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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채용·창업…서울시, 15만 G밸리人축제‘비대면 G밸리 위크’
G밸리 Week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1만 1천여개 기업이 둥지를 틀고 15만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G밸리의 대표 축제 ‘G밸리 위크(Week)’를 9월 9일(수)부터 9월 11일(금)까지 3일간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로공단’으로 불리던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산업단지로 과거 섬유, 봉제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체들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IT벤처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온라인 게임기업 등 첨단 IT밸리로 변모했다.
서울시는 옛 ‘구로공단’ 이미지가 남아있는 G밸리를 첨단IT밸리로 브랜딩 하고자,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행사를 통합해, G밸리를 대표하는 축제인 ‘G밸리 Week’로 운영하고 있다.
‘G밸리 비대면 위크’는 산업행사(40개 해외 바이어 참여 수출상담회, 창업경진대회, 50개 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80개 VC·엔젤투자자 참여 데모데이)와 문화행사(구로공단 노동자생활 체험관 특별전, 게임대회, 영상문화제)로 진행된다.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국내 벤처 투자자 80개사가 참여하는 데모데이,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등 G밸리 입주기업을 위한 산업행사가 3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수출상담회가 비대면 방식으로 3일간 진행된다.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남방 국가 해외바이어 40개사와 G밸리 80개사가 참여하는데,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별 전략분석, 화상장비와 통역 등 일체가 지원된다.
2019년, 수출계약 체결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역량진단, 전략세미나, 화상장비 및 통역 등을 지원한 결과, 180건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2,227만 불을 달성하고 323만 불 상당의 현장MOU를 체결하는 등 2018년 대비 7배 이상의 성과를 얻었다.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발굴을 위한 창업경진대회의 결선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9월 10일(목) 250개 팀 중 결선에 오른 13개 팀이 무관중 PT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서울특별시장상, 산업자원부장관상 등 상장과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5월 지식기반 제조·서비스업 및 신성장산업분야에 대해 공모한 결과, 총 250개팀이 지원했고 이후 서류심사 및 PT 심사를 거쳐 13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인·구직난이 극심한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도 9월 7일(월)부터 25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IT,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업종 50여개 기업 구인기업이 참여하며 온라인(비대면) 채용면접과 취업컨설팅이 이루어진다. 구인기업 및 구직자는 채용박람회 전용 홈페이지(ontactjobfair.com)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9월 11일(금)에는 벤처캐피탈(VC)과 엔젤투자자 80개사가 참여하는 투자유치 설명회와 스타트업 데모데이(IR)가 진행된다. 주최측은 투자 자금에 목마른 초기 스타트업이 코로나 보릿고개를 넘을 수 있도록 행사 이후에도 투자자와 참여기업 간 1:1 면담을 조율해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전시, 게임대회 등 기업인·근로자·지역주민 함께 즐기는 비대면 문화행사’
게임대회, 영상문화제 등 기업인, 근로자,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비대면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G밸리 입주기업이자, 우리나라 대표 게임기업인 ‘넷마블’이 함께하는 게임대회가 9월 9일(수) 열린다. G밸리 기업 근로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가할 수 있으며 업무에 지친 근로자와 시민에게 재미와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 G밸리 게임대회’는 현재 ‘마구마구 2020 모바일 공식포럼’에서 접수 중이며 9월 1일(화)까지 접수 받을 예정이다.
G밸리 기업의 각종 디지털콘텐츠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문화제를 3일간 진행한다. 주최측은 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 콘텐츠 영상 상영을 통해 시민에게 즐길거리 제공하는 동시에, G밸리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밸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구로공단의 노동자 생활체험관 특별전이 9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로공단 시절을 살아 온 사람들의 인터뷰, 사진 및 오디오 등 자료를 전시하고 쪽방 등을 AR콘텐츠화로 제작해 전시한다. 60~70년대 우리나라 수출산업을 이끈 노동자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5회를 맞는 ‘2020년 G밸리 비대면 Week’는 당초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 위기였으나, 서울시 및 유관기관 간 회의 결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G밸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중운집이 불가피한 행사는 취소하고 비대면(온라인) 중심 행사로 기획했다.
각 행사 주최기관은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진행하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서울시, 금천구, 구로구,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함께 힘을 모은다.
행사일정, 세부내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G밸리 Week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live)으로 행사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주소: www.gvalleyweek.com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엄중한 코로나 상황이지만, G밸리 입주기업들이 바이어와 투자자를 만나고 우수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2020 G밸리 비대면 Week를 통해 G밸리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찾고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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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활력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계속
제3회 무중력필름영화제 MUFF : 우리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인권
[충청뉴스큐] 서울시 청년활력공간 무중력지대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청년들이 장소 제약없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활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권을 주제로 청년감독의 독립영화 11편을 상영하는 “우리의 이야기, 우리 모두의 인권” 제3회 무중력필름페스티벌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개최된다.
‘청년독립영화 180여개의 작품 접수, 최종 11개 작품 선정 9월 19일 상영 ’ 본 영화제는 청년들에게 전염병의 불안감에 따른 인종차별 및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및 실업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여성, 아동에 대한 가정폭력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학교⋅센터 등 공공기관 휴관에 따른 장애인 지원 사각지대 문제인식 환기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한 달 간 180여개의 작품이 접수되어 최종 11개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영화 상영 및 관객과의 만남, 전문심사위원단을 통한 우수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년 및 시민의 참여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서 영상물 한글 자막, 수어 통역 및 현장 속기사 자막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지원한다.
본 영화제를 기획한 무중력지대 양천 정초원 팀장은 “무중력필름영화제는 기획부터 상영까지 청년이 직접 만들어내는 독립영화제로서 안전한 공간에서 서울 청년들이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 건강 주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방송 “마이 리틀 건강TV” 호평’ 한편 지난 8월 29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청년 건강을 위한 ‘마이 리틀 건강 TV’를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성황리에 개최해 서울 곳곳에서 참여한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도록 건강 특강, 인물 그리기, 청년상인 홈쇼핑, 청년정책 상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MZ홈쇼핑’에 참여한 박찬민 한시골친환경밸리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 농부로서의 활동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이번 방송을 통해 청년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서울시 무중력지대에서는 청년들의 활력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지원사업, 직무 및 취업특강, 상담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분야별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청년포털 및 무중력지대에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많은 청년들의 활력이 저조된 상황”이라며 “사회적 연결고리를 이어 청년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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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속한 건설노동자 주휴수당 지급 시작…평균임금 3.4% 증가
건설일용직 고용개선비 홍보물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지난 5월 ‘건설일자리 혁신’ 선언을 통해 약속한 주휴수당 지급을 7월부터 시작했다.
서울시는 건설현장의 열악한 고용구조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건설일자리 혁신’을 통해 시 발주 공공공사 건설노동자가 주 5일을 근무하면 하루치 임금에 해당하는 ‘주휴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가 주휴수당을 지급한 공공 발주 건설현장 33곳의 7월 임금을 분석한 결과, 건설근로자의 주휴수당 수령비율이 23%, 월 평균 임금은 3.4%가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33개 현장, 약 1,000명 근로자의 노무비 지급액, 주휴수당 발생일 평균임금 증가분을 분석한 것이다.
7월에는 우기 등으로 근무일수가 일정하지 않았고 첫 한 달 간의 결과인 만큼 앞으로 실제 현장에서 주휴수당 지급이 정착되면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건설일자리 혁신’을 선언했다.
국내 건설업은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며 국가경제의 중요 축 역할을 해왔지만 건설노동자 개개인의 노동환경은 여전히 열악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이들의 불안정한 삶의 민낯이 다시 한 번 드러난 만큼 대대적인 변화의 전기를 만든다는 목표였다.
‘건설일자리 혁신’ 방안의 주요 골자는 전국 최초로 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사회보험 부담분 7.8% 전액 지원 주휴수당 지급 및 표준근로계약서 사용 의무화 주급제 개선에 노력한 우수 사업체에 인센티브 지급 등이다.
‘건설일자리 혁신방안’ 발표 이후 시는 공사원가에 주휴수당을 반영하고 노동자들에게 주휴수당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유관기관 공사계약 및 감독부서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원가반영 및 집행매뉴얼’도 배부하고 있다.
또, 건설노동자들이 볼 수 있도록 주휴수당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각 현장에 비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설노동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서울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그동안 건설노동자 임금에서 공제됐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를 시가 지원해 건설노동자들의 사회보험료 가입률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 사업장에서 월8일 이상 근무한 건설노동자는 사업장 국민연금·건강보험료 가입대상이지만, 7.8%라는 높은 공제율이 부담돼 보험 가입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건설사가 정산하면 시가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전액 지원하게 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그동안 건설현장이 일당제 중심의 근무환경이었다면 앞으로는 일한만큼 수당을 받으며 사회보험에 가입돼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건설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혁신해나가겠다”며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 등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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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3주년 기념, 풍성한‘새활용 문화행사’개최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3주년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새활용플라자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자원순환의 날인 6일까지 3일간 비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2017년 9월 5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누적방문자 306,881명이 다녀갔으며 새활용 기업 30개를 양성해 자원순환 사회를 향한 시민참여 중심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개관 후,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 등 국가재난상황을 극복하고 개관 기념 및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시민참여 비대면 새활용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 홍수·폭염 등 자연재해, 경기침체 등 예상치 못한 국가재난상황에 따른 삶의 전환, 새활용 이슈와 관련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토론회를 개최, 전환사회에서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역할을 되짚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윤순진 교수, 홍수열 소장, 김고운 박사, 이원재이사 등 환경, 공공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전환사회, 서울새활용플라자의 미래를 말한다’ 라는 주제의 새활용 온라인 토론회를 실시한다.
코로나 2단계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이 행사는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할 예정이며 새활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실시간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새활용을 주제로 한 전문가와 시민의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상 촬영분은 발제 주제별로 편집해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개최한다.
새활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사연을 모집하고 업사이클 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선물줄게, 사연다오’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9월 4일까지 ‘내가 경험한 새활용’ 이라는 주제의 사연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추첨해 새활용 제품을 제공하는 시민참여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 예정인 제품은 한국순환자원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업사이클러가 제작한 폐현수막 새활용제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개의 제품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첨 행사는 9월 5일 15:30 30분간 서울새활용플라자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별도로 홈페이지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과 연계해 시민참여 자원순환 캠페인인 ‘지.당.한.사업도 진행한다.
최근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된 ‘남양유업 빨대 반납 운동’ 등 환경이슈와 관련한 시민운동이 확산되는 추세로 기업의 환경공헌 움직임도 활발하다.
남양유업은 서울새활용플라자와 함께 자체 상품에서 배출되는 병뚜껑 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월 5일부터 서울새활용플라자와 남양유업 본사에 병뚜껑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투명 페트병은 서울시가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시범사업’을 운영해 시민의 참여도는 증가하고 있으나, 무독성 플라스틱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병뚜껑과 빨대는 소형이라 자원회수 시 분실이 많아 여전히 재활용률이 저조한 편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수거한 플라스틱은 소재은행을 통해 소재화해 판매 또는 제품화 될 예정이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활용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새활용 공연영상 콘텐츠 및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공연 ‘내 친구 양말목’과 새활용 소재로 제작한 소품을 활용한 작은 인형극 ‘구름이와 욜’을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각각 30분의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이 보유한 체험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하다.
‘오운유’의 ‘새활용 원단을 활용한 손가방 꾸미기’, ‘하이사이클’의 ‘모기 퇴치 장식띠’, ‘새봄커뮤니티’의 ‘우리집에 초대한다.
’ 세 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집에서 각자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자가제작 꾸러미를 배송 받게 되고. 정해진 시간에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개관 3주년 행사를 비롯한 10월에 개최될 ‘2020 서울새활용위크’ 행사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산업 문명의 이로움이 증가할수록 지구환경과 우리의 관계는 악화되어왔다”며 “이 모순을 새활용으로 극복하기 위한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3주년 행사를 준비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윤대영 센터장은 ‘2020년 코로나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직접적인 시민접촉이 어려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새활용 문화확산을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나누는 비대면 교육과 콘텐츠를 더욱 구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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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년 된 무허가 판자창고 지역명소 재탄생…서울로7017과 연결
전경사진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서울역 뒤 중림동 골목길, 성요셉아파트 맞은 편에 50년 넘게 자리했던 무허가 판자 건물과 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해 작년 11월 문을 연 ‘중림창고’가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이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중림창고’를 중심으로 중림시장 등 일대를 다양한 동선, 공간으로 연결하며 살아있는 골목길로 재탄생시킨 점을 인정받아 최근 ‘2020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2020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림창고’는 중림동 언덕길과 건물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가 특징이다.
길이 55m, 폭 1.5m~6m, 고저차가 8m 이상이 되는 대지의 특성과 50년 간 지역주민의 기억과 함께한 ‘창고’의 장소적 특성을 최대한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중림시장과 주변지역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다양한 동선의 브릿지와 계단, 경사로를 프로그램 공간과 연결해 구성하며 살아있는 골목길로 재탄생시킨 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계자인 공공건축가 강정은 대표는 “동네와 어울리는 건물이 되도록 고민을 많이 했고 길의 독특한 지형과 조건에 맞춰 건물을 설계했다”며 1층의 전면을 개방함과 동시에 거리와 접하는 모든 면에서 건물 내부로의 출입이 가능케 해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중림창고에 머무는 사람들이 언제라도 지나가는 이들을 불러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그 다음 단계로 서울로7017에서 중림창고 앞으로 이어지는 노후 골목길을 재생하는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중 착공해 10월 중 완료한다.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서울로7017과 주변지역을 7개 길로 연결하는 ‘서울로 2단계 연결길 사업’의 하나로 7개 연결길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이는 구간이다.
걷기 불편했던 골목길엔 매끈한 포장도로가 깔리고 골목길 곳곳에는 꽃과 나무를 심어 화사함을 더할 예정. 밤이면 어두웠던 골목길에는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돼 밤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다.
또, 동네에 오랫동안 자리했던 상가 외관도 개선한다.
초기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공공건축가, 서울시, 중구,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이 머리를 맞대 협업하고 중간지원조직인 골목스튜디오가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설계안을 완성했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과 연결되는 낡은 골목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재생해 서울로7017을 통해 중림동으로 넘어오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서울역 뒷골목 중림동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아울러 ‘성요셉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완성된 골목길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관리·운영해나가게 된다.
상권활성화와 지역 내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마을 정책을 주민이 주체가 돼 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서울시와 중구는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10월 중 지역 주민들과 이런 내용으로 ‘민관협력 상생협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시와 중구, 주민자치모임은 구체적인 협약내용을 정하기 위해 수차례 검토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9월 중으로 세부내용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림창고’는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이다.
지하 1층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주민공동이용시설로 지상층은 콘텐츠 기업인 ‘어반스페이스오디세이’가 입주해 수익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돼 재생을 넘어 자생을 이끌고 있다.
수익형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책, 영화, 디자인 등 문화 전반의 다양한 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심야 살롱 라운지' 같은 프로그램이 열리고 서점 같은 판매시설도 운영된다.
개관 이후 지난 8개월 간 전시 및 토크쇼 등 25개 프로그램이 열렸고 총 3,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을 주축으로 구성된 도시재생기업으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작년 4월 설립됐다.
현재 중림창고를 포함해 8개 거점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역할도 맡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중림창고’를 비롯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탄생한 8개 앵커시설의 구축과정을 기록한 ‘앵커 - 서울역일대 도시재생공간 8’을 발간했다.
책에는 부지 매입부터 기획, 설계, 시공, 운영까지 앵커시설 조성과 관련한 숨은 이야기를 꼼꼼히 담아냈다.
앵커시설 조성에 참여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추진과정에서 겪었던 자신의 생생한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각 시설별 설계내용과 사진을 충분히 실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거점시설 조성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해 타 지자체 등 도시재생 참여 주체들이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앵커-서울역일대 도시재생공간 8’는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e북 사이트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류 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중림창고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과 수익창출을 통해 자력재생을 이끌어가는 중림동 도시재생의 원동력이다”며 “성요셉아파트 구간 노후한 골목길 재생사업이 완료되면 중림창고와 골목길 일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들이 중심이 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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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서울특별시 생활치료센터’격려방문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서울특별시 생활치료센터’격려방문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과 권영희 부위원장, 박순규 부위원장은 지난 1일 한전인재개발원에 소재한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지원근무 중인 서울시 공무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 또는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지원과 치료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운영 중인 시설로 1일 현재 서울시내 6개 시설에 1,100여개 병상 규모로 운영 중에 있다.
김정태 위원장은 생활치료센터 운영현황을 점검한 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랜 시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지원근무 중인 서울시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권영희 부위원장은 근무자들의 고충을 들은 뒤 “잡힌 줄 알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다시 폭증하면서 온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코로나 위기 상황을 하루 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순규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진은 물론이고 생활치료센터와 역학 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고 서울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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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 신규 선정
독산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 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5곳은 2018년부터 희망지사업 또는 골목길재생사업을 진행한 노후 저층주거지로서 재생사업의 필요성·시급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 간 총 500억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향후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500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마중물 사업비가 총 1,250억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서울시는 금회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재생사업 초기부터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해 저층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
통상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1~2년이 소요되고 뉴딜사업 추진시 계획수립에 추가기간이 소요되어 재생사업 초기에 주민들의 체감도가 낮다는 의견이 있어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시부터 주민들이 노후 주택을 신·증축하거나 고쳐 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다.
집수리 전문관은 건축 관련 협업에 종사하는 건축전문가로서 저층주거지 주민을 직접 찾아가 주택에 대한 진단부터 대수선, 개보수, 신축, 소규모 정비사업까지 주민 눈높이에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실제로 집수리전문관을 파견한 지역에서 ‘가꿈주택 집수리 보조 및 융자’사업 신청이 대폭 늘어나는 등 실질적인 주거재생 효과가 있고 주민 체감과 만족도가 높았던 행정경험을 살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2020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5곳은 노후 및 열악한 저층주거지와 전통시장의 활력을 잃어가는 지역이 많아 도시재생을 통해 생활터전을 보전하면서 개선이 절실한 지역이다” 라며 “특히 주민들의 재생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잠재력이 높은 지역들로 주거환경개선은 물론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재생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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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노우, 시민 누구나 SNS로 동참하는 마스크 꼭 캠페인
서울시-스노우, 시민 누구나 SNS로 동참하는 마스크 꼭! 캠페인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스크 꼭 다 함께 이겨내요 시민참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인기 카메라 앱인 ‘스노우’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스노우 앱에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특별 스티커 3종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와 스노우는 마스크 착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가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만 스티커 효과가 나타나도록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생활방역의 기본이며 다 함께 생활화하고 실천하자는 경각심과 사회적 약속을 다시 확립하고자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스노우 앱에서 이팩트 ’ HOT 탭에 위치한 캠페인 스티커를 선택해 사진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 ‘#마스크꼭’, ‘#다함께이겨내요’, ‘#서울시민_토닥토닥’과 함께 개인 SNS에 마스크 착용샷을 올리면 된다.
SNS에 공유한 게시물 URL은 ‘내 손안에 서울’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인증해야 하며 참여자 중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스노우’ 앱은 얼굴인식·AR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스티커와 필터 효과를 제공하는 카메라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캠페인 참여방법은 ‘내 손안에 서울’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지키기 실천에 시민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또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함께 응원하며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나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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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 '서울바이오허브' 3년 간 1천 억 투자유치…11월 혁신커뮤니티센터 개관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홍릉을 바이오·의료 산업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17년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가 개관 이래 총 68개 우수 동문 기업을 배출하며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간 955억원의 투자유치 408명 신규고용 창출 138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서울시가 오는 11월 ‘서울바이오허브’ 인근에 새로운 앵커시설인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를 추가로 개관, 포스트코로나 시대 바이오·의료 거점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는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용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바이오허브’ 개별 입주공간이 소규모 중심이라면,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는 소규모부터 대규모 사무실까지 규모를 세분화해 부족한 입주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고 더 큰 공간을 원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른다.
서울바이오허브는 홍릉 일대 대학·병원·연구기관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 보육 및 네트워크 거점이다.
’17년 산업지원동 개관을 시작으로 ’19년 연구실험동과 지역열린동이 개관되어 총 68개 우수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저렴한 사무공간 지원과 연구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교육, IR,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보다 많은 창업기업과 AC, VC 등 협력기관이 홍릉 일대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 개관에 앞서 입주 ‘창업기업’과 ‘협력기관’을 9월2일부터 모집한다.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는 지하2층, 지상6층 규모의 민간시설을 시가 임차해 창업기업과 협력기관의 입주공간, 공용실험실, 융합·협력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바이오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창업기업 및 협력기관 사무공간은 총 25개실이며 규모는 최소 32.76㎡에서 최대 110.30㎡까지 다양하다.
특히 창업기업 사무공간은 소규모 제품 제작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공용실험실은 분야와 무관하게 바이오 창업기업이라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인프라를 제공한다.
그리고 서울바이오허브의 공용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창업기업 및 협력기관 모집 규모는 최대 25개사이며 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다.
추가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연 단위 평가를 통해 추가 2년의 입주 기회를 제공해 최대 4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창업기업’ 모집 분야는 의약,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이며 신청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설립된 기업 및 기업부설연구소다.
선정 절차는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서류심사, 멘토링 및 멘토평가, 발표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기술성, 사업성, 경영능력, 입주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한다.
‘협력기관’ 모집은 AC, VC, 기술이전, 창업생태계 컨설팅 분야 등 바이오 분야 초기 창업기업 단계에 필요한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인력 및 업무 경험을 보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초기 창업기업은 내부 자원의 부족으로 연구 외에도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조력자를 필요로 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협력기업과 창업기업이 한 건물에 상주함으로써 기업이 필요할 때 현장에서 바로 전문 상담을 제공할 수 있어 사업화 추진 속도를 한 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2일~9월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접수 관련 문의는 서울바이오허브 성장지원팀 , 연구시설·공용연구장비 문의는 연구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또한, 모집 기간 중인 9월11일 9월15일에는 시설 현장투어를 통해 입주공간별 현장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추후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된다.
입주기업 선정은 서류심사, 멘토평가, 발표평가 등 3차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종합평점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10월 27일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의 사무공간 및 편의시설, 공용 연구시설 및 장비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제공하는 바이오 분야 전문 교육, 컨설팅,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과 R&D사업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 외에도 경희대학교 구 이과대학 시설을 임차해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를 연내 조성할 계획이며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 입주기업 모집은 10월에 진행한다.
서울바이오허브와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가 5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 안정화에 주력했다면,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는 데스벨리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한 성장 사다리가 필요한 기업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홍릉 일대를 ‘기술개발-창업-성장’이 선순환하는 창업 혁신생태계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시는 올해 개관하는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와 ‘서울 바이오 산학협력센터’ 외에도, ‘BT-IT 융합센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 등의 시설을 추가적으로 조성해 홍릉 일대를 세계적인 바이오의료 클러스터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17년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가 3년 간 약 1천억원의 투자유치, 400여명의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보이며 홍릉을 바이오·의료 창업거점으로 도약시키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 바이오 혁신커뮤니티센터’를 추가로 개관해 우수 창업기업들을 발굴해 조기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나가겠다”며 “바이오의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필수 산업으로 홍릉이 중심이 되어 성장기반을 확대하고 경쟁력 있는 우리 창업기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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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 발표
대상 : The invisible Facemask(디 인비저블 페이스마스크)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도시·건축 분야의 선진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사회적 건축-포스트코로나 일반 아이디어 공모’의 당선작이 발표됐다.
‘포스트 코로나 아이디어 공모’는 코로나19로 전반적인 혼란 시기를 겪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라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기존 건축·도시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건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대상 작품은 Hoang Nhat Anh이 제출한 작품으로 사회적 전염병으로부터 도시 시설과 환경 재구성을 통해 안전한 공공 공원을 제안한 ‘The invisible Facemask’이 선정됐다.
‘디 인비저블 페이스마스크’ 작품은 직장과 사회적 장소로부터 거리를 둬야하는 COVID-19로 도시의 다양한 연결기능이 중단되고 상실되는 것을 우려해, 공원이라는 사회적 공공장소를 안전하게 향유할 공간으로 제안한다.
제안된 공원은 한두명 정도가 돌아다닐 수 있는 다양한 수직 교차로와 수직 길들이 산책로를 형성해 사회적 거리를 확보하는 입체적인 길로서의 공원을 제안했다.
그리고 접촉감염을 막기 위해 미로 같은 구조와 개인화된 포켓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나무 등의 조경을 구성해 비대면 구조의 조경공간을 제시한 점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회는 기존의 공원 공간을 활용해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아이디어이면서 COVID-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가는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공공 공간을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제안하는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석현’의 ‘스쿨존’이, 우수상에는 ‘Ghazal Khalighi’의 ‘Bus-restaurant’과 ‘김자영’의 ‘모두의 내것’이 각각 선정됐다.
본 공모전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두 달간 진행해 미국, 베트남, 이란, 영국 등 15개국에서 총 104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접수 현황 : 102팀 104작품 총계대한민국러시아미국방글라데시베트남영국오스트리아10473131111이란이탈리아인도인도네시아중국터키필리핀홍콩141212111 이는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방역에 이어 다가오는 코로나 이후 시대 일상의 변화에 대해 앞서 고민하는 서울시의 적극적 대응의 결과로 해외에서 이번 공모전에 가장 많이 참여한 이란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37만명에 이르며 미국은 621만여명으로 급격한 확산을 격고 있어, 코로나 이후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건축의 사회적 역할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장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심사를 위해 장윤규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국내외 건축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31일 공모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 : 장윤규 심사위원장, 유현준, 위진복, 허은영, 다니엘 바예, 로랑 페레이라 심사는 수도권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1차는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은 접수된 104개의 작품을 디지털로 리뷰하고 각각의 심사위원이 10여 작품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총 52개작을 2차 심사 대상자로 선정했다.
2차 심사는 현장심사로 진행됐으며 실제 출력물을 바탕으로 단체심사를 진행해 당선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회는 우선적으로 건축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 가능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공간의 미학적인 부분을 충족시키면서도, 실제 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용성을 염두에 두며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대상 및 최우수상 1작, 우수상 2작, 장려상 5작, 입선작 4작 등 총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 1백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수상 작품들은 9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정동1928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된 연계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본 ‘포스트 코로나 아이디어 공모’와 동시에 진행된 ‘사회적 건축-포스트 코로나: 젊은 건축가 공모전’ 역시 공모 결과가 지난 8월 31일 발표됐다.
총 29작품의 영상 작품이 접수됐으며 8월 27일 임영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국내 젊은 건축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회를 통해 ‘송재욱, 정평진’이 제출한 ‘000:공적 공중 공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젊은 건축가 공모전 심사위원회 : 임영환 심사위원장, 김소라, 양수인, 안기현, 김윤수 임영환 심사위원장은 “영상이라는 이번 공모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미디어를 활용하는 능력,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 수준 높은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안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심사 결과, 대상·최우수상·우수상 1작품, 입선 7작품, 총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해당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 영상은 9월 7일에 본 사이트와 유튜브 “건축공감” 채널에도 게시된다.
장윤규 심사위원장은 “코로나 관련해 진행된 첫 공식 건축 공모전으로써, 전염병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국가 건축계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급증 등 사회적 재난의 빈번한 발생과 확산속도가 급격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까지 서울시가 진행해온 건축 정책 방향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팬더믹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건축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국제적인 장이 됐으며 공동체 해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방식의 공동체를 구현하는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서울’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내 손안에 서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