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교통위원회, 전동킥보드 대표 등 행감 증인 출석요구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 도시교통실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전동킥보드 관련 ‘올룰로’, ‘피유엠피’, ‘라임코리아’, ‘빔모빌리티코리아’ 대표, 전기오토바이 관련 그린모빌리티, 대림오토바이 대표 등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제297회 폐회 중 임시회를 개최하고 해당 증인들을 채택하기 위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요구안”을 상정해 의결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전동킥보드 도로방치 문제, 안전사고 발생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전기오토바이의 경우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충전인프라 부족, 배터리 성능 저하 등으로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다.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 문제에 대해 이윤추구에만 몰두할 뿐 기업의 책임의식은 미흡한 점이 있는 만큼 이를 강조하고 제도적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교통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간 시민들의 불편과 위험을 초래해왔던 전동킥보드 문제를 비롯해 전기오토바이 정책 점검, 전동차의 각종 사고 발생 등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좋은 개선 대책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0-10-26
-
김기대 의원, 서울시교육청 60억원 상당 마스크 계약 특혜의혹에 대한 문제 지적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 추경예산을 통해 100억 8,600만원을 확보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코로나19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해당 예산중 59%에 해당하는 59억 5,000만원을 A업체와 수의계약한 건에 대해 부실한 심사로 특혜계약 소지가 있다는 의혹에 제기됨에 따라 현재 진행되는 수사당국의 철저한 조사는 물론 서울시의회 차원의 행정 사무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시 의회 김기대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4월, A업체와 이른바 ‘필터 교체형 베트남산 면마스크 구매’ 하고자 59억 5,000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나 - 지난 3월20일 관련 공고 후 공휴일 토요일 공고문 게시일 서류제출일을 제외하고도 3일 이상의 공고기간이 필요함에도 3월23일 서류제출을 마감함으로써 참가자격과 납품능력을 갖춘 업체들의 진입을 물리적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긴급 대응을 위한 수의계약 필요성을 인정하더라도‘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따라 수의계약은 최저가격을 제출한 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임에도 디자인, 색상, 사용편의 등 다수의 평가지표를 임의로 적용해 특정업체를 고려한 특혜논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입장이다.
특히 평가항목인 가격의 적정성의 경우에는 필터 5장 등에 2,000원을 제시한 B업체에 대해서는 11명의 평가위원중 4명만 만점을 줬으나 A업체에 대해서는 필터 2장 등에 2,500원을 제시했다에도 9명의 평가위원이 만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디자인, 색상과 사용편의 항목의 경우에는 국내산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제안한 B업체에는 10명이 최저점을 줬으나 베트남산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를 제안한 A업체에는 전원이 만점을 준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비상식이 상식을 뒤엎는 결과를 발생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기대 의원은 지난 4월, 교육부가 나노필터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서울시교육청도 기존 공고에 대해 나노필터를 제외한 다른 필터로 조건을 수정하는 재공고 등이 필요한 사안임에도 A업체에게 단순히 ‘나노필터’가 아닌 ‘부직포 필터’로 바꾸도록 요구한 것은 업체의 편의가 최우선시 된 특혜 사례가 아닐 수 없다는 의견이다.
김기대 의원은 동 계약건이 현재 경찰청의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이나 계약과 그 진행과정에서 상식이 무시되는 것은 물론 관련 법령마저 등한시되는 특혜계약 논란이 제기되고 있기에 천만 서울시민의 대표로 묵과할 수 없어 경찰청의 수사와는 별개로 서울시의회도 필요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별도의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하고 추가고발 등도 추진해 재정의 감시자로 역할을 다해야 함을 강조했다.
2020-10-26
-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81개 주요시책사업의 문제점 분석결과 발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2020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7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1건 예산과다 편성 1건 유사·중복 사업 2건 사업예산 증감 14건 집행부진 31건 사업추진방식 부적절 13건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 19건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중앙버스 정류소 스마트쉘터 도입’ 사업은 ’20년 예산편성의 필수적인 사전절차인 기술용역 타당성심사를 예산편성 이후 시행했고 이후 용역비를 3배 증액해 기술용역 타당성 재심사를 실시했다으로써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됐으며 또한 예산수립 시 1개소 당 1.5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산정했으나 용역결과 설치단가는 규모 및 스마트 기기 적용 종류에 따라 상이하고 당초 계획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등 예산편성 관련 법령 및 지침을 미준수한 사례로 확인됐다.
‘천년도심 메이커시티, 2020 다시세운프로젝트’ 사업은 예산 과다편성 사례로 4개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최근 3년간 사업진척이 매우 더뎠고 올해 집행실적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을지로∼퇴계로 공중보행길 조성’ 사업은 2단계가 진행 중인데 ’18년과 ’19년 예산 집행률이 각각 43.3%와 37.2%이고 ’20년 집행률은 20.7%로 부진하며 ‘생활인쇄 거점공간 조성·운영 등’ 사업은 ’18년과 ’19년 집행률이 54.9%와 0%였고 ’20년 7월말 기준 집행률이 0%인 것으로 확인되어 예산이 사업추진 공정률보다 선투입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서울특별시 시민안전보험’ 사업은 시가 개인 대신 보험을 가입해 재난이나 그 밖의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서울 시민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년 예산이 12억 3,500만원 편성되었는데, 서울시 11개 자치구에서 시민안전보험과 유사한 구민안전보험 사업을 운영 중에 있어 중복수혜를 받는 시민이 발생할 수 있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아 대책수립이 요청되며 ‘서울시 안전어사대 운영’ 사업도 고용노동부에서 유사사업을 시행하고 있기에 유사·중복 사례로 지적됐다.
‘서울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운영 사업’ 은 자영업·소상공인 매출증대가 목적이나 서울사랑상품권 구매수요 증가로 발행 즉시 소진되어 2회, 3회, 4회 추경에서 3차례나 추가예산을 투입함에 따라 ’20년 본예산이 136억원에서 4회 추경 기준 387억원으로 사업예산이 2.8배나 급증하게 됐다.
’20년 8월말 기준 총 결제금액 2,479억 8,600만원 중 교육서비스업의 결제금액이 675억 3,400만원으로 27.2%를 차지해 소매업 34.1%에 이어 2위를 차지했는데 유명 입시학원이 밀집해있는 강남구, 양천구, 노원구에서의 교육서비스업 결제금액 비중이 각각 47.1%, 54.0%, 43.4%로 자치구 평균 결제율 27.2%를 훨씬 초과하고 있기에 교육서비스업의 결제비중의 축소와 대형학원에서의 결제제한 등의 보완조치로 급격한 예산증감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대책수립이 요청된다.
그리고 ‘우이동 가족캠프장 조성사업’은 토지수용을 위한 감정평가 과정에서 보상비가 당초 방침서 보다 약 2배로 늘어났고 수용재결을 위한 감정평가에서 더욱 늘어나는 문제점이 확인되는 등 사업예산 증감에 해당하는 총 14개의 사업이 지적됐다.
‘스마트도시 통신인프라 구축’ 사업은 시민의 통신기본권 보장을 목적으로 당초예산 186억원에 지방채 발행으로 추가경정 예산 490억 5,000만원을 증액했으나 ’20.9월말 기준 집행률은 4.7%로 극히 저조해 연내 사업 완료 가능성이 희박하고 또한 사업계획 단계와 초기 추진과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전기통신사업법’조문 해석에 대한 이견이 지속되는 등 사업추진상의 심각한 장애요소가 등장해있다.
그리고 ‘우리동네 키움센터 설치’ 사업은 일반형·융합형 센터 375개 확충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데 ’20년 8월말기준 예산 집행률이 49.9%에 불과하고 올해 확충목표를 120개소에서 90개소로 축소 조정하게 됐으며 ’19년 확충 시설 등 시설의 운영 지연과 시설설치 지역의 편중 등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총 31개 사업이 집행부진으로 확인됐다.
‘시립청소년센터 위탁운영 지원’ 사업은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위해 청소년센터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서울시 21개 시립 청소년센터의 목적사업 비중은 평균 61%로 높은 수준이라 보기 어렵고 특히 자립형 센터 14개소 중 7개소가 목적사업 비중이 50% 이하이고 수익사업 비중이 5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사업추진 방식의 문제점이 있는 총 13건의 사업이 지적됐다.
‘민간주택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환경문제 해결과 전력난을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2년까지 1백만 가구 보급을 목표로 총사업비 1,319억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핵심 사업임에도, ’20년말 목표 45만 가구 대비 ’20년 8월 누적실적이 31.5만가구로 7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일반매입임대주택 사업’은 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국비보조 사업으로 ’20년 매입약정이 이루어진 규모는 177호인데, 이는 ’20년 1,500호 계획 대비 11.8%에 불과해 목표달성이 어려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사업성과가 미흡하거나 평가시스템이 부재한 사업 총 19건이 지적됐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적된 81개 사업은 물론 서울시 및 시 교육청의 사업에 대해 1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제298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2021년 예산안 심의에서 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 살기 좋은 서울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0-10-26
-
서울연구원 개원 28주년 세미나, 감염병 시대 자족성 갖춘 ‵작은 도시′ 제안
서울연구원 개원 28주년 세미나, 감염병 시대 자족성 갖춘 ‵작은 도시′ 제안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일상이 변화하고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재앙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이른바 ‘신데믹’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한다.
이에 서울연구원은 10월 27일 오후 2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감염병시대, 도시의 운명과 서울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원 28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서울시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개발하고 시정을 뒷받침해 온 싱크탱크 서울연구원이 매년 그렇듯 올해에도 개원을 기념해 이 시대의 주요 어젠다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세미나는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축사 채인묵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의 축사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전략에 대한 3가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집단지성을 이끄는 지식플랫폼으로 진화한 서울연구원 개원 28주년을 축하한다.
감염병이 도시의 운명을 뒤바꿀 문명의 위기로 번지는 상황에서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위험성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가속화되는 경제·문화·사회 전반의 비대면화에 대비해야 하고 일회용품 증가나 디지털 소외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미시와 거시를 동시에 아우르는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서울연구원 개원세미나가 시의적절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미나 첫 번째 주제 발표는 ‘뉴노멀 사회에 대응하는 세계 주요 도시의 전환 전략’으로 서울시의 방역 경험 및 도시 전환의 과제가 함께 소개된다.
발표 내용은 서울대학교 ‘코로나19와 세계 주요 대도시 비교연구팀’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발표에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경험과 비교하면 현재까지 방역과 경제회복 측면에 보여준 서울시의 성공적 결과는 '과정적 학습'을 통해 이뤄졌다.
국가와 도시 간 코로나 확산 추세의 차이가 동조형, 선발안정형, 비동조안정형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시는 다소 예외적 유형에 속한다.
최근의 확산 양상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초기 대응의 성과를 분석해 보면 서울시와 중앙정부, 민간과의 효율적 협력 하에서 선제적 대응과 유연한 전환을 이뤄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코로나 위기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올드 노멀이 아니라 뉴 노멀을 만들어가는 도시성의 전환과 미래 탐색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생태·경제·사회적 대전환을 통한 도시 전환을 모색해왔던 서울시의 경험과 노력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두 번째는 ‘감염병 시대, 도시 변화의 방향을 묻다’라는 주제로 황민섭 서울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감염병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도시 변화의 5대 쟁점과 과제를 소개한다.
발표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도시 변화의 쟁점으로 사회적 가치 충돌, 글로벌 시대의 약화, 집중화된 양식의 전환,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국제질서의 변화 등 5가지를 꼽는다.
이를 토대로 황 연구위원은 “공동체주의와 개인주의의 상호보완적 관계 형성, 로컬 지향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분산형 도시인프라 구축, 사회안전망의 재구조화, 인간안보를 위한 도시 간 협력 강화”를 주요 정책방향으로 제안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코로나19가 야기한 변화를 수동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지방정부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해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감염병 시대,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한 도시 인프라 혁신방안’에 대한 소개는 한영준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부연구위원이 맡아, 도시구조 변화의 방향과 감염병 시대의 도시 역할을 발표한다.
한 부연구위원은 “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서울의 공간구조를 자족형 다핵분산체계로 개편하고 시민의 일상이 주거지 주변에서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한다.
제안에 따르면 주거지 인근에서 일상이 이루어지는 도시에서는 기존의 도로 주차장 등을 전환해 보행, 자전거, PM을 위한 공간과 생활권 녹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수요응답 셔틀을 이용해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배달로봇을 활용해 물류를 배송하면 도시교통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서울의 도시구조를 자족성과 다양성을 갖춘 ‘작은 도시’로 전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한 부연구위원은 재택근무, 홈스쿨링 등 코로나19로 인한 ‘집’의 기능 증가를 언급하며 “주택 규모를 늘리기 쉽지 않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할 때, 감염병 시대의 도시 인프라는 과도하게 집중되는 집의 기능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코로나19를 통해 감염병과 환경오염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 면서 “에너지와 폐기물 등 환경인프라를 혁신해 도시가 더 이상 자원의 소비공간이 아닌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순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서울의 미래’를 정리해 보는 종합토론을 벌인다.
김도년 교수, 김종진 선임연구위원, 유명순 교수, 이유진 연구원, 장덕진 교수 등 인프라, 노동, 보건, 환경, 사회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입장에서 앞으로 감염병 시대에서 서울이 앞으로 구현해나가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열띤 자유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오프라인 참가신청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연구원 누리집 혹은 서울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지난 10개월간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 인구 천만의 고밀도 도시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을 지켜왔다 과잉대응이 낫다는 메르스 사태의 경험이 중요한 바탕이 되어 세계 유수의 선진 도시가 우리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할 정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며 “이젠 감염병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닥쳐온 큰 변화를 얼마나 선제적이고 현명하게 대응해내느냐는 어려운 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연구원이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해 연구한 결과와 오늘 함께 하시는 분들의 지혜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한 서울의 역량으로 차곡차곡 쌓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10-26
-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 올해 상반기 180억 투자유치, 190억 매출 성과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서울핀테크랩 70개 입주기업은 올해 상반기에 총 180억원의 투자유치, 190억원 매출, 23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18년 4월, 27개 입주사 지원으로 시작된 ‘서울핀테크랩’은 올해 10월에 확대 조성되어 현재 100여개의 핀테크 스타트업, 금융감독원, 특허청, 하나은행 등 다양한 협력기관, 1000여명의 금융 혁신가들이 모인 거대한 핀테크 생태계로 탈바꿈했다.
‘서울핀테크랩’은 위워크 여의도역점 내 국내 최대 규모 )로 조성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전문공간으로 '18년 4월 마포 핀테크랩에 최초 조성된 이후 지속적으로 지원공간이 확대되어 왔으며 현재 총 여의도 내 6개 층을 운영 중이다.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특허, 법률 컨설팅, 투자 IR,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은 ’18년 51억원 투자유치로 시작해 ’19년 308억원, 올해 상반기 180억 투자유치를 이루어내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우리나라 상반기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17.3%감소하는 등 열악한 상황에서 서울핀테크랩의 올해 상반기 성과는 빅데이터 AI, 머신러닝 등을 융합한 비대면 금융산업이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비대면·금융 분야의 보안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빅테이터 기반 보험 분석·관리 서비스, 데이터 보안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입주기업들이 대거 투자유치를 이루어 냈다.
중소벤처기업부, ’20.8.5. 보도자료 참조 ‘탱커펀드’ : AI기반 부동산 금융 자동화솔루션 ‘블리츠’와 급매물을 비교해주는 ‘집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IBK 기업은행에 AI 부동산 자동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신규 고용이 12명이나 증가했으며 이 중 70%가 청년 인재로 구성되어 있다.
‘해빗팩토리’ : 빅데이터 기반 보험 분석 서비스 ‘시그널 플래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대표 상품인 ‘시그널 플래너’는 개인이 가입한 모든 보험을 분석하고 관리하는 서비스와 설계사용 서비스로 분류된다.
‘스파이스웨어’ : 구독형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8년 아마존웹서비스 기술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19년 안랩과 클라우드 보안 사업 제휴를 맺었다.
상반기 18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한편 서울시는 핀테크 산업 육성 및 핀테크 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10월 26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과 류영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16년 4월에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총 317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핀테크 기업 발굴·육성, 관계사 제휴·협업, 핀테크 정책 개발·연구,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11월에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우리나라 최대 민간 핀테크 협회로서 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서울핀테크랩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서울핀테크랩이 우리나라 핀테크 산업의 교류와 협력의 핵심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투자설명회, 네트워킹 행사, 기업 홍보 등 핀테크 기업 지원과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대표적인 비대면 분야인 핀테크 산업은 높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 “우리나라 핀테크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조직인 서울시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핀테크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2020-10-26
-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개최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개최
[충청뉴스큐] 성공창업을 꿈꾸는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0월 29일~11월 4일 일주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및 서울여성공예센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그립 플랫폼 등을 통해 온, 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올해 8회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해마다 60여명의 예비, 초기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2020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차세대 여성공예창업가 60팀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 전시 인스타그램 라이브인터뷰 선배창업가 릴레이강연 공예창업 및 판로 상담 공예라이브커머스 시상식 온라인 리미티드 옥션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진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대표상품과 브랜드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공간에서 소개하고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가, 선배창업가들의 다채로운 온라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대면 시대 공예창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차세대 여성공예창업가 60팀 쇼케이스 전시에서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에 진출한 도자, 금속, 목공,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창업브랜드 대표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한정인원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창업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60팀의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공예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계획 중인 시민들을 위해 창업·유통 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장이 이현경 대표, 칠석무늬 방윤정 대표, 반달펫 김진이 대표, 쉬어로 서혜리 대표, 본즈 강정은 대표 등 선배창업가들의 릴레이 강연도 진행된다.
선배창업가들의 창업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창업노하우를 나누는 선배창업가 릴레이 강연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창업준비 단계의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유통 상담은 사업계획서 작성, 저작권, 유통플랫폼 입점 관련 상담 등 창업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매년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소비 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와 실시간 경매로 만나는 공예품도 놓치지 말자.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통해 소개하는 차세대 스타 공예브랜드의 한정 상품과 전시 상품을 온라인 경매로 마음에 드는 공예품을 직접 구매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통해 10월 29일~ 31일 3일간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진출10팀의 공예품을 선보인다.
29일 30일 이틀간 오후 7시, 31일 오후 2시 방송으로 공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4일에는 행사에 전시한 상품 한정으로 라이브 옥션을 진행한다.
원하는 가격을 제안해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본선 진출 60팀 중 총 30팀의 수상자를 선발해 11월 4일 오후 2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여성들의 공예창업 등용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을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여성공예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26
-
서울시, '新글로벌 시대 이끌 서울의 리더십' 세계적 석학들과 포럼
서울시, '新글로벌 시대 이끌 서울의 리더십' 세계적 석학들과 포럼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SEOUL Initiative - 신 글로벌 시대의 도시 리더십’을 주제로 한 ‘제 5회 서울브랜드 글로벌 포럼’을 오는 28일 오후 2시~오후 6시까지 온라인 으로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리더십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조명하고 세계 도시를 선도하는 리더 도시로서 서울이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가·기업 브랜드 컨설팅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국가 브랜드’ 개념의 창시자 ‘사이먼 안홀트’, 프랑스 파리정치학교 초빙교수이자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 ‘미래의 물결’, ‘미래 대예측’의 저자인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등 세계적인 석학이 대거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 위치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포럼은 세션1 : 글로벌 석학들의 발제 및 질의응답 세션2 : ‘이날치 밴드’ 랜선 콘서트 세션3 : 국내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석학들이 전망하는 도시의 미래와 서울의 이니셔티브를 공유하는 온택트 포럼이다.
‘사이먼 안홀트’, ‘기 소르망’, ‘자크 아탈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각각 발제와 질의응답을 갖는다.
시대 변화에 따른 글로벌 도시의 역할을 조명하고 미래 도시 모델로서 서울의 브랜드 전략을 모색하는 통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세션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1세기 판소리로 ‘조선의 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7인조 국악 퓨전 밴드 ‘이날치 밴드’가 특별한 랜선 콘서트를 선보인다.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포그래픽을 배경으로 ‘코로나 블루’를 한방에 날려버릴 경쾌한 퍼포먼스 ‘범 내려온다’를 공연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국내 전문가들이 서울이라는 도시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임혜빈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전종우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주호 前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발제를 통해 제안하고 최은정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의 신 글로벌 시대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서울브랜드포럼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시민들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브랜드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서울브랜드 포럼은 팬데믹이 가져온 새로운 양상의 글로벌 흐름에 맞춰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논하는 장으로 마련했다”며 “특히 신 글로벌 시대 속에서도 서울이 리더 도시로서 이니셔티브를 갖기 위한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적극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6
-
‘서울건축문화제’건축상 현장영상과 건축설계 이야기 등 취업 도움
‘서울건축문화제’건축상 현장영상과 건축설계 이야기 등 취업 도움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서울건축문화제 2020’온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건축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건축설계 분야의 취·창업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 ‘서울건축문화제’를 키워드로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제38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 전시는 온라인 행사의 장점을 살려 20작품의 건축물을 영상에 담아, 해당 건축물 설계자와 다른 건축상 수상자가 파트너가 되어 설계과정에 대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궁금한 점, 좋은 점 등 대화를 이어가는 방식의 현장감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건축을 전공한 학생들과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직접 만나보기 어려운 건축가들의 건축설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는 재미있는 방식이다.
올해 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의 사례를 다룬 전문가 강연 ‘열린강좌’와 서울에서의 새로운 삶의 공간과 방식에 대해 건축전문가와 타 분야 전문가가 재미있게 풀어가는 ‘건축가대담’에서도 우리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다양한 관점의 건축설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열린강좌에서는 신민재 건축가의 ‘협소주택 이야기’, 김하나 건축가의 ‘공유주거문화’가 업로드 되어 있고 강정은 건축가의 ‘도시재생 중림창고’가 준비되어 있다.
건축가 대담은 이욱정 PD, 노무라치카 교수, 김하나 건축가, 음성원 도시건축작가가 참여해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소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건축설계 분야 취·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주목할 만한 ‘건축속터뷰’는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로부터 설계사무소 소개, 직무특성 등 노하우를 듣고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미리 경험해 볼 수 없는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건축설계는 주로 다루는 건축물과 특화된 영역에 따른 특성이 있을 수 있고 이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겪으며 성장하게 될 여러 경험들이 있다.
선배 건축가를 통해 여러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진로를 택하거나 필요한 준비를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Session1,2가 진행됐고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취업 클리닉 & 직무 멘토링’을 주제로 Session3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건축스토리텔링’, ‘한강건축상상전’, ‘서울, 건축산책’ 등 연계전시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크고 작은 건축문화에 대해 공모전을 통한 여러 면모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시민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건축적 제안을 다룬 ‘사회적 건축, 포스트 코로나’를 비롯해, 꾸준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대규모 개발에 대한 공공적 가치와 공공의 역할을 제시하는 ‘도시건축혁신전’을 통해서도 새로운 건축적 시각을 느껴 볼 수 있다.
‘사회적 건축, 포스트 코로나’와 ‘도시건축혁신전’은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건축문화제 기간 중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 중이다.
서울건축문화제는 ‘서울시 건축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문화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가 소통하는 장이 되는 건축문화축제이다.
그런 의미에서 영예의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자’에 대한 축하의 의미와 건축설계 분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특별전시도 건축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이 주목해 주시기 바란다.
‘2019 서울시 건축상 대상 특별전’은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문화비축기지’ 설계자인 허서구 건축가의 개인전으로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 온라인 영상전시 뿐만 아니라, 서울도시건축 프리비엔날레가 열리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10월 27일~11월 10일 2주간 오프라인 전시가 진행된다.
허서구 건축가는 ‘열 한 개의 고쳐쓰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도시에서의 “틈새건축”인 도시재생 분야에서 그의 건축철학을 엿볼 수 있는 설계작품 11점을 소개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건축설계 분야의 미래인재들을 위해 서울건축문화제가 유익한 경험과 정보를 찾아주고 다양하고 유연한 사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와 사회적 여건이지만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0-10-26
-
울시, 서울연구원과 세바시 인문학 강연으로 시민들과 만나
울시, 서울연구원과 세바시 인문학 강연으로 시민들과 만나
[충청뉴스큐] 가수 폴킴, 변호사 최유나, 방송작가 정다운이 오는 29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15분’ 강연 프로그램에서 “당신의 형용사는 무엇입니까? 라는 주제로 자신의 삶 속 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서울연구원이 인문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연구원과 함께 추진하는 서울 도시인문학 대중화 사업의 하나로 시민들이 인문학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프로그램 세바시를 통해 특집 ‘삶긺앎 강연회’를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강연회명인 ‘삶긺앎’에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을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성장, 지속, 상생의 가치를 담고 있다.
현재 진흥원은 학습의 의미를 넘어선 평생교육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삶긺앎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삶긺앎 강연회’에서는 정다운 MBC ‘구해줘 홈즈’ 방송작가, 최유나 변호사,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임현근 강남언니 해외사업총괄 디렉터가 연사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 속에서 경험한 인문학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수 폴킴은 창작자로서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치열하게 삶을 고민한 과정을 시청자들과 나누고 최유나 변호사는 수천 명의 가정문제 상담 경험을 토대로 깨달은 결혼과 이별의 법칙, 응원 받아야 할 이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정다운 방송작가는 ‘구해줘 홈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낀 우리 사회에서 집이 갖는 관점을, 정재찬 교수는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진정한 목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임현근 디렉터는 화제의 앱 ‘강남언니’의 인기 뒤에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강연자의 시간을 전한다.
유튜브로도 실시간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강연회를 보다 생생하게 참여하고 싶다면 줌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함께 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세바시 강연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9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삶긺앎 강연회 1회 영상 5편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첫 번째 삶긺앎 강연회는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안정은 러닝전도사,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 이 일 난민인권변호사, 유병욱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연사로 나서 각자가 삶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경험 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인문학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김주명 서울시평생진흥원장은 이번 세바시 특집 ‘삶긺앎 강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삶에 지친 시민들이 이번 강연회를 통해 일상을 다독이며 회복하고 그 안에서 배움의 가치를 나누며 오늘의 상황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26
-
이경선 위원장,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이경선 위원장,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이경선 위원장은 지난 10월 23일 열린 ‘서울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에서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경선 위원장은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필수업종을 지정하는 데 있어 국회나 중앙정부만을 바라보지 말고 서울시가 필수업종을 찾아내고 지원하야 한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필수노동자의 노동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필수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와 이동현 의원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현장 참관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토론회는 공동주관한 이동현 의원, 이경선 의원의 개회사, 조상호 대표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발제와 이어진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토론회에 개진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서울시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마련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를 제정한 성동구의 정원오 구청장은 발제를 통해 필수 노동에 종사하는 비전형적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법·제도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양한 노동형태의 필수노동자 포괄을 위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동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류현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장, 강병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조직실장, 장익현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경선 민생실천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서울특별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이동현 의원은 토론을 주재하며 “필수노동이 멈춰서면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곳부터 무너지고 우리 사회 민생 전체의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코로나19 재난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내몰리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들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