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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호우 수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호우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2년간 집중호우로 유실 및 전파된 주거용 건물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를 전액 감면하고 그 외 경우에는 수수료 50%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도민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전북도에서 국토교통부에 요구한 사항으로 26일 중앙부처 승인으로 수수료 감면을 시행하게 됐다.
전북도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컸던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총 6개 지역과 임실과 고창 일부 5개 면 지역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방법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한 ‘피해사실확인서’를 피해시설이 소재한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장에게 확인, 발급받아 시·군·구청 민원실에 마련된 지적측량접수창구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시행으로 수해민의 신속한 복구와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전파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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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농산물 전국에서 맛보세요”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코로나19 극복 일환으로 롯데마트와 함께 전국 123개 매장에서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판로 확대를 돕고 농산물가격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전북 우수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9월 2일까지 추진되는 롯데마트 특별판매전에서는 전주 배, 남원 포도, 임실 복숭아, 김제 고구마 외에도 멜론, 양파, 당조고추, 건고추 등 11개 품목의 전북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막식과 시식행사 등은 생략하는 대신 타임세일 즉석할인 등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은 이번 롯데마트 특판전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전국 600여개 매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형유통업체 4개 사 판매전에서도 15개 품목, 290.4톤 전량이 완판되어 농가 소득을 올리고 더불어 전북 농산물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국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마트, 이마트와 매년 정례적인 판매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농민들과 소비자들에게 작으나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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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첨단 농기계 산업 도약 발판 마련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국내 농기계 실증을 통한 사업 다각화와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계 구축사업이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북이 농기계 산업 메카로서 관련 산업 육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전북도는 27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예타 신청을 위해 지난해부터 기본계획 수립,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등을 거쳐 기획보고서를 수립하고 주관부처인 농식품부와 함께 사업추진의 당위성, 타 사업과의 차별성 등에 대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대응을 통해 2분기 최종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4년간 1,20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에 약 100ha 규모로 농기계 실증을 위한 연구센터와 다양한 환경의 농기계 성능시험이 가능한 테스트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계 농기계 시장은 연평균 5.2%의 성장률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국내 농기계 업체는 세계 시장의 약 1%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대규모 테스트베드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전북은 국내 완성형 농기계 메인저 기업 중 2개사가 위치하고 있고 농업기술실용화 재단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등 기술개발을 위한 농업관련 국가기관 등 농기계산업 기반이 갖추어져 있어, 국가 농기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도는 이러한 전북 지역의 장점을 살려, 새만금 내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조성해 대규모 테스트 부지를 활용한 세계적인 수준의 농기계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가공·제조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해, 전북을 농생명산업의 메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타당성 용역결과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 2,287억원, 부가가치 유발 766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1,357명 규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규모 실증단지 확보로 농기계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수출시장의 확대를 통해 전북의 핵심 산업의 다각화 및 새만금지역의 활성화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도는 첨단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간만큼 부처 및 정치권과 협업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병순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최근 코로나 19를 비롯한 경기침체로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의 경제회복을 위해 농기계산업을 전북의 대표적인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나가겠다”며 “산업혁신에 발맞춰 미래형 농기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가산업 기반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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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코로나19 수도권 재확산 방지에 앞장
서울시의회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는 2020년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었던 제297회 임시회 일정을 수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열흘 넘게 계속 세자리 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 상황이 전국 확산의 폭풍전야라는 판단에 따른 긴급한 조치이다.
서울시의회는 제297회 임시회 소집공고를 철회하고 8월 28일 임시회 개회식과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의 시정질문을 연기한다.
그리고 상임위원회는 당초 일정대로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하되,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당초 9월 10일부터 9월 14일에서 9월 10일부터 9월 11일까지로 단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의사일정 및 운영은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
첫째,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의일수를 4일 내지 5일에서 3일 이내로 줄이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1개 층에서 2개 이상의 상임위원회가 동시에 개최되지 않도록 상임위원회간 일정을 조정해 개최한다.
둘째,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기관 업무보고는 최소화하고 현장방문은 취소하기로 했다.
셋째, 회의 일수가 대폭 줄어든 만큼 4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긴급현안 안건 위주로 처리한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회의에 참석하는 모든 인원은 안건과 관련된 필수 인원으로 최소화하고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석자간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킬 예정이다.
김인호 의장은 “이번주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고비인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로부터 공동체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사일정 축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적극 협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제296회 임시회 폐회중으로 긴급히 심의된 안건은, 추후에 제297회 임시회 개최 시기와 기간을 정해,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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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내 ‘안전속도 5030’ 전역 확대…“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올해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전역 주요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조정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보행자 안전강화와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7일 도시부 일반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시속 50km 이내로 제한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으며 이에 따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역시 이에 맞춰 안전속도5030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전속도5030 사업은 보행자안전을 위해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주요도로는 시속50km, 이면도로는 시속30km로 조정하는 사업이다.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2019년 서울시의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2.6명으로 전국 최저수준이나,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보행자 안전분야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따라서 이번 안전속도5030 사업 확대를 통해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보행자의 안전 수준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기준 서울시의 차대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56%로 전국 평균인 38%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차량 속도관리 등 보행자 안전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8년 8월 실시한 시험결과 보행자가 중상을 입을 확률은 시속 60km에서는 92.6%이나 시속 50km에서는 72.7%, 시속 30km에서는 15.4%로 크게 낮아진다.
2018년 6월 종로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하향했고 제한속도 하향 시행전후 6개월을 비교한 결과 보행자 사고는 15.8%, 보행자 사상자는 2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광역시도별 차대사람 사망자 비율, 인구10만명 당 사망자, 도로교통공단 자료’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난해 하반기 서울시내 전체 도로의 제한속도 변경안을 마련하고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완료했다.
서울시·서울지방경찰청은 관할 자치구청·경찰서와 함께 현장 합동조사, 합동회의 등을 통해 시도구간, 구도구간 제한속도 변경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시, 서울지방경찰청 합동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계획을 마련하고 공사시행부서에 사업예산을 배정했으며 8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속도하향에 따른 개선공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한속도는 ‘안전속도 5030 설계·운영 매뉴얼’에 따라 주요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도로의 경우 도로기능에 따라 제한속도를 조정하고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자동차전용도로는 현재 제한속도가 유지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이동성 확보가 필요한 자동차전용도로는 현재 제한속도인 시속 70~80km를 유지한다.
구청에서 관리하는 자치구도의 경우에도 시속 30km가 기본속도이나 보행자 안전이 특히 필요한 구간은 시속 20km를 부여하기도 한다.
제한속도 하향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공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과속단속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후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변경된 제한속도는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을 통해 운전자에게 안내되며 운전자는 제한속도에 따라 도로를 운행해야 한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주요도로인 서울시도는 서울시 도로사업소에서 이면도로 등 구청이 관리하는 자치구도는 해당구청에서 각각 교통안전시설 설치공사를 시행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안전속도 5030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북촌지구, 사대문안,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 등 보행자의 안전이 우선되는 도로 구간부터 단계적으로 안전속도5030 사업을 확대해왔다.
2016년 관광객이 밀집한 북촌지구 등 지역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봄·가을 행락객이 붐비는 남산소월로 등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2018년에는 보행자와 관광객이 밀집한 사대문안, 2019년에는 보행자사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에 안전속도5030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안전속도 5030 사업의 전면시행에 앞서 동영상, 플래카드 등 홍보물을 제작했으며 지난 6월부터는 서울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대시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시도구간 공사가 본격 시작되는 8월말부터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교통안전시설 공사현장 점검·현장 모니터링을 시행하는 등 시설 미비점을 파악하고 문제점은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장은 “안전속도 5030정책은 바야흐로 속도에서 안전으로 차 보다 사람을 앞세우는 교통안전 패러다임의 대전환이다” 라며 “이제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명실상부한 교통선진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사망자 비율은 56%에 달해 보행자의 안전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보행자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5030사업을 확대하면서도 사업효과, 개선점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불편을 최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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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수수료 높아도 안 쓸수 없다”…서울-경기-인천 배달앱 실태조사 결과 발표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의 96%가 배달앱을 이용해 주문을 하고 배달음식점들은 업체당 평균 1.4개의 배달앱에 가맹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체 10곳 중 8곳은 배달앱사에서 부과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됐다고 답했으며 이 수수료는 배달료를 고객에게 부담시키거나 음식가격 인상, 음식 양 줄이기 등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배달플랫폼 독과점 등 배달시장 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광고비·수수료 인하가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함께 만든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배달앱-가맹점간 거래 행태와 불공정 거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내 2,000개 외식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실시한‘배달앱 거래관행 실태조사’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공정경제 및 경제민주화 지방화 실현을 위해 발족했다.
서울시·인천시·경기도는 배달앱 합병으로 인한 독과점 우려와 배달음식점의 배달중개수수료 부담 실태 등 조사결과를 종합해 제도개선과 신규정책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실태조사는 수도권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주점 등 외식산업중앙회 소속 배달앱 가맹 음식점 2,000곳을 무작위로 표본 추출해 실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800곳, 경기 800곳, 인천 400곳이며 조사기간은 6월 5일~7월7일까지 약 1개월이다.
업종별로는 한식, 치킨, 중식이 가장 많았고 비프랜차이즈업체가 63.3%, 프랜차이즈가 36.7%였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외식배달 음식점 2,000곳 중 92.8%는 ‘배달의 민족’에 입점해 있었고 업체당 평균 1.4개의 ‘배달앱’을 복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입점 이유는 ‘업체홍보가 편리하다’는 답변이 55.5%로 가장 많았고 배달앱 이용 소비자가 많아 ‘입점을 하지 않고는 영업지속이 어려워서’가 52.3%, 주변 경쟁업체의 가입이 45.3%였다.
이런 이유로 점주들의 대부분은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출이 약 40% 하락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이전에는 업체 홍보를 전단지 또는 스티커로 했지만, 배달앱 출시 이후에는 앱활용 홍보가 60.5%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맹점 10곳 중 8곳은 배달앱사에 지불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고 외에도 ‘리뷰작성 시 사이드메뉴 등 추가음식 제공’, ‘할인쿠폰 발행’, ‘배달비 지원’ 등으로 인한 추가비용이 발생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다.
배달앱사에 지불하는 광고비·수수료 부담은 ‘고객에게 배달료로 청구’한다는 답이 41.7%로 가장 많았으며 음식 값을 올리거나, 메뉴·양 축소 및 식재료 변경을 통한 원가절감 등 대부분 소비자에 전가하는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향후 수수료가 더 인상될 경우엔 이러한 소비자 비용전가 현상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배달앱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광고비·수수료 인하가 우선이며 ▵광고비·수수료 산정기준 및 상한제 도입 ▵영세소상공인 우대수수료율 마련도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배달음식점 10곳 중 8곳 이상이 계약 체결 전 배달앱 내 음식점 노출순서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들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노출기준이 객관적·합리적으로 운영된다는 응답자는 10%에 불과했다.
39.2%는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또한 많은 점주들은 ‘이용자 위치와 가까운 순’부터 노출 되는 것이 객관적·합리적이라 생각했지만, 소비자는 ‘리뷰·별점이 높은 순’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해 다소 차이를 보였다.
배달플랫폼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간 인수합병 추진에 대해서는 음식배달점의 74.6%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현재 공정위에서 이들 업체에 대한 기업결합심사가 진행 중이다.
반대이유는 ▵광고비·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비용부담 이 가장 많았고 ▵고객·영업정보 독점으로 영업활동 제한 ▵광고 외 배달대행, 포스, 부가서비스 등 이용강요 우려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조사는 월 1회 이상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설문도 함께 진행했다.
응답자의 96%가 음식배달 시 배달앱을 사용한다고 했으며 이유로는 주문·결제 편리와 음식점 리뷰참고 등을 들었다.
이들 소비자 역시 배달앱 합병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는 58.6%였는데, ▵광고비·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음식값 인상 ▵배달앱 할인혜택 축소 ▵음식 질 하락을 이유로 꼽았다.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배달플랫폼 사업자와 입점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정부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입법추진에 발맞춰 개선이 조속히 필요한 사항 등을 보완해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배달앱 독과점으로 인한 대안으로 수도권 지자체는 공공성을 확보하는 배달앱 생태계 구성, 민관협력 또는 직접 배달앱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16개 민간배달플랫폼이 참여해 배달중개수수료를 0~2%로 대폭 낮춘 ‘제로배달 유니온’앱 서비스를 오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인천시는 ’18년 6월부터 공공플랫폼 ‘인천e음’ 전화주문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가입자수 124만명, 가맹점수 1,777개에 달한다.
인천 서구는 ’20년 1월부터 공공배달앱 ‘서로e음 배달서구’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현재 27개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배달앱을 구축중이다.
시범지역을 선정해 10월 중순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21년 16개 시군으로 확대, ’22년에는 31개 시군 전역에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소비트렌드 변화로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고는 영업 자체를 할 수 없는 구조지만, 과도한 광고비와 수수료, 독과점으로 인한 피해는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각 지자체가 여러 방식으로 ‘제로배달 유니온’, ‘인천e음’,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도입해 배달앱간 공정한 경쟁유도는 물론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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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 서울에게”개최
서울시,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 서울에게”개최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3시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서울에게”를 개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서울청년시민회의는 청년시민들의 숙의과정을 통해 정책의제 발굴 및 정책제안과 예산편성까지 결정하는 회의로 서울시 청년 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가 개최하고 올해는 서울청년시민위원의 참여를 비롯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의견을 모으는 열린 회의로 개최한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정책 모니터링, 신규 정책제안 등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해법을 도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기구다.
서울의 청년 누구나 상시 모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소정의 시정참여교육을 통해 서울청년시민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할 수 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에서도 숙의와 공론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서울을 위해 성숙하고 안전한 숙의공론장을 운영해왔다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30여명의 청년시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후·환경, 문화·예술, 사회안전망, 시민참여 성평등·인권, 일자리·노동, 주거, 행정·제도의 8개 분과로 구성 되어있다.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핵심지향가치는 지속가능한 삶, 불평등해소, 사회의 신뢰회복, 다양성의 보장, 가능성의 발견, 협력의 과정이다.
2020년 상반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온라인 화상회의 및 소규모 회의를 통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숙의공론장을 운영했다.
올해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105개의 정책을 제안하고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와의 협력과 숙의를 통해 77개 정책에 332억원 규모의 청년자율예산편성을 서울시 사업으로 반영했다.
이 날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 정책과제와 청년자율예산을 최종 확정짓는다.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총 188개의 정책제안 과제가 접수됐으며 분과숙의과정과 실국간담회 및 자치구 청년거버넌스를 통해 77개의 정책사업을 도출했다.
주요 정책제안 과제들로는 고립청년 지원사업의 확대, 청년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 청년 공공일자리 창출, 청년기업-못난이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청년 1인가구 웰컴키트 보급, 탈위계 직장문화 조성 등 더 나은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2019년 서울청년시민회의에서는 청년들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청년월세지원 사업’, ‘서울시 청년프리랜서 권리보호’, ‘청년마음신체건강지원’ 등 31개 사업, 총 280억원이 편성이 확정됐으며 제도개선을 위한 7대 제안과제를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서울년시민회의에서는 고립 청년 지원사업 확대, 청년 주도적 문화예술 활동, 청년 공공일자리 창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기업-못난이 농산물 상생 프로젝트, 청년 1인 가구 웰컴키트 보급, 탈위계 직장문화 조성, 자치구 청년참여기구 기반조성 사업 등 77개 사업, 총 331.7억원을 편성을 제안하고 청년과 시민의 더 나은 서울을 위한 바람을 모은 ‘다음 서울에게’ 전하는 글을 채택한다.
8월 30일 개최되는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 서울에게”는 단기적 정책제안에 그치지 않고 에 더 나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의제를 제시하고 문제해결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장을 열고자 한다.
서울청년시민회의 개최에 앞서 다음 서울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서울청년시민회의 개최에 앞서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는 의제별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공론장을 개최한다.
수렴된 의견은 서울청년시민회의에 전달되어 ‘다음 서울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반영할 예정이다.
총 5개의 온라인 공론장을 개최하며 사전설문과 실시간 댓글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된 결과는 서울청년시민회의에 전달된다.
온라인 공론장의 주제는 각각 성평등인권 분과: “밤에는 다들 아프다” 주거 분과: “다음 서울을 위한 주거공간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시민참여를 돌아보다” “기후위기시대, 시민의 달라진 일상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구 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며 2020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동보고 정책제안과 숙의결과 발표 및 청년자율예산을 확정하고 “다음 서울에게” 전달문 채택이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정부의 행사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 과정은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청년시민의 시정참여는 급변하는 사회문제를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서울과 시민의 일상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2020 서울청년시민회의: 다음 서울에게” 는 8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생중계 된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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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힐링오피스, 초미세먼지·이산화탄소·소음 낮추고 정신건강은 지켜준다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구청 민원실, 동주민센터 같이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 5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그린힐링오피스’ 시범조성, 운영 결과 실내 공기질은 좋아지고 소음은 감소됐으며 근무 직원들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린힐링오피스는 5월부터, 현재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 사무실, 광진구청 민원여권과, 서초구청 OK민원센터 여권민원실,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 강동어린이회관에 조성해 운영 중이다.
‘그린힐링오피스’의 조성 전·후 공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물질 제거효율 등을 분석하고 조성공간 방문자와 관리자의 스트레스지수 등도 조사했다.
‘그린힐링오피스’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바이오월, 파티션 화분을 설치한 것을 말하며 실내 공기오염물질 농도를 낮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조성 전·후 공기질, 스트레스 지수 등 조사한 결과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수치가 낮아졌고 소음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내 습도가 50~60%로 쾌적한 상태로 조절됐고 스트레스 대처능력 증가도 확인됐다.
영등포구청 푸른도시과의 경우, 조성 전에는 이산화탄소농도가 WHO 권고 기준보다 비교적 높은 712.5ppm 이었으나, 조성 후에는 501.8ppm으로 210.7ppm 감소됐다.
총휘발성유기화합물는 조성 전보다 103.2ppb 감소해 공기질이 개선됐다.
바이오월을 설치한 후 공기정화식물이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흡착한 것으로 판단됐다.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중 포름알데히드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사무실 공기관리 지침기준 보다 높은 농도인 1.06ppm 이었으나 조성 후 0.59ppm 으로 0.47ppm 감소됐다.
인쇄기, 컴퓨터, 기계 마감재 등에서 발생하는 아크릴로니트릴이 미국 캘리포니아 환경보호청 기준 보다 높은 60.46ppm으로로 측정되었으나 조성 후 38.32ppm으로 22.14pp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미세먼지농도는 조성 전 13.4㎍/㎥ 에서 4.1㎍/㎥ 로 10.2㎍/㎥ 감소됐으며 평균 소음은 조성 전 69데시벨에서 51데시벨로 18데시벨 감소해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이 됐다.
특히 맥파측정기로 개인별로 검지손가락 끝의 맥파를 2분간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를 비교한 결과,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전 보다 조성 후에 코로나-19 대응 현장지원 등의 업무가 기존 민원처리, 관내 환경정비 등 업무에 가중되어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했는데 불구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능력은 조성 전 보다 높게 분석됐고 비교적 자율신경계 상태도 양호하게 나타났다.
바이오월 설치로 인한 근무환경 변화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설문지법을 활용한 스트레스량을 측정한 결과 조성 전 보다 저 스트레스군이 증가되고 중 스트레스군 및 고 스트레스군은 감소됐다, 특히 조성 후에는 고스트레스군이 조사되지 않았는데 그린힐링오피스의 효과로 추정된다.
설문지법으로 우울, 불안 및 스트레스척도를 활용해 조사한 결과 바이오월 설치 전 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됐다.
시는 ‘그린힐링오피스’ 가 공기청청기 역할도 하고 또한 실내 식물이 주는 치유효과와 청량감이 해당 기관을 찾는 시민과 근무자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단순히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이오월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원예전문가가 정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식물보수, 설비 청소 등의 관리작업과공기질측정기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도시농업전문가, 도시농업관리사 등 관련 전문가가 식물재배 방법과 활용법을 알려주고 원예동아리활동 등에 대한 컨설팅도 해준다.
시는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이 서울시민들의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게, 조성장소 관리담당자와 교육 희망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의 미세먼지 제거효과에 대한 기초교육을 9월 8일 서초구청부터 시작해 총10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교육 규모 및 내용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세먼지 등 도심에서 일어나는 환경문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공기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새로운 도시농업 모델로 청정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 그린힐링오피스 조성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점차 확대, 보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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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위축된 청년, 랜선으로 만나요”
“코로나로 위축된 청년, 랜선으로 만나요”
[충청뉴스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LG헬로비전이 코로나로 사회진입의 문이 좁아진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6일 28일에 LG헬로비전 서울 본사 및 부산 지사 임직원 16명이 사회 진입을 준비하는 청년 80여명에게 방송/통신 관련 직무 외 14개 분야 직무 경험 및 지식을 나누는 프로보노 매칭데이, ‘랜선잡담’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보노 매칭데이’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해온 프로보노 자원봉사 사업 중 하나로써, 다양한 기업 및 기관 임직원이 청년에게 직무 전문성을 나누며 본인의 직무를 정리해보고 현재의 ‘나’를 환기해 볼 수 있는 활동이다.
또한 청년은 프로보노를 통해 직무 간접 경험 및 고민을 해소하고 본인의 진로 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다.
금번 ‘프로보노 매칭데이’를 함께 한 LG헬로비전은 장소·시간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온택트 프로보노 자원봉사’ 활동 이점을 살려, 서울 본사 전통 직무 외 부산 지사 방송/통신 관련 직무 프로보노도 모집함으로써 청년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던 다양한 직무 멘토링 분야를 구성했다.
멘토링 분야는 방송/통신 시스템·지역채널 취재기자·온라인 방송 제작 PD·미디어 기획 등 방송/통신 관련 직무 뿐만 아니라, 경영지원·인사·사업기획·온라인콘텐츠기획·경영기획·재무·빅데이터·CSR·IT기획/개발·언론홍보·영업관리 등 일반 직무까지 총 15개 분야로 프로보노 1인과 대학생 4-6인이 직무 별로 매칭되어 60분 간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프로보노는, “각자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프로보노와 청년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자원봉사 활동 형태여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청년들에게 내 직무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직무를 큰 그림으로 정리해 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개인적인 만족감과 성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오는 8.28. 진행되는 잡담을 신청한 한 전자공학 전공 청년은, “방송통신시스템 직무 관련 선배나 동기가 없어 막막하던 찰나, 현직자의 조언과 경험이 너무나 듣고 싶고 알고 싶어서 신청했다.
또한 부산 지역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데 동 지역에 취업한 프로보노의 경험을 접하게 되어 내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설렌다”며 기대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김의욱 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어 청년들의 사회진입 기회가 더욱 축소되고 있는 시기에, 본 랜선잡담 참여로 청년들의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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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번가와 손잡고 38개 수해 특별 재난지역 농가 돕는다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정부에서 지정한 총 38개 지역의 침수피해 농가의 농특산물 판매 지원을 위해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와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18일간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11번가와 적극적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상생상회는 소비자가 기존 매장 방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유통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하며 지역 특산물 판매 창구를 확대하고 있다.
8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서울시-11번가 특별 재난지역 상생 기획전’ 에서는 안성·철원·나주·영광 등 38개 지자체가 참여해 햇고구마, 새송이버섯, 파프리카, 햇양파 등 전국의 우수한 농특산물 100여종을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카드가 참여해 최대 20% 할인 등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이자,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도울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특별 프로모션 행사로 농축산물 구매 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20% 쿠폰 또는 NH카드 20%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 및 전통식품은 11번가 10% 쿠폰 또는 NH카드 20% 쿠폰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수해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울시민들이 모두 함께하는 현명한 소비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기·강원·충청·광주·전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1단계로 상황이 나아지면, 상생생회 기획전과 지하철 팝업을 운영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