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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용 의원, 교육지원청의 지도·감독 못하는가? 안하는가?
송치용 부위원장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송치용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용인·성남·양평·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방문을 거론하며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과 담당자가 동행했는데도 푸대접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지도를 하고 감독을 한다는 것인지, 교육지원청의 떨어진 권위를 지적했다.
이날 송치용 의원은 “용인은 100만 도시답지 않게 단설 공립유치원이 단 1개밖에 없는 유아교육의 불모지와 같은 곳이다”고 지적하고 “사립유치원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 중인 매입형 유치원 인수를 통해 공립유치원이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큰데 제대로 소통이 되지 않아 학부모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민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송 의원은 “도교육청에 의해 주도적으로 추진되는 매입형 유치원에 대해 학부모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의 중간자적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묻고는 “도교육청이 학부모와 소통하지 않는다면 교육지원청이라도 교육적 측면을 고려해 도교육청에 적극 입장표명을 해서라도 용인의 유아교육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답변에서 이윤식 용인교육장은 “도교육청으로부터 정확한 지침을 받지 못한 가운데 문제가 발생됐다”고 말하자, 송의원은 “도교육청이 더 큰 잘못이 있는 만큼 도교육청 행감에서 다시 지적하겠지만, 교육지원청이 지도감독에 대한 권위가 떨어진다는 점은 명심해 적극행정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 밖에 송의원은 성남지역 한 사립유치원에서 발생한 교재 강매 문제, 석면학교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양평지역의 석면제거 현황 등 지역교육현안에 대한 질의를 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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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의원, 소수를 위한 꿈의학교. 마냥 좋다는 교육장
김미리 부위원장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부위원장이 지난 11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용인·성남·양평·가평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체 학생중 2~3%에 불과한 학생만이 참여하고 있는 꿈의학교에서 그것도 절반의 학생은 꿈의학교 과정을 다 이수도 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냥 꿈의학교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만을 늘어놓는 교육장에 대해 문제의식 조차 없음을 지적했다.
이날 질의에서 김미리 의원은 “꿈의학교가 어느덧 5년차 사업을 마무리하고 6년차에 접어드는 상황에서 각 교육장들의 소회를 듣고 싶다”고 질의했다.
답변에서 이윤식 용인교육장은 “꿈의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움직여 만족한다”, 김화형 가평교육장은 “꿈의학교 발표회를 다녀왔는데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꿈의학교에서 배우고 싶다”, 김선미 성남교육장은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경험을 학교 밖에서 할 수 있어 굉장히 만족한다”, 전윤경 양평교육장은 “꿈의학교의 철학은 의미가 있지만 농촌지역이다 보니 학생 모집이 어렵고 운영상의 문제점들이 있어 제도개선을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 의원은 “4분의 교육장이 모두 만족해했지만 여전히 극히 일부 학생들만이 꿈의학교에 참여하고 있고 참여학생 1인당 평균 40만원이 지원되고 있는데 이는 결국 꿈의학교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에 대해서는 1인당 평균 40만원씩의 교육비를 박탈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하면서 “바로 이것이 특별한 혜택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김 의원은 “교육감이 강력히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4분의 교육장이 만족스럽다는 답변만 내놓고 있지만, 왜 학생 참여율이 낮은지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교육장들께서 그렇게 만족하는 사업이고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면 적극 독려해서 참여학생을 늘렸어야 하는 것 아닌가”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더욱이 참여한 학생조차 절반은 프로그램을 다 이수하지도 못하고 중도에 탈락하고 있는데 이건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결국 학생을 케어할 수 있는 학부모를 가진 학생만이 열심히 꿈의학교를 이수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도태되도록 운영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교육장들께서 꿈의학교를 지원하셔야지 입으로는 만족한다면서 실제론 수수방관하고 있으니 앞뒤가 다른 일이 계속 발생하지 않는 것인가”고 질타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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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신의 자원봉사에 대해 말하다 ‘제2회 자원봉사자의 밤 성료’
자원봉사단TV 단체 기념촬영 모습
[충청뉴스큐] 지난 9일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소속 자치조직 자원봉사단TV가 주관한 제2회 자원봉사자의 밤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자원봉사자의 밤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봉사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봉사경험과 그 경험을 통한 자신의 느낀점, 다른 청소년들에게 추천하는 봉사 등 봉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14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의 밤은 PPT, UCC 등을 통한 발표시간, 사진전 운영, 찬조 공연,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대상을 수상한 임서현는 “자원봉사자의 밤에 참가해 정말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봉사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지영는 “내가 소개한 봉사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소개해주는 봉사에 대해서도 들으며 봉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점이 많은 시간이었다. 또한 다른 봉사자 친구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국 참가자는 “친구와 함께 이런 경험을 해서 재밌었고 자원봉사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서 더 즐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단TV 회장 이유진는 “자원봉사자의 밤을 준비하면서 단원들과 직접 기획하고 하나하나씩 준비하는 과정 모든게 의미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참가자들이 많이 참여해주어 감사하고 기쁘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에도 자원봉사단TV 단원들이 힘을모아 더욱 더 좋은 자원봉사자의 밤을 기획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영 소감을 밝혔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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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생태·지질자원 가득한 국가지질공원, 전북 생태관광 활성화에 큰 몫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도내 국가지질공원과 진안·무주)의 우수 생태·지질자원 탐방 활동이 날로 인기를 얻고 있어, 우리 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서해안권 지질공원은 2017년 9월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 이후, 해설사 경연대회 2년 연속 입상, 올해 2월‘지오드림’운영기관 선정 등의 굵직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지질유산으로 선정된 마이산을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진안·무주 지질공원에도 많은 탐방객이 찾아오고 있어,
성공적인 국가지질공원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했다은 물론 장차 국내 대표 생태·지질 관광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은 ‘17년 9월 인증 획득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어, 우리 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가지질공원 인증 1년 만에 고창 운곡습지와 부안 직소폭포의 탐방객이 각각 140%, 60% 이상 증가했다.
2017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지역주민 주체로 운영되고 있는 “갯벌 생태·지질 교육”과 “채석강·적벽강 지질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7만여명 이상이 참가한 데 이어 가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각 프로그램에 탐방객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올해 안에 누적 참가자가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탐방 프로그램 운영 실적 이외에도, 2017~2018년 지질공원해설사 해설 및 교구재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해 지질공원 운영 역량을 입증했으며 올해에는 환경부가 공모한 취약계층 대상의‘지오드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사회적 책무”의 수행을 통한 지질공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우수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에 출품한 2개 프로그램 모두가 입상해 내년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우리나라 대표 지질공원으로 비상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서해안권 지질공원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의 위상을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입증받고자 올해부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라는 새로운 도전에 착수했다.
도는 고창, 부안군과 함께 세계지질공원 TF팀을 구성하고 올해 2월 도-군 업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진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2022년 서해안권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목표로 1단계 절차인 국내 후보지 자격 획득을 위해 지난 6월 후보지 신청을 완료한 바 있으며 12월 정식 후보지 선정 심의 대응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12월 후보지로 선정되면 ‘20년 세계지질공원 신청서 유네스코 제출, ’21년 현장 평가 등 인증 심의를 거쳐 ‘22년에 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지질공원 브랜드 획득은 탐방객 증가를 넘어 우리 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지질공원은 타 유네스코 프로그램과는 달리 별도의 행위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의 불편함과 거부감이 따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제주, 경북 청송, 광주·전남은 탐방객 급증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9년 10월 현재 전 세계 41개국에서 147개의 세계지질공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도 11개국에서 14개 지질공원이 인증을 신청할 정도로 긍정적 효과가 인정된 프로그램이다.
전라북도와 고창, 부안군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성공적인 세계지질공원 인증 획득으로 우리 지역 생태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여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인 가운데, 2020년 부터 국내·외 관련 학술대회 개최, 지질공원해설사 경연대회 유치 등 서해안권 지질공원 인지도 제고와 세계지질공원 추진 의지 피력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7월 도내 2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진안·무주 역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초기부터 탐방객 증가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명승 제12호이자 미슐랭 그린가이드북에서 만점을 받은 마이산과 천연기념물 제249호로 지정된 무주 오산리 구상화강편마암 등 우수 지질자원을 중심으로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인증을 획득한 7월부터 9월까지 600회 이상의 탐방 프로그램운영으로 1만여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향후 서해안권의 운영 실적과 유사한 연간 약 5만명 이상의 지질탐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는 보다 많은 탐방객 유치와 탐방 편의성 증진을 위해 탐방객 센터 추가 구축과 지질공원해설사 양성, 신규 지질탐방로 개설 등을 추진하고 지역 거점대학, 연구기관 등과 협력을 통한 학술조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향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가능성을 타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군산군도 지질공원은 ’21년 국가지질공원 인증 획득을 목표로 첫 번째 과정인 후보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지난 2016년 말도, 선유도 등 10개소의 지질명소 발굴 및 가치 규명과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운영·관리 계획 수립, 조례 제정, 지질탐방로 설정 등의 운영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했다.
8월에 국가지질공원 후보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후보지 선정을 위한 심의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후보지 선정 이후부터는 탐방객 센터 구축, 지질교육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 지질공원해설사 배치 등 인증 필수조건을 이행해 2021년 정식 인증을 획득하고자 한다.
다수의 근대문화유산과 새만금 방조제 등 연계 자원이 풍부하고 연중 많은 탐방객이 찾는 고군산군도 역시 앞서 인증된 2개소처럼 국가 인증 획득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고군산군도까지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될 경우, 다양한 생태·지질탐방자원 확보와 이를 활용한 여러 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우리 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 인증된 서해안권과 진안·무주를 비롯한 고군산군도가 모두 국가지질공원으로 운영된다면, 타 지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생태·지질탐방이 가능하다.
만약 각 지질공원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운영 계획과 지질공원 브랜드가 효율적으로 접목된다면, “지속가능한 관광 자원 확보”라는 긍정적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각 지질공원을 중심으로 생태·지질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주변으로 파급되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북도 김인태 환경녹지국장은“우리 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 생태·지질자원을 현명하게 보전하고 활용해 지속가능한 전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전라북도 생태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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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9일‘다함께 꿈꾸는 세상 역사·문화탐방’진행해
역사 탐방 모습
[충청뉴스큐] 소외계층 자녀들이 가을 공기를 마시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안양시가 공동생활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한 것은 주말인 지난 9일 충남 예산으로 가을학습여행을 다녀왔다.
‘사랑의 집’, ‘안양의 집’,‘희망박달홈’ 등 복지시설 6개소의 청소년과 중증장애인 및 인솔공무원 등 38명이 함께했다.
금번 탐방은 경제적 어려움과 몸이 불편한 이들에게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해주자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솔공무원을 포함한 장애인과 보육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풍경에 마냥 즐거워했다.
사과의 고장을 방문한 만큼 사과 따기 체험에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서로 돕는 우정을 과시했다. 사과파이 만들기도 서툰 솜씨지만 흥미진진한 시간이었다.
유서 깊은 사찰인 수덕사를 가는 중에는 단풍의 황홀경에 빠지는 듯 했다. 또 충의사를 찾아서는 나라사랑의 희생정신을 보여준 윤봉길의사의 생애를 함께 따라가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 특히 윤봉길 의사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는 시간도 가졌다.
목진선 안양시평생교육원장은 ‘함께 체험하고 익힌다는 것은 이해와 소통의 기회이기도 하다’며 ‘이번 학습여행을 통해 역사와 문화는 물론, 함께 살아가는 마인드를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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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 45만여명 수원시, “SNS는 가장 효과적인 소통 수단”
수원시가 카톡친구 4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연 ‘무비데이’에 참여한 카톡친구들
[충청뉴스큐]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9월 6일 오후 5시 ‘수원시 카카오톡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수원시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이튿날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링링’ 대비 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한 것이다.
메시지는 40만명이 넘는 수원시 카톡 친구에게 전송됐고 시민 피해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긴급하게 전하거나 주요 행사를 안내할 때 카카오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7년 ‘살충제 계란 파동’ 때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을 먹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송해 하루 만에 수원시에 유통된 ‘살충제 계란’ 83%를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는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축소·정조대왕능행차재현 취소’가 결정된 직후 카톡으로 알려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했다.
수원시 카톡 메시지 열람률은 2018년 기준으로 평균 107.1%에 이른다. 100명에게 보내면 7명에게 더 전파돼 107명이 읽었다는 의미다. 2018년 ‘수원시 버스파업 예고’ 메시지를 보냈을 때는 메시지들 받은 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해 열람률이 157.39%에 이르기도 했다.
수원시는 2011년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를 시작으로 수원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많은 이가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네이버포스트 ‘수원의 재발견’ 등 차별화된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수원 곳곳을 알리는 감성적인 사진 콘텐츠를 제공하며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이용자가 SNS에 댓글로 의견이나 궁금한 점을 남기면 답변을 달아 궁금증을 풀어준다. SNS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소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호응이 가장 뜨거운 SNS는 카톡 메신저다. 12일 현재 수원시 카톡 친구는 44만 8633명으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정부 기관을 통틀어 가장 많다. 서울시가 37만 811명, 경찰청 24만 1082명, ‘대한민국 정부’ 23만 4319명이다.
2016년 시작한 ‘카톡친구 통큰이벤트’가 카톡친구 수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통큰 이벤트는 수원시와 카톡 친구를 맺으면 수원시 주요 관광지와 체험 시설을 무료·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으로 진행한 통큰 이벤트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2016년 3월 5079명이었던 카톡 친구 수는 같은 해 12월 말 17만 3932명으로 34배 증가했다. 카톡 친구는 2018년 3월 3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 6월에는 40만명을 돌파했다.
수원시 카톡 친구가 늘어나면서 입장료 무료·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원화성·화성행궁·수원시 박물관·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장객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4~2015년 120만 1145명이었던 6개 시설 평균 입장객 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 2016~2018년 151만 2506명으로 25.9% 증가했다. 통큰 이벤트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관광체험·부대시설 수입도 증가했고 관광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됐다.
수원시의 첫 SNS인 블로그 ‘도란도란 수원e야기’는 누적 방문자가 1937만명에 이른다. 도란도란 수원e야기는 수원시 주요 행사와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또 댓글로 이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한다. 올해 2월에는 수원시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 수원 출신 해외입양인 정소라 씨의 부모를 찾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수원시는 대외적으로 SNS 활용 성과를 인정받으며 ‘SNS 활용 우수 지자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지난 10월에는 ‘제9회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으며 2013·2015년 대상,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4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성과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SNS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또 2014년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 부문 대상, 2016년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 공공 부문 종합대상,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사회진흥 부문 과학기술통신부장관상, 2019년 대한민국PR대상 우수상을 잇달아 받았다. 최근에는 ‘제5회 2019 올해의 SNS 대상’에서 카카오톡 부문 대상을 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대 흐름에 맞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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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손잡고 새로운 도약 약속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그동안 추진해온 지역상생발전사업의 진행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시군, 유관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범기 정무부지사 주재로 ‘제24회 전북혁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생협의회를 전기안전공사로 택한 데는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연구실증단지 건립, 교육원 이전을 포함한 전기안전융합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지역산업 연계에 모범이 되고 있어서다.
이번 상생협의회는 기관별 상생발전사업 추진상황 및 계획을 공유하고 전북혁신도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는 물론, 지역상품 우선구매 등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공공기관 시설 개방, 지역민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발굴 추진 등 주민편익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출판산업복합클러스터 조성, 간척지 첨단 농업 연구소 건립 등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이전 공공기관과 전북도가 함께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힘을 모았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2중학교 설립, 문화·체육시설 신속한 건립, 문화프로그램 확대 등을 건의했으며 전라북도는 시·군,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문제 해결을 약속했다.
한편 전북도는 부기관장급으로 구성된 상생협의회와는 별도로 올해 하반기부터는‘상생발전 실무협의회’와‘지역인재채용 실무협의회’ 등 2개 실무협의회를 새로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
이들 실무협의회는 공공기관들이 지역상생발전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내고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실무소통 채널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정부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이전과 정착에 그치지 않고 산학연 협력체계의 구심점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하고 클러스터 활성화, 상생발전 등 혁신도시를 새로운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소통해 끊임없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추진해야만 전북혁신도시가 새로운 지역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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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건축물 시공에 친환경 에너지공법 적용
친환경 에너지 냉난방모드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최근 신축하는 공공건축물에 친환경 에너지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전기사용에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냉·난방 가동 시에는 외기에 의해 더워지거나 차가워진 실내공기를 땅 속의 지열을 이용해 가동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곳 에너지낭비 줄이는데 따른 예산절감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달종합사회복지관, 관양1동·비산1동·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가 최근 들어 건립한 공공청사들이 이와 같이 친환경적 에너지공법이 적용됐다.
현재 건립 중이거나 착공예정인 비산1·2동·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박달복합청사 등도 마찬가지로 지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환경도 고려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짓게 되는 모든 공공청사에 친환경 및 단열공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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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능시험일에 '긴급 교통대책' 시행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에 ‘수험생 교통지원 상황반’을 운영한다.
시험장 주변 접근도로 95개소에는 교통안내원 277명을 배치하고 수험생 비상수송차량 49대를 시험장 주변, 버스터미널, 수원역 환승센터 등 주요 지점에 배치한다.
또 시험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 부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과 견인조치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모든 공공기관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험 당일 자가용 운행은 가급적 피하고 시험장 인근 공사장에서는 소음을 자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수원시에서는 22개 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1만 4731명이 수능시험을 본다. 모든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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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것은 효율적이고 작은 것은 민주적이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12일 권선구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연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관계자 교육’에서 강연한 노민호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려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민자치라는 낯선 놈을 만나보자'를 주제로 강연한 노민호 대표는 “‘큰 것은 효율적이고 작은 것은 민주적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지방자치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제도가 발전하면 우리 사회의 자율성과 민주성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수원형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 공직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유문종 수원2049시민연구소장, 노민호 공동대표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을계획과 주민총회, 어떻게 해야 할까? 주제로 강연한 유문종 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 의제를 제안할 수 있고 주민 참여가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총회에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채널과 온라인채널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