층 더 정교해지고, 빅데이터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 공무원도 더 편리하게 업무에 빅데이터를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뉴스, 블로그, 트위터에 한정되었던 수집채널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확대하고, 키워드 방식의 웹·소셜 데이터 수집으로 관심분야에 대한 정부정책, 사회현안 및 이슈분석에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환경인 ‘혜안랩’을 구축하여 이미지, 동영상 등 최근 급증하는 고난이도의 분석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분석결과의 정책 활용도 향상에도 힘쓸 계획이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가입자 10만 달성은 공직사회 전반에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문화가 점차 정착되고 있다는 매우 의미 있는 증거로, 앞으로도 우리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혜안을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