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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오현정 의원, 서울시 성인지 예산서 재작성 필요
발제발표를 하고 있는 오현정 부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현정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발제를 맡아 ‘더 나은 결산심사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결산심사 발전방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치권 침해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산검사 및 시의회 결산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운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용 등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남녀에게 미치는 효과를 고려해 성별 형평성을 담보하는 성인지 예산 제도는 관례적이고 의례적인 예산편성”이라고 비판하며 “서울시는 성과 목표, 성평등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사업지표를 설정해 객관적 평가에 기초해 성인지 예산서를 전체적으로 재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현정 부위원장은 결산심사의 발전방안으로 “결산심사의 초점을 회계적 기준보다 정책과 실적에 집중해 결산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에 활용하는 등 의회가 강력한 예산통제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2018 회계연도 예산 전용 중 조례 위반 사업 현황 자료를 통해 “의회의 고유 권한인 예산심의권의 침해 여부는 결산심사를 통해서만 밝힐 수 있으며, 나아가 행정부의 자의적 집행에 대해 경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지방의회 위상정립과 지방분권 실현 방안으로 심도 있는 결산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결산검사위원의 수를 늘리고 그 기간도 연장하는 등의 대안을 시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결산검사위원회의 자료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공유해 예산심의에 반영해야한다”고 말하며 발표를 마쳤다.
끝으로 오현정 부위원장은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이라는 숫자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이 잘 수행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결산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민이 원하는 정책 개발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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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화숙 의원, 시정질문 통해 서울시 복지 사안 점검
김화숙 시의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화숙 의원은 지난 11일에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287회 정례회 시정 질문을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울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충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약 5년 새 서울시 복지예산은 4조 3천억 원이 증가했지만, 서울시 본청 내 복지담당 부서 현원이 438명에서 475명으로 고작 37명밖에 증가하지 않았으며, 서울시 복지예산과 비슷한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서울시의 약 2배가 많은 737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 담당 관련 부서들이 비선호 부서로 손꼽히고 있는 현실에서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업무가 배정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 봐야 한다.”고 전하며, “복지정책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예산, 사업내용, 행정담당 인력의 증원 등의 삼박자가 맞아야 효과도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폐지 줍는 노인 및 노숙인 관련 통계와 현실의 괴리를 지적하며 “숫자가 늘고 줄어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통계의 오류’를 바로잡을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향해 45년 동안 전동차 내 방송되는 안내방송이 변함없이 똑같다는 사실을 전하며 “지금도 많은 장애인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지하철에 탑승하고 있고, 유모차를 끌고 탑승하는 아기의 엄마들 역시 아찔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구간의 위험도를 구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위치를 알려주고, 곡선 구간 중 승강장과의 간격이 좁은 곳을 안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행정 편의주의적사고를 지양하고 교통약자 당사자의 입장에서 전동차 내 안전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서울시 민선 7기의 성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하며 때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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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및 전체회의 성황리 개최
제15기 정책위원회 연구발표회 단체 기념촬영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의 정책의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있는 제15기 정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연구발표회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15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22명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외부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발표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임여진 위원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법교육의 필요성’을, 정명숙 위원은‘패션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과 섬유폐기물 감소를 위한 정책제안’을, 김소양 위원은 ‘서울시 저출산·고령화대책 진단과 과제’을, 한인섭 위원은 ‘교육, 환경, 환경교육’을 각각 발표하였으며, 서울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향후 시 정책 반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활발한 질의응답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희걸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성실히 연구발표를 준비해 주신 모든 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제15기 정책위원회 임기가 1달여 밖에 남지 않았으니 계속 연구중인 과제는 마지막까지 정진해 주시고, 이미 연구발표한 과제에 대한 심화연구 및 정책연계 등에도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남은 기간동안도 정책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활발한 정책연구를 하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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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의원, 환경소음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강연회 개최
우형찬 의원, 환경소음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강연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소음문제 연구회는 지난 10일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 소음 관련 민원 사례를 연구하고,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 한 해 동안 환경부에 접수된 환경분쟁사건은 총 484건으로 이 중 약 87.4%가 소음과 진동에 관련된 분쟁이었다. 공사장의 소음·진동을 비롯해, 도로 소음, 층간 소음, 항공기 소음 등 그 유형도 다양하다.
소음·진동 관련 공학박사이자 현재 소음·진동 컨설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윤제원 유니슨테크놀러지 상무가 강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에서는 소음관련 법규와 항목별 소음 규제 기준, 소음 민원 현황 및 소음 저감을 위한 정책방향 수립까지 광범위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특히 강연회에서는 도로소음, 철도소음, 항공기소음, 층간소음, 공사장소음 등 생활·환경 소음을 소음원별로 세분화하고, 관련 법규와 국·내외 주요 민원 해결 사례, 대책 방안 등을 소개함으로써 연구회 소속 의원들의 민원대응과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소음문제연구회를 비롯해 강연회에 참석한 20여 명의 의원들은 ‘심야시간대 과도한 사이렌 문제’, ‘고층아파트와 방음벽 효과’, ‘항공기 소음’, ‘확성기와 불법 개조된 자동차 배기소음’ 등 다양한 생활 소음과 지역민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강연회의 마무리 발언에 나선 우형찬 의원은 “생활 소음은 보이지 않는 시민의 평온한 삶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규정하고, “서울시민은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소음문제 해결은 시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조치”라고 단언했다.
우 의원은 또한 “소음문제는 지자체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국방부까지 다양한 정부기관이 함께 풀어야 할 문제”라고 강조하고,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지자체간 전향적인 협의와 지원을 촉구했다.
소음문제 연구회는 하반기에도 환경·생활 소음 관련 다양한 연구활동과 적극적인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소음에 노출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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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규 의원, 서울시태권도협회 행정조사 장기화 우려
박순규 부위원장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규 의원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한 행정사무조사가 지난 4일, 5일 양일간 증인이 참석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나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자료제출 지연과 불성실한 답변으로 조사의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지난 5일 발표된 특별위원회의 기자회견 내용과 같이 서태협의 방만한 운영, 학연·지연의 조직구성, 국가기관의 처분 무시, 제 식구 감싸기식 규정 등을 많은 특위 위원들이 지적하였는데
특히 박 의원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증인출석 및 자료제출이 원활하지 않는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서태협 임직원 증인출석요청 우편물의 수신 여부를 날짜별로 확인 했고 추가적인 조사를 위해 서태협의 외부 법률자문 자료, 서태협 사무국장의 외부기관 조사 내역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 의원은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문제는 서태협 자체의 방만하고 불법적인 운영뿐만이 아니라 79개 종목 협회의 관리감독기관인 서울시체육회가 관리책임을 다하지 못한 문제도 크다”고 언급하며 “본 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 대부분이 조사를 찬성한 중대한 사안으로 서태협 임직원은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명확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사기간은 4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진행사항에 따라 6개월을 연장할 수 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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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현장방문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현장방문 모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10일, 청량리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논의하고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는 194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전통시장으로 한약재 유통의 70%를 차지하는 약령시장을 비롯한 농·수산물시장, 공산품 종합도매시장, 경동시장 등 10개의 시장이 모여 있다.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 일대를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선정하고, 이를 통해 기존 문제로 지적되었던 소비패턴의 변화, 고객과 상인의 노령화, 유통채널 다변화 및 경쟁력 약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청량리종합시장 일대에 대해 선제적인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 기획경제위원회는 시장 일대 개발로 인한 임대료 상승 억제 방안 마련, 주차난 해소, 사업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 등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13만평이나 되는 대규모 부지를 개발하는데 단 200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실효성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우려하며 철저한 사업 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유용 위원장은 “청량리 종합시장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시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서울시가 사업 추진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 시민·상인과의 긴밀한 소통·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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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봉 지역위원회 ‘당원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더불어민주당 도봉 지역위원회 ‘당원 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충청뉴스큐] 더불어민주당 도봉 지역위원회는 지난 8일 방학초등학교에서 ‘당원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창원 의원, 송아량 의원과 오기형 지역위원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원 한마당’은 쌍문 2·4동, 방학 1·2·3동, 도봉1·2동을 포함하는 도봉에 거주하는 당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그동안 당원 중심으로 교류하던 것에서 벗어나 유례없이 당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다. 당원 가족들 간에도 교류의 장을 마련한 첫 번째 행사로 약 250명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계주, 피구, 2인3각 등 각 경기마다 당원과 당원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응원에 ‘상호간의 협동심과 당 소속감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는 좋은 행사’라는 의견과 함께 성황리에 체육대회를 마쳤다.
김창원 의원은 “정치의 무관심한 당원 가족들도 이번 ‘당원 한마당’을 통해 정치의 관심을 갖게 되고 무엇보다도 당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송아량 의원은 “당을 사랑하는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을 이끌어나갈 주인은 바로 당원임을 인식하게 하고 상호교류 및 격려를 통한 도봉지역의 미래를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했다.
한편 오기형 지역위원장은 “6·10 민주항쟁 제32주년을 앞두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역 당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당원과 당원가족간의 소통과 화합도모의 기회를 높이고 내년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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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의원, ‘1보 전진과 2보 후퇴’ 민선 7기 1년 박원순 서울시정 평가 나서
권수정 의원
[충청뉴스큐] 지방정부로서 상당한 업적을 쌓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이면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마구자비 설립한 서울시 자회사 문제, 여의도 통개발 발언 논란, 현장의 목소리가 사라진 서울시 성평등 정책 등 진지한 고찰과 방향성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주관, 시민재정네트워크,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본부,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동조합협의회, 녹색당 서울시당, 정의당 서울시당 공동주최로 ‘박원순 민선7기, 서울시정1년 평가토론회’가 개최됐다.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하는 시정평가 토론회는 서울시정 평가기준을 복지, 노동, 교통, 젠더·인권, 거버넌스, 문화, 소상공인, 주거, 도시개발 등 9개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된다.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정4개년계획’과 그간 사업 추진 내용과 방향성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현장요구를 고찰하는데 주력한다.
권 의원은 “‘노동존중특별시’를 표방한 서울시가 중앙정부에서 추진하지 못하고 있거나 감수성 부족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상당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며, “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서울시 정책에 대해 활발한 벤치마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노동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노동존중특별시’. ‘유니온시티’를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정규직화 과정에서 특정 직무만을 관리하는 자회사들을 설립했다.”며, “이는 정규직화 수치는 높이는 차별과 온전한 대우가 부재한 꼼수로 지적됐으며, 이것이 지자체로 파생해 지방정부발 자회사 설립이 자행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서 권 의원은 “뉴타운 지구 해제를 성공한 박원순 시장이 여의도 통개발 발언 등을 통해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 것 또한 괄목한 성과와 대비된 이중적 태도이다.”라고 말했다.
젠더분야의 경우 “곳곳에 만연한 성차별적 구조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 갈급하지만 관련 정책생산의 주체인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조직 역시 낮은 성인지 감수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역시 성평등과 여성안심 서울시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평등 사업 추진에 있어 예산 확보조차 준비 미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11년 ‘시민 중심’ 기조로 재보궐 선거를 통해 서울시장이 된 박원순 시장은 3선 기간 중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1보 전진의 성과와 대비되는 2보 후퇴의 서울시는 ‘시민중심’이라는 초심을 흔들고 있다.
시민단체, 서울시, 학계 등에서 참여한 토론회 참석자들은 “‘서울시민 삶을 위한 10년 혁명’ 완성을 위해 느리지만 담대한 1보 전진들이 이어져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 3기는 이러한 담대함이 모여 궁극적으로 서울시민 속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오로지 시민을 위한 시정활동이 펼쳐지길 바란다.”며 의견을 모았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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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1개 청소년시설과 14일 ‘찾아가는 거리상담’
권역별 프로그램 소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신림역, 수유역, 천호 로데오거리 인근 등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연합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되었거나 노출될 위험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시설로 연계할 뿐만 아니라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는 청소년대상 거리상담 활동이다.
이 상담활동은 매년 4회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현장에서 즉시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시설에 대한 체감거리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는 ’12년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청소년 사업으로 위기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면대면 개별상담을 진행하는 것. 상담 후에는 쉼터 연계나 귀가지원 등의 서비스도 이어진다.
작년에는 관련기관 총 192개소, 1,041명이 참여해 거리를 배회하는 위기청소년 대상 상담 등을 진행해 239명의 청소년을 쉼터 등에 연계하고 76명을 귀가 지원하였으며, 올 1분기에는 총 49개소, 245명이 참여해 청소년쉼터 등 연계 111명, 귀가지원 3명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51개 청소년시설과 전문상담사, 자원봉사자 등 240여명, 그리고 SPO 및 각 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참여해 다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거리상담 연합아웃리치 활동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가정 복귀 지원 및 쉼터 상담’이다. 이는 위기청소년이 전문상담을 통해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거나 관련 기관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청소년쉼터 등에 연계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에게 현장에서 서울시 청소년시설 등에서 제공하는 현장학습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상담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청소년 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학부모를 비롯해 일반시민에게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이날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서 서울시가 운영 중인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기관의 사업내용 및 프로그램의 안내를 통해 학부모가 필요시 적절한 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거리 상담에서는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겪고 있는 각종 스트레스 및 불안감, 두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을 통해 풀어가고 관련 상담시설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특히 각 구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즐기면서 자신들의 고민 및 사회문제 등을 함께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역별로 1구역은 타로카드상담, 파우치 만들기, 스마트폰 과의존 설문, 네일아트, 2구역 꽃엽서만들기, 상담안내, 3구역은 내손으로 만드는 태극기, 독립 포토존, 독립역사 퀴즈, 4구역은 젠가상담, ‘알아성 몰랐성?’퀴즈, 5-6구역 스트레스탐색, 나만의 힐링소금 만들기, 가죽팔찌 만들기, 알바 10계명, 청소년권리 OX퀴즈, 7구역은 하바리움 만들기, 학교폭력예방 OX퀴즈, 걱정인형 만들기, 8구역은 미니드림캐쳐만들기, 명함만들기, 타로상담 등이 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29번째로 펼쳐지는 이번 거리 상담과 현장프로그램은 우리 미래자산인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구역별 맞춤화·다양화를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마련하는 청소년 행사와 정책들이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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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투어 프로그램'
관광, 체험 프로그램 집결장소
[충청뉴스큐] 88서울올림픽 개·폐막식이 열린 올림픽의 성지이자 방탄소년단과 조용필, 폴매카트니, 콜드플레이 같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됐던 국내 스포츠·문화 중심인 잠실종합운동장. 오는 10월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메인 스타디움이기도 하다. 일반 시민들은 평소에 들어가 보기 어려운 잠실종합운동장의 곳곳을 직접 들어가 보고 체험도 해보는 프로그램이 7월부터 진행된다.
88서울올림픽 육상 100m 금메달리스트 칼루이스를 비롯한 올림픽 스타들을 탄생시킨 육상트랙을 달려보고 올림픽 당시 이용됐던 VIP실에도 들어가볼 수 있다. 동아시아 국제축구대회가 열렸던 천연잔디를 밟아보고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선수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라커룸 내부도 직접 볼 수 있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을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히고, 6월20일부터 개인 및 단체예약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잠실종합운동장 관광·투어 프로그램'은 2017년 시작해 2년 간 244명, 2018년 127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투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약 60분에 걸쳐 올림픽주경기장 내·외부 주요 시설, 서울올림픽 성화대, 대한민국 선수단이 획득한 메달과 생생한 경기장면을 볼 수 있는 ‘올림픽스타의 길’, 올림픽주경기장 무대에 선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핸드프린팅과 표석이 조성된 ‘뮤직스타 존’ 등을 관람한다.
이밖에도 88서울올림픽 메달과 메달리스트들의 기증품, 역대 올림픽 포스터와 영상 등이 전시되는 ‘올림픽전시관’도 관람한다.
투어 신청은 20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성인 500원, 유소년 25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 신청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참고하면 된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홍보마케팅반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준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88올림픽의 성지이자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100회 전국체전’의 개·폐막식 장소인 잠실종합운동장의 주요 시설과 숨은 공간을 모두 체험해보는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전국체전의 감동을 미리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