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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이 찾은 관광특구 안내표지판 외국어 표기오류 일제정비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36명의 ‘외국인 현장점검단’과 함께 명동, 이태원 등 6개 관광특구의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 점검을 완료하고 발견한 표기 오류를 11월까지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광특구로 지정된 6개 구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명동·남대문·북창동·다동·무교동 관광특구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종로·청계 관광특구 잠실 관광특구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다.
서울시는 오류가 발견된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에 스티커를 부착해 오타를 수정하거나, 표지판 전체 시트를 교체하는 등 긴급보수를 실시해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표기 오류를 찾아 코로나 이후 다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현장점검을 실시한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은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참고하는 관광안내표지판 디지털 관광안내표지판 명소유도 안내표지판 서울도보해설 관광안내표지판 서울순례길 안내표지판 5종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은 외국인 현장점검단이 2주 동안 개인별로 2개 구역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발견된 외국어 표기 오류는 총 224건으로 오타, 누락 등 단순 오류가 대부분이었다.
서울시는 매년 ‘외국인 현장점검단’을 통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벌여 표기 오류 건수나 중대한 오류사항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15년부터 ‘외국인 현장점검단’을 운영해 매년 외국어 관광안내표지판의 표기 오류를 찾아 정비하고 있다.
이은영 서울시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안내표지판의 외국어 표기 오류 정비 등 작은 부분부터 개선해나가,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관광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관광의 품격을 높이겠다”며 “코로나 이후, 다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관광 회복에 대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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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 오픈스튜디오…입주 작가 작업실·작품 공개
포스터
[충청뉴스큐] 시각예술분야 전문 레지던시인 금천예술공장 작가의 작업실이 단 3일간 시민에게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축소된 전시 관람 기회를 만회하고자 입주작가의 기획전시를 비롯해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준비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금천예술공장에 입주한 16개 팀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와 기획전시 ‘16개의 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을 오는 29일부터 31까지 금천예술공장에서 진행한다.
2009년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시각예술 분야 전문 레지던시 금천예술공장은 국내·외 예술가들에게 24시간 사용 가능한 창작 스튜디오를 제공해왔다.
주요 시설로는 대형 작업을 위한 창고동, 전시실 및 워크숍룸 등을 갖추고 있다.
일 년에 한 번만 개방하는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는 일반 시민이 입주 작가의 창작활동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총 16개 팀의 작업실을 개방하며 기획전시 아티스트 토크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입주작가의 작업실은 10월 29일부터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문을 연다.
각 스튜디오에서 작가의 창작과정과 작품 세계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작가와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와 16개의 스튜디오를 돌며 작가와 작업을 소개하는 도슨트 투어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11기 입주 작가인 ROTC, 구수현, 듀킴, 송주원, 임선이, 언메이크랩, 이은영, 이은희, 전보경, 전혜주 정기훈, 정소영, 정재경, 조영주, 최윤석, 홍세진 등 총 16팀이 참여한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함께 열리는 기획전시 ‘16개의 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천예술공장의 개방형 건축물인 창고동과 야외 주차장에서 다른 방식의 ‘거리두기’를 시도한 대안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시 ‘16개의 기둥-지붕 없는 갤러리 PS333’을 기획한 송희정 씨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보다 더 멀게 다가오는 ‘문화적 거리’를 좁히며 ‘사회적 거리’도 감당해야 하는 현상을 이야기하는 색다른 ‘거리두기’의 시도”며 “16개 팀의 작품들은 서로 중첩되지 않고 거리를 둔 채로도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2020년 금천예술공장 입주 작가를 ‘기획사 연습생’, ‘인공지능’ 등의 설정으로 촬영한 이색 영상도 서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스팍TV’와 금천예술공장 인스타그램을 통해 23일까지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입주작가 소개 영상은 작가별로 작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획일적인 방식에서 탈피해 개별적으로 작가와 작업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금천예술공장 입주 생활을 기획사 연습생의 모습으로 담은 듀킴 작가의 ‘호니허니티비 시즌1’ 숨어있는 신호를 찾는 작업의 특징을 살려 모습을 은폐하고 무전기를 통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전혜주 작가의 ‘보디체크’ 인공지능의 눈으로 상황과 장면을 해석하는 새로운 감각의 과정을 보여주는 언메이크랩의 ‘알고리즘적 응시’ 금천예술공장에서 느낀 감각이 적힌 자필 일기와 작가노트의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홍세진 작가의 ‘연결감각’ 등이 있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국내 대표 시각예술분야 레지던시 ‘금천예술공장’의 입주 작가 작업실을 볼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인 날”이라고 전하며 “입주작가의 배려 속에 예술가의 공간을 개방하는 만큼, 평소 금천예술공장과 시각예술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금천예술공장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와 기획 전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금천예술공장 페이스북, 금천예술공장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 전시 ‘11기 입주작가 오픈 스튜디오’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금천예술공장 SNS를 통해 19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는다.
예약과 입장 인원 현황을 확인한 후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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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인영화제 21일 개막…25개국 총 85편 온·오프 상영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서울노인복지센터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人ㅏ이공간’ 이라는 주제로 2020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제13회를 맞는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노인과 청년이 어우러지며 노년의 삶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영화축제다.
코로나19 시대에 개최되는 2020 서울노인영화제는 ‘人ㅏ이공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에게 찾아온 새 일상 속에서 사회적 거리가 주는 한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이어주는 ‘연대’의 장 이자 ‘사이 공간’이 되고자 한다.
이번 서울노인영화제는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 서울극장 2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극장과 CGV피카디리1958, TBS TV와 유튜브 채널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TBS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경쟁부문의 본선 진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작품 공모로 선정된 본선 진출작 36편에 대한 서울시장상 시상식이 열리며 뒤이어 개막작 ‘여기가 천국’이 상영된다.
개막작 ‘여기가 천국’은 엘리아 술레이만 감독의 작품으로 2019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과 국제비평가상을 수상했다.
60세의 술레이만 감독이 직접 출연한 코미디 ‘여기가 천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의 경계와 사회적 거리를 실감하는 요즘 한 편의 고요한 시와 같은 영상들 속에서 가장 인간적이고 때론 감동적인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이 동시대라는 한 공간에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할 것이다.
더불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우리 주변 사람들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제13회 서울노인영화제에는 국내·해외 출품 공모를 통해 역대 최대인 국내 334편, 해외 2,905편이 접수됐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25개국 55편의 작품을 포함, 총 8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올해 상영 프로그램은 국내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36편, 해외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19편을 비롯해 도슨트 초이스, 국내 특별 장편, SISFF 시선, Know-ing 섹션: 물결너머로부터, 특별섹션: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 등이 상영된다.
코로나19 시대라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세대 간의 문제와 갈등을 강조하는 영화보다는 속도를 늦추고 자신과 타인, 세계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작품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에 주목했다.
이 가운데 청년감독의 카메라를 통해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 강제동원피해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자서전 프로젝트: 인생교환’은 청년과 노인이 함께 영상자서전을 만들며 어르신의 기억과 삶을 영상으로 기록, 청년과 노인 세대의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삶의 의미를 성찰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의 협조를 통해 일제강제동원 피해 유족 어르신 7명이 모집됐으며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감독 7명이 어르신들과 함께 영상자서전을 만들었다.
완성된 영상자서전은 2020 서울노인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2020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로는 영화로 삶을 이야기 하는 배우 정희태 씨, 정다은 씨가 위촉됐다.
배우 정희태 씨는 “홍보대사로서 노인에 대한 인식 전환에 힘을 보태고 싶고 영화를 통한 세대 간의 공감, 교류의 장을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고 정다은 씨는 “청년세대를 대표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영화축제 서울노인영화제를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
공식 포스터에는 자연·생명체 간의 교감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박형진 작가가 참여했고 예고 영상에는 청년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해리 감독이 기획했다.
박형진 작가는 “코로나 블루 비대면 시대 속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중간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2020 서울노인영화제를 ‘꽤 커다랗고 부드러운 덩어리’라는 상징적인 형상으로 표현해,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의 따뜻한 연노랑색 부드러운 덩어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 모습은 너와 나 우리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포스터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의 예고 영상은 ‘2020 서울노인영화제 트레일러 기획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김해리 감독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데칼코마니’를 주제로 제작된 2020 서울노인영화제 트레일러는 노인의 과거가 청년이고 청년의 미래가 노인인 것처럼, ‘노인’과 ‘청년’이 사실 구분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SISFF 국내·해외 경쟁부문 수상자에게는 미술계 작가 8명의 작품이 트로피로 수여될 예정이다.
영화계와 미술계의 협업을 지속 시도하고 있는 서울노인영화제는 2019 서울노인영화제에서 처음 시도해 수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미술계 작가 8인과의 트로피 제작을 올해에도 함께 한다.
지난해에 이어 서양화 양경렬 작가와 이정아 작가, 동양화 최혜인 작가가 참여하고 새롭게 도자 배주현 작가, 칠보 김윤진 작가, 가죽공예 박희주 작가, 공예 이지수 작가, 디자인 김수정 작가가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8명의 작가들만큼 더욱 다채로운 트로피가 탄생했다.
완성된 트로피는 올해 2020 서울노인영화제 수상자들에게 작품보증서와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노인영화제는 초고령사회를 앞둔 현 시점에서 노년의 다양한 삶을 조명하고 노인에게 제2의 인생으로써 감독 데뷔의 기회를 제공, 세대통합과 노인 인식 개선, 노년기 새로운 도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 서울노인영화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시 발열체크, 문진표·명단 작성,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조치 등이 시행된다.
또한 입장 인원을 50인 이하로 제한해 운영하며 현장예매는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진행되는 사전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13회 째를 맞는 서울노인영화제는 영화를 매개로 노인과 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에게 힘든 시기이지만 영화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잠시나마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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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디어산업 여성 비정규직' 권리보호 위한 정책 모색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를 포함한 상암미디어여성비정규직지원공동사업단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TBS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2020 상암미디어여성페어’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9년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의 ‘서울시 서북권역 미디어산업 종사자 일·생활균형 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서울 서북권 미디어산업종사자의 66%는 비정규직이며 그중에서도 여성 비정규직의 비율은 49.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 산업은 콘텐츠 제작 외주화로 인해 꾸준히 비정규직이 증가 중인 업종으로 코로나19 이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성미디어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동 상담 및 구제, 차별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 지원이 요구됐으며 이에 따라 상암DMC여성비정규직지원공동사업단은 노동상담, 세무교육, 직무역량강화교육, 경력단절이음교육,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왔다.
이번 ‘상암미디어여성페어 토크콘서트’에서는 상암DMC를 중심으로 미디어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과 권수정 서울시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시 서북권직장맘 지원센터 양지윤 센터장이 참여해 미디어비정규직노동자들의 노동실태와 코로나19로 인한 업계의 어려움 등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제도들은 무엇이 있을지 토론 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TBS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이후 11월 4일 저녁 8시10분부터 TBS TV ‘시민영상특이점’을 통해 방송된다.
TBS TV는 IPTV, 케이블 TV 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상암DMC여성비정규직지원공동사업단에서는 상암미디어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대목동병원 출장 검진팀과 서울근로자건강센터 중구분소와 협업해 10월 27일 28일 양일간 무료 이동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이후 검진결과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료 이동 건강검진은 해당년도 국가검진 대상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미디어산업 여성 비정규직 권익보호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를 비롯한 총3곳의 직장맘지원센터를 통해 비정규직 여성이 법으로 보장된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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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재개…순라행렬로 도심에 활력
덕수궁 대한문 앞 수문장 교대의식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했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이 8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순라행렬도 매번 같은 곳을 오갔던 기존 코스에서 벗어나 숭례문, 광화문 광장, 서울로7017 등 요일별로 구간을 정해 세종대로 전역으로 확대한다.
단, 코로나19 방역이 최우선인 만큼 최대운집인원이 100명을 넘을 경우 현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이 직접 북을 쳐서 수문장 교대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식타고’ 체험도 다시 시작한다.
하지만 관람객이 직접 수문장이 되어보는 ‘나도 수문장’, 전통 옷을 입어보는 복식체험 등 밀접접촉 위험이 높은 체험행사들은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리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을 오늘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교대의식은 화요일~일요일 1일 3회, 순라행렬은 1일 1회 진행된다.
이번에 재개되는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도심에 활력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덕수궁 성문 주위를 순찰한 수문군이 궁성문을 수위하던 수문군과 교대하는 의식으로 서울시가 1996년부터 진행해왔다.
시민들과 외국인관람객에게 역사도시 서울을 알리고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년~‘20년 1월 관람인원은 59만 2,584명에 이른다.
순라행렬은 교대의식을 마친 수문군들이 주변을 순찰하는 의식이다.
수장기와 순시기를 든 수문군들, 국악을 연주하는 취라척, 북으로 신호를 보내는 엄고수, 궁궐 수비를 책임지는 수문장과 부관인 참하 등 병력 30명이 나팔과 북소리에 맞춰 장중하고 위엄 있는 행진을 선보인다.
매번 같은 곳을 오갔던 기존 코스에서 벗어나 화요일~일요일까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진행한다.
숭례문 광화문 광장 서울로7017 청계광장 남대문 시장에서 진행한다.
대한문에서 각 장소까지 순라행렬을 한 뒤 취타대 연주를 선보이고 다시 복귀하는 코스다.
순라 구간 중 하나인 덕수궁 돌담 옆 정동길은 단풍 명소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다.
덕수궁 중명전, 서울시립미술관 등 일대 명소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순라행렬에 앞서 도성 성곽을 수비하는 파수군들이 서로 교대하는 의식인 숭례문 파수의식도 오늘부터 숭례문 앞에서 재개된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 40분에 진행된다.
서울시는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운집인원을 모니터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문장 교대의식 출연자는 매일 출근 시 체온측정을 하고 지속적인 상태 관찰을 통해 행사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울 시내 대부분의 문화행사를 온택트 진행해왔다 이번에 재개하는 왕문수문장 교대의식과 순라행렬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시민 직관 행사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에게 희망을 전하고 역사문화도시 서울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안전하게 운행해나겠다”고 말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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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의원,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개최
권수정 의원,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수정 의원은 지난 19일 “정신장애인 지속가능한 지역일자리 사업 토론회 : 서울형 모델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의 성과 및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단법인 파도손 이정하 대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송영매 연구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실제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참여자 5인의 토론발표를 통해 현실감 있는 토론회가 진행됐다.
권수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산하기관조차도 장애인 고용 의무를 다하지 않는 곳이 많은 현실에서 장애인 노동권 보장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서울형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당사자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한 일자리 사업이 당사자 개인, 가족, 사회에 가져온 효과를 이야기하며 앞으로의 과제를 살펴보려 한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자인 사단법인 파도손 이정하 대표는 ‘기적의 당사자 일자리 사업, 정신장애인의 자립을 위해’라는 주제로 정신장애인이 처한 불안한 현실과 당사자의 특수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정신장애인이 노동자이자 시민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송영매 연구원은 ‘서울형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지역 일자리 모델 성과와 의미’에 대해 발표하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동료지원가를 양성했지만 일자리로 연계하지 못한 한계점을 이야기하며 서울시의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지원 사업은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개발하는 것에 목적이 있음을 강조했다.
요청에 따라 가명을 사용한 5명의 토론자는 실제 서울시 정신장애인 동료상담가 양성사업 참여자로써 동료상담가가 필요한 이유, 동료상담가 활동을 통해 변화된 일상, 발전방향 등을 언급했다.
권수정 의원은 “지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시혜적으로 접근하며 장애인 당사자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일자리는 자립을 위한 출발이며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이 정신장애인의 자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쳤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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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으로 한중 투어해볼까?‘2020 서울-중국의 날’20일 온라인 오픈
2020 서울-중국의 날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연말까지 서울시홈페이지 내 페스티벌인서울서 ‘2020 제8회 서울-중국의 날’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인 서울-중국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중국대사관 그리고 주한중국문화원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중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매년 서울광장에서 20여개 공연단과 60여개의 전시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시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 7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을 시작으로 ‘닝샤를 주목하다’라는 메인테마를 가지고 한국에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닝샤’의 지역 현황, 관광, 음식, 예술, 문화유산 등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이 올해의 도시로 특별 선정한 ‘닝샤후이족자치구’는 중국대륙 서북부에 위치하고 사막, 호수 등 다양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중국 여행의 축소판”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그간 서울-중국의 날이 매년 선정한 주요 도시로는 베이징, 간쑤, 칭하이, 후베이, 후난, 청두, 구이저우가 있다.
희곡 ‘패왕별희’, 민속 음악 ‘말리꽃’ 등 중국의 저명한 예술작품 23편이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되며 모든 작품에 한국어·중국어 설명이 병기되어 서울시민과 서울거주 중국인이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중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 게재해 서울의 명소와 중국의 16개 지역별 관광 명소를 골고루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중국 관광명소” 코너에서는 영등포구 대림동 등 서울 속 중국의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간접 체험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실내 활동이 필요한 시민들을 배려하고 비용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여행’과 ‘방구석 한중체험’ 등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제공한다.
‘비대면 여행’은 중국의 날 추억여행 비대면 닝샤 여행 나만의 랜선투어로 구성되고 ‘방구석 한·중 체험’은 한·중 글씨 필사 체험 집에서 즐기는 한·중 공예 한·중 문화재 컬러링북 등으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4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훈 국제협력관은 “온라인을 통해 앞으로 약 두달간 펼쳐질 서울과 중국의 우정 어린 문화축제가 힘든 시기 힐링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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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티스트, 지역을 미술관으로…서울시, 50명 대학생 주도 공공미술 온라인전
청년 아티스트, 지역을 미술관으로…서울시, 50명 대학생 주도 공공미술 온라인전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6개 대학 5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2020년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10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17년부터 추진 중인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의 하나로 미술·건축학과 대학생들이 직접 공공미술 작품을 기획하고 장소선정, 전시주제, 진행까지 주도하는 사업이다.
시는 미술·건축대학 학생들이 정규 수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생생한 공공미술 사업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의 공공미술 영역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각 팀별로 예산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공공미술 전문가 멘토를 배정했다.
지난 5월 공모를 거쳐 5개월간 진행한 ‘2020년 대학협력 프로젝트’는 9월 28일 작품 현장설치를 마쳤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매년 오프라인으로 실시한 성과공유전시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올해 선정된 6개 대학 6개 팀의 프로젝트는 건국대 ‘InterRest’ 상명대 ‘비트의 전성시대’ 서울대 ‘사방이 찬란하게- 별이 쏟아지는 낙성대’ 서울여대 ‘자연이 닿기를’ 숭실대 ‘기억을 배달해드려요’ 중앙대 ‘Blanc’ 이다.
건국대 ‘InterRest’ : 서울어린이대공원 환경연못 데크 유휴공간에 투명한 볼풀공을 채운 담장형사각철망을 벤치 형태로 제작해 낮에는 정적인 휴식을, 밤에는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동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상명대 ‘비트의 전성시대’ : 은평구 수색 재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지역 주민들의 추억, 더 좋은 무언가를 위한 끊임없는 논쟁 등을 관찰하고 ‘떠나보내기’와 ‘맞이하기’에 대한 예술적 고민을 사진, 영상, 설치작품을 통해 선보였다.
서울대 ‘사방이 찬란하게- 별이 쏟아지는 낙성대’ : 강감찬 탄생 설화인 낙성대 인헌전통시장에 파라솔과 자수틀에 동양화 프린팅하고 LED 등으로 별빛 표현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했다.
서울여대 ‘자연이 닿기를’ : 노량진역사 앞 방치된 화단에 식물을 식재해 자연형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쉴 틈 없는 수험생과 지역 주민에 떠나고 싶은 곳을 익명으로 나누며 소소한 휴식을 선물했다.
숭실대 ‘기억을 배달해드려요’ : 신월3동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과거와 현재 사진을 수집해 작품으로 만들어 “마을 기억 미술관” 사진전시를 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다.
중앙대 ‘Blanc’ : 프랑스어로 흰색을 의미하는 중앙대의 Blanc은비계로 ‘쉼’ 공간을 조성하고 흰색 천을 매달아 햇빛과 바람에 흩날리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을 연출해 지역주민과 대학가의 모든 구성원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10월 21일~23일 3일간, 매일 2개 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전시물에 대한 설명을 학생작가로부터 직접 듣는 도슨트 프로그램, 작품 스케치 영상 등도 12월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개관 3일간 연속 관람 인증, 전시 작품을 배경으로 나만의 전시사진 꾸미기 등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이번 대학협력 프로젝트가 ‘내일의 아티스트’ 학생 예술가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없지만, 온라인 전시를 통해 보다 쉽게 다양한 공공미술 작품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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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집중 살포… 6년간 광견병 제로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지역(붉은색 선을 따라 살포)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20일부터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집중 살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집중 살포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가로 3cm, 세로 3cm의 갈색고체로 어묵반죽이나 닭고기 반죽 안에 예방백신을 넣어 만들었으며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먹으면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관악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이다.
살포방법은 미끼약을 한 장소에 18~20개씩 뿌려서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살포 장소에는 경고문 등 안내판을 부착해 시민들이 만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산행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 살포된 야생동물 미끼예방약을 발견했을 경우, 접촉을 피하고 약이 유실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미끼예방약은 접촉시 가려움증과 알러지 발병 원인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는 미끼약 살포 후 30일이 경과하면 섭취되지 않은 미끼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
광견병 바이러스는 야생 너구리의 침이나 점막 속에 있으며 감염되면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므로 사람이 물렸을 경우에는 상처부위를 비눗물로 씻어 낸 후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반려동물도 야외활동시 반드시 목줄을 착용토록 해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반려동물이 광견병 의심 동물과 접촉했을 때에는 방역당국에 신고하고 동물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증상은 쉽게 흥분하거나 과민해져 공격성향을 보이며 거품 침을 흘리고 심하면 의식불명 후 폐사할 수도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야생동물 단계부터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해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광견병 원천 차단에 노력하겠다”며 “가을철 산행시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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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코로나 시대 여성 노동·돌봄위기’국제 웹컨퍼런스
‘코로나 시대 사회적 돌봄의 위기와 여성 노동’ 웹 컨퍼런스 포스터
[충청뉴스큐] 오는 20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의 성차별과 여성에게 가중된 돌봄’ 문제의 현황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미국, 스페인, 말레이시아, 한국 등 7개국에서 도시 정책 전문가, 여성 정책 전문가, 국제기구, NGO 관계자들이 모여 웹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후아료위원회, WTC, 메트로폴리스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웹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 시대 사회적 돌봄의 위기와 여성 노동’을 주제로 노동, 돌봄 분야에서 젠더 불평등 상황을 살펴보고 각 도시의 대응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웹 컨퍼런스는 10월 20일 오후 3시~오후 5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돌봄 노동은 사적 역할이 아닌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돌봄의 공공윤리’ 이론으로 저명한 미국 석학 에바 페더 키테이가 ‘돌봄의 사회적 전환을 통한 코로나 시기 돌봄 위기 극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에바 페더 키테이는 미국의 철학자, 뉴욕 주립대 스토니브룩 대학 석학 교수이자, ‘돌봄 : 사랑의 노동’의 저자로 ‘돌봄’은 모두에게 필연적인 부분이며 이를 공적 영역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는 ‘돌봄의 공공윤리’ 이론을 제시했다.
도시발제에서는 스페인, 스웨덴, 말레이시아, 캐나다, 케냐, 한국 총 6개국의 도시 정책 전문가, 여성기관, NGO 관계자가 연사로 나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 도시별 여성 노동·돌봄 이슈와 대응 사례를 발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동시장 전반에서 성평등 관련 쟁점이 있는지? 학교, 공공 돌봄시설 폐쇄로 가정 내 돌봄 노동이 증가하고 있는데, 돌봄의 성별분배는 어떤지? 이동제한으로 재택근무가 늘어날 경우, 여성의 일·생활 균형 상황은 어떤지? 등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토크에서는 도시발제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 페낭, 케냐 등에서 시행한 ‘봉쇄령’에 따른 성차별 문제 여성들의 고용 불안정과 대응방안 보건 분야 여성 종사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등에 대한 심층 질문이 이어지며 사전에 조사된 시민의 질문에 각 국의 패널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백미순 대표이사는 “코로나 시대 경제 위기 상황에 따른 노동시장의 성차별과 돌봄 분야의 여성 집중 문제에 대한 도시별 실태와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웹 컨퍼런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