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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의장단·이낙연 대표‘지방자치법 개정’논의
서울시의회 의장단·이낙연 대표‘지방자치법 개정’논의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단은 15일 낮 여의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박광온 사무총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금번 정기국회에서의 지방자치법 개정안 통과를 비롯해 실질적 재정분권 강화 등 지방의회 요구사항을 적극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1대 국회에 제출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금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며 지방의회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및 인사권 독립’ 개정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과 관련해서는 정부제출안 원안 반영을 요청하고 일부에서 논의되고 있는 ‘의원정수의 1/2 범위 도입’은 지방의회 의정활동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단편적 사고로 강한 반대입장을 전달하며 ‘의원정수의 범위 내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서는 도입범위를 시·도의회로 제한하고 있는 정부제출안 원안을 수정, 기초의회까지 포함한 전체 지방의회인사권 독립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재정분권과 관련된 2단계 재정분권의 조속한 추진, 지방채 발행·관리 제도개선을 비롯해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분 국비 보전, 노후시설물 내진보강 국비 지원 등의 실질적 예산·재정 조치를 건의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K방역이라는 영예로운 결실을 얻은 배경에는 지역 현장에서 중앙정부보다 한 발 앞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신속히 추진해온 지방의 역할이 있었다”며 “이처럼 지역 실정과 여건을 잘 아는 지방의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으로 주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그에 걸맞은 위상 및 권한 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내년 지방자치 30주년이 또 하나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자치분권을 향한 시대적 공감대가 무르익었을 때 조속한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고 그 속에 현장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어야 실효적인 개선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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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소득 급감 ‘생계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19일부터 현장접수
서울시, 코로나로 소득 급감 ‘생계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19일부터 현장접수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현장신청을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이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지고 있으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19일부터 현장접수가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다.
사업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자영업자와 근로소득이 25% 이상 줄어든 경우, 그리고 지난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급여를 받다가 수급이 종료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 감소 여부는 올해 7~9월 소득이 과거 비교 대상 기간 동안 신고한 근로·사업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했는지 여부로 판단한다.
비교 대상 기간 소득은 지난해 월 평균 소득, 지난해 7~9월 한 달 간 평균소득, 올해 상반기 월 소득 및 평균소득 세 가지를 기준으로 하며 이 중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다.
지급 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이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긴급복지 지원을 받았을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올해 9월 9일 주민등록 상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신청 및 지급된다.
신청 마감일은 10월 30일이며 접수 가구에 대한 소득 및 재산 조회와 타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후 11월부터 현금 지급한다.
현장 방문 신청 시 세대주 혹은 동일세대 내 가구원이나 대리인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소재 동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뒤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자 철저한 방역 속 출생년도 끝자리별 5일제 접수를 실시, 접수처 혼잡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한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음에도 기존의 지원이나 특별지원을 받지 못한 가구를 돕고자 실시한다”며 “서울시는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으로 시민의 생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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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동일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사회적협동조합’으로 발돋움
정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충청뉴스큐]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지역 내에서 지역이 주도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출범했다.
협동조합의 명칭은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정동 주민협의체는 사업 초기단계부터 지역내 단체, 기관, 주민이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참여·활동해 왔으며 스스로 사업에 참여하고 지역 관리도 해 보자는 의지를 모아 협동조합을 출범시켰다.
서울시는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시가지형 재생사업지에서 재생사업 실행단계에서 주민협의체가 주축이 되어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한 첫 사례라고 밝혔다.
정동 일대 주민협의체는 언론, 종교, 교육기관 등 지역 내 유수의 기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은 2020년 8월 26일 국토부에 설립인가를 받고 2020년 9월 24일 설립등기 및 사업자등록을 마쳤다.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협의체 산하 비영리단체로써 정동 역사재생관련 공모사업, 도시재생기업 선정 공모사업,정동역사재생지원센터 운영 등에 참여하고 재생사업 이후에도 재생활동을 계속해 나갈 구심점 역할과 꾸준한 유지 관리를 통해 지역을 재생 관리할 조직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동 지역 내 기관·단체의 일원이면 누구나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조합원이 되면 ‘총회’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재생사업에 참여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도 있다.
시는 이번에 설립된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재생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역량을 모아 정동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민관 거버넌스 실무지원 업무 수행, 거점공간 유지관리 및 위탁 운영사업, 정동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한 시월정동 축제 개최, 홍보플랫폼 구축, 정동포럼 개최 등에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 훈 도시재생실장은 “정동 역사재생사업의 주민협의체를 주축으로 ‘서울정동 사회적협동조합’ 이 설립되어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통한 거버넌스 철학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마중물 사업과 연계해 ‘정동’ 고유의 지역자산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지역재생을 이끌어 나가는 도시재생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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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내 최초 수소 생산·공급 원 스톱 '상암수소스테이션' 19일 오픈
상암수소스테이션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체 생산과 공급이 원 스톱으로 이뤄지는 수소차 충전소 ‘상암수소스테이션’을 19일 오픈한다.
시민 누구나 올 연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상암수소스테이션의 충전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성능개선공사를 작년 10월부터 실시해왔다.
올 10월 공사와 시험운전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시는 '18년 말 충전압력 승압 및 생산용량 확대 등 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 및 마포구의 변경허가를 완료했다.
‘상암수소스테이션’은 연구목적으로 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지난 '11년 설치됐다.
'18년 수소차 상용화에 따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지만, 수소 생산량 한계, 충전압력 부족 등으로 충전소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상암수소스테이션 설립 당시 연구개발 중이던 수소차에 맞춰 충전압력을 350bar로 설계하고 구조적인 여건을 고려해 평일에만 운영했었다.
서울시의 성능개선을 통해 1일 수소 생산량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나 하루에 충전 가능한 대수가 3배 로 확대됐다.
충전압력도 350bar에서 700bar로 두 배 커졌다.
기존엔 한 번 충전으로 절반만 충전됐다면, 이제는 완전 충전이 가능해졌다.
1회 충전으로 운행 가능한 거리가 약 2.3배로 늘어났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상암수소스테이션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수소추출기를 통해 수소생산과 충전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온사이트형’ 충전소다.
수소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먼 거리에 있는 수소생산지에서 수소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는 만큼 운송비가 절감되고 공급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소추출기 공급업체 : 제이엔케이히터 또 공사 전엔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서 수소를 분리·생산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방식까지 추가돼 상업용 최초로 두 가지 공급방식을 동시에 가동하게 됐다.
특히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하는 방식은 도시가스만 사용하는 다른 개질식 수소충전소보다 친환경적이다.
향후 친환경 수소충전소를 선도하는데 중심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상암수소스테이션 운영은 에너지 전문기관인 ‘서울에너지공사’가 맡는다.
근무인력을 확충해 주말에도 운영하고 충전 가능 시간도 8시~오후 10시로 확대해 수소차 이용자들의 충전소 이용 불편을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1회 수소 충전 용량도4kg으로 정해 1일 충전량을 40대로 확대했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어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내년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상암수소스테이션은 '11년 운영 개시 이래 사고가 발생한 적이 없는 수소충전소로 서울시는 자치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조해 월 1회 이상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11년부터 마포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연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합동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위반사항 없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상암수소스테이션 성능개선·재운영과 더불어 19일부터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제2차 수소차 보조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총 300대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교통 분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수소차량 1,237대 보급을 목표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서울 도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시의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와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0년 9월 말 기준 누적 등록된 전기·수소차는 '19년 대비 각각 47.9, 97.8% 급증했다.
반면 경유차, LPG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완석 서울시 기후변화대응과장 “서울시 수소차 보급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없는 친환경 자동차를 통해 그린뉴딜을 추진하고 시민이 건강한 도시 구현,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이라며 “서울시의 이번 상암수소스테이션 성능 개선 공사 완료로 충전인프라가 확충됐다 1일 충전 가능 대수, 1회 충전 가능 용량이 대폭 확대돼 시민들이 수소차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 수소차 보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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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농부 성공비결, 생중계로 공유…온라인 네트워킹 데이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 최대 옥상텃밭인 ‘가락시장 옥상’에서 8개 도시농업 단체, 공동체 대표가 노하우를 나누는 ‘도시농부 라이브 방송’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도시농업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단체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유튜브 댓글을 통해 도시농업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하는 ‘서울농부 온라인 네트워킹 데이’가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도시농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농부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부에는 도시농업 단체, 2부에는 공동체로 나누어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현장 참석자가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참석자의 체온측정과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부에서는 ‘도시농업 성공 비결을 찾아라’는 주제로 세대간 소통과 상생을 실천하는 S&Y도농나눔공동체, 도시에서 양봉을 하는 어반비즈, 751명의 도시농업 전문가가 모여 도시농업을 확장해나가는 서울도시농업전문가회, 여성농민의 지위향상과 농업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4개 단체의 사례가 발표된다.
서울에서 생태를 지켜나가는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등 단체의 활동은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발표와 소개 이후, ‘도시농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해 4명의 사례 발표자와 토크가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자들은 유튜브 댓글로 질문이 가능하다.
2부에서는 ‘우리네 가까이 도시농업공동체 생생현장’을 주제로 아파트 주민모여 만든 혜윰뜰 도시농업공동체, 함께하는 팜의 의미를 가진 투팜 도시농업공동체 등 총 4개 공동체의 활동 소개에 이어 공동체 대표들과 토크,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서울농부 온라인 네트워킹 데이’의 마지막 순서로는 매달 운영하는 서울농부포털 ‘이달의 서울농부’ 이벤트를 소개하고 ‘누구나 서울농부 현장 공모전’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매월 서울농부포털 현장뽐내기 글을 작성한 회원 중 ‘이달의 서울농부’로 선정, 파머스룩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서울농부포털에는 현재까지 11명의 ‘이달의 서울농부’가 선정됐으며 서울농부포털 현장소개 이달의 서울농부를 통해 역대 ‘이달의 서울농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농부회원들의 ‘누구나 서울농부 현장 공모전’ 결과 발표를 전격 공개한다.
서울농부포털 현장소개 현장뽐내기에서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을 볼 수 있다.
‘서울도시농업단체들의 농사이야기’ e-소개 책자는 서울농부포털 현장소개 정책자료에 공개되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접근이 쉬운 온라인 방식을 최대한 활용한 행사 운영으로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행사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서울도시농업 활동 우수사례를 전파,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 안전하게 도시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양한 활동가들의 현장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모색하고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의 도시농업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비대면 방식의 소통자리를 준비했다”며 “서울시 도시농업 발전방향에 대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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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12명에게 ‘제69회 서울시 문화상’ 수여로 침체된 문화예술계 응원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17일 ‘문화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연기획자 박명성, 성우 고은정 등 문화예술인 12명을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면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서울시는 코로나로 직격타를 맞은 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하고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자는 지난 7월 1일~31일 한 달간, 공모 및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의 추천을 통해 14개 분야에서 총 64건의 후보자들을 접수받았다.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5명씩, 총 7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공적심사위원회’와 분야별 심사위원장 14명으로 구성된 ‘최종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문화상은 14개 시상분야 중 문학, 미술 분야를 제외한 12개 분야에서 1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학술 부문에서는 중국, 소련과 수교 이전에 연변과 모스크바에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수의 대규모 국제대회를 개최했고 ‘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외국대학에 한국어학과를 설립하는 데 역할을 하는 등 한국어와 국어학의 세계화에 기여한 박영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국악 부문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7호 보유자’로 지정됐으며 대한시조협회를 설립하고 시조의 초등학교 조기교육 토대 마련, 전국 시조창법의 통일 악보화, 각종 공연·교육 등을 통해 시조창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세계화에 기여한 이영준 한국시조명인협회 이사장, 서양음악 부문에서는 동시대 음악계를 대표하는 한국 작곡가 중 한명으로 음악극, 오페라, 뮤지컬 등 창작 공연예술의 내적·외적 발전에 기여했으며 한국전통가곡의 현대화 작업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을 새롭게 조명하고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최우정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무용 부문에서는 86아시안게임 및 88서울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행사와 서울문화재단 주최의 한국무용 행사 등을 통해 서울의 품격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고 살풀이춤 및 한량무 등 무형유산의 전승 관리에 기여한 경임순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위원, 연극 부문에서는 1세대 한국 공연 프로듀서로서 레드, 푸르른 날에, 렛미인 등 중대형 연극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빌리 엘리어트, 마틸다 등 가족 뮤지컬을 포함한 수준 높은 대형 뮤지컬을 통해 한국 뮤지컬의 저변 확대와 질적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했으며 서남권 극장에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공연예술 향유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데 기여한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프로듀서 대중예술 부문에서는 KBS 성우 공채 1기로 출발, 1956년 최초 연속방송극 ‘청실홍실‘로 데뷔해 1,000여 편의 라디오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특히 한국영화의 중흥기 수 십 년간 1,000여 편이 넘는 영화를 통해 여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해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고은정 성우, 문화산업 부문에서는 오랫동안 그 곳에 살아오며 동네를 비추는 등불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여정을 통해 동네 곳곳마다 숨어있는 이야기와 역사, 노포, 숨겨진 명소, 동네가 품고 있는 온기와 가치를 재발견하는 아날로그 감성 동네기행 다큐로서 무색의 삶의 공간이었던 동네를 매력적인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기여한 한국방송공사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문화재 부문에서는 교육, 학술, 방송,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송서·율창의 전승, 보급, 확장에 크게 기여한 유창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 예능보유자, 관광 부문에서는 마이스산업 육성을 통해 서울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관광산업과 지식산업의 연계를 통해 외국인 유치는 물론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에도 기여한 김응수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체육 부문에서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영등포구에서 축구협회장, 생활체육 회장, 체육회 수석부회장, 체육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생활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해 왔으며 구민의 체육활동지원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장, 독서문화 부문에서는 저작권법 개정, 도서관법 개정, 전자출판 저작권법 신설 및 개정에 있어 정부, 국회 등과 적극 협의하고 불법 복사·복제의 근절대책 마련과 정부의 저작권보호위원회, 저작권보호원 신설에 기여했으며 학술출판단체장을 역임하며 ‘우수학술도서선정’ 제도를 신설해 학술출판 발전에 기여한 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 문화예술후원 부문에서는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사업 ‘어린이병원 힐링플레이’가 운영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지역과 예술가가 협업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
한편 매년 10월 개최되었던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상패를 수여하며 수상자의 공적과 사진 등을 수록한 자료집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에서 직접 상패를 드리고 축하의 인사를 건네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라며 “이번 문화상 수여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화예술인 여러분에게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백신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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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내가 달라졌어요
코로나 시대, 내가 달라졌어요
[충청뉴스큐] “늦잠을 자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두꺼비가 되어 일어난다”, “마스크에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KF80만 써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KF94를 쓰고도 뛰어다닐 수 있다”, “어릴 적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시간으로 추억여행을 했다”, “스트레칭 달인이 되어 앞돌기, 옆돌기를 할 수 있다” 등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일상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일 등교하던 교실 풍경이 사라지고 집콕 생활이 일상인 새로운 교육 환경으로 바뀌었다.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비대면·미접촉 사회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초등학교 학생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 이고 있을까? 서울시가 만드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이 어린이기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물었다.
2020년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를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집콕 생활을 하며 가장 안 좋은 점’으로 어린이기자 42.6%가 친구를 못 만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24.2%는 움직이지 않아서 살이 찐 것, 16.2%는 온라인 수업이 싫고 학습 능력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보호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는 응답은 9.6%를 차지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을 못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못하며 외출을 못해 답답하다는 등의 의견이 있었다.
친구 만나기가 어려운 이 시기에 친구 사귀는 방법으로 김효리 어린이기자은 “손 편지를 쓰는 일이 흔하지 않지만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예나 어린이기자는 “친한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으면 좀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다 교환일기를 쓰면서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고 가끔 등교할 때 교환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대로 ‘집콕 생활을 해보니 좋은 점’으로 어린이기자 55.2%가 취미활동 등 시간을 여유있게 쓸 수 있다는 점, 22.4%는 늦잠을 잘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공부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답변과 게임, 웹툰 등을 더 할 수 있어서 좋다는 답변은 각각 7.9%를 차지했다.
매일 규칙적으로 등교하고 학교나 학원 수업으로 하루 일정이 바빴던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지금은 개인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아져 어린이들이 다양한 취미나 오락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콕 생활을 하며 나는 의 달인이 되어 를 할 수 있게 됐냐’는 주관식 질문에, 정지현 어린이기자는 “스트레칭 달인이 되어 앞돌기, 옆돌기를 할 수 있다”, 김민국 어린이기자는 “컴퓨터 달인이 되어 코딩을 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수업 으로 컴퓨터를 자주 하다 보니 동생도 가르쳐 줄 수 있다”고 답했다.
그 외 과자 요리의 달인, 악기의 달인, 게임의 달인, 영화의 달인 등 지루한 시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활동이 단점도 있지만 이런 기회도 주는 것 같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코로나19 전과 후를 비교할 때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주관식 질문에 이도연 어린이기자는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바뀌었다 늦잠을 자면 얼굴이 퉁퉁 부어서 두꺼비가 되어 일어난다”, 이선정 어린이기자는 “마스크에 익숙해졌다 처음에는 KF80만 써도 답답했는데 지금은 KF94를 쓰고도 뛰어다닐 수 있다”, 이윤아 어린이기자는 “걱정 없이 밖에 나가는 것도 감사해야 하는 구나”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극복하는 나만의 비법으로 유예서 어린이기자는 “붓펜을 잡고 천천히 글씨를 쓰다 보면 그린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이수빈 어린이기자는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시간으로 추억여행을 했다 자유롭게 여행 가서 사진을 많이 찍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들이 맘대로 학교에 가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어린이들이 서울에 관한 정보를 온라인에서도 언제든지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같은 또래 친구들의 생각과 어린이기자가 전하는 기사 등을 보면서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해나가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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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내장형 동물등록 16~30일 집중 추진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 활성화와 광견병 방지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이 된 동물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동물에 예방접종을 해줘야 한다.
시는 백신을 구입해 무료로 공급해 16~30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4만두에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사업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동물병원 등 문의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서울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추진하며 올 연말까지 4만마리에 지원한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마이크로칩 삽입을 통해 등록, 훼손이나 분실 염려가 없어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경우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된 동물에 우선 지원하므로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은 16~30일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며 “내장형 동물등록과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동물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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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_놀토해요
메인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의 유일한 청소년 축제인 ‘2020 놀라운 토요일 서울EXPO’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구석에서_놀토해요”라는 주제로서울광장이 아닌 온라인 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10.17 오후 1시부터 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행사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최초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놀토EXPO 랜선축제 주제인 “#방구석에서_놀토해요”은 친근감을 강조하기 위해 해시태그 형태로 표현했고 코로나19로 우울하고 심심한 토요일을 가장 편한하고 안전한 공간인 “방” 에서 청소년 및 시민들과 놀토EXPO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17일 오후 1시 유투브로 생중계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시설 87개소에서 준비한 다양한 온라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막식 등 일부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최소인원으로 진행하고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2012년 중고등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시행 됨에 따라 2013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놀토서울 EXPO’를 개최해 창의적인 놀이문화를 형성하고 또래집단이 교류·소통하는 청소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당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서울시 대표 B-boy단’으로 활동 중인 엠비 크루의 무대로 시작되며 특설 무대에 설치될 대형LED화면을 통해 각 시설의 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개막 행사를, 오후 2시부터는 각 청소년시설에서 준비한 활동 프로그램을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특설 무대에서는 2부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활동프로그램은 진로체험, 4차산업, 퀴즈대회, 게임대회, 체험키트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관람도 가능하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서울시 청소년시설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의 공연 영상 관람, 온라인골든벨, 유투브 댓글 이벤트 등으로 꾸며지며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예지”의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방송이 종료될 예정이다.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과 개막식 행사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SNS를 활용해 전국의 청소년들과 연결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이병철 청소년정책과장은 “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지쳐있는 많은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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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세계 동물의 날’기념 다양한 행동풍부화 영상 공개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지난 10월 3일과 4일 각 동물사에서 행동풍부화를 실시했던 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한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해, 서울동물원 동물에게 새로운 장난감과 먹이장치를 적용해 다양한 풍부화를 실시한 내용이다.
동물 행동 풍부화란 동물원 및 수족관과 같이 사육 상태에 있는 동물에게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런 행동이 최대한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모든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서울대공원 방사장에 있는 타이어나 통나무, 공들도 모두 행동풍부화를 위한 것들이다.
동물들은 다양한 물건에 몸을 비비거나 끌며 놀기도 하고 때로는 후각적 자극을 위해 낯선 향을 뿌려주기도 한다, 서울대공원은 2016년부터 행동풍부화의 날을 지정해 특별 설명회를 통해 대공원의 동물 복지 활동을 소개하고 풍부화에 참여해 활동적인 동물의 모습을 유도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설명회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비관람공간 및 내실에 있는 동물에게 지속적으로 풍부화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볼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대공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0월 3일에는 개천절을 맞이해 서울동물원에서는 곰의 날로 지정해 반달가슴곰 집중풍부화를 실시했다.
‘한국의 숲을 찾은 한국곰’이라는 주제로 반달가슴곰에게 실제 야생에서 먹는 밤송이가 달린 밤나무와 함께 떡갈나무, 단풍나무와 칡덩굴을 제공했다.
맛난 칡잎을 먹는 곰의 모습과 함께 밥보다는 집짓기에 열중인 반달가슴곰의 영상도 볼 수 있다.
10월 4일 행동풍부화의 날에는, 동물들이 먹이를 먹기 힘들게 사육사들이 대나무, 타이어 등을 이용해 먹이장치를 만들고 초식동물에게는 다양한 과채류를 매달거나 네트망에 넣어 제공했다.
동물원 동물은 야생 동물과 비교해 먹이와 관련된 활동 시간이 적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풍부화를 통해 동물들의 먹이 활동 시간을 늘려준다.
먹이 장치에서 기교를 발휘해 먹이를 꺼내먹는 검둥이원숭이, 바나나줄기 안에 숨겨둔 견과류를 꺼내 먹는 샤망, 타이어 안에 넣어준 생닭을 어떻게 꺼내 먹을지 고민하는 호랑이, 톱밥에 몸을 비비며 신이 난 물사슴, 푸릇푸릇 단풍나무의 가지를 부리로 만지며 노는 오색앵무,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전신대 모습에 잔뜩 움츠려든 로랜드고릴라 등 동물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사육사와 큐레이터가 직접 촬영해 이런 풍부화를 즐기는 동물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다 가까이에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동물의 행동을 관찰하다보면 그 속에서도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재규어에게 얼음을 깔아주자 처음 받을 내딛으며 동공이 커질 정도로 깜짝 놀라던 재규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얼음속에 들어가는데 도전하는 모습은 사육사들에게도 감동을 느끼게 했다.
결국 재규어는 얼음 속의 먹이를 먹는 것도 성공했다.
오소리의 재미있는 순간도 있다.
오소리는 통을 굴려야만 사과와 전갱이를 얻을 수 있는 먹이통을 적용해보았는데, 오소리는 처음 통을 굴려 얻은 전갱이를 놓고 두 번 째 통을 굴려 얻은 더 큰 전갱이를 가져가는 재치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물원 관람창을 통해서가 아닌 영상으로 더 가깝게 만나는 동물의 행동을 통해, 동물의 특징과 습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매우 좋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의 복지를 위해 꾸준히 행동 풍부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육환경 개선, 긍정적 강화훈련을 통해 동물과 더불어 더 행복한 동물원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다양한 영상으로 만나보자.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