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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100% 방역…“에어컨 세척으로 코로나19 안심”
서울시 시내버스 에어컨 세척 현황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 시내버스 에어컨 집중 방역 및 전문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기존 방역 및 내, 외부 환경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공기 순환에 의한 실내 감염을 우려하고 있음에 따라, 지난 3월 31일부터는 차량 내의 대대적인 에어컨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물론 기존에도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가동 전부터 정비 및 세척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방역 및 세척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에어컨 세척은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투명한 입찰로 선정된 전문 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에어컨, 송풍기, 냉각핀, 필터 등 공기 순환에 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세척과 방역이 이뤄진다.
에어컨 세척, 소독 시에는 차량 내부 필터, 블로워 팬 등 내부 부품을 분해해 꼼꼼히 세척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는 등 살균,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호흡기·면역 관계 질환 예방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천식, 알레르기 등의 예방에 힘쓴다.
박종수 교통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각 운수업체와 협업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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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의원, 세금폭탄 될 공시가격 하향 재조정하라
4월 7일 이석주 시의원은 아파트단지 주민대표들과 함께 2020년 공시가격 이의신청서를 한국감정원에 전달했다.
[충청뉴스큐] 지난달 중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된 이후 보유세 폭탄이 예고된 대상지 주민들의 집단 이의신청이 큰 줄을 잇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강남권 및 마·용·성 주민 수만명은 일거에 20~40%씩 폭등한 금년도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국토부 산하 한국감정원에 단체 및 개별로 접수했다.
기 발표된 공시가격은 집값 산정기준에 큰 오류가 있다.
가격이 최고에 달했던 작년 말이 기준이지만 금융대출중단, 분양가격 상한규제 등 초강력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사태로 수억씩 하락된 가격이 미반영 되어있다.
이번에 의견서를 낸 시민들의 한결같은 원성은 “이건 세금 아닌 벌금으로 죄인 취급당하고 계속 쏟아 붓는 세금폭탄에 못 살겠다”라는 하소연이다.
특히나 근래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모든 경기가 추락해 상권도 기업도 도산직전이요, 취업마저 중단되어 수입도 계속 줄어가는데 폭등한 세금 낼 길이 막막하다는 것이다.
달랑 집 한 채 팔고 떠나자니 양도세 폭탄에 식솔들 앞세우고 마땅히 갈 곳도 없다.
평생 동안 정든 내 집을 세금으로 뺏어가는 강제 조세정책이 자유민주 세상 천지에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지난달에 예고된 공시가격안은 가격산정기준상에 분명한 오류가 있으니 대폭 하향 수정해줄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즉, 지금 하락한 아파트 가격을 반영해 산정기준을 재조정하고 매년 5~10%씩 강제 폭등시키는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금같이 어려울 때는 당장 중단 조치해야 한다.
백성들 원성이 큰 곳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현명한 관리는 속히 대책을 세워 큰 민란에 대비하라는 다산선생의 고언이 새삼 떠오른다.
정부와 국토부는 지금 원성이 높아가는 민중의 목소리를 겸허한 자세로 정확히 경청하고 크게 잘못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대폭 하향 조정해 재고시해주길 학수고대한다.
만일 기 발표된 천정부지로 오른 공시가격을 고수하면서 죄인 벌금처럼 세금폭탄을 쏟아 붓는다면 민초들의 조세저항은 하늘을 덮을 것이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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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도로 시민의 말씀대로 만들어드립니다”
“서울시 자전거 도로 시민의 말씀대로 만들어드립니다”
[충청뉴스큐]서울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인프라 구축·정비 방식에서 탈피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직접 자전거 관련 인프라에 대한 제안 및 신고를 하면 지도에 표시되고 현장에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민간기술을 이용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공동개발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 어플리케이션 ‘오픈라이더’의 운영사인 ㈜쿠핏과 업무협약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핏은 ‘오픈라이더’ 서비스 내에서 인프라 신설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러한 내용은 서울시의 자전거 인프라 정책에 실제 반영 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쿠핏이 운영하는 자전거 전문 모바일 서비스 ‘오픈라이더’는 자전거길 안내,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추천코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전국 1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해 ‘자전거 필수 어플’로 자리 잡고 있다.
4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자전거 인프라 신설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전거 인프라 신설·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매핑 서비스 개발 서울자전거 메이트 모집·운영 및 공공DB 제공 오픈라이더 앱 내 콘텐츠 및 데이터 공유 등이다.
서울시와 ㈜쿠핏은 오는 9월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매핑 ’이란, 커뮤니티와 매핑의 합성어로 대중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지도 제작을 의미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 방식의 인프라 구축은 자전거 선진도시인 덴마크 코펜하겐 시 등에서도 활용하는 방식이며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통로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적인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덴마크 등 선진국에서는 자전거 도로 단절, 협소한 자전거 도로 등 자전거 이용시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지도에 표시할 수 있고 표시된 불편사항을 기반으로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자전거 인프라 정책에 반영하는 인터렉티브 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단순 정책제안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시민 수요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자전거 인프라 관련 신고 및 제안을 다른 이용자가 평가할 수 있는 ‘좋아요’ 기능까지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좋아요’기능을 통해 공감을 많이 받은 제안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정비를 즉시 조치할 계획이며 인프라 신설 등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차년도 자전거 인프라 정비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 처리한다.
한편 서울시는 인프라 신고 및 제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자전거메이트’ 5,000명을 4월 말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자전거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 등 자전거 도로의 신설 및 연결에 대해 이용자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모든 시민이다.
특히 오픈라이더 회원, 자전거 동호회 및 단체, 따릉이 이용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활동할 수 있으며 시는 참여자 및 우수제안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과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안을 강구해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김민영 ㈜쿠핏 대표이사는 "오픈라이더의 축적된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자전거 인프라 발전과 선진 라이딩 문화 보급에 기여하고자 한다" 면서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민관 공동 인프라 구축과 캠페인, 정책 개발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제안과 참여를 자전거 인프라 개선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자전거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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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부포털 회원 1만명 돌파…23년까지 10만 회원 키운다
이달의 농부 5회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서울농부포털’에서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운영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만 회원을 달성했고 회원들이 도시농업 정보를 정리해 올린 1천 건의 글은 총 4만 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서울농부포털은 서울도시농업 정보를 모아 전달하고 시민 소통공간 마련을 위해 구축된 공간으로 4월 5일 영등포구 30대 김농부 씨가 1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농부포털’ 가입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도시농업의 날 을 맞이해 서울농부포털에서 4월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농부포털 이용자를 2023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참여활동이 활발한 우수회원 6명를 선정해 분갈이 흙, 새싹채소 키트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농자재 8종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는 최신뉴스 코너인 “떴다 기자단”이다.
서울농부 회원 누구나 원고를 제출하면 시 편집작업을 거쳐 기사로 등록된다.
‘이달의 서울농부’는 포털 ‘현장뽐내기’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면 후보가 되며 게시물의 ‘좋아요’ 수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이 된다.
현재까지 총 5명의 ‘이달의 서울농부’가 선정됐다.
· ‘19.11월 김사경 농부, ’19.12월 안은미 농부, ‘20.1월 박신연숙 농부, ‘20.2월 이승희 농부, ‘20.3월 혜윰뜰 도시농업공동체 도시농업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연령과 거주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가입회원은 현재 10,264명으로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3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이상, 40대, 30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종로 송파, 도봉구순으로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텃밭활동 등 도시농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56.5% 감소하고 우울감도 20.9% 감소했으며 청소년 참여자의 경우 식생활개선 66%, 공격성 감소 20%, 적대감 감소 18% 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작년 한해 도시농업에 참여한 서울시민이 64만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농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이자,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서울농부포털을 의견 수렴의 장으로 잘 활용하며 2023년까지 10만명 규모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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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며 생성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해 3년에 걸쳐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집된 자료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하기 위한 2단계 숙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9년 우연히 발견한 1만장의 사진에서 출발했던 월드컵공원의 아카이빙 바래진 인화지와 필름으로 발견된 사진들을 시대별로 분류해보니 총 6,396장으로 정리했으며 이는 영구보존이 가능토록 디지털화 했다.
사진은 크게 ‘60년대 꽃섬시절, ‘70-‘80년대 쓰레기 매립지의 난지도 오염모습, ‘90년대 공원화로 공사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매립지 생태공원과 얽힌 알려지지 아니한 공원이야기 확인 또한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 참여했던 설계자·기획자 등 8명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듣는 오디오 아카이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002년 월드컵경기를 앞두고 급박했던 상황, 개발론 vs 환경론 사이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공원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했으며 이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2020년 ‘월드컵공원 아카이빙 2단계’ 특징 올해 추진하는 2단계 아카이빙은 1단계 수집 자료의 공백부분을 보완하는 것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숙성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다.
첫 번째로 서울시의 도시계획, 공원 및 환경정책, 현재 공원경영 등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시각에서의 공원해설이 가능하도록 스토리 중심의 자료검색을 진행한다.
공개된 행정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책변화흐름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보충자료가 필요시 공원 설계자 또는 기획자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수집범위는 꽃섬으로 불리던 옛 난지도를 시작으로 쓰레기매립지 → 공원조성과정 → 생태공원으로 관리·운영되는 현재까지 4시대가 해당한다.
두 번째 시민들이 기억하는 과거 난지도의 사진과 당시 생활상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해 시민기록물을 확보한다.
시민공모전 홍보 및 수상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 대학생 5명내외로 구성한 시민아카이브 서포터즈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원 아카이브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월드컵공원 아카이브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공원 전문해설를 위한 워크북을 제작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공원해설사들에게 심화교육해 심도있는 설명체계를 구축한다.
원고작성에는 생태동화작가 박경화, 여행작가 정해경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견학생들의 주요 질문들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공원관리 직원 개개인의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다.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은 서울 공원의 문화적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시정협치사업으로 제안된 ‘서울시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을 비롯 남산공원, 서울숲, 문화비축기지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원기록 절차를 통해 공원 밀착형 시민들의 생활이야기를 수집해 장기적으로 공원이용 변화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원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 40년이 넘는 매립지로 시작한 월드컵공원의 역사를 정리하는 하는 이 일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로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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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첨단 융복합 R&D '마곡산업단지' 관리 전문기관 설립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 거점으로 조성한 ‘마곡산업단지’의 관리·지원을 전담할 전문기관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21년 5월 출범 목표다.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산업단지는 IT·BT 등 첨단산업 중심의 융복합 산업단지다.
150여 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78개 기업이 건물 준공 및 입주를 완료했다.
향후 지식산업센터 등 총 1,500여 개 이상의 연구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마곡산업단지는 김포·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해외 진출이 용이하고 지하철 3개 노선이 도심과 강남으로 직결된다.
단지 내 서울식물원, 아트센터, 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입주기업은 물론 연구종사자가 근무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입주계약을 체결한 150여 개 기업 중 78개사가 입주를 완료했고 올 초 부분준공 등 단지 조성이 어느 정도 완료되어 감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기업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단지 관리를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해 관련 법령에 따른 산업단지 관리 업무와 산업생태계 상생·활성화를 위한 대·중·소기업 지원 업무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마곡산업단지 관리재단’의 주요 업무는 산업단지 관리 공공시설 운영·관리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공공시설 운영·관리 : 서울 M+센터, M 융합캠퍼스, 과학기술인 멘토링센터 및 마곡광장 등에 대한 운영·관리를 맡는다.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개발·운영 :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입주기업 전반에 대한 기업관리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수행한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재단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재단의 조직 및 인력, 수익성 검토 분석, 운영계획 등이 포함된 재단 설립 타당성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재단의 운영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나 기관은 4월 24일까지 서울시 서남권사업과에 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업체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5월에 서울시와 용역계약 체결 후 4개월 간의 연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마곡산업단지는 첨단산업의 두뇌 역할을 수행해 서울의 서남권 발전을 이끌 핵심거점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지역”이라며 “이제는 토지공급을 넘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기업관리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재단설립을 통해 마곡산업단지에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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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에 흡착필터, 농도알림 신호등… 서울시, 미세먼지 지역특화사업
서초구 미세먼지 흡착필터 부착
[충청뉴스큐] 작년 서초구 내 마을버스 149대가 도로 위 공기청정기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버스 외부 앞면에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흡착필터를 부착하고 도로를 달리며 자동차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역할을 했다.
작년 서울시가 처음 시도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대표사례다.
서초구가 지난해 한국품질시험원에 의뢰한 효과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필터 1㎡ 당 연간 2,721.6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 149대에 부착 운행시 5년생 나무 8,892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다.
올해는 광진구에서도 이 미세먼지 흡착필터를 단 마을버스와 관용차 200여 대가 도로를 누빈다.
하루에도 수백 대 버스가 드나드는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안전펜스에도 흡착필터가 부착돼 미세먼지 저감에 나선다.
동대문구, 마포구, 구로구 등 7개 자치구에서는 거리, 공원 입구, 학교 등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질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된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빠르게 확인하고 고농도 미세먼지에 신속하게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각 지역별로 특화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발굴·시행하기 위한 ‘2020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치구 특화사업’으로 16개 자치구, 16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자치구별로 4,500만원~3억5,000만원씩, 총 15억원을 지원한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생활 주변 대기오염원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 발굴을 위해 '19년 시작했다.
지역 여건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저감 체감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시비 70%, 구비 30% 매칭사업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구비가 확보된 자치구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첫 해의 성과와 호응을 바탕으로 사업비와 참여 자치구를 확대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16개 자치구는 서울시가 지난 2월 시행한 공모에 참여한 20개 자치구 가운데 서울기술연구원의 사전검토,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16개 자치구는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마포구 강서구 송파구 강남구 노원구 구로구 서초구 은평구 중구 영등포구 강북구 강동구 도봉구다.
선정된 16개 사업은 지하철역, 근린공원,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지역 내 시설을 활용하는 등 각 자치구별 특색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책들이다.
영등포구 :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문래근린공원에 공기청정기와 환기장치를 동시에 갖춘 순환시스템을 설치한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한다.
성동구 :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에어커튼,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된 ‘미세먼지 쉼터’를 조성해 공기질 관리는 물론 시각적 차단효과까지 기대된다.
마포구, 노원구 : 광운대역 광장 등에 미세먼지 저감벤치를 설치한다.
외부 미세먼지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한 후 다시 외부로 내보내는 방식의 벤치형 휴식공간이다.
중구 : 나노섬유필터가 설치된 창문형 필터창호를 설치해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자연환기를 유도해 실내환경을 개선한다.
강남구 : 공기정화기능이 있는 그린월과 미디어를 접목한 높이 5m 규모의 공공조형물을 조성하는 ‘어반 포레스트 – 스마일데이’ 사업을 추진한다.
송파구, 도봉구 :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에 실내벽면녹화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책을 추진한다.
강서구 : 밀폐공간인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마을버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한 뒤 12월에 사업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는 타 자치구 등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보완, 추진할 방침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책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올해는 지역별 여건에 맞는 자치구별 미세먼지 저감책이 더욱 활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과 참여 자치구 규모를 확대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더욱 세심한 생활밀착형 미세먼지 저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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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함량미달·무허가…엉터리 손소독제 제조업체 적발
A 무허가 손소독제 제조업체 작업장, 세정제를 용기에 주입하는 장면
[충청뉴스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개인방역용품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면서 시중 판매되는 손소독제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손소독제의 주원료인 알코올 공급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계속되던 중 식약처 제조신고 손소독제임에도 불량제품이 의심된다는 제보가 있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에탄올 함량 검사결과 일부 제품에서 기준이하의 손소독제 제품이 확인되어 수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사단에서는 ’20.2.12~3.23까지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식약처 제조신고 손소독제 18개 제품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에탄올 함량의 표준 제조기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약처 표준제조기준에 미달하는 제품 7개를 적발해 약사법위반으로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중에는 무신고제품 2개, 변경허가없이 다른 소독제 성분을 섞거나 원료에 물을 혼합해 생산된 제품도 발견됐다.
식약처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에 의하면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손소독제는 54.7%~70%의 에탄올을 함유해야 한다.
검사결과 2개제품은 에탄올 함량이 21.6%, 19%로 사실상 소독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세정제 제조업체 대표 A모씨는 코로나 19 유행으로 손소독제 수요가 급증하자 식약처 제조신고없이 2020년 2월부터 차량 세정제 공장에서 무신고 제품 8만여병을 제조해 인터넷 쇼핑몰 등에 판매했다.
제품의 용기 겉면에는 마치 제조신고된 제품인 것 처럼 의약외품으로 기재하고 다른 제조신고업체의 상호를 도용해 표시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급하게 제조한 불법 손소독제 4,000병은 에탄올 함량이 21.6%로확인됐다 손소독제 제조업체 B모씨는 식약처에서 제조 신고한 내용과 같이 에탄올 62%를 넣어 손소독제를 제조해야 함에도 코로나19로 에탄올이 품귀되어 가격이 올라가자 원가 절감을 위해 에탄올 36%에 대체 알콜인 이소프로필을 26%를 임의로 섞어 제조했다.
제품 용기 표시사항에는 마치 에탄올 62%가 정상적으로 함유된것처럼 거짓표시하고 2020년2월부터 3월초까지 불법손소독제 48만병을 제조해 전국의 위생용품 유통판매업체 등에 판매했다.
손소독제 제조업체 C모씨는 2015년 손소독제 제조신고를 받은 업체이나 2020년2월초에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자 급하게 제조하면서 배합이 잘되지 않자 임의로 물을 섞어 제품을 생산한후 제품 검수도 없이 20%미만의 함량미달 손소독제 1,600병 을 전국의 위생용품 유통판매업체 등에 판매했다.
이외 손소독제의 에탄올 식약처 표준제조기준인 함량미달로 확인된 손소독제 제조신고 3개소와 식약처 제조신고가 없음에도 제품 용기에 의약외품이라고 표시해 약국 등에서 판매하다 적발된 1개 업체에 대해도 추가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D씨는 2020년3월초 코로나19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자 KF94 보건용마스크를 100장을 판매한다고 인터넷광고한후, 구매자에게는 광고제품과는 전혀 다른 출처불명의 무표시 보건용마스크 100장을 비닐봉투에 넣어 판매하다 적발됐다.
구매자는 1,000매인줄 알고 착오로 구매해 즉시 환불을 요구했으나 D씨는 거부했고 구매자는 마스크가 배송되자 무표시 불량마스크임을 확인하고 민생사법경찰단에 신고해 판매자 D씨는 약사법위반으로 입건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서는 시민들께서 손소독제를 구매시에는 의약외품 표시와 에탄올 함량, 제조원 연락처 등이 표시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제품을 발견하였을 경우에는 서울시 다산콜센터 및 민생사법경찰단으로 전화신고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재용 민생사법경찰단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틈탄 금전상 이익을 목적으로 한, 불량 손소독제, 마스크의 제조판매 행위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단속 및 수사 활동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와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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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후 5등급車 84%↓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영주차장 요금인상 후 5등급車 84%↓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대책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서울 전역 시영주차장의 5등급 차량 주차요금을 50% 인상한 결과, 5등급 차량 주차대수가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할증이 시작된 1월1일부터 석 달 간 주차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전체 106개 시영주차장의 5등급 차량은 일평균 83대였다.
시행 전인 '19년 12월 한 달 간 일평균 대비 421대가 감소한 수치다.
특히 작년 12월부터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이 이뤄지고 있는 ‘녹색교통지역’ 내 시영주차장은 89.4% 대폭 감소했다.
또,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모든 차량의 주차요금을 25% 일괄 인상한 ‘녹색교통지역’ 시영주차장의 전체 주차대수는 평균 8.0% 감소했다.
요금인상 1개월 후인 1월에 4.1% 감소에서 2월과 3월에는 각각 9.9%, 9.8%의 감소율을 나타냈으며 3월에는 학교개학 등으로 봄철 교통수요가 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약 10%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이는 주차요금 인상효과와 코로나19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평균 7.0% 감소했다.
서울시는 주차수요관리정책을 통해 공해유발 5등급 차량의 대폭 감소와 녹색교통지역내 차량운행수요 억제로 도심 혼잡 완화와 미세먼지 감소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우선정책, 주차요금 조정, 주차상한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제도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수 서울시 교통기획관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시영주차장 주차요금 인상정책으로 5등급 공해차량과 일반차량 주차수요가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녹색교통지역에 대해서는 5등급 차량의 상시 운행제한과 함께 주차요금의 합리적 개선 등 다양한 교통수요관리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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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 시작…700대 최대 1820만원 지원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전기택시 지원사업에 참여할 택시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택시 보급대수는 700대 이고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기택시 구입·운영은 서울택시면허를 보유한 택시운송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근 2년내 전기택시를 보급 받은 개인택시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특히 작년에는 4개 차종만 전기택시로 보급했으나, 올해는 차종 구분 없이 택시로 운행 가능한 환경부 보조금 지원 모든 차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국내외 차량의 경쟁을 유도하고 구입 차량에 대한 택시사업자 선택권을 넓혔다.
지난해까지 전기택시는 ‘택시조합 차량선정위원회’에서 정한 현대자동차2종과 기아자동차2종으로 총 4종만 보조금 지원신청이 가능했다.
올해 전기택시 구매보조금 지원차종은 7개사 19종이다.
택시는 1일 영업거리가 개인 평균 220km, 법인 평균 440km로 전기택시로 교체할 경우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올해 전기택시 대당 구입 보조금은 일반 전기승용차는 최대 1,270만원인데 반해, 전기택시는 최대 1,82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전기택시 보급확대를 위해 보조금 지원 외에 전기택시에 한해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선호하는 특별부제인 ‘라’조 신청시 운행총량과 상관없이 전기택시는 우선배정 한다.
‘라’조는 승객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 운행이 가능하다.
김기봉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운행거리가 길어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큰 친환경 전기택시의 보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택시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