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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장문화제, 초미세먼지 버무렸다
김 인 호 서울시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이 서울시의 행사 운영 미숙을 지적하고 나섰다.
11월 7일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서울김장문화제의 행사 운영 미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서울김장문화제는 한국야쿠르트 주최로 2014년 시작해 2015년부터 서울시 주최로 바뀌어 올해로는 총 5회째를 맞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김장문화제를 서울드럼페스티벌,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 등 서울시 4대 문화축제로 홍보하고 있다.
11월 7일 열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가 나눔이라는 취지로 본 행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하는 바이다”라며, “김장에 대한 문화를 알리는 것도 관광 확대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담그기’ 부문의 월드기네스 기록에 도전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서울시가 기네스기록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참석자와 김치를 전달받을 시민에 대한 배려는 없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린 11월 4일 당일 오전에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었고, 15년 행사에서도 서울광장 주변 전광판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또렷이 표시되어 있었다.”면서, “3면이 수 만대의 차량으로 둘러싸여 매연까지 더한 서울광장에서 이런 먹거리 행사를 하는 것이 적절한지부터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노후 경유차를 시내로 진입하게 하지 못하는 등 최근 미세먼지 정책에 초강수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장에 나온 3,500여명의 사람들의 안전은 나몰라라 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참석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행사 후 김치를 전달받을 시민의 건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며, “결국 김치가 아닌 초미세먼지가 버무려졌다”고 세세하지 못한 서울시의 축제 운영 능력을 비판했다.
한편,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우천으로 인해 행사 당일 오전까지 취소여부가 불분명해 많은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고, 서울거리예술축제는 4일 축제 중 2일차 축제가 우천으로 취소되어 많은 예산 낭비가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김 의원은 “서울시에서 김장문화재에 9억 원이라는 시민의 혈세를 쏟아 붓고도 제대로 된 대처 능력이 없었다는 것은 반성해야 할 점”이라며, “향후 야외행사에는 행사의 성격, 당일의 날씨 등 세밀한 부분까지 잘 검토해 마지막까지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서울시의 대책을 강구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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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서울에 유치하자
김기덕 서울시의원
[충청뉴스큐]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유치 추진에 서울시가 총력을 기울여야한다는 정책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기덕 의원은 5일 진행된 기후환경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 추진을 제안한 것이다.
김기덕 의원은 “기후변화 당사국총회에는 세계 각 국가의 대표지도자들과 환경분야의 정책전문가, 시민운동가, 기업 등 관계자들이 2만명에서 5만명 가량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회의”라고 소개했다.
김 의원이 제안한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는 매년 11월말에서 12월 중순까지 UNFCCC 주관으로 개회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최고 위상을 갖춘 국제회의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 발리행동계획, 코펜하겐합의, 칸쿤합의, 더반플랫폼, 도하게이트웨이, 바르샤바결과, 리마선언’ 등 기후변화협상 주요문서가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를 통해 작성·채택된 바, 서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이라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김 의원은 “기후변화 당사국총회를 유치하여 원전하나줄이기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대기질 개선 등 서울시 환경정책을 발전시켜 친환경도시로 한 층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개최지역에 대해 “서울시의 산업화가 본격 진행되던 1978년부터 약 15년간 쓰레기 매립지로 몸살을 앓다가 도시환경정책의 성공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난지도 월드컵공원 내 하늘·노을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면 상당한 상징성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2022년 개최를 목표로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뜻을 전달하고 서울시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의 제안에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은 “시장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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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 시의원, 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 경쟁에 밀려 이용률 점차 떨어져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22곳 도서관과 평생교육학습관의 이용률이 해를 거듭할수록 떨어지고, 학생을 위한 도서관이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아동과 청소년의 이용률마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9일 개최된 2018년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의 이용률이 점차 낮아지고 청소년조차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경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현재 각 지역마다 17개의 도서관과 5개의 평생학습관·분관 등 총 22개의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이용률이 2017년에는 4.8%나 떨어지고 아동·청소년의 이용률은 19% 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간 대상별 이용률은 아동·청소년 18~20%, 청년층 65~67%, 중장년층 13~17%이며, 전년대비 이용률은 2017년 -4.8%, 2018년 –17.5%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가 보면, 초중고 학생은 거의 안 보이고 대부분 취업준비생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인 것은 맞지만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만큼 유치원,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이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와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청이 운영하는 22개 도서관이 모두 비슷한 책에 비슷한 공간, 비슷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칫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역 도서관에 밀려 이용자가 줄어들 우려가 다.”며, “문학도서관 등 보다 다양하고 특색 있고 특성화된 도서관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타 도서관과의 경쟁에 밀려 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의 이용률이 더 낮아질 우려가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며,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차별화된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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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비롯한 동부권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9시부터 전주, 익산을 시작으로 12일 임실, 순창, 진안, 무주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익산시만 오늘 5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도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하여 여전히 초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니, 외출 및 실외 활동시 황사마스크 착용 등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올 해부터 달라진 정책 중 하나로 미세먼지 경보발령이 전북 단일권역에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 되고, 7월부터 초미세먼지 발령기준 및 해제기준이 강화되면서 도내 대부분 지역은 초미세먼지 발령 횟수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도민들께서는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대기오염 경보상황을 희망하는 지역별로 선택하여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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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코디네이터활동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대회’ 개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12일 도청 공연장에서 최정호 정무부지사와 경로당 코디네이터, 노인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로당 코디네이터활동 우수사례 및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권역별 1명씩 7명의 코디네이터들이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11개 시군 경로당은 그간 배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도와 센터는 그간 사업에 공로가 큰 코디네이터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날 우수 프로그램을 선보인 경로당 2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3년째를 맞은 경로당 코디네이터 파견사업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5~75세 정도의 기초연금수령자 241명이 연간 오후 3시간의 교육을 받고 모든 읍면동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코디네이터는 사각지대 경로당 1,5개소를 방문하여 강사활동을 하며 치매예방과 실버체조, 전래놀이, 레크레이션, 손유희 교육을 진행하고, 경증 치매가능사례와 노인학대사례 발생 시 해당기관 안내와 신고를 돕고 있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경로당 코디네이터 파견사업과 함께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공기청정기 6,562개소를 보급하여 기능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혹서기·혹한기에 냉·난방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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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서부지소 우수방역기관 감사패 수상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가 “제23회 정읍시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정읍시 농민단체연합회로부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의 조기 종식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금번 동물위생시험소서부지소의 감사패 수상과 관련하여 동물위생시험소서부지소 허철호 소장은 “이번 감사패 수상은 해마다 꾸준히 발생하여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해서 보다 더 힘써 달라는 농민들의 염원이 담긴 격려로 보인다”며 “전국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가축방역기관으로 한층 더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질병을 예방하기위한 축산농가의 축사내외 소독 철저 및 가축질병 발생국 여행 자제 등 가축방역 수칙 준수 및 의심축 발견시 즉각신고를 당부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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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과 의지 필요
양민규 의원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은 지난 9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급식문제에 대해 질의했다.
각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 급식은 몇 가지 문제를 담고 있는 상황이다.
양민규 의원은“서울시 내에 급식실 설치가 안되어 있는 학교가 100곳이라며, 급식실 미설치 학교는 교실에서 배식을 하니 위생문제가 따를 수 밖에 없다”며, 급식실 미설치 학교의 원인에 대해 교육청에 물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부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양민규 의원은“현재 친환경 농산물 사용비율을 70% 이상을 권장하고 있지만 고등학교는 약 30% 사용에 불과하다”며 사용율을 높일 것을 권장했다.
양 의원은“최근 3년간 일어난 식중독 사고에서 유독 2018년에 식중독 사고가 급증한 것”에 대해 지적하며 원인을 교육청에 물었지만 교육청은“올해의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이라고 황당한 답을 했다.
이에 대해, 양 의원은“식자재 유통과정에서 농산물은 제대로 검수를 받지만 육류와 수산물은 형식적인 검수만 하는 실태를 말하며, 식자재 관리가 제대로 안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식중독 사고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올해 식중독이 갑자기 늘어난 것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식중독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학교 급식실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국회에서 산업안전보건법 4월 17일 일부 개정 되었고, 2018년 10월 18일부터 적용이 의무화 됐다”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시행까지 약 6개월이란 시간이 있었음에도 교육청에선 이와 관련한 아무런 대책마련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교육청을 강하게 질타하며 빠른 개선을 요구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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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명중 1명 아리수 음수대 불만족..불결해요
학교설치 아리수 음수대 유형
[충청뉴스큐] 서울시 관내 초·중·고교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의 만족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정빈 시의원이 지난 9일 열린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교내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를 사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의 32.6% 가 불만족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실시된 학교 아리수 음수대 음용 만족도 조사 는 상수도사업본부 주관 하 서울시 관내 36개교 108학급 3,437명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아리수 음수대 음용률 및 만족도, ,학교에서의 음용 횟수 및 주로 마시는 물의 종류, ,아리수 음수대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 등에 대한 설문결과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아리수 음수대를 사용하지 않는 1,426명의 사용자 중 무려 65.5%가 아리수 음수대의 상태를 ‘불결하다’ 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아리수 음수대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로는 ,집에서 가져온 물이 있어서 ,그냥 내키지 않아서 ,음수대 주변이 지저분해서 등의 사유가 집계돼 아리수의 안정성에 대한 학생들의 의심과 부정적 의견이 상당한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에 송 의원은 ‘결국 아리수 음수대의 청결과 성능유지를 위한 관리적 측면이 학생들의 아리수 인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며 ‘관리가 특히 취약한 일부 학교를 선별해내어 수도세 감면을 취소하거나 상수도사업본부가 직접 관리에 뛰어들 필요가 있다’ 며 집행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아리수 음수대를 도입, 사용하면서도 학교 측이 별도의 정수기를 사용한다는 문제점도 아울러 지적됐다.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한 학교에서 별도의 정수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서울시가 규정한 ‘아리수 음수대 설치기준’ 에 위배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송 의원에 따르면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한 고등학교의 33%가 별도의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의원은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 첫 발은 쾌적한 음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며 상수도사업본부에 의한 음수대 직접관리 강화대책과 주기적 현장점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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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통행 어려운 지하철 승강장 36곳
승강장 폭 1.5m 미만 역사현황
[충청뉴스큐] 2017년 신길역 사망사고, 2018년 독립문역 골절사고, 2018년 방배역 선로추락사고 등 끊이지 않는 장애인 교통사고에도 서울시가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답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성중기 의원은 제28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무관심한 서울교통공사의 무사안일 행정을 질타하고,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현실적인 교통약자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중기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지하철 역사 내 장애인의 사망, 또는 추락 사고는 총 3건으로, 사고가 발생할 때 마다 장애인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와 안전 보장 요구가 높았으나, 서울시는 휠체어 리프트 조작버튼의 위치를 바꾸는 것 외에는 여타의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보완 및 개선 조치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방배역에서 일어난 장애인 추락사고 역시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서울시의 안이한 사고를 방증한다고 성의원은 주장했다. 당시 방배역에서는 승강장 안전문 보수공사 중 안전문이 철거된 상태에서 안내 및 보호 조치가 허술하여 시각장애인이 점자보도블럭을 따라 걷다 선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성중기의원이 승강장 내에 있는 기둥, 계단 등과 같은 시설물로 인해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사실상 지나갈 수 없는 승강장이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중장기적인 승강장 구조개선 및 역사 리모델링 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현재 서울시내 지하철 1~8호선 역사 내에는 36곳의 승강장이 승강장내 기둥이나 계단 등으로 인해 보행폭이 1.5m미만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전동휠체어의 경우 폭이 약 70~80cm, 유모차는 일반 유모차의 경우 약60cm, 쌍둥이용 유모차의 경우 폭이 최대 90cm에 이른다. 구조물과 안전문 사이 보행공간이 1.5m 미만이면, 휠체어나 유모차 너비를 제외한 여유 공간이 한뼘 정도에 불과하여 구조물이나 안전문, 일반 승객과의 추돌이 불가피하다.
심지어 36개의 승강장 중 지축역과 수서역은 보행공간 폭이 80cm 미만으로 휠체어와 유모차의 통과가 불가능하다.
이에 성중기 시의원은 “신길역 휠체어 리프트 조작버튼 위치 변경마저도 장애인 단체가 수개월간 끈질기게 요청한 뒤에야 선심쓰듯 바꿨다.”며 “계속되는 부상, 사망사고 발생에도 서울교통공사는 사실상 방관자였다.”라고 꼬집고, “장애인 이동정책을 수립하는데, 정작 장애인은 빠지고 비장애인이 책상에 앉아 실효성 없는 정책만 세우고 있는 것 아니냐”고 일갈했다.
또한 성의원은 “2015년 장애인 이동권증진을 위한 서울시 선언에도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역사 중 단 한 개의 역사도 BF인증을 받은 곳이 없다”고 질타하면서 이제라도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의원은 지하철 역사 및 승강장의 구조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현재 이동동선에 문제가 있는 역사의 경우 개선방안 마련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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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경상남도 함양군과 '상생' 우호교류협약 체결
서울특별시
[충청뉴스큐] 박원순 시장은 12일 오후 3시4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서춘수 함양군수와 서울시-경상남도 함양군 우호교류협약 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함양군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 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상생 발판을 마련하자는 데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서울시와 함양군은 협약을 통해 안전먹거리 공급 및 농촌사랑운동 실천,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협력, 귀농·귀촌 희망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공무원 인적교류 및 정책 우수사례 공유, 청소년 전통·문화·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분야의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광역자치단체 12곳, 기초자치단체 38곳 총 50개 도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