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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의류제조 소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 개관
부산시, 의류제조 소공인을 위한 컨트롤타워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 개관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금정구 서동 일원의 봉제 의류제조 소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컨트롤타워인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가 내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내일 열리는 개관식 행사에는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최원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철수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박만영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등 지역 봉제·의류·섬유 관련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 30여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이달에 장비구축까지 완료했다.
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금정구 서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범공장 CAD실 공동특수장비실 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실 공동장비봉제교육실 캐드교육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센터는 공동특수장비 활용을 지원하고 의류제조·상품개발·판로개척의 특화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스마트 소공인 육성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및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통해 신제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 전시참가, 공동판매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의류전후방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마케팅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봉제산업의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부산서동의류제조지원센터라는 봉제산업 컨트롤타워를 통해 소공인 자립을 지원하고 소규모 패션봉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신규인력에 현장 중심의 기술을 전수해 청년층 취업·창업을 유도하는 등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봉제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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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컴그룹,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힘 모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도 함께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시와 한컴그룹이 함께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부산시청에서 한컴그룹과 지역 메타버스 육성을 위한 신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발굴·지원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메타버스 서비스 공동 추진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외 계열사 대표 12명,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태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산협의회장, 변희자 부산정보기술협회 여성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오늘 업무협약은 메타버스, 디지털금융, 인공위성, 헬스케어 등 비즈니스 모델 공동 창출과 지역기업 육성,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부산시와 한컴그룹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협약에 따라 시와 한컴그룹은 메타버스 등 분야에서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산학연을 통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부산에 메타버스&NFT 포럼 사무국을 설치하고 메타버스·대체불가토큰 분야의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협력단체 등을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콘퍼런스 행사도 부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메타버스 전시장 및 인공지능 아바타, 실시간 음성 번역 기술, 대체불가토큰 등 한컴그룹의 메타버스 플랫폼 핵심 기술들을 적용해 다양한 행사 개최 등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다양한 4차 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시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아직 초기 시장인 국내 메타버스 산업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민·관 상생의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컴그룹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메타버스&NFT 사무국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사무국을 매개체로 크라우드 펀드 조성 등 지역기업 투자와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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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 참가자 모집
부산시립박물관,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 참가자 모집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10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비대면 문화행사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과 어린이의 전통 놀이 모습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려보는 비대면 문화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온 부산박물관의 대표적인 문화행사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박물관을 관람한 후 부산의 문화재 혹은 부산박물관 소장유물 부산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어린이 캐릭터 어린이의 전통놀이 모습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정에서 그림을 직접 그린 다음 박물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8절지 도화지에 그려야 하며 크레파스, 물감 등을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
제출된 작품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되며 7월에서 8월경에는 부산박물관 동래관 1층 로비 휴게공간에서도 영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에게는 참가 기념 상장과 작품 관련 기념품이 우편으로 증정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사 참가비는 없으나 종이와 그리기 재료는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그린 그림을 부산박물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되며 제출 시 반드시 작품 뒷면에 참가자의 소속, 이름, 작품 제목을 작성해야 한다.
그림은 사전에 신청한 참가자 1인당 1점만 제출할 수 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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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그레이박스 이후: 수집에서 전시까지’ 전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7월 17일까지 미술관 2층 전시실 2에서 소장품 기획전 ‘그레이박스 이후: 수집에서 전시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소장 작품을 소개하는 일반적인 소장전과 달리,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뉴미디어 작품의 특성을 살피고 이들 작품의 소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점검하는 전시다.
메타버스, NFT 등 새로운 기술 매체로 변화하는 미술 작품의 소장 방식과 미래지향적인 소장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부산현대미술관은 현재 269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소장 작품 중 뉴미디어, 영상, 영상 설치 등 “기술”과 “시간”의 특성을 가진 작품이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기술은 시간에 따라 항상 변화하고 시간은 고정적이지 않기에 소장과 전시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발생한다.
기술-시간 기반의 뉴미디어 작품은 회화나 조각과 달리 고정된 물체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형식을 포함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온라인 네트워크가 필요한 최근의 작품들은 가변적이고 비물질적인 특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다양한 기술과 형식으로 분화하는 뉴미디어 작품들은 전통적인 수집 방향과는 다른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현대미술관 소장 작품뿐 아니라 타 기관의 소장 작품들도 출품되며 소장의 문제를 다루는 작가와 관련 연구 플랫폼 등이 참여한다.
영상과 영상 설치, 웹 아트 및 가상현실, 디지털 페인팅, 디지털 조각, 그리고 퍼포먼스 작품 15점이 소개되며 전시를 통해 매체의 가변성, 이전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충돌, 데이터화된 비물질적 작품,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퍼포먼스 등 근본적인 작품 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며 이에 적합한 소장 시스템을 질문할 예정이다.
부산현대미술관은 ‘그레이박스 이후: 수집에서 전시까지’ 전시를 통해 단순히 소장품을 공개하는 역할을 넘어, 수집에서부터 변화된 기술 환경에서 발생되는 문제들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소장품 관리와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장은 “작품 수집에서 전시까지 미술관 소장 시스템을 순환시키는 이번 전시가 전통적인 소장 개념을 넘어 새롭게 논의되어야 할 지점들을 묻고 그 해결책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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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1962년에 창단돼 올해로 60주년을 맞으며 국내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가진 오케스트라다.
부산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이들의 삶을 문화적으로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목관5중주, 현악4중주 편성으로 진행되며 디베르티멘토 제1번 카르멘 모음곡 영화 여인의 향기 OST 간발의 차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따뜻한 봄날 연주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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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력산업을 견인하는 지역혁신 선도기업 4개 사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2년 부산 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를 선정하고 오늘 오후 선정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시 등 비수도권 14개 지자체가 함께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각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하반기로 나눠 올해 10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연구개발 투자비용, 지역 청년 인재 고용, 매출액 상승률 등 객관적 지표와 선도기업 육성사업의 핵심 비전인 협업전략의 우수성 등을 고려해 동양메탈공업㈜, ㈜삼보기업, 터보파워텍㈜, 화진기업㈜ 등 4개 사를 선정했다.
동양메탈공업㈜ 등 4개 사는 부산스타기업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 강소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선정 당해연도에는 연구개발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고 선정 2년 차부터는 최대 6년간 최대 2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지역 주도 자립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기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간 협업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기업이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하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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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뉴질랜드·도미니카공화국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 뉴질랜드·도미니카공화국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국제협력과 우호 강화를 위한 ‘외국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연수 K2H 프로그램’을 10월 9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지자체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은 부산시와 해외 지방자치단체 간 우호를 강화하고 향후 양 도시 간 가교역할을 담당할 ‘친 부산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모두 31명의 해외 공무원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올해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의 코너 라베리 씨와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시의 알바제 알레한드라 씨 등 2명이 초청됐다.
참고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제1의 항만도시이자 산업경제의 중추도시로 부산의 자매도시이기도 하며 산토도밍고시는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이자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제1의 항만도시이다.
코너 라베리 씨 등은 부산에 머무는 동안 부산의 도시행정 사례와 우수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한국어 강습과 부산 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에도 참여한다.
또한, 소속 도시와 부산시와의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도시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두 참가자가 낯선 도시에서 소외감 없이 연수 프로그램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아울러 부산시 공무원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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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저탄소 식생활문화 확산 위해 맞손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먹거리 분야 탄소 중립을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 오전 9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사회가치경영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친환경 식생활 문화확산을 통해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먹거리 분야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탄소 식생활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확산 로컬푸드 공급·소비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후변화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 등이다.
특히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국민 식생활 개선 캠페인이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저탄소·친환경 농산물 소비해 생산과정에서부터 탄소를 줄이는 방법과 지역에서 나고 자란 로컬푸드를 통해 운송 거리를 줄여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안이 있다.
마지막 소비단계에서는 잔반 없는 식사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는 이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일 뿐만 아니라 지역내 먹거리 분야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자연스레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상생도 실천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저탄소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인 만큼,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가정과 직장, 학교와 음식점 등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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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남미 주요국 장관 등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지난 17일 한국을 방문한 콜롬비아 기술혁신부장관 등 중남미 주요국 인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주관으로 오늘과 내일 양일간 티토 호세 크리시엔 보레로 콜롬비아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니콜라스 델 카스티요 피에드라이타 콜롬비아 국립수산청장, 호르헤 무뇨스 페루 리마시장 등 3명을 초청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둘러보는 등 부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오후에는 해운대 조선비치 호텔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오성근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하는 만찬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당위성과 전 세계 인류 공영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과 부산의 비전을 참석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통해 부산과 콜롬비아, 페루는 미래 공동 발전의 비전을 향해 상생과 협력의 마음으로 식량, 보건,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거듭날 전망이다.
오늘 만찬 행사에 이어 내일은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하고 BPA선 승선 및 부산항 주변 유람, 그리고 송도 해상케이블카도 타는 일정이 계획되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년 부산 북항에서 중남미 주요 내빈 여러분들을 더욱더 뜨거운 환대로 모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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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맞는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민·관 협치 플랫폼으로 안착
1년 맞는 ‘부산시 비상경제대책회의’, 민·관 협치 플랫폼으로 안착
[충청뉴스큐] “제가 후보 시절 부산 전역을 돌며 귀담아들었던 수많은 얘기들을 이제부터 하나하나 풀어서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지난해 4월 15일 오후 박형준 부산시장은 제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브리핑을 이렇게 시작했다.
시장 취임 8일째 되던 날이었다.
이날 박 시장이 발표한 정책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한도, 무신용, 무이자, 이른바 3무 특별자금 1,000억원을 5월 중 풀겠다는 것.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일선 현장이 요구하는 불합리한 방역 규제 해소를 위해 부산시가 나서서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지역화폐 동백전 발행 규모와 캐시백을 확대해 지역 상권이 조속히 활력을 되찾도록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약속은 모두 지켜졌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2022년 4월 현재까지 비상경제대책회의는 한 달에 두세 번씩 계속 이어지고 있다.
회의는 늘 박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전 참석자들의 의견을 모두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회의 횟수만 26차례, 회의 참여 인원은 각 분야 전문가, 현장 관계자, 유관 기관 담당자, 공무원 등 609명에 이른다.
비상경제대책회의가 부산시의 ‘민·관 협치 정책의 플랫폼’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것이다.
분야와 안건도 다양하다.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재정 지원에서부터 디지털·수소경제, 커피, 반려동물, 콘텐츠 산업, 정책 분야별 통합 플랫폼 구축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주요 정책들이 이 자리에서 폭넓게 논의된다.
부산시가 마련한 기본 정책이 그 자리에서 수정되기도 하고 현장 관계자나 전문가들이 아예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도출된 정책은 모두 199건. 그 가운데 43건은 이미 추진을 완료했고 나머지 정책들도 세부 계획을 수립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작년 코로나 비상시기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마련한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도 올해 총 1조 6천여억원 규모로 확대해 저리자금을 지원하며 정부정책과 연계한 보증수수료 인하로 기업의 보증료 부담도 크게 덜어주게 된다.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시의회 – 여행업계 – 부산관광공사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마이스업계의 위기 대응력 제고 및 업계의 자생기반 강화를 위해 관광마이스육성진흥기금 20억원 추경편성을 합의하고 지역 영세 여행사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부산관광 선결제 프로젝트’사업도 새롭게 추진했다.
작년 한 해 동안 269개 여행사가 참여, 11,880개 상품을 판매했고 올해는 사업예산을 8억원으로 증액해 지역의 관광업계를 확대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회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산업의 가능성 발굴과 추진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하기도 했다.
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부산 시내 곳곳에 산재한 커피 관련 인프라와 인력, 축제 등을 종합해 부산을 새로운 커피 산업도시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으고 그에 따른 후속 대책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당시 회의에는 부산 최초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인 전주연 모모스커피 이사, 이성록 커피협동조합 대표 등 커피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커피도시 부산’ 공동브랜드 개발 및 커피산업 특화 지구 조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작년 8월,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소집하고 3무 특별자금 확대,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증액지원, 공공부문 임대료 인하 등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정책합의를 이끌어내었고 포스트코로나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 빅데이터 등 디지털산업, 파워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혁신아카데미 운영, 블록체인 창업공간 B-space 개소, 부산 수소동맹 결성 등 산업별 생태계가 하나씩 조성 중이다.
올해 주요 사업들도 연이어 완료를 기다리고 있다.
통상도시 부산 선포 및 중소·중견기업 상생형 수출 역량 강화 사업, 수도권 등 역외 우수인재 유치 지원사업,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설립, 중소기업-전문기술 은퇴자 매칭 플랫폼 구축 등이다.
회의에 참석했던 민간 전문가들도 회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16차 회의에 참석했던 김영재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한 가지 경제 이슈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시장이 직접 주재해 민관이 함께 정책을 협의, 도출하고 집행하는 시스템이라 매우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 대상을 세분화하고 구체적 이슈를 중심으로 안건을 운영해 토론의 집중도를 높이고 구체적 대안과 합의를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회의 관련 현장을 방문하는 ‘정책AS 현장 방문’도 횟수를 더욱 늘려 정책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피드백도 강화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광범한 합의, 최적의 결정, 신속한 집행 등 3대 원칙 아래 진행해왔다”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신 덕분에 이 새로운 정책 플랫폼이 부산 시정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1년을 되돌아보는 감회를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비상경제 대책회의가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각 분야 현장 속으로 시민의 삶 속으로 직접 연결되는 통로가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