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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양천구·강서구 일대 침수피해, 골든타임 놓친 탓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고지수직구 연결터널 공사현장 점검
[충청뉴스큐]서울시의회가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을 상대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201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대심도 지하터널로 시공 중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8월말 집중호우 시 당초 발표와 달리 임시가동을 하지 않아 양천구와 강서구 일대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사유에 대하여 집중 추궁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근무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내년 우기 이전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시찰은 지난 8월 양천·강서지역에서 발생한 침수피해 및 대책에 대한 경과보고, 저류배수시설공사 진행현황 보고, 수문개방 작동 시연, 지하 45m의 고지유도터널 공사장 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질의시간을 통해“올 여름 집중호우 시 저류배수시설을 임시가동 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와 달리 지난 8월 28일 시간당 최대 67mm의 집중호우가 양천·강서 일부지역에서 발생했다에도 불구하고 시설을 가동하지 않아 주택 167세대가 침수피해를 보았다며, 당시 임시가동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에 대해 공사관계자는“당일 호우 시 현장에서는 임시가동 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나 공정상 수문 원격조정장치의 미설치, 강우예보와 달리 급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수동가동 인원배치의 지연으로 가동하지 못했다며 피해방지의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답변했다.
이에 위원회는 일기예보와 달리 급작스러운 집중호우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 하겠으나, 수문 원격조정장치 미비, 수방대비 인원 적기배치 실기 등 서울시와 공사관계자의 호우대비 대처는 매우 미흡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차후로 대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해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기술적인 부분으로, 환기구가 1개소밖에 설계되어 있지 않아 터널 내 쌓여 있는 오물 등 하수슬러지가 부패하여 발생하는 유해가스로 인해 슬러지 제거를 위한 작업자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가스농도 측정, 환기시스템 운영방법 등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실제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위원회는 또, 서울시가 계획한 2019년 3월 시운전이 강우가 많지 않은 시기로 무부하상태의 시험으로 정상가동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사전에 신중히 검토하여 시운전에 임할 것과 내년 우기 전에 차질 없이 공사가 완료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지난 2010년 9월 양천구 및 강서구 일대에 큰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2011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이 되었고 항구적인 침수예방을 위해 국비 및 지방비 총 예산 1,38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수해방지 사업이며, 약 45~47m 높이 낙차의 고지수직구 1개소, 저지수직구 2개소, 유도터널 1.1km, 직경 10m 저류배수터널 3.6km의 지하대심도 저류배수시설이며, 1분당 12,360톤의 유입되는 빗물을 처리할 수 있어 30년 빈도 강우와 시간당 100mm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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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안전홍보관 개관식 참석
교통위원회, 서울교통공사 안전홍보관 개관식 참석
[충청뉴스큐]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84회 정례회 기간 중 서울교통공사 ‘안전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안전한 지하철 이용환경 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안전체험관에 이어 안전홍보관을 개관함으로써 서울교통공사가 세계적으로 안전한 지하철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2일,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지하철7호선 반포역에 위치한 지하철 안전 홍보관에 방문하여 개관식 행사를 함께 하고 서울지하철 연혁과 지하철 안전사고 관련 전시물 등을 둘러보았다.
안전 홍보관은 연면적 220㎡ 규모로 조성되었고 지하철 건설과 운영, 사고와 안전시스템, 미래 안전시스템과 게임 등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지하철 하저 터널 구간 입체 단면도, 시대별 전동차 모형, 종이승차권, 지하철 주요 사고 유형들이 연도별로 전시되어 있어 40년 이상된 서울지하철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안전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VR을 통한 작업장 안전사고, 승강장 화재사고 등을 체험하고, 심폐소생술과 전동차 운전체험기를 체험했다.
교통위원들은 VR과 전동차 운전 체험기 등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어린 학생들에게 지하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철저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헬스&라이프케어 존으로 이동하여 운영 중인 무인세탁소, 피트니스센터, 스터디카페 등을 둘러보고 지하철 역사가 단순히 지하철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머물고 활동할 수 있는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하철 시민안전을 위해 안전홍보관을 비롯한 안전체험관을 마련하고 안전교육에 힘써준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어릴 때부터 지하철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바탕으로 안전한 지하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1~8호선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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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 동남아 시장 개척에 박차”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에 전북홍보관을 조성해 총 3개 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식품박람회는 베트남 산업무역부에서 주최하는 식음료 전시회로, 2017년에는 21개국 456개 업체가 참가하고 2만 8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식품관련 전시회이다.
전북홍보관에는 전통장류, 인삼가공품, 만두 등을 생산 또는 수출하는 도내 3개 업체가 참가하여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전시상담 활동을 현지에서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는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28%를 차지하는 시장으로 높은 경제성장률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과 더불어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의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도의 동남아 국가 주요 수출 품목은 마른김, 닭고기, 비스킷, 배 등이며 최근 우리 정부와 동남아 국가들과의 신선농산물 검역협상이 타결되고 있어 포도, 딸기, 사과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우리 도 업체들은 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는 물론 내방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이번 기회를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그간 침체되었던 對 중국 수출이 올해에 들어와 면류의 증가세에 힘입어 큰 폭의 증가로 돌아서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연계한 시장다변화를 위한 동남아 시장 개척의 좋은 기회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대외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다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진 가운데 농식품 수출 신흥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 시장개척을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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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수면 양식 100사업으로 청년일자리 붐업 나선다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전국 내수면양식 1위 위상에 걸맞게 젊고 유능한 청년인력의 내수면 분야 진입 촉진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한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5년간 내수면 노지양식장을 창업하는 청년 100어가를 대상으로 기반 조성비용의 60%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을 ‘19년도에 반영, 도의회 예산심사를 거쳐 의결될 경우 도 주관으로 공모하여 우선 10어가를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 창출 100사업은 지원 대상은 주로 메기, 동자개, 향어 등 내수면어종과 민물에서도 양식이 가능한 흰다리새우가 포함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자본력이 투자되는 시설양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한정된 재원으로 보다 많은 어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이 풍부하고 부지 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도내에서 메기, 동자개, 향어 등 내수면 노지양식은 다른 분야에 비해 시설비가 적게 들고, 비교적 실패확률이 낮아 숙련되지 않은 청년 창업자들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도는 신규 창업어가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내수면양식 어업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고,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기술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며,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 : 양식경험이 부족한 창업어가의안정적 창업과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성공한 선배어업인을 멘토로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후견인으로부터 10개월 기술지원과 경영노하우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내수면 양식의 소규모 청년 창업기반을 지원함으로써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나아가 창업이 성공했을 경우 규모를 확대하여 귀어·귀촌 분위기 조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령화된 어촌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이들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선순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대근 해양수산과장은 “내수면 양식 청년창업 붐업 조성 사업은 창업자들에게 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성공창업으로 가는 마중물과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우리 도는 내년 5월까지 내수면 산업의 비전과 6차산업화를 포함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용역을 추진하고 있고, 내수면분야 만큼은 우리 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선도하는 마음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내수면산업 육성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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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 – JEC ASIA"공동 개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주관하는"제13회 국제탄소 페스티벌"이 ‘전북에서 세계로, 미래를 열어가는 탄소융복합산업’이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JEC社와 공동 개최하는 박람회로, 전 세계 40개국 25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7천여명의 관람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아시아권 최대의 국제복합소재 전시회이다.
국제탄소페스티벌은 2016년까지는 전북도청 일원에서 매년 개최해 왔으며 JEC ASIA 복합소재 전시회 역시 2016년까지는 싱가포르에서 개최돼 왔으나,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JEC ASIA 전시회를 한국으로 유치하게 됐으며, 한국 탄소산업의 메카인 전북도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JEC그룹은 전 세계 96개국, 25만명의 복합소재 전문가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는 막강한 정보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며, JEC ASIA는 JEC그룹이 개최하는 아시아권 복합소재 전시회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하여 JEC그룹 에릭 피에르쟝 회장,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이건홍 한국탄소학회장 및 산업통상자원부 최진혁 철강화학과장 등 주요인사들과 국내외 석학, 기업인 등 300여명이 함께하여 국제탄소페스티벌과 JEC ASIA 개막을 축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탄소산업의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ICF 컨퍼런스, ICF 특별전시관, 탄소악기 체험공간, 전북도정 홍보관, 카본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인다.
첫날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ICF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석학 12명이 연사로 참석하여, 탄소소재의 대량생산에 관한 전략적 접근방법에 대한 발표와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된다.
독일, 프랑스, 일본 등 탄소선진국가의 해외 전문가들과 국내에서는 한양대학교 김학성 교수,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황지영 박사 등 탄소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국제컨퍼런스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계획이다.
ICF 특별전시관은 코엑스 3층 D2 전시관에 마련되어 있으며, 도내 탄소복합재 우수 중소기업 20여개사의 탄소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아울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부스에는 독일 탄소복합재 클러스터인 MAI 카본 클러스터와 수행 중인 협력사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도정홍보관에는 2023 세계 잼버리 대회를 비롯하여 새만금 개발, 투자유치, 토탈관광 등 전북도의 핵심사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코엑스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북의 가치와 비전을 널리 소개한다.
카본아트는 “탄소섬유와 예술의 만남”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예술장르로 한국에서는 중원대학교 김성희 교수가 유일한 카본아트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대문예술문화원의 이택구 작가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My hometown'으로 누군가의 맘속에 자리한 각자의 사랑이 넘치는 장소 또는 추억들을 고향이라 생각하기를 바라며 만든 작품이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JEC 컨퍼런스와 B2B 미팅, JEC 혁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중 JEC 컨퍼런스는 앞으로 탄소소재 응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주요산업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행사 마지막날인 17일에는 해외 탄소산업 전문가들에게 전북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이자 발상지임을 각인시키기 위해 전북의 탄소산업 현장을 소개하는 컴포짓 투어가 이루어진다.
컴포짓 투어는 제13회 국제탄소페스티벌과 JEC ASIA를 위해 입국한 해외 탄소산업 전문가 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탄소융합기술원, 탄소기업 등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전북의 탄소인프라와 새만금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이번 국제탄소페스티벌은 세계 최대규모 복합소재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어 전북의 탄소산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이를 계기로 전북의 탄소산업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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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도서관·조승연·정재환‘배움’주제 23일 릴레이 강연
릴레이 강연회 2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시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류아트홀에서 ‘삶의 모든 순간이 배움이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릴레이 강연회 "인생이 학교다"를 개최한다. 출연자와 청중이 함께 질문하고 공감하는 소통형 강연회인 이번 무대를 통해 유튜버 대도서관, 작가 조승연, 방송인 정재환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회는 아나운서 이지애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개그맨에서 학자로 거듭난 방송인 정재환 국내 1인 미디어 업계를 개척한 유튜버 대도서관 7개 국어에 능통해 언어 천재라 불리는 작가 조승연이 차례로 릴레이 강연에 나선다. 여기에 데뷔 16주년을 맞은 아카펠라 1세대 그룹 다이아가 강연회를 더 활기차게 만들 계획이다.
강연 주제는 "내 인생의 학교"로 세 명의 강연자는 각자의 삶 속에서 경험한 학교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온오프믹스와 구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사항은 홍보대외협력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평생학습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회는 EBS와 공동 기획으로 방송 녹화를 동시 진행, 다음달 EBS 1,2TV에서 수시 방영된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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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동서 日관광객에 ‘위조명품’ 판매조직 입건 주범구속
명동 위조품 판매 조직 구성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서울의 관광특구인 명동 외곽 건물 7층 비밀창고에서 호객행위로 데려온 일본인 관광객만 대상으로 손목시계, 핸드백, 지갑 등 해외 유명 명품 상표의 위조품을 판매해온 A씨 등 8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보관 중이던 정품추정가 24억 원 상당의 위조품 1,021점도 전량 압수했다.
시 민사경은 명동 일대 위조품 판매 조직을 지속적으로 수사·적발해왔다. 올해 6월에도 4명을 형사입건한 바 있고, 7~10월간 A씨 등 판매조직 8명을 새롭게 적발하고 주범 A씨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 중이다.
피의자들은 일본인 관광객 호객, 매장 내 고객 응대, 위조품 사입, 위조품 공급 등 역할 분담을 조직적으로 하여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고가의 위조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 민사경의 압수수색영장 집행 당시 피의자들은 현장에 위조품을 구매하러 들어와있던 일본인 관광객 무리 6명을 일행이라고 주장하며를 외치며) 현장에서 빠져나가기도 했다.
피의자들이 비밀창고를 차린 명동 외곽 건물은 엘리베이터가 6층까지만 닿아서 비밀창고를 가려면 일단 6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려 7층까지 계단으로 걸어가야 했다. 비밀창고는 상호 및 간판이 없었고 호객행위자와 함께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외에는 문을 잠그고 내국인의 출입은 제한함으로써 피의자들은 당국의 추적을 치밀하게 피해왔다.
피의자들은 거래내역이 적힌 메모지나 장부를 일절 보유하지 않았고 현금거래를 해왔으며, 주범 A씨의 경우 타인 명의 핸드폰, 타인 명의 계좌를 사용하며 바지사장을 내세워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짝퉁 제품 등 위조 상품을 유통·판매하는 경우 "상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상표법 위반행위를 본격 단속한 2012년 이래 상표법 위반사범 840명을 형사입건했다. 정품추정가인 522억원 상당의 위조 상품 131,679점을 압수해 폐기처분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위조상품을 뿌리 뽑기 위해 지난 9월 중국 광저우 세관과 홍콩에 위치한 유명 브랜드 아시아총괄본부 등을 방문하여 위조상품 근절 방안을 협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과 공조수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승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위조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고 나아가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품질 보장도 안 되는 위조품 거래가 명동에서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수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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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차거부 OUT" 서울시, 15일부터 직접 처벌 초강수
택시 승차거부 위반행위 해당 여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택시 승차거부 처벌권한을 자치구로부터 전부 환수해 직접 처분하고, 삼진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승차거부를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민원 신고 건에 대한 운수종사자 처분과 운송사업자 1차 처분권한은 자치구에 위임되어 있는데, 이에 대한 처분권까지 전부 환수해 시가 처벌을 전담하는 ‘초강수’를 둔다는 것이다.
택시 승차거부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삼진아웃제 도입으로 택시기사, 택시회사 모두 2년동안 위반행위를누적해 3차 위반 시 각각 자격취소나 면허취소 처분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택시기사의 경우, 현장단속 건만 시에서 처분하고 시민이 신고하는 건에 대해서는 처분권한이 자치구에 위임되어 있어 처분율이 낮아 삼진아웃제가 제대로 적용되지 못했다. 삼진아웃제가 유명무실하기는 택시회사에도 마찬가지. 1차 처분권을 위임받은 자치구에서 처분이 미온적이었기 때문에 2차, 3차 처분까지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
이번 대책은 최근 3년 간 택시 불편신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고질적 문제로 꼽혔던 승차거부 민원에 대한 처분을 강화해 승차거부만큼은 근절하겠다는 강한 목표로 추진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 연말 현장단속 건 처분권 환수 이후 처분율을 87%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이 기간동안 ‘삼진아웃’ 된 자도 3명이나 된다.
한편, 서울시는 승차거부 신고가 실제 처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 증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빈차임을 확인하고 행선지를 말했는데 못 간다고 할 경우에는 음성녹음하고, 말 없이 그냥 갈 경우 동영상을 찍어두면 처분할 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승차거부 신고는 국번없이 120에 전화로 신고하고, 관련 증거자료는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승차거부 해당 여부는 국토교통부 단속 매뉴얼을 참고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승차거부 1회 위반시 ‘경고’ 처분이 승객들이 느끼는 불편에 비해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이를 ‘자격정지 10일’로 강화하도록 ‘원스트라이크아웃’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하게 건의한 상태다.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앱택시 목적지 표출을 이용한 승객 골라태우기 문제 해소를 위해 택시중개업자에 대한 규제권한을 관할관청에 부여하는 내용의 근거법령 마련도 요구했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자치구에 위임됐던 승차거부 처분권한을 서울시가 완전히 환수해 신속하고 엄중하게 처분함으로써 승차거부를 반복하는 택시기사와 회사는 퇴출된다는 경각심을 주겠다.”며 “처분권 전체 환수라는 ‘초강수’에도 승차거부가 근절되지 않을 경우 올빼미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추가 도입하는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이번만큼은 승차거부를 뿌리뽑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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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년 겨울철 종합대책' '화재 예방'에 총력
폭설시 출·퇴근시간 및 막차시간 지하철 운행대책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화재·사고, 보건·환경, 민생 5대 분야에 대한 "2018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폭설 발생 등 긴급상황 및 피해예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에 나선다.
특히, 최근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고가 있었던 만큼, ‘화재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우선, 서울시내 고시원을 비롯해 재난취약시설 총 7,515곳에 대해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수조사하고, 소방공무원과 건축구조 분야 전문가들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화재와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경보기, 스프링클러 등 화재관련시설 설치여부 및 작동상태, 건축물 균열 등 상태점검 및 구조적 안전성 판단에 따른 보수보강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이른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노숙인과 쪽방주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예년보다 보름 앞당긴 1일부터 추진하며, 거리노숙인에게 제공되는 침낭도 600개로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에너지바우처 지급범위를 확대하여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도 지원하고, 보훈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급되는 월동대책비는 작년 대비 1.1억원을 늘린다.
올 겨울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도 강화한다. 취약지점 초동제설을 위해 자동액상살포 장치를 확대 설치하고, 제설제의 최소·과다 살포 방지를 위해 강설량과 강설시간대를 고려하여 제설제 살포기준을 새로이 마련한다.
이밖에, 고농도 미세먼지에도 적극 대응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예상 시부터 해제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언론보도, SMS문자 발송 등 시민들에게 상황을 즉각 전파하고, 공공기관 주차장 전면 폐쇄, 노후 공해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나선다.
또한, 강설시 특별수송대책, 겨울철 먹거리 안전대책, 낙엽·연탄재 청소대책, 폭설·한파 대비 서민물가 안정대책 등 각 분야별로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한파, 제설, 재난화재 등 주요 분야에 대해서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겨울철 교통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SNS, 모바일앱, 도로전광안내표지판,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120다산콜센터는 겨울철 대책 추진기간 특별운영하여 기상상황, 수도, 교통정보 등 생활정보를 상담한다.
강태웅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종로 고시원 화재 등 주거 빈곤층 재난이 반복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올해 종합대책은 ‘취약시설 화재예방’과 ‘취약계층 보호’에 주력하였으며, 서울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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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덕궁 인근에 최초 '한옥 공동체주택' 설계공모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창덕궁 인근 부지에 지자체 최초의 ‘공공한옥 공동체주택’를 선보인다.
침실 등 개인공간을 제외한 거실, 부엌, 세탁실 같은 공용공간을 입주자들이 함께 쓰는 ‘공동체주택’이 새로운 주거 유형으로 등장하고 한옥 살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공동체주택 형식의 공공한옥을 처음으로 신축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공공한옥 공동체주택’ 건립계획을 이와 같이 발표하고, 다양한 건축설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설계공모를 13일부터 오는 12월 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덕궁 등 주변 환경을 고려해 한옥의 전통미와 예술성을 갖춘 외부 디자인을 창출하고, 현대적 기능과 입주자 수요를 고려한 내부 공유공간을 마련해 우수 공공한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목표다.
시는 공동체주택이라는 건물 특성상 설계에 앞서 지역 수요조사, 운영방식 결정 같은 사전 협의과정이 필수인 만큼, 구체적인 설계안이 아닌 과업 수행에 적합한 설계자와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제안공모’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는 한옥 전문가 및 공공건축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설계자의 경험·역량,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적의 아이디어와 설계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자격을 소지하고 같은 법에 있는 건축사사무소의 등록을 필한 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11월19일까지 참가등록한 건에 한해 제안서 접수가 가능하다.
1등 당선팀에는 기본·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1등 당선작 외에 우수작 및 가작으로 선정된 팀에는 참가업체 수에 따라 최대 400만 원~300만 원의 상금이 차등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한옥포털,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울시청 주택건축국 한옥조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시 공공한옥 공동체주택은 지자체 중 최초의 한옥 쉐어하우스 모델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므로, 이번 설계공모를 통하여 한옥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우수 공공한옥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설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