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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업기술원, 네덜란드 국제화훼박람회 참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 중인 국제화훼박람회에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품종과 선인장 수출상품 등을 전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미의 경우 경기도 개발 장미 브랜드인 G-Rose Breeding 전시부스에 ‘딥퍼플’, ‘딥실버’, ‘바운티웨이’ 등 국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품종과 우수계통을 전시하고 우수성을 홍보해 국내외 농가에 우리 장미 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장미 품종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해 우리 품종에 대한 농가의 인식을 높임으로써 보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선인장은 산학연협력사업에 참여 중인 전문 수출업체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선인장 수출상품 및 신품종 등을 전시하며 수출상담을 통해 고부가 상품 수출 확대와 수출품목 다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인장은 경기도 재배비중이 68%에 이르는 경기 특화작목으로 20년 이상 세계 20여개국으로 꾸준히 수출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출화훼 작목이다.
조창휘 원예연구과장은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이 높은 장미, 선인장 등의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외 홍보를 통한 보급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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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VR 게임팀 나야 나”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VR e 스포츠 리그’ 최종전이 오는 9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된다.
VR e 스포츠 리그는 청년들의 관심이 특히 많은 VR게임대회를 통해 문화기술의 저변확대와 산업화 가능성, e 스포츠 육성을 통한 도민 VR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3개의 VR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으며 각 사업장에서 2주간 예선을 거쳐 선수를 구성하고 대표선수 간 리그전 방식으로 운영됐다.
게임종목으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인 ‘후르츠닌자VR’, 1인칭 슈팅 게임으로 유명한 ‘스페셜포스VR’,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비트세이버’ 등의 3가지 게임이 채택됐다. 이중 스페셜포스VR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육성한 ‘리얼리티 매직’사의 작품으로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선보이고 관심을 평가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R게임대회의 재미와 홍보를 위해 테스터훈과 꽈뚜룹, 눈쟁이 등 유명 유튜버도 함께한다. 약 5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이들 유튜버들은 팀의 주장으로 대회 전 일정에 참여해 자체 채널로 선수를 모집하고 주장 겸 선수로도 참여해 왔으며 이번 결승전에서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여하는 등 대회의 재미와 홍보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2등팀 300만원, 3등팀 100만원이 지급되며 종목별 최우수선수에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게임대회전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신나는 댄스공연이, 게임대회 후에는 유명 유튜버인 테스터훈, 꽈뚜룹, 눈쟁이님의 인터뷰와 팬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2부에서는 코스튬 플레이어의 가상 유튜버 ‘초이’ 따라 하기와 댄스경연이 펼쳐지는 등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특색 있는 볼거리로 행사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최종전은 게임전문채널 트위치의 ‘눈쟁이’ 채널로 생방송되며 대회 종료 후 경기문화창조허브와 테스터훈, 꽈뚜룹, 눈쟁이 등 3명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각기 다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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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배달목적 승강기 이용료 부과 가혹 … 도, 공론화 통해 개정 추진
경기도
[충청뉴스큐] 택배 및 우편물 등 배달 노동자들에게 공동주택 승강기 이용료를 부과하고 있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게 이용료를 부과 않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미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도가 지난해 12월 3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개정안은 배달 목적으로 승강기를 이용하는 경우 입주자대표회의가 이용료를 부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이재명 도지사는 SNS를 통해 “생업을 위해 배달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엘리베이터 사용료까지 부과하는 것은 가혹한 처사”며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제14조에서는 공용시설물 이용료 부과기준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택배, 우유 등을 배달하는 노동자에게 승강기 사용이 빈번하다는 사유로 이용료를 받고 있다는 사례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도는 지난해 개정안을 건의한 후 올해 6월 국토교통부에 공문으로 재차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이와 함께 도는 법령 개정안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등에 의견을 제출, 공론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욱호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관리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합리한 제도는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개선함으로써 올바른 공동주택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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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동절기 맞아 대형공연장 및 청소년수련관 안전점검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콘서트,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동절기를 맞아 다음달 9일까지 도내 공연장과 청소년수련관 등 20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도국악당, 성남아트센터, 의정부예술의 전당 등 도내 10개 시군 내 대형공연장 12개소와 8개 시군 내 청소년 수련시설 8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군 관계자 등과 ‘민간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건축, 기계, 소방, 전기, 가스 등 전 분야에 걸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기둥, 보, 슬래브 등 주요구조부, 외벽 타일, 석재, 마감재의 균열과 변형 등 위험요인 무대상부의 무대막 장치, 조명기구, 기계장치 등 낙하예방 고정상태 이용객 긴급상황 대비 피난시설·대피로 유지상태 화재예방 관련 소방시설 관리상태 시설물안전법, 공연법,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위험사항이 발견될 경우, 재난안전법에 따른 ‘안전조치명령’을 통해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기간 중 도내 시군 곳곳에서는 공연장 23개소와 청소년수련관 27개소 등 50개소에 대한 시군 자체 점검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한대희 도 안전특별점검단 단장은 “동절기, 해빙기, 우기 등 재난 취약시기별로 다중이용건축물 등 각종시설물에 대한 긴급점검을 통해 재난사고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각종 사고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공연장 관련 사고는 총 10건으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3명을 포함, 총 1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유형별 사고발생 현황을 보면 관객, 출연자, 스태프 등의 ‘추락’ 5건 무대장치, 조명기구, 구조물의 ‘낙하’ 3건 무대세트 ‘전도’ 1건 무대장치 ‘충돌’ 1건 등이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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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제조기업 ‘경기비즈니스센터’ 통해 잇따른 대형실적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자력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8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기비즈니스센터가 GMS 사업을 통해 최근 잇따른 대형 실적을 내고 있다.
‘GMS 사업’은 세계 각국에 설치된 GBC에 근무하는 현지전문가들이 도내 중소기업의 지사역할을 대신해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계약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성남시 소재 반려동물용 국소지혈제 제조업체인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은 지난 5월 GBC 광저우를 통해 상하이 애완동물 용품업체인 T사 및 홍콩 애완동물 용품 및 약품업체인 S사와 각각 289만달러, 37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계약체결에는 GBC 광저우의 도움이 컸다.
GBC 광저우는 제품에 대한 바이어 의견을 수집, 제공함으로써 신제품 개발 방향 설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중국 내 시장조사 각종 인허가 지원 중문 홍보물 제작 시 번역 및 감수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의 수출계약 성사를 뒷받침했다.
화성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 D사도 지난 7월 GBC 충칭의 도움에 힘입어 상하이 W사와 5년간 570만 불 규모의 제품 공급 MOU를 체결했다.
GBC 충칭은 수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통한 의견 조율과 코칭 및 중재자 역할 수행을 통해 MOU 체결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성남시에 위치한 DIY벽지 생산업체인 P사는 GBC 쿠알라룸푸르를 통해 말레이시아 내 최대 벽지 및 카펫 유통바이어인 W사와 150만 불의 유통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P사는 동남아 홈쇼핑 유통 바이어를 찾던 중 GBC 쿠알라룸푸르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대형 유통바이어 W사를 만나게 됐고 꾸준하게 협상을 벌인 끝에 동남아 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GBC 광저우의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체결에 성공한 김은진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 대표는 “경기도와 GBC의 지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에 처음 성공하면서 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분한 기술력을 갖췄지만 인력과 해외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도는 중국 인도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베트남 이란 케냐 등 해외 8개국 11개소에 GBC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인도 뭄바이에 첫 사무소가 개설된 이래 GBC를 통한 수출지원 실적은 총 1600개사, 2억3298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일본 수출규제와 보호무역주의로 어려운 무역 환경 속에서 GBC를 통한 수출계약 성공사례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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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크 축산물 학교급식 안전, “돼지열병 걱정마세요”
G마크 축산물 안전성 검사
[충청뉴스큐]경기도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든 것과 관련, G마크 우수축산물은 안전하다고 6일 밝혔다.
G마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보증하는 우수 농식품에 부착하는 인증마크로 G마크 축산물은 일반 축산물보다 훨씬 강화된 검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도축·가공 단계부터 경기도 소속 검사관이 G마크 농가의 출하현황을 파악하고 G마크 농가에서 출하되는 소·돼지에 대해 직접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했다으로써 부적합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G마크 우수축산물은 2007년도부터 학교급식에도 공급되고 있다. 경기도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G마크 축산물과 일반축산물과의 차액을 지원하며 일선학교에서는 추가 비용 없이 1등급 친환경·HACCP 농장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G마크 축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 시·군, 교육청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전담 TF 점검반을 구성해 매월 학교급식 공급가공장 35개소에 대한 불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간 6만5000여건의 잔류물질 검사와 500여건의 한우 유전자 검사를 진행, 안전한 축산물만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의 이같은 노력에 사업 참여 학교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첫 해인 2007년 474개교에서 2019년에는 1830개교가 참여하는 등 도내 80% 이상 학교가 우수축산물을 공급받는 것이다.
경기도의 G마크 우수축산물 공급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축산물 품질평가원의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1일 돼지고기 1등급 평균 경락가격은 3,321원으로 10월 첫째 주 평균 가격 3873원보다 14.3% 하락했다.
더 큰 문제는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낮아져도, 소비 위축으로 인해 축산농가들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경기도 G마크 돼지 축산농가는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덕분에 안정적 출하처를 확보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김기종 센터장은 “생산 유통 단계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지원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학교에 G마크 우수축산물이 공급 되어 식재료 안전성과 축산농가의 안정적 판로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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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청소년전화 1388이 도와드립니다”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이 최근 온라인 악성 댓글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피해자들에게는 악성댓글 신고절차에 대한 정보와 상처받은 마음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가해학생들에게는 악성댓글을 포함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이 모바일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사이버공간에서의 문제 또한 증가하고 있다.
시간, 장소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뤄지고 누군지 드러나지 않는 익명성으로 인해 강도와 수위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폭력에 있어서도 온라인 공간을 이용한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문 상담은 유선전화 국번 없이 1388, 휴대전화는 031-1388로 하면 되며 인터넷 상담은 www.cyber1388.kr 접속 후 채팅 및 게시판 상담을 하면 된다.
문자상담은 #1388로 상담내용을 문자로 전송하고 카카오톡 상담 플러스 친구에서 #1388 친구 맺기 후 상담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최근 한 연예인의 죽음 이후로 청소년전화 1388에 자살충동을 느낀다는 내담자 뿐만 아니라, 악성 댓글에 피해를 당했거나, 또는 누군가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던 경험을 후회하고 죄책감이 든다는 청소년들의 전화가 많아지고 있다”며 “올바른 댓글 문화의 필요성과 상담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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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0년 농정예산 8408억원 편성…농민기본소득 준비예산 확보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2020년도 농정·해양 분야 예산으로 전년 대비 590억원 늘어난 총 8408억원을 책정했다.
농정예산의 확대는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초고령화 진행,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등 대내외 농업농촌의 복합적 위기상황에서 ‘농업 정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국가 주요 전략산업, 안보산업’ 이라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기조를 반영했다.
특히 이번 예산에서 주목할 점은 전국 최초로 농민 기본소득 도입 추진을 위한 조사 및 운영체계 구축 관련 예산 27억5000만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농민 기본소득은 타 지자체의 농가소득지원과 달리 농민 개개인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을 ‘UN 농민 및 농촌 노동자 권리 선언’에 기초해 농촌으로 확대시킨 정책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중 조례 제정, 사회보장 협의 등 준비 절차를 거쳐 준비된 시군부터 하반기에 사업 시행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주요 사업예산으로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농업 기반정비 어린이 건강과일과 친환경 농축산물 학교급식 활성화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및 해양레저 육성 악취와 소각 없는 농촌 환경 공동체 지원 초중고 무상급식 등을 편성했다.
올해 80억원 수준이었던 용·배수로 등 수리시설 및 농업기반 정비 사업을 내년도 90억원까지 확대 편성함으로써, 태풍·가뭄에 따른 흙수로 유실 및 붕괴 등의 재해피해를 최소화하고 영농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도내 악취 민원해소와 생물성 연소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저감을 위해 17억원 규모의 농촌 환경공동체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축사 악취는 경기도 악취민원의 46.4%를 차지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개별농가에서 해결책을 찾기는 어렵다. 예산이 확보되면 경기도의 ‘악취개선 미생물제 지원 및 실증분석’을 통해 농가별 맞춤형 미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더불어 축사 악취가 저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잔가지, 폐비닐과 같은 농업잔재물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농촌 공동체에 잔가지 파쇄기도 지원한다.
공정하고 차별 없는 경기농정 실현을 위한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과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은 국산 과일 및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구축,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 예산은 연안 침적 폐기물 조사와 청소선 건조 관련으로 청소선이 건조되면 매년 100~200톤의 침적폐기물을 경기도가 직접 수거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2014년 ‘4·16 세월호 희생’의 교훈을 새겨 도민들과 학생들의 해양사고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건립 중인 해양안전체험관은 내년 11월까지 건축공사를 마친 후 2021년 상반기 중 개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침수선박 탈출·이안류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교 무상급식의 경우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에서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건의사항을 이재명 도지사가 ‘수용’하면서 도 지원비율을 상향 조정,도비 164억원을 추가 부담해 시군의 재정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농촌지역의 급속한 도시화 및 고령화로 사라질 위기에 직면한 토종종자 보존을 위해 ‘토종종자은행’을 설치해 31개 시군 토종종자 수집·발굴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2021년까지 토종작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경기도 토종식물원’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토종 테마파크로 조성해 더 많은 도민들에게 토종종자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도의 2020년도 예산안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는 상임위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의 심의를,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예결위 심의를 받게 된다.
경기도 박승삼 농정해양국장은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 초고령화 진행 등으로 농촌은 위기상황”이라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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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특사경, 불법 외국식품 판매업소 26곳 적발
경기도청
[충청뉴스큐]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들여온 식품과 축산물을 불법적으로 판매한 업소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2차 수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 외국 식품 및 축산물 150개 품목을 판매한 2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5~6월 진행된 1차 수사에서는 불법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20곳을 적발했다.
이번에 적발된 수입식품 품목은 두부제품, 차, 소스, 껌 등 식품 118개 품목과 햄, 치즈, 닭발, 훈제계란 등 축산물 32개 품목 등 총 150개 품목이며 이 중 돈육 가공품인 러시아산 햄류 12개 품목을 불법 판매한 2곳도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안성시 소재 외국식품 판매업소인 A업소는 정식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은 러시아산 햄, 버터류 등 24개 품목의 불법 외국 식료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광주시 소재 외국식품 도소매상인 B업소는 중국에서 들여온 불법 수입 닭발과 두부제품 등 5개 품목을 판매하다 덜미가 잡혔고 지난 6월 특사경에 적발됐던 이천시 소재 C업소는 3개월 만에 불법 외국 식료품을 또 다시 판매하다가 특사경 수사망에 걸렸다.
특사경은 적발된 26개 업소를 모두 형사입건해 21개 업소는 검찰로 송치하고 5개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정식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식품이나 축산물을 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 또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도 특사경은 지난 6월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함에 따라 미검역 불법 외국 식품에 대해 연중 상시 수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외국에서 들여온 불법휴대 축산물이나 한글 표시가 전혀 없는 불법 외국식품 등을 신고 받아 사실로 확인될 경우, 공익포상금 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경기도 전역의 외국 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 및 연중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미검역 불법 외국 축산물 등 식품의 유통행위에 대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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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돕는다‥최대 300만원까지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이후 장기화된 일본상품 불매운동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5억3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 도내 소상공인 200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7월 초 일본정부가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시작된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최근 국내 상품 혹은 다른 수입품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참여가 주를 이루며 10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소상공인들의 경우,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매장에서 일본상품을 철수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식집이나 일본식 선술집 같이 업체명이나 제품명, 일본풍 인테리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게 간판 또는 홍보물 교체를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홍보, 점포환경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별로 최대 3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 사업자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간판 및 홍보물 변경을 희망하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