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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부포털 회원 1만명 돌파…23년까지 10만 회원 키운다
이달의 농부 5회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서울농부포털’에서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운영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만 회원을 달성했고 회원들이 도시농업 정보를 정리해 올린 1천 건의 글은 총 4만 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서울농부포털은 서울도시농업 정보를 모아 전달하고 시민 소통공간 마련을 위해 구축된 공간으로 4월 5일 영등포구 30대 김농부 씨가 1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농부포털’ 가입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도시농업의 날 을 맞이해 서울농부포털에서 4월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농부포털 이용자를 2023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참여활동이 활발한 우수회원 6명를 선정해 분갈이 흙, 새싹채소 키트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농자재 8종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는 최신뉴스 코너인 “떴다 기자단”이다.
서울농부 회원 누구나 원고를 제출하면 시 편집작업을 거쳐 기사로 등록된다.
‘이달의 서울농부’는 포털 ‘현장뽐내기’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면 후보가 되며 게시물의 ‘좋아요’ 수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이 된다.
현재까지 총 5명의 ‘이달의 서울농부’가 선정됐다.
· ‘19.11월 김사경 농부, ’19.12월 안은미 농부, ‘20.1월 박신연숙 농부, ‘20.2월 이승희 농부, ‘20.3월 혜윰뜰 도시농업공동체 도시농업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연령과 거주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가입회원은 현재 10,264명으로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3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이상, 40대, 30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종로 송파, 도봉구순으로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텃밭활동 등 도시농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56.5% 감소하고 우울감도 20.9% 감소했으며 청소년 참여자의 경우 식생활개선 66%, 공격성 감소 20%, 적대감 감소 18% 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작년 한해 도시농업에 참여한 서울시민이 64만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농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이자,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서울농부포털을 의견 수렴의 장으로 잘 활용하며 2023년까지 10만명 규모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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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며 생성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해 3년에 걸쳐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집된 자료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하기 위한 2단계 숙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9년 우연히 발견한 1만장의 사진에서 출발했던 월드컵공원의 아카이빙 바래진 인화지와 필름으로 발견된 사진들을 시대별로 분류해보니 총 6,396장으로 정리했으며 이는 영구보존이 가능토록 디지털화 했다.
사진은 크게 ‘60년대 꽃섬시절, ‘70-‘80년대 쓰레기 매립지의 난지도 오염모습, ‘90년대 공원화로 공사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매립지 생태공원과 얽힌 알려지지 아니한 공원이야기 확인 또한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 참여했던 설계자·기획자 등 8명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듣는 오디오 아카이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002년 월드컵경기를 앞두고 급박했던 상황, 개발론 vs 환경론 사이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공원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했으며 이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2020년 ‘월드컵공원 아카이빙 2단계’ 특징 올해 추진하는 2단계 아카이빙은 1단계 수집 자료의 공백부분을 보완하는 것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숙성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다.
첫 번째로 서울시의 도시계획, 공원 및 환경정책, 현재 공원경영 등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시각에서의 공원해설이 가능하도록 스토리 중심의 자료검색을 진행한다.
공개된 행정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책변화흐름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보충자료가 필요시 공원 설계자 또는 기획자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수집범위는 꽃섬으로 불리던 옛 난지도를 시작으로 쓰레기매립지 → 공원조성과정 → 생태공원으로 관리·운영되는 현재까지 4시대가 해당한다.
두 번째 시민들이 기억하는 과거 난지도의 사진과 당시 생활상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해 시민기록물을 확보한다.
시민공모전 홍보 및 수상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 대학생 5명내외로 구성한 시민아카이브 서포터즈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원 아카이브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월드컵공원 아카이브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공원 전문해설를 위한 워크북을 제작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공원해설사들에게 심화교육해 심도있는 설명체계를 구축한다.
원고작성에는 생태동화작가 박경화, 여행작가 정해경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견학생들의 주요 질문들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공원관리 직원 개개인의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다.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은 서울 공원의 문화적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시정협치사업으로 제안된 ‘서울시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을 비롯 남산공원, 서울숲, 문화비축기지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원기록 절차를 통해 공원 밀착형 시민들의 생활이야기를 수집해 장기적으로 공원이용 변화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원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 40년이 넘는 매립지로 시작한 월드컵공원의 역사를 정리하는 하는 이 일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로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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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첨단 융복합 R&D '마곡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 설립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 거점으로 조성한 ‘마곡산업단지’의 관리·지원을 전담할 전문기관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21년 5월 출범 목표다.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산업단지는 IT·BT 등 첨단산업 중심의 융복합 산업단지다.
150여 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78개 기업이 건물 준공 및 입주를 완료했다.
향후 지식산업센터 등 총 1,500여 개 이상의 연구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는 김포·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진출이 용이하고 지하철 3개 노선이 도심과 강남으로 직결된다.
단지 내 서울식물원, 아트센터,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입주기업은 물론 연구종사자가 근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입주계약을 체결한 150여 개 기업 중 78개사가 입주를 완료했고 올 초 부분준공 등 단지 조성이 어느 정도 완료되어 감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기업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단지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해 관련 법령에 따른 산업단지 관리 업무와 산업생태계 상생·활성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지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의 주요 업무는 산업단지 관리 공공시설 운영·관리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공공시설 운영·관리 : 서울 M+센터, M 융합캠퍼스, 과학기술인 멘토링센터 및 마곡광장 등에 대한 운영·관리를 맡는다.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입주기업 전반에 대한 기업관리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수행한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재단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조직 및 인력, 수익성 검토 분석, 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재단 설립 타당성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재단의 운영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나 기관은 4월 24일까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5월에 서울시와 용역계약 체결 후 4개월 간의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산업단지는 첨단산업의 두뇌 역할을 수행해 서울의 서남권 발전을 이끌 핵심거점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지역”이라며 “이제는 토지공급을 넘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기업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재단설립을 통해 마곡산업단지에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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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에 흡착필터, 농도알림 신호등… 서울시, 미세먼지 지역특화사업
서초구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
[충청뉴스큐] 작년 서초구 내 마을버스 149대가 도로 위 공기청정기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버스 외부 앞면에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도로를 달리며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했다.
작년 서울시가 처음 시도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대표사례다.
서초구가 지난해 한국품질시험원에 의뢰한 효과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필터 1㎡ 당 연간 2,721.6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149대에 부착 운행시 5년생 나무 8,892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다.
올해는 광진구에서도 이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단 마을버스와 관용차 200여 대가 도로를 누빈다.
하루에도 수백 대 버스가 드나드는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안전펜스에도 흡착필터가 부착돼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동대문구, 마포구, 구로구 등 7개 자치구에서는 거리, 공원 입구, 학교 등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질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빠르게 확인하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각 지역별로 특화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한 ‘202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으로 16개 자치구, 1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별로 4,500만원~3억5,000만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생활 주변 대기오염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발굴을 위해 '19년 시작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체감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시비 70%, 구비 30% 매칭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구비가 확보된 자치구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첫 해의 성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사업비와 참여 자치구를 확대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16개 자치구는 서울시가 지난 2월 시행한 공모에 참여한 20개 자치구 가운데 서울기술연구원의 사전검토,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16개 자치구는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마포구 강서구 송파구 강남구 노원구 구로구 서초구 은평구 중구 영등포구 강북구 강동구 도봉구다.
선정된 16개 사업은 지하철역, 근린공원,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하는 등 각 자치구별 특색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책들이다.
영등포구 :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래근린공원에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를 동시에 갖춘 순환시스템을 설치한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한다.
성동구 :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에어커튼,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된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해 공기질 관리는 물론 시각적 차단효과까지 기대된다.
마포구, 노원구 : 광운대역 광장 등에 미세먼지 저감벤치를 설치한다.
외부 미세먼지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한 후 다시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의 벤치형 휴식공간이다.
중구 : 나노섬유필터가 설치된 창문형 필터창호를 설치해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자연환기를 유도해 실내환경을 개선한다.
강남구 :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그린월과 미디어를 접목한 높이 5m 규모의 공공조형물을 조성하는 ‘어반 포레스트 – 스마일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송파구, 도봉구 :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에 실내벽면녹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책을 추진한다.
강서구 : 밀폐공간인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마을버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한 뒤 12월에 사업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는 타 자치구 등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보완, 추진할 방침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책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올해는 지역별 여건에 맞는 자치구별 미세먼지 저감책이 더욱 활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참여 자치구 규모를 확대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더욱 세심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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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함량미달·무허가…엉터리 손소독제 제조업체 적발
A 무허가 손소독제 제조업체 작업장, 세정제를 용기에 주입하는 장면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개인방역용품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면서 시중 판매되는 손소독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손소독제의 주원료인 알코올 공급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계속되던 중 식약처 제조신고 손소독제임에도 불량제품이 의심된다는 제보가 있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에탄올 함량 검사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이하의 손소독제 제품이 확인되어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사단에서는 ’20.2.12~3.23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식약처 제조신고 손소독제 18개 제품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에탄올 함량의 표준 제조기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약처 표준제조기준에 미달하는 제품 7개를 적발해 약사법위반으로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중에는 무신고제품 2개, 변경허가없이 다른 소독제 성분을 섞거나 원료에 물을 혼합해 생산된 제품도 발견됐다.
식약처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에 의하면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손소독제는 54.7%~70%의 에탄올을 함유해야 한다.
검사결과 2개제품은 에탄올 함량이 21.6%, 19%로 사실상 소독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세정제 제조업체 대표 A모씨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하자 식약처 제조신고없이 2020년 2월부터 차량 세정제 공장에서 무신고 제품 8만여병을 제조해 인터넷 쇼핑몰 등에 판매했다.
제품의 용기 겉면에는 마치 제조신고된 제품인 것 처럼 의약외품으로 기재하고 다른 제조신고업체의 상호를 도용해 표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급하게 제조한 불법 손소독제 4,000병은 에탄올 함량이 21.6%로확인됐다 손소독제 제조업체 B모씨는 식약처에서 제조 신고한 내용과 같이 에탄올 62%를 넣어 손소독제를 제조해야 함에도 코로나19로 에탄올이 품귀되어 가격이 올라가자 원가 절감을 위해 에탄올 36%에 대체 알콜인 이소프로필을 26%를 임의로 섞어 제조했다.
제품 용기 표시사항에는 마치 에탄올 62%가 정상적으로 함유된것처럼 거짓표시하고 2020년2월부터 3월초까지 불법손소독제 48만병을 제조해 전국의 위생용품 유통판매업체 등에 판매했다.
손소독제 제조업체 C모씨는 2015년 손소독제 제조신고를 받은 업체이나 2020년2월초에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자 급하게 제조하면서 배합이 잘되지 않자 임의로 물을 섞어 제품을 생산한후 제품 검수도 없이 20%미만의 함량미달 손소독제 1,600병 을 전국의 위생용품 유통판매업체 등에 판매했다.
이외 손소독제의 에탄올 식약처 표준제조기준인 함량미달로 확인된 손소독제 제조신고 3개소와 식약처 제조신고가 없음에도 제품 용기에 의약외품이라고 표시해 약국 등에서 판매하다 적발된 1개 업체에 대해도 추가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D씨는 2020년3월초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자 KF94 보건용마스크를 100장을 판매한다고 인터넷광고한후, 구매자에게는 광고제품과는 전혀 다른 출처불명의 무표시 보건용마스크 100장을 비닐봉투에 넣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구매자는 1,000매인줄 알고 착오로 구매해 즉시 환불을 요구했으나 D씨는 거부했고 구매자는 마스크가 배송되자 무표시 불량마스크임을 확인하고 민생사법경찰단에 신고해 판매자 D씨는 약사법위반으로 입건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는 시민들께서 손소독제를 구매시에는 의약외품 표시와 에탄올 함량, 제조원 연락처 등이 표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제품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및 민생사법경찰단으로 전화신고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재용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틈탄 금전상 이익을 목적으로 한, 불량 손소독제, 마스크의 제조판매 행위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단속 및 수사 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와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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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후 5등급車 84%↓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후 5등급車 84%↓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전역 시영주차장의 5등급 차량 주차요금을 50% 인상한 결과, 5등급 차량 주차대수가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할증이 시작된 1월1일부터 석 달 간 주차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 106개 시영주차장의 5등급 차량은 일평균 83대였다.
시행 전인 '19년 12월 한 달 간 일평균 대비 421대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녹색교통지역’ 내 시영주차장은 89.4% 대폭 감소했다.
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모든 차량의 주차요금을 25% 일괄 인상한 ‘녹색교통지역’ 시영주차장의 전체 주차대수는 평균 8.0% 감소했다.
요금인상 1개월 후인 1월에 4.1% 감소에서 2월과 3월에는 각각 9.9%, 9.8%의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3월에는 학교개학 등으로 봄철 교통수요가 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약 10%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이는 주차요금 인상효과와 코로나19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평균 7.0% 감소했다.
서울시는 주차수요관리정책을 통해 공해유발 5등급 차량의 대폭 감소와 녹색교통지역내 차량운행수요 억제로 도심 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감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우선정책, 주차요금 조정, 주차상한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제도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수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인상정책으로 5등급 공해차량과 일반차량 주차수요가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녹색교통지역에 대해서는 5등급 차량의 상시 운행제한과 함께 주차요금의 합리적 개선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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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시작…700대 최대 1820만원 지원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전기택시 지원사업에 참여할 택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택시 보급대수는 700대 이고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기택시 구입·운영은 서울택시면허를 보유한 택시운송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2년내 전기택시를 보급 받은 개인택시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특히 작년에는 4개 차종만 전기택시로 보급했으나, 올해는 차종 구분 없이 택시로 운행 가능한 환경부 보조금 지원 모든 차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국내외 차량의 경쟁을 유도하고 구입 차량에 대한 택시사업자 선택권을 넓혔다.
지난해까지 전기택시는 ‘택시조합 차량선정위원회’에서 정한 현대자동차2종과 기아자동차2종으로 총 4종만 보조금 지원신청이 가능했다.
올해 전기택시 구매보조금 지원차종은 7개사 19종이다.
택시는 1일 영업거리가 개인 평균 220km, 법인 평균 440km로 전기택시로 교체할 경우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올해 전기택시 대당 구입 보조금은 일반 전기승용차는 최대 1,270만원인데 반해, 전기택시는 최대 1,8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보급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원 외에 전기택시에 한해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선호하는 특별부제인 ‘라’조 신청시 운행총량과 상관없이 전기택시는 우선배정 한다.
‘라’조는 승객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 운행이 가능하다.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운행거리가 길어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친환경 전기택시의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택시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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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 묵은 때 벗기기 물청소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 안전점검 및 세척
[충청뉴스큐]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이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묵은 때를 벗는 목욕을 하고 한결 개운해진 얼굴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9일 오전 8시~12시 사이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묵은 때가 동상을 두껍게 덮고 있어 물청소와 이물질 제거작업이 필요한 상태다.
광화문광장의 각종 시설물은 수시로 청소작업을 실시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으나 동상은 별도의 장비와 전문 인력이 필요한 만큼 서울시는 매년 한 차례씩 새봄을 맞아 세척작업을 시행해 왔다.
특히 동상에 쌓인 먼지 등 이물질이 대기오염 성분과 함께 금속 부식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동상세척 하루 전날인 8일엔 각 분야 전문가 참여한 가운데 주물상태, 판석 등을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은 “세척작업이 마무리되면 말끔하게 단장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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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형아파트·다세대주택 등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 10만여개 비치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소형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과 같은 ‘집합건물’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 10만 8,500개를 비치한다.
집합건물은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는 공간이고 밀접 접촉 가능성도 높지만, 중대형 아파트와 달리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는 곳이 많다.
정부 방역정책에 부응하고 감염병 관리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촘촘히 메우는 측면에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내 엘리베이터가 있는 150세대 미만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총 3만5,727개 엘리베이터마다 최소 3차례 이상 비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각 자치구를 통해 4월 중으로 지원 대상 집합건물에 손소독제 배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앞서 3월 중순 서울시가 15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손소독제 7만5천개를 배부한 데 이은 추가 지원이다.
시는 3월 1차 지원에서 시비를 긴급 투입했고 이번 추가 지원에선 정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손소독제를 구매했다.
각각 수요조사를 실시해 자체 확보가 어려운 단지에 지원됐다.
류 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2주 연장한 상황에서 서울시도 집합건물 내 밀폐된 공동이용공간인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한다”며 “이번 손소독제 지원으로 아파트는 물론 이보다 작은 규모의 집합건물까지 촘촘한 방역망을 펼쳐 다수 서울시민들의 감염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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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장학재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신설·100명 지원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에서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을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신설해 대학생 100명에게 연간 300만원씩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독립유공자의 3대손~5대손인 서울소재 대학 재학생 혹은 서울시민의 자녀인 전국 대학 재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연간 최대 300만원의 학업장려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월 27일 10시부터 5월 15일 오후 5시까지다.
서울장학재단 유광상 이사장은 “이번에 신설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 뿐 아니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