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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집으로 찾아온다… 서울시 7개 공원 '생태·역사 랜선놀이' 신청하세요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꼭 필요한 요즘 공원 나들이가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7개 공원이 집으로 찾아온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6~10세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집에서 7개 공원의 생태·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응답하라 랜선 놀이 ‘공원’’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7개 공원은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낙산공원, 용산가족공원, 경춘선숲길, 서울창포원, 중랑캠핑숲이다.
생태·역사 선생님과 함께 산책하면서 공원의 역사를 듣고 생태체험을 하는 대신 꽃, 식물, 곤충, 나무 등 공원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자우편으로 받아서 집에서 체험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생태 컬러링, 생태 퀴즈 등 생태·역사 기반 놀이 활동과 공원 관련 생태정보를 전자우편으로 보내주면 각 가정에선 확인하고 놀이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공원에서 운영하던 생태·역사 프로그램이 중단되고 개학도 연기됨에 따라 아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기면서 생태 감수성도 높이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생태·역사 프로그램이 재개되기 전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응답하라 랜선 놀이 ‘공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전자우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첫 번째 전자우편은 22일 발송된다.
전자우편 수신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주마다 프로그램 내용이 바뀌는 만큼 예약도 매주 받는다.
사전 신청을 놓쳤더라도 향후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박미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우려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올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외출이 힘든 요즘 개학도 연기돼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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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GS25 서울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 업무협약…침체된 지역상권살리기 약속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시와 GS25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사용 중인‘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서울지역 3,177개 GS25 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각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상품권으로 서울 지역 내 19만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양 기관은 ‘서울사랑상품권’을 시민과 소비자에게 공동으로 홍보해 이용률을 높여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상권의 원활한 흐름을 되찾는데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은다.
편의점 외벽유리에 서울사랑상품권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협약 기념으로 16일~30일까지는 GS25의 도시락 또는 조리면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다.
한편 서울사람상품권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이벤트는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매주단위로 진행하는 ‘행운이벤트’는 1만원 이상 상품권 사용시 자동응모되며 차주 금요일 전주 사용자에 대한 당첨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10월까지 총 1,325명에게 8,750만원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이 경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첫 주 이벤트에는 총 4만 9584명이 참여했으며 당첨자는 1등 은평사랑상품권 2등 종로사랑/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소비자에게 돌아갔다.
3등 50명에게도 각 1만원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문자로 개별 통보한다.
행사 첫 주1등 당첨자 김00씨는 예상치 못한 당첨 소식에 꼭 로또를 맞은 기분이었다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소득공제를 위해 제로페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김00씨는 서울사랑상품권 단골손님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할인혜택과 더불어 본인이 거주하는 은평구에 가맹점도 많이 늘어나 상품권 사용을 안 할 이유를 없다며 이번 당첨을 계기로 주위에 서울사랑상품권을 많이 홍보하겠다고 얘기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소비자의 서울사랑상품권 사용편의를 높이고 결제시 일어나는 오류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제로페이가맹점 대상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결제 실적이 저조한 가맹점 9만 곳에 대해 가맹점 QR 스티커 재교부, 가맹점주용 서울사랑상품권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한다.
한편 15%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했던 상품권이 조기완판되어 현재는 10% 할인 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분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발굴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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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참정권 행사 불편 없도록… 4.15총선 투표소 점검·개선
조사결과 미흡사항은 선거관리위원회 통보 개선조치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투표에서 장애인이 불편 없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2,252개 전 투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및 점검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2020년 4. 6. ~ 4. 10.까지이며 조사원은 평소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 요원 184명이 2인 1조로 투표소를 직접 찾아가 점검하고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에 개선요구 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투표소 설치위치 및 접근로 편의성, 주출입구 폭 적정성,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설치여부, 장애인화장실 설치, 주출입문 점형블록 설치, 휠체어장애인 투표 가능 여부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장 조사 모니터링 요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예방조치에 따라 개인 위생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진행하고 있으며 투표소별 조사결과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하고 문제점을 사전에 시정조치 하도록 해 투표 당일 장애인이 투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투표소가 건물의 2층이나 3층에 설치되어 있으나 승강기가 없을 경우 1층 주출입구 옆에 임시 투표소 설치 출입구 경사로가 급하거나 계단 높이 차이가 클 경우 임시경사로 설치 투표 당일 장애인 안내 도우미 배치 등 정진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모니터링 요원이 투표소별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기 때문에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조사가 가능하다 사전에 불편한 사항을 차단해 장애인의 선거참여 활성화 및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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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권위원회, 인권영향평가에 따른 자치법규 개정 권고
서울특별시청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 인원위원회는 지난 2일 인권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권영향평가에 따른 자치법규의 인권침해적 조항에 대해 서울특별시장에게 개정을 권고했다.
인권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의 검토·협의를 거쳐 3개 분야 9개 항목의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총 96개 조항의 보완사항을 도출해 인권 침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정을 권고했다.
서울특별시 인권위원장은 “서울시 자치법규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실시로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거나 개선해 더욱더 인권 친화적이고 감수성이 높은 ‘함께 누리고 포용하고 참여하는 인권특별시 서울’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라며 “향후에도 자치법규 제·개정 과정에서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인권 기반의 자치입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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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내장형 동물등록 선착순 지원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 장면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접종은 동물등록된 경우에만 선착순 지원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3개월령 이상의 개·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줘야 한다.
시는 시민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15~30일 백신을 무료로 공급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시민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내장형 동물등록’도 4만두에 선착순 지원한다.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참여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참여 동물병원 등 문의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서울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며 올 연말까지 4만마리에 지원한다.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은 칩 삽입을 통해 등록하며 훼손이나 분실 염려가 없어 반려동물을 잃어버릴 경우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은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해 아직까지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시민은 15~30일 동안 저렴한 비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 제47조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내장형 동물등록과 연계 지원해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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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내버스 100% 방역…“에어컨 세척으로 코로나19 안심”
서울시 시내버스 에어컨 세척 현황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 시내버스 에어컨 집중 방역 및 전문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예상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기존 방역 및 내, 외부 환경 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많은 시민들이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공기 순환에 의한 실내 감염을 우려하고 있음에 따라, 지난 3월 31일부터는 차량 내의 대대적인 에어컨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물론 기존에도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가동 전부터 정비 및 세척을 실시하고 있었지만, 올해는 방역 및 세척 등을 더욱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에어컨 세척은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투명한 입찰로 선정된 전문 업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에어컨, 송풍기, 냉각핀, 필터 등 공기 순환에 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세척과 방역이 이뤄진다.
에어컨 세척, 소독 시에는 차량 내부 필터, 블로워 팬 등 내부 부품을 분해해 꼼꼼히 세척하고 있으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약품을 사용하는 등 살균,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호흡기·면역 관계 질환 예방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천식, 알레르기 등의 예방에 힘쓴다.
박종수 교통기획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각 운수업체와 협업해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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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의원, 세금폭탄 될 공시가격 하향 재조정하라
4월 7일 이석주 시의원은 아파트단지 주민대표들과 함께 2020년 공시가격 이의신청서를 한국감정원에 전달했다.
[충청뉴스큐] 지난달 중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발표된 이후 보유세 폭탄이 예고된 대상지 주민들의 집단 이의신청이 큰 줄을 잇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강남권 및 마·용·성 주민 수만명은 일거에 20~40%씩 폭등한 금년도 아파트 공시가격 발표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국토부 산하 한국감정원에 단체 및 개별로 접수했다.
기 발표된 공시가격은 집값 산정기준에 큰 오류가 있다.
가격이 최고에 달했던 작년 말이 기준이지만 금융대출중단, 분양가격 상한규제 등 초강력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사태로 수억씩 하락된 가격이 미반영 되어있다.
이번에 의견서를 낸 시민들의 한결같은 원성은 “이건 세금 아닌 벌금으로 죄인 취급당하고 계속 쏟아 붓는 세금폭탄에 못 살겠다”라는 하소연이다.
특히나 근래는 코로나 전염병으로 모든 경기가 추락해 상권도 기업도 도산직전이요, 취업마저 중단되어 수입도 계속 줄어가는데 폭등한 세금 낼 길이 막막하다는 것이다.
달랑 집 한 채 팔고 떠나자니 양도세 폭탄에 식솔들 앞세우고 마땅히 갈 곳도 없다.
평생 동안 정든 내 집을 세금으로 뺏어가는 강제 조세정책이 자유민주 세상 천지에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지난달에 예고된 공시가격안은 가격산정기준상에 분명한 오류가 있으니 대폭 하향 수정해줄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즉, 지금 하락한 아파트 가격을 반영해 산정기준을 재조정하고 매년 5~10%씩 강제 폭등시키는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지금같이 어려울 때는 당장 중단 조치해야 한다.
백성들 원성이 큰 곳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으니 현명한 관리는 속히 대책을 세워 큰 민란에 대비하라는 다산선생의 고언이 새삼 떠오른다.
정부와 국토부는 지금 원성이 높아가는 민중의 목소리를 겸허한 자세로 정확히 경청하고 크게 잘못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대폭 하향 조정해 재고시해주길 학수고대한다.
만일 기 발표된 천정부지로 오른 공시가격을 고수하면서 죄인 벌금처럼 세금폭탄을 쏟아 붓는다면 민초들의 조세저항은 하늘을 덮을 것이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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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도로 시민의 말씀대로 만들어드립니다”
“서울시 자전거 도로 시민의 말씀대로 만들어드립니다”
[충청뉴스큐]서울시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인프라 구축·정비 방식에서 탈피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직접 자전거 관련 인프라에 대한 제안 및 신고를 하면 지도에 표시되고 현장에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민간기술을 이용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공동개발하기 위해 자전거 전문 어플리케이션 ‘오픈라이더’의 운영사인 ㈜쿠핏과 업무협약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쿠핏은 ‘오픈라이더’ 서비스 내에서 인프라 신설 및 개선사항을 수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러한 내용은 서울시의 자전거 인프라 정책에 실제 반영 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쿠핏이 운영하는 자전거 전문 모바일 서비스 ‘오픈라이더’는 자전거길 안내, 속도계, 주행기록 관리, 추천코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전국 11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해 ‘자전거 필수 어플’로 자리 잡고 있다.
4월 10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되는‘자전거 인프라 신설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전거 인프라 신설·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매핑 서비스 개발 서울자전거 메이트 모집·운영 및 공공DB 제공 오픈라이더 앱 내 콘텐츠 및 데이터 공유 등이다.
서울시와 ㈜쿠핏은 오는 9월까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는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매핑 ’이란, 커뮤니티와 매핑의 합성어로 대중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지도 제작을 의미한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 방식의 인프라 구축은 자전거 선진도시인 덴마크 코펜하겐 시 등에서도 활용하는 방식이며 자전거 이용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민간 어플리케이션을 통로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적인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덴마크 등 선진국에서는 자전거 도로 단절, 협소한 자전거 도로 등 자전거 이용시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지도에 표시할 수 있고 표시된 불편사항을 기반으로 전문가들의 토론을 거쳐 자전거 인프라 정책에 반영하는 인터렉티브 지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단순 정책제안에 그치지 않고 보다 많은 시민 수요를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자전거 인프라 관련 신고 및 제안을 다른 이용자가 평가할 수 있는 ‘좋아요’ 기능까지 탑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좋아요’기능을 통해 공감을 많이 받은 제안에 우선순위를 두고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정비를 즉시 조치할 계획이며 인프라 신설 등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차년도 자전거 인프라 정비계획에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 처리한다.
한편 서울시는 인프라 신고 및 제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자전거메이트’ 5,000명을 4월 말부터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평소 자전거를 통해 출퇴근을 하는 등 자전거 도로의 신설 및 연결에 대해 이용자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모든 시민이다.
특히 오픈라이더 회원, 자전거 동호회 및 단체, 따릉이 이용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해 활동할 수 있으며 시는 참여자 및 우수제안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향후,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과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을 연동하는 방안을 강구해 창구를 일원화할 예정이다.
김민영 ㈜쿠핏 대표이사는 "오픈라이더의 축적된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자전거 인프라 발전과 선진 라이딩 문화 보급에 기여하고자 한다" 면서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민관 공동 인프라 구축과 캠페인, 정책 개발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제안과 참여를 자전거 인프라 개선에 적극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자전거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자전거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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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부포털 회원 1만명 돌파…23년까지 10만 회원 키운다
이달의 농부 5회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서울농부포털’에서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운영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만 회원을 달성했고 회원들이 도시농업 정보를 정리해 올린 1천 건의 글은 총 4만 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서울농부포털은 서울도시농업 정보를 모아 전달하고 시민 소통공간 마련을 위해 구축된 공간으로 4월 5일 영등포구 30대 김농부 씨가 1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서울시는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농부포털’ 가입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도시농업의 날 을 맞이해 서울농부포털에서 4월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농부포털 이용자를 2023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참여활동이 활발한 우수회원 6명를 선정해 분갈이 흙, 새싹채소 키트 등으로 구성된 도시농업농자재 8종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회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메뉴는 최신뉴스 코너인 “떴다 기자단”이다.
서울농부 회원 누구나 원고를 제출하면 시 편집작업을 거쳐 기사로 등록된다.
‘이달의 서울농부’는 포털 ‘현장뽐내기’ 게시판에 글을 등록하면 후보가 되며 게시물의 ‘좋아요’ 수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이 된다.
현재까지 총 5명의 ‘이달의 서울농부’가 선정됐다.
· ‘19.11월 김사경 농부, ’19.12월 안은미 농부, ‘20.1월 박신연숙 농부, ‘20.2월 이승희 농부, ‘20.3월 혜윰뜰 도시농업공동체 도시농업을 즐기고 관심을 가지는 연령과 거주지도 다양해지고 있다.
서울농부포털 가입회원은 현재 10,264명으로 연령대별로는 50대가 2,3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이상, 40대, 30대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종로 송파, 도봉구순으로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텃밭활동 등 도시농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56.5% 감소하고 우울감도 20.9% 감소했으며 청소년 참여자의 경우 식생활개선 66%, 공격성 감소 20%, 적대감 감소 18% 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작년 한해 도시농업에 참여한 서울시민이 64만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농부’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도시농부들의 온라인 사랑방이자,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는 서울농부포털을 의견 수렴의 장으로 잘 활용하며 2023년까지 10만명 규모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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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쓰레기 매립지가 생태공원이 되기까지『재생공원 아카이빙』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며 생성된 자료들을 보존하기 위해 2019년 시작해 3년에 걸쳐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집된 자료를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완성하기 위한 2단계 숙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2019년 우연히 발견한 1만장의 사진에서 출발했던 월드컵공원의 아카이빙 바래진 인화지와 필름으로 발견된 사진들을 시대별로 분류해보니 총 6,396장으로 정리했으며 이는 영구보존이 가능토록 디지털화 했다.
사진은 크게 ‘60년대 꽃섬시절, ‘70-‘80년대 쓰레기 매립지의 난지도 오염모습, ‘90년대 공원화로 공사 진행과정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매립지 생태공원과 얽힌 알려지지 아니한 공원이야기 확인 또한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과정에 참여했던 설계자·기획자 등 8명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기억을 듣는 오디오 아카이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2002년 월드컵경기를 앞두고 급박했던 상황, 개발론 vs 환경론 사이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공원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확인했으며 이를 영상으로 기록했다.
2020년 ‘월드컵공원 아카이빙 2단계’ 특징 올해 추진하는 2단계 아카이빙은 1단계 수집 자료의 공백부분을 보완하는 것과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숙성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표이다.
첫 번째로 서울시의 도시계획, 공원 및 환경정책, 현재 공원경영 등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시각에서의 공원해설이 가능하도록 스토리 중심의 자료검색을 진행한다.
공개된 행정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책변화흐름을 정리하고 그에 따른 보충자료가 필요시 공원 설계자 또는 기획자를 찾아가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수집범위는 꽃섬으로 불리던 옛 난지도를 시작으로 쓰레기매립지 → 공원조성과정 → 생태공원으로 관리·운영되는 현재까지 4시대가 해당한다.
두 번째 시민들이 기억하는 과거 난지도의 사진과 당시 생활상 이야기 공모전을 진행해 시민기록물을 확보한다.
시민공모전 홍보 및 수상자 인터뷰 진행을 위해 대학생 5명내외로 구성한 시민아카이브 서포터즈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공원 아카이브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월드컵공원 아카이브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 수집한 자료를 활용해 월드컵공원 전문해설를 위한 워크북을 제작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공원해설사들에게 심화교육해 심도있는 설명체계를 구축한다.
원고작성에는 생태동화작가 박경화, 여행작가 정해경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견학생들의 주요 질문들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공원관리 직원 개개인의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는 사진자료를 한곳에 모아 정리한다.
‘월드컵공원 아카이빙’은 서울 공원의 문화적 활용가치를 높이고자 시정협치사업으로 제안된 ‘서울시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을 비롯 남산공원, 서울숲, 문화비축기지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공원기록 절차를 통해 공원 밀착형 시민들의 생활이야기를 수집해 장기적으로 공원이용 변화상을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원문화를 만들고자 한다.
남길순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듯 40년이 넘는 매립지로 시작한 월드컵공원의 역사를 정리하는 하는 이 일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로 말했다.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