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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절마다 층간소음 민원 증가, 보복소음 민원도 꾸준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 운영을 시작한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접수된 상담민원 3,403건 중에서 명절 전후로 민원 접수 건수를 비교한 결과 많게는 14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원 유형을 분석한 결과 명절에는 온가족이 모여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뛰노는 등의 문제로 층간소음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복소음 유형을 추가한 최근 2년간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층간소음 민원의 1/10 이상이 보복 민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는 위층거주자의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5년간 통계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0%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웃 간의 존중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2014~2018년 5년 동안의 통계에 따르면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철인 12월부터 3월까지의 민원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했을 경우 직접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제3자의 중재를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리사무소 또는 서울시 등 관련기관으로 문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에서는 ‘서울특별시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관리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라 ‘18년 2월부터 “층간소음 갈등해결지원단”총22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명절날 온가족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층간소음 갈등이 증가할 개연성이 커짐에 따라 이웃 간 갈등 해결을 위해 상호배려와 차분한 대처가 필요하다”며 “층간소음 문제발생 시 직접 항의 방문 또는 보복소음 등의 감정대립을 자제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는 서울시 층간소음상담실 등 제3의 중재자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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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1박2일 중국 선전·홍콩 '혁신창업 현장' 집중 방문
박원순 시장, 1박2일 중국 선전․홍콩 '혁신창업 현장' 집중 방문
[충청뉴스큐] ‘경제’와 ‘창업’을 화두로 올해 첫 해외순방길에 오른 박원순 시장이 중국 선전과 홍콩 양 도시의 혁신창업 현장을 1박2일 간 집중적으로 방문했다.
순방 첫 날인 30일엔 대공방, 잉단, kinco, 선전만창업광장, 텐센트 엑셀러레이터센터 등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전시의 대표적인 스타트업들을 보육 기관과 시제품 제작 공장 등의 현장을 돌았다. 이른 아침 고속철을 이용해 홍콩에 도착한 31일에도 대규모 혁신창업허브인 사이버포트 방문 일정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박원순 시장은 각 기관의 스타트업 지원 내용과 방식을 꼼꼼하게 경청하며 서울시와 협력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논의했다.
박원순 시장은 30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엔 중국 선전 국가공인 스타트업 보육기관인 ‘대공방’을 방문했다. 대표 딩춘파와 만나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인 ‘서울창업허브’와 ‘대공방’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대공방에 입주한 한국 기업인들과도 면담을 갖고 서울시에 바라는 점 등을 묻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대공방’은 선전 내 500개 창업시설 중 국가공인을 받은 30개 기관 가운데 하나로, '14년 설립됐다. 스타트업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상품화, 마케팅을 종합 지원한다. 3D 프린터 등 시제품 제작을 위한 다수의 제작 장비를 보유하고, 스마트공장을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 중 일부는 ‘대공방 코리아’의 교육을 받고 중국으로 진출한 서울창업허브 출신이다. 대공방 코리아는 ‘18년 5월부터 서울창업허브와 해외협력 파트너가 돼 서울창업허브 입주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돕고 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현지시간엔 IoT, AI 분야 등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 전문 보육기관인 '잉단'을 방문했다. 대표 캉 징웨이와 만나 서울시 창업지원 시스템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스타트업들을 위한 3D 프린터, 로봇 등 IT 기반의 융합 시제품 제작소인 스마트공장을 돌아보며 서울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잉단’은 시제품 제작, 상품화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다. 시가총액 2조원의 전자제품 전자상거래 기업인 ‘코고바이’의 자회사로 '13년 설립됐다. 광대한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1만6천개 이상의 IoT 스타트업을 보육한 경험이 있다. 선전 외에도 베이징, 홍콩에 보육기업 시제품 전시공간을 운영 중이다.
오후 3시40분현지시간엔 스마트제조기술 보유 생산 업체인 Kinco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Kinco는 잉단을 비롯한 유수의 엑셀러레이터와 협력, 디지털화된 생산라인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시제품을 빠른 시간 내에 저비용 고효율로 소량 제작하고 양산으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후 4시30분현지시간엔 ‘선전만창업광장’에서 운영기관인 ‘선전만 과학기술 발전 유한회사’ 추원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우수한 혁신창업 생태계를 보유한 선전의 노하우를 경청했다. 선전만창업광장은 중국의 대표 IT기업인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입주해 있는 선전 최대 창업단지 중 하나다.
선전만창업광장은 부지면적 3.8만㎡, 18개의 건물로 구성된 선전내 대규모 스타트업 창업단지다. '15년 설립됐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글로벌 벤처캐피탈 등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다수 입주해있다.
31일엔 홍콩정부 주관 "귀빈 초청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홍콩으로 이동,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홍콩의 대규모 혁신창업 허브인 ‘사이버포트’를 방문했다.
블록체인, 사이버보안 등 핀테크 스타트업 400개 등 1,200개의 4차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사이버포트 관리 기업 이사장 조지 람과 ‘서울시-사이버포트’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금융산업이 발달한 홍콩 기업의 성장전략을 확인하며 제2 서울핀테크 랩 조성에 대한 정책적 아이디어도 얻었다.
‘사이버포트’는 부지면적 26만㎡, 총 10만㎡ 규모의 스타트업 입주공간을 갖춘 대규모 혁신창업 단지다. 홍콩정부가 2005년에 조성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인재가 밀집된 도시이고, 중국은 드넓은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과 선전 양 도시 모두 혁신창업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함께 협력해 서로의 장점을 결합하면 상호 윈윈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하고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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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 ‘안전 서울’을 위한 국제교류 확대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황인구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0일 간 인도네시아 정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과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인 국가재난관리청에 방문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역할을 수행하는 BMKG와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재난관리 활동 전반을 총괄적으로 기획, 집행하는 BNPB는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체계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는 정부기관이다.
이 자리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연재난 발생 상황과 BMKG와 BNPB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연재난의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및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나라도 2016년 경주·포항지진 등 연이은 자연재난으로 재해·재난에 대한 안전대책과 시스템 구축에 대한 사회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류가 국민 안전 제고를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지진과 쓰나미, 화산폭발 등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높아 재난대응에 관한 국가적 차원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2004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대지진 이후 재난방재에 대한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이 계속되고 있어 재난과 안전관리에 관한 교류에 매우 적극적인 국가이다.
이번 방문에서 BMKG/BNPB 관계자는 “기후변화 및 각종 자연재해에 대해서 민간분야를 포함한 국제사회가 연대해 정보와 대책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국민안전은 우리에게 중요한 국가적 과제인 만큼,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한-인도네시아의 재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계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방문을 마치며 황인구 의원은 “재난안전체계 개선에 많은 관심이 있는 양국의 입장을 기반으로 상호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필요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자연재난에 대비한 여러 노력을 해나가면서 재난대비안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제교류를 포함한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인구 의원은 현재 사단법인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일본고베대지진방재센터 방문에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과 국가재난관리청 방문 등을 통해서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개선방안과 재난안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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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청소년시설장과 함께 변화 모색
청소년시설 발전을 위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29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서울시 청소년시설 시설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청소년시설 발전을 위한 여건조성과 함께 종합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시립 청소년수련관, 특화시설, 유스호스텔, 상담분야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보호분야의 쉼터 등 활동·상담·복지·보호 등 종합적인 청소년 영역에서 청소년시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그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은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청소년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인 것을 강조하면서, 청소년시설장들에게 개선 또는 강화해야할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는 청소년시설의 현안 설명 후 자유토론으로 이어졌다. 청소년시설장들이 설명한 현안은 ‘청소년시설을 청소년에게 돌려주자’, ‘교육청과 청소년시설 공생관계 형성’,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마련’ 등 3개의 주제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자유토론에서는 상황과 여건이 다른 청소년시설의 평가기준 재설계, 청소년지도자들의 전문성 강화방안 및 처우 개선방안,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거점쉼터 및 치료형 쉼터의 필요성,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조례 제정, 청소년시설 재정규모의 적정성 등이 논의됐다.
문영민위원장은 청소년에게 보다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함께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시설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건설적인 대안은 서울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청소년을 위한 서울시·의회·청소년시설의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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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맞이 돕는’ 서울시, 노숙인 합동차례 등 지원
영등포보현의집 합동차례 모습
[충청뉴스큐] 가족 친지가 모두 모이는 명절에도 외롭게 설 연휴를 보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다양한 설 명절 지원 대책에 나선다.
시는 31일, 노숙인과 쪽방주민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을 위해 서울시는 합동차례, 만두 빚기, 윷놀이 등 명절 프로그램 진행 거리 및 시설노숙인에 대한 1일 3식 급식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서비스 제공 노숙인 보호를 위한 24시간 시설운영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노숙인 시설에서는 가족이나 사회에서 분리되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새해를 시작하며 조상을 기리는 합동차례를 지내고, 만두 빚기 등으로 명절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눠 먹으면서 친목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설날 전후 연휴기간 동안 서울시 43개 노숙인 시설에서는 노숙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명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영화상영,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는 해당기간 동안 무료급식 등 명절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노숙인 시설 등에 화재위험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병기 서울시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장은 “설을 맞이해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함께 모이기 어려운 노숙인들과 쪽방주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촘촘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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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시민이 제안하고 평가한다.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지난 10월에 발표한 ‘블록체인 도시 서울 추진계획’에 따라 올해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인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市는 이를 위해 지난 15일 시민 100명으로 구성된 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을 발족했다. 이번에 위촉된 블록체인 거버넌스 단원들은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시민들로써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이다.
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의 주요활동 내용은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정책에 대한 제안과 시험운영 서비스 사용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市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과정도 거버넌스 단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거버넌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市는 온·오프라인의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단원들의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시간도 인정해 준다. 또한, 우수 활동 단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균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올해는 市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실용화의 원년으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다양한 블록체인 행정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 블록체인 거버넌스단이 시민들의 신뢰를 얻으며 생활에 편리하게 유용될 수 있는 블록체인 행정서비스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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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빅데이터로 본 서울의 심야시간대 교통 문제는
[충청뉴스큐]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심야시간대 최대 교통 이슈는 ‘택시 승차거부’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 여성 등 안전한 이동권 확보, 택시 심야요금 인상, 서울시 심야버스 ‘올빼미버스’, 심야시간 자전거 안전 등도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현안이었다.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의견, 언론보도 등 빅데이터를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찾아낸 결과다. 텍스트 마이닝은 대규모 텍스트 안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를 뽑아 유사한 내용끼리 그룹핑하고, 그 안에서 주제를 도출하는 기법이다.
심야시간대 특히 중요한 교통수단인 택시가 시민들의 이동 수요를 얼마나 충족시키고 있는지 카카오 T 택시 앱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심야시간대 택시 초과수요가 강남역, 종로, 홍대, 이태원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 디지털 정책 자문을 수행하는 싱크탱크인 서울디지털재단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의 심야교통 문제를 분석한 "시민 이동성 증진을 위한 심야교통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양 기관이 작년 10월 빅데이터 기반 공동연구를 시작한 이후 첫 번째 결과물이다. 양 기관은 서울의 교통문제 개선을 위해 서울의 다양한 교통 현안을 분석하는 연구를 '21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보고서에서는 심야시간대 시민 이동성 제약에 대한 문제를 도시문제로 정의하고, 빅데이터를 통해 서울 심야교통에 대한 현안과 심야택시 운행 현황을 분석했다. 또 이런 분석 결과를 토대로 택시 등 교통 전문가, 정책 담당자 등의 자문을 더해 심야시간 이동성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한 해결방안도 제안했다.
보고서에서 제안한 해결 방안은 심야 근거리 이동을 위한 단거리 심야버스와 구간 왕복형 셔틀버스 도입, 중거리 초과수요 해결을 위해 유동 인구가 적은 주거 밀집 지역으로의 심야 교통수단 마련 등이다.
"시민 이동성 증진을 위한 심야교통 현황 분석 보고서" 전문은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싱크탱크로서 ‘시민이 행복한 디지털 서울’을 비전으로 2016년 6월 1일 설립했다. 서울시 스마트도시 전략 제시 및 디지털 서울 위상 강화,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민 행복과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시정 서울디지털재단 책임연구원은 “시민들이 심야시간대 보다 편리하게 이동을 하려면 지역별 심야시간 택시 수요 빅데이터를 반영해 현행 서울시 심야교통 정책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민·관 데이터를 공유하고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카카오모빌리티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은 “시민의 이동 수요가 점증하면서 발생하는 이동성 문제는 실제 수요 파악과 이동에 제약이 되는 도시문제 현황을 면밀하게 진단해야 해결이 가능하다”며 “이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시민 여론을 함께 분석하는 서울시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현실적 교통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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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K E&S등 6곳 ‘민관 협력 우수 기관' 표창
표창 수상자 및 추천 기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3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2018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6곳의 기업과 개인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예비· 신혼 부부 웨딩 검진 지원을 한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 예술 단체 창작 활성화를 지원한 ‘한국무역협회’,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신재생 에너지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한 ‘드림미즈’, 서울대공원에 미로 정원 등 조성한 ‘KB국민은행’, 소아 천식 어린이를 지원한 ‘에스케이이앤에스’ 등 5곳의 기업 및 단체, 1명의 개인이다.
개인 표창 수상자는 보라매 병원과 함께 ‘예비·신혼 부부 웨딩 검진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해 의료 취약 계층의 청년들이 건강하게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이영술 경일빌딩 대표가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는 2016년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예술 단체 창작 활성화를 위한"서울 메세나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예술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줬다.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1999년부터 서울시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지원해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개선을 유도하고, 관련 토론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는 등 선진 수준의 공중 화장실 이용 문화 수준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미즈는 서울에너지공사와 함께 2016년부터 에너지 전환 정책의 초석이 되는 신재생 에너지 콘텐츠 개발 및 보급을 지원하였으며, 2018년에는 ‘서울태양광 엑스포 개최’를 지원해 서울의 에너지 정책에 공헌한 점이 인정됐다.
KB국민은행은 서울대공원과 함께 서울시 공원 최초로 미로 정원을 공동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환경 보존을 위한 식재 활동과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서식지 벽화 작업 등을 임직원 300명의 재능 기부로 지원했다.
SK E&S㈜는 국내 최초로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성 질환 문제에 대응하는"소아 천식 어린이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층 소아 천식 환자의 완치를 지원하고 매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저소득층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 치료를 중단하지 않도록 지역 사회 건강 증진 및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함께 해주신 이영술 대표 및 기업 대표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관심과 문제 해결이 필요한 곳에 보다 많은 시민과 단체, 기업이 함께 해주시면 지금보다 조금은 더 따듯한 서울이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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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중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사고 유형별 통계 발표
최근3년 간 설 연휴 기간 구조활동 현황(출처 : 서울소방재난본부)
[충청뉴스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부터 2월 7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119구급대 150개대, 119 생활안전구조대 141개 대가 설 명절 연휴기간 생활안전사고에 대비24시간 비상대기하며, 특히 산악사고, 도시고속화 도로 정체 중 사고에 대비해 서울소방항공대 소속 소방헬기 3대도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주로 발생한 사고유형에 대한 통계 분석결과 화재는 ’16년 161건, ’17년 62건, ’18년 70건이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총3,282건으로 잠금장치 개방 475건, 안전조치 425건, 동물포획 333건, 승강기 안전사고 175건, 자연재난 150건, 인명 갇힘 100건, 위치추적 98건, 자살추정 92건, 수난 58건, 기타1,071 등의 순이었다.
구급활동 유형별 환자이송 인원은 총 10,491명으로 복통 1,481명, 구토 1,343명, 교통사고 630명, 호흡곤란 513명, 요통 492명, 두통 467명, 의식장애 429명, 심정지 248명, 기타 4,888명 순 이었다.
설 당일은 복통이 358명, 구토가 307명, 교통사고 162명, 요통 147명, 호흡곤란 121명, 의식장애 120명, 두통 110명, 심정지 73명, 기타 1,123명 순 이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를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지난달 1월 8일부터 소방서장 책임 하에 ,쪽방 등 화재취약주거시설 41개소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고, ,노인요양시설 315개소, 요양병원 430개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설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28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대형쇼핑센터 등 4개소 13건의 불량사항을 적발하고 시정명령 처분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1일 오후 2시에 서울역 등 시내 주거 거점 24개소에서 “동시다발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벌인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당직병·의원과 약국을 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 그리고 24개 소방서 상황실, 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에서 안내한다.”고 밝히고 “특히 귀성길에 나서기 전에 반드시 전열기기의 콘센트를 뽑아 주시고, 가스렌지 위에 조리중인 음식물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 후 떠나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화재, 구조, 구급 등 출동태세 확립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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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일 잘하는‘스마트 의회’로 거듭난다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이란 집행부에 대한 시의원의 자료요구와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처리를 전자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그간, 서울시의회는 연간 약 20,000여 건의 방대한 자료요구와 답변을 처리하고 있으나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 2017년 실시한 서울시의원 설문조사에서 요구자료 시스템의 자동화를 가장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의원은"의정활동지원시스템"구축에 따라 ‘의원요구자료·행정사무감사자료’ 의 요구 및 답변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의 요구와 답변이 모두 자동화됨에 따라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요구자료 요청 시, 유사자료 검색기능을 제공해 비슷한 자료는 집행부에 별도 요청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의원별 소속 지역구 및 소속 상임위 요구자료 조회, 관심자료 등록, 자료공유 기능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집행부는 수기처리 대신 자동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공문 또는 메일로 수기처리 해왔던 ‘자료요청 접수·배정·답변제출’ 등 전 과정을 전자결재시스템과 연계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업무가 대폭 간소화됐다.
집행부의 주요 편의사항으로는 인트라넷을 통한 답변담당자의 처리건수 즉시 확인, 요구의원에게 답변자료 웹메일 제출 생략, 2명 이상 담당자의 협조답변, 제출 후 보완답변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 점이다.
더불어, 답변부서 지정과 담당자 배분을 총괄부서가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대기시간과 답변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은 2007년 이후 11년간 축적된 자료 일체를 DB화 하는 동시에,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시의원과 집행부 모두 통합적인 자료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회는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정의 생산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의회는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행정자료를 좀 더 신속히 조회하고 활용함으로써 집행부의 정책 집행, 기타 시정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서울시정의 생산성과 투명성을 제고함은 물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나가는 일 잘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의정활동의 내용뿐만 아니라 방법과 형식도 함께 스마트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은 보다 효율적인 의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의회가 지난 1년간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시스템으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