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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가상모의훈련 참관
신정호 시의원, 서울에너지공사 가상모의훈련 참관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신정호 의원은 지난 2일 열수송관 누수사고 발생을 가정한 가상모의훈련에 참관해 사고를 수습하고 복구하는 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안양천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과 신내데시앙아파트 열수송관 설치공사 지점 2곳에, 보온재 손상에 의한 배관 부식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가상해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사고발생 즉시 실제와 같이 소방서 신고를 비롯해 복구장비 투입, 전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스마트재난안전센터에서 상황실을 운영하며 신속·정확하게 위기대응을 하도록 전방위적 차원에서 진행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지역에 안전설비를 설치하는가 하면 주민보급용 난방용품을 갖췄다.
현장에서 전과정을 지켜본 신의원은 “가상모의훈련임에도 이른 시간 서울에너지공사 전 임직원이 실제 사고에 대처하는 대로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격적인 열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겨울철 열공급 중단사태가 오지 않도록 철저한 정밀진단 실시와 사고예방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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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막는다'.35만 세대 맞춤형 보온대책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막는다'.35만 세대 맞춤형 보온대책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동파에 취약한 35만여 세대에 대한 맞춤형 보온 조치를 강화한다.
동파에 취약한 노후 연립주택, 복도식 아파트, 상가 등 건물 특성별로 맞춤형 보온 조치를 실시해 동파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겨울에 동파가 발생한 세대를 분석한 결과, 복도식 아파트의 벽체형 계량기함과 공사현장의 맨홀형 계량기함에 설치된 수도계량기에서 동파가 많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장기 공가 및 장시간 외출, 보온재 노출 순으로 분석됐다.
특히 공사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 보호통 파손, 보온재 노출 등 관리 부주의에 따른 동파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수도사업소에서는 관할구역 공사현장에 계량기 동파예방을 지속 안내하고 관리 부주의에 따른 동파 시 변상대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겨울을 대비해 복도식 아파트와 노후된 연립주택에 ‘벽체형 보온재’ 9천 4백여 개, 단독주택과 상가에는 ‘맨홀형 보온재’ 5천 6백여 개를 설치하고 파손된 ‘계량기함 뚜껑’ 3천 9백여 개를 정비한다.
아울러 계량기함의 외부를 덮어 보온하는 ‘보온덮개’ 31만 5천 8백장을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배부한다.
계량기 몸체의 유리부까지 감싸 보온할 수 있는 ‘계량기 자체 보온재’ 일명 ‘계량기 내복’도 작년에 이어 3천 2백여 개를 설치해 보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동파에도 안전한 ‘동파안전계량기’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1만 4천 8백여 개를 설치했고 하반기에 1만 3천 5백개를 확보해 동파된 계량기 교체 및 동파취역지역 설치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 최저기온에 따라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의 동파 예보제가 실시된다.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예보될 경우,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동파예보 문자도 발송한다.
시는 수도계량기 보온을 했어도 영하 10도 미만인 날이 이어지면 동파가 발생하고 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동파 발생량이 급증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경계·심각 동파예보단계에서는 상황실이 24시간 열린다.
수도계량기 동파 시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해서다.
8개 수도사업소는 동파안전계량기와 해빙기 등 주요 장비는 물론 비상복구인력을 확보하는 등 긴급 복구 체계를 갖췄다.
한편 시는 겨울철 원활한 수돗물 사용을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온과 함께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시민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취할 수 있는 동파 예방법을 제시했다.
채우기 : 수도계량기함을 점검해 보온재가 젖어 있거나 파손된 경우 헌옷, 솜, 에어캡 등 젖지 않은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해줘야 한다.
젖은 보온재는 얼어붙어 동파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틀기 : 수도계량기 보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흘려보내는 일이다.
특히 한파가 이틀 이상 지속되는 날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수돗물을 가늘게 흘려보내는 것이 좋다.
녹이기 :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준다.
화기를 사용하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고 50도 이상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계량기 파손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파예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시민 참여 페이스북 이벤트도 실시한다.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동파예방 참여 인증사진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한파대책 추진기간 종료 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겨울철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에는 수도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하고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다산콜재단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매년 동파계량기 교체 및 예방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만큼 동파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두꺼워지는 외투만큼 우리 집 계량기의 보온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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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세계장애인의날, ‘서울해치이모티콘’ 받으세요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날, ‘서울해치이모티콘’ 받으세요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서울시 공식 캐릭터 해치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2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한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서울시가 매년 실시하는 장애 인식 개선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학령기부터 장애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SNS 소통이 많은 아동·청소년층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이모티콘은 서울시 공식 캐릭터인 ‘해치’를 활용해 만들었으며 16종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에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감정을 비장애인이 직관적으로 공감하도록 표현했다.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모습, 계단에 막혀 올라가지 못하는 난감한 상황, 시각장애인의 발이 되어 주는 안내견의 중요성을 비장애인이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모습, 청각·언어장애 해치가 수어로 대화하는 모습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과 결합시켜 이모티콘 활용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해치가 장애를 가진 캐릭터로 표현되어 장애인도 당연한 사회구성원이자 우리의 친구이고 가까운 이웃임을 부각시키고자 했다.
이모티콘은 12월 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서울시’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90일간 쓸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서울시 채널 추가하고 세계 장애인의 날 해치 이모티콘 받자’라는 이벤트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만명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받은 이모티콘은 선물할 수가 없다.
이번 장애 인식 개선 이모티콘을 통해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인 단체, 복지시설 종사자, 홍보전문가의 의견을 받는 등 다양한 시민들이 제작과정에 함께 참여했다.
서울시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장애 인식 개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5~7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장애인을 위해 [우리, 여기, 함께]라는 SNS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조경익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비장애인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비장애인이 해치 이모티콘으로 소통하며 장애인과 함께 누리는 따뜻한 서울을 그려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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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병원 정신과 입원환자들, 대한민국 응원‘코로나 극복송’
서울시 은평병원 정신과 입원환자들, 대한민국 응원‘코로나 극복송’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은평병원은 매년 병동 환자들의 축제인 아트브뤼트 뮤직크 페스티벌을 특별히 올해에는 비대면 언택트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COVID19 마음처방전을 노래하다’라는 제목으로 3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민 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정신과 환자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직접 노래를 만들고 발표하는 과정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는 코로나 극복 송은 은평병원 음악치료실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게시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노래를 통해서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환자분들에게도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전 세계를 큰 위기와 혼란으로 빠뜨린 코로나19이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는 함께 이겨내고 있다.
자기 공감, 친절한 행동, 연결,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 나눔이라는 마음처방전의 마음영양제를 담은 노래들처럼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고 실천하며 나누다보면 머지않아 마음의 병과 코로나가 우리와 연결해제 될 것이다.
희망의 노래들처럼 환자분들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 2012년을 시작으로 벌써 11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은평병원에 입원 중인 조현병, 우울장애, 양극성 장애 등 정신과 환자들이 음악치료 과정에서 만들어진 노래를 발표하는 무대로 이번에는 서울시 COVID19심리지원단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해 기획하고 시민들에게 배포한 마음처방전 중 5가지 마음영양제를 주제로 하며 트로트, 디스코,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친다.
특별공연으로는 코로나 19로 지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소망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가수 ‘이적’ 씨의 자작곡 ‘당연한 것들’을 환자와 병원직원이 비대면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하나가 되어 함께 부르며 병원 직원들과 환자 간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조현병이나 양극성 및 우울장애와 같은 정신장애나 알코올 및 약물관련 문제로 고통받은 환자들이 세상과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악치료실에서는 아트브뤼트뮤지크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는 환자들이 직접 창작한 노래 음원 및 사진 등이 게시되어 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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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개 싱크탱크 기관‘제2회 서울빅데이터 포럼’공동개최
서울시 4개 싱크탱크 기관‘제2회 서울빅데이터 포럼’공동개최
[충청뉴스큐] 서울기술연구원은 12월 3일부터 오는 4일까지 2020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빅데이터 관련 세계적 석학인 얀-디어크 슈뫼커 교토대 교수, 콘스탄틴 콘토코스타 뉴욕대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참석하며 벤자민 하이데커 런던대 석좌교수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하는 등 본 포럼은 계속해서 빅데이터 포럼이라는 이름에 맞게 연속성을 가지는 논의 주제를 선정해 해외 빅데이터 전문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2019년 첫 발을 내딛은 “서울 빅데이터 포럼”은 작년 서울시립대의 주관으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국제 정례포럼 공동 추진 협약에 따라 올해 포럼의 주관은 서울기술연구원에서 맡았다.
빅데이터 포럼 2일차인 12월 4일에는 서울시-4개기관 다자간 빅데이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협약을 통해 서울시와 디지털재단·서울연구원·서울기술연구원·서울시립대 4개 기관이 공동으로 市 빅데이터 정책 수립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와 4개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데이터 대표서비스 발굴을 포함한 협력과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서울시 및 4개 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해 빅데이터 활용 공공서비스 및 공익사업 상호 협력, 협력기관 소유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 연계 및 교류 협력기관의 빅데이터 분야 포괄적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금번 포럼 동안 열리는 세션은 4개 기관에서 주관해 진행되며 “전염병 대응을 위한 도시 데이터사이언스”, “도시 위기 시대의 빅데이터의 가능성” 등의 핵심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희망자는 서울빅데이터 포럼 사전등록을 통해 행사 정보 확인 및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연구원, 서울디지털재단 및 서울시립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은 “이번 서울 빅데이터 포럼을 통해 보다 폭넓은 빅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도시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 행정 실현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
본 포럼이 현재의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코로나 종식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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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게임×전시로 남산골한옥마을 체험…비대면 시대 소통 실험
서울시, 게임×전시로 남산골한옥마을 체험…비대면 시대 소통 실험
[충청뉴스큐] 남산골한옥마을이 온라인 전시와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온라인 전시 ‘대기, 대기, 대기, 통신’을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게임을 매개로 공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서 집콕일상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디지털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을 재해석해 창작한 가상세계의 공간 ‘남산골’ 섬에 설화적인 요소를 담아낸 본 전시는 커뮤니케이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기반을 둔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세상과의 소통 창구 역할로 주목을 받고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다.
선거 유세를 위한 ‘바이든’ 섬이 만들어지기도 했던 그곳에 이제 공연장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본 전시는 대학생 청년작가로 구성된 예술공동체 Zerogram과 함께한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사람간의 소통이 격리된 시간을 지내오면서 소통을 통한 관계 맺기와 시대의 변화에 적응해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마치 통신을 기다리는 대기 신호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처럼,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관계 맺기를 마주하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예술공동체 Zerogram은 디지털 매체를 통한 관계 맺기 방식과 행동 양식에 관심을 두고 게임이나 SNS 등 다양한 대중적 매체와 기호적 도구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넘어 관객들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융복합 작업을 기획하고 있다.
온라인 공연자로 참여하는 작가들은 데이터 조각으로 이루어진 사이버 정령인 가상의 캐릭터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나며 이 가상의 ‘남산골’ 섬에 초대된 관객들과 섬을 탈출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는 역할을 수행한다.
본 전시는 게임과 온라인이라는 청년세대의 대표적인 디지털매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처럼 찾아올 수 없는 방문객들에게 남산골한옥마을을 새롭게 환기하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소통의 공간으로 초대할 것이다.
아울러 ‘대기, 대기, 대기, 통신’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 예매 후 본인 기기로 직접 참여 가능하다.
기기가 없어 직접 참여할 수 없다면 5일과 6일 오후 4시에 남산골한옥마을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로 랜선 공연 관람을 즐길 수 있다.
공연 후 6일 부터 ‘남산골’ 섬 안에는 사이버 전시관이 마련되어 게임의 주소로 찾아오면 관람객들은 주요 장면과 게임 참여자들이 남긴 기념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남산골’ 섬의 각 장소를 둘러보며 QR코드로 재생되는 주요 장소에 마련된 영상을 시청하고 굿즈를 수령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및 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체 프로젝트 소개와 더불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온라인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영상과 이벤트 등을 12월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과 전시의 접목이라는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한 발상으로 각 가정에서 ‘집콕전시’와 ‘집콕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 속 특별한 남산골한옥마을을 체험하는 재미를 기대해본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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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갔다가 ‘폭행’ 봉변.3년간 158건 발생
김태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구 제2선거구)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119구급대원 폭행에 대해 엄정대응을 선포한 가운데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158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최근 3년 구급대원 폭행사건 발생 현황 및 처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65건, 2019년 58건, 올해는 9월 현재 35건이 발생했다.
서울시 119광역수사대는 폭행 가해자들을 조사해 재판에 넘겼다.
7명은 징역형을, 31명은 집행유예, 69명은 벌금형을 받았다.
현재 24명은 재판중에 있고 11명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나머지 7명은 사건이 경미해 내사종결하거나 무혐의 처분을 했다.
서울시는 폭행피해 구급대원에 대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 기간 구급대원 80명이 PTSD 안심협력병원과 상담센터를 통해 치료를 받았다.
서울시는 2018년 7월 16일 119구급대원 폭행 또는 출동 소방차량 방해 등 소방활동 방해사범에 대한 수사, 체포, 구속, 사건송치 업무를 전담하는 ‘서울시 119광역수사대’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범시킨 바 있다.
김태수 의원은 “119구급대원에 대해 폭행을 하거나 소방활동을 방해할 경우 형법 및 소방기본법에 따라 5년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서울시는 폭행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구급대원 신변보호를 위한 장비를 확대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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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시의원, 신뢰할 수 있는 주택정책 추진 당부
김경 시의원, 신뢰할 수 있는 주택정책 추진 당부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경 의원은 2021년도 주택건축본부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대시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계획적이고 일관된 주택정책 추진을 당부하고 의견 수렴과 협업을 위한 정책 포럼 운영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297회 임시회에서 ‘노후고시원 공공리모델링 리츠 사업 출자동의안’이 통과됐다에도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한 후, ‘예산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두 달 사이에 정책을 포기하는 것은 행정편의주의적인 결정’이라고 질타하고 노후 고시원의 열약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공공전세 등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들이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러한 정책 발표와 집행 사이의 괴리는 정책 효과에 대한 낮은 기대감으로 이어져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3년부터 주택공급은 안정될 전망 국토연구원, ‘수도권 중장기 주택공급 전망과 시사점’., 국토이슈리포트, 2020년11.25.이나 일시적으로 주택 공급이 위축되는 시기에는 시민들의 불만과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주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의회와 학계, 시민단체 등과 함께 대안을 논의하며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포럼 운영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김경 의원은 건축문화포털 구축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979년부터 시행해 온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2009년 이래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함께 하는 건축문화제로 확대 운영 중인 사업이나, 주택건축본부는 행사만 개최했지 관련 정보 관리는 방치해오고 있어 이전 자료를 보려면 다른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하다”고 지적하며 그간 추진해온 건축문화제, 서울시 건축상 등 각종 행사와 전시, 기획, 설계에 대한 정보 등을 아카이빙 하는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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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어린이 시야가려 교통안전 위협하는 주범은‘주정차차량’
등하굣길 어린이 시야가려 교통안전 위협하는 주범은‘주정차차량’
[충청뉴스큐]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협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 1순위는 ‘주정차 차량’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일‘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통학로 교통안전’보고서를 발간하고 등하굣길 어린이 시야를 가리는 방해요소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민석이법 시행 이후에도 여전히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어른과 다른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안전 위협 요소를 탐색하기 위해 어린이 24명이 통학로를 걷는 모습을 구글글래스와 액션캠을 활용해 촬영했다.
또 실제 통학로 CCTV 영상데이터를 AI 머신러닝으로 분석해 어린이들의 보행패턴을 연구했다.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어린이는 등하굣길에서 평균 15.4초 마다 1개의 시야방해물을 마주쳐, 어린이 1명의 시야를 가리는 전체 방해물수가 평균 57.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마주친 보행 시야방해물은 ‘주정차 차량’이었다.
어린이들이 ‘주정차차량’에 시야가 가려 사고 발생 가능성을 감지하지 못한 횟수는 총 635회로 전체 방해물의 45.8%를 차지했다.
이어 벽, 기둥, 오토바이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야방해물로 인해 어린이가 보행하는 동안 시야가 제한되는 비율을 분석한 결과, 방해물 위치와 어린이 시야의 각도와 높이에 따라 50%이상 시야를 제한하는 방해물 수는 총 175개에 달했다.
이 같은 방해물을 마주친 횟수는 어린이 1명당 7번 이상으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분석됐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패턴을 분석한 결과, 성인과 차이가 있으며 보행 시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은 횡단도보가 아닌 차로로 이동하거나 보도를 벗어나는 보행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와 차량이 함께 다니는 도로인 보차혼용도로나 폭이 좁은 인도에 방호울타리가 없는 경우, 차로로 보행하는 어린이가 많이 발견됐다.
지역에 따라서는 횡단보도와 학교 출입구 위치 등으로 차로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도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성인과 비교해 신장, 보행 특성 차이를 어린이 눈높이로 정의하고 통학로의 문제점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어린이 눈높이에서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찾기 위해 어린이가 구글글래스, 액션캠을 착용하고 평상시 이용하는 통학로의 보행영상을 직접 촬영했다.
은평구 3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24명을 섭외해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촬영을 진행해 약 6시간의 영상 자료를 수집했다.
영상분석 모델 구축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개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했다.
둘째, 어린이 보행패턴을 탐색하기 위해 은평구청의 협조로 통학로에 설치된 8대의 카메라 영상을 2개월간 수집해 총 1,5470개 객체가 담긴 4,093장의 학습 이미지 데이터와 1,508개의 객체가 담긴 419장의 검증데이터를 확보해 분석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영상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관제시스템과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첫째, 어린이 등 보행자를 선별해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로 어린이의 보행패턴을 진단하고 향후 CCTV의 설치 위치와 각도를 조정 등을 통해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관제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둘째, 대규모의 예산 투입 없이 기존 CCTV를 활용해 보행자, 차량, 보행자 동선 및 패턴 등을 추출해 보행자와 차량 모두에게 접근 위험 경보를 주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자료 수집이 가능하다.
학교의 위치한 지역의 특성, 도로형태, 통학로 경로 교통안전 시설물 등 통학로의 특성에 따라 지차체별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이상돈 서울디지털재단 수석연구원은 “이번 연구결과는 은평구의 어린이 통학로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모델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며 “실제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하는 서비스로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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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주요 간선·일반도로 청소 확대
서울시,‘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주요 간선·일반도로 청소 확대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로 청소를 강화해 도로 위 비산먼지·재비산먼지 제거에 나선다.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중점관리도로를 선정해 청소구간과 횟수를 확대하고 자치구별 청소현황을 실시간 점검한다.
시민들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시는 3일 계절관리제 기간 중 서울지역 주요 간선 및 일반도로 12개소를 추가해서 총 53개 구간 208.6km를 중점관리도로로 확대 지정하고 청소 횟수도 기존 1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 계절관리제 1차년도에는 41개 구간 157.9km에 1일 3회 청소를 실시했다.
이 기간 청소 실적은 총 567,758km로 전년 동기간 대비 3,217km 증가했다.
이번 2차년도에는 중점관리도로 확대 지정 등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000km 이상 도로청소실적이 증가할 예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중점관리도로의 경우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선정하고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로청소차 작업기준을 강화한다.
중점관리도로 선정기준은 도로재비산먼지 이동측정지역에 대해서는 측정값을 활용하고 측정 외 지역은 교통량, 공사장 등 주요 배출원 등을 고려했다.
이번 2차년에는 도로청소차 1대당 1일 작업거리를 50km에서 60km로 10km이상 강화한다.
서울시는 특히 웹기반의 클린도로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자치구별 도로청소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관리해 지역별 꼼꼼한 도로청소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한 ‘서울시 도로청소 작업매뉴얼’도 제작, 자치구에 배포했다.
서울시 도로청소 작업매뉴얼에는 계절관리제 기간 작업방법 및 청소차량 운영방법, 물청소 작업기준 구체화 등 일선 자치구에서 도로청소 작업을 하는데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임미경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2차년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기존보다 도로청소를 확대 강화해 도로 비산먼지와 재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