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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문·다단계 판매업 대상 집중점검 실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약 1,300여 개의 방문·다단계 판매업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서울 지역에서 발생한 방판업체의 영업활동으로 인해 감염병 환자가 급증하고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시의 선제적인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방판업체의 방역 상황을 긴급 지도·점검하고 불법적 영업활동이 적발되는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즉각적인 시정조치가 뒤따른다.
중점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발생 소지가 있는 회합·교육 및 각종 행사를 자제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지도 중·장년층 대상 건강기능식품 홍보관·레크리에이션을 미끼로 다수의 노약자를 유인해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불법 영업활동 단속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 홍보·판매 활동이 인지될 경우 우선 시정권고·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특히 미등록 불법업체로 확인되는 경우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이윤재 민생노동정책관은 “방문서비스, 집합 교육, 홍보관 운영 등 대면접촉을 주된 영업수단으로 하고 있는 방판업체에 대해 중점적인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는 물론 소비자피해의 예방 효과까지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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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지의 소유·임대차 정보 현행화 추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농지의 현황, 소유·이용 관계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의 공적 장부기능 확립을 위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현황,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등을 파악해 이를 행정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한다.
구성항목은 농가주 일반사항, 농가 구성원, 소유농지 현황, 임차농지 현황 등이며 농가주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한다.
대상은 1천㎡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의 소유·이용실태 관리를 위한 공적 장부인 농지원부가 보다 현실을 잘 반영하도록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농지원부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도 이에 맞춰 정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지원부 22,401건에 대해 오는 11말까지 우선 정비하고 2021년 말까지는 농지원부 전체에 대해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관외 농지소유자와 관내 80세 이상 고령자 소유의 농지원부가 우선정비 대상이다.
정비는 농지원부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와 토지대장 등 다른 자료와 비교·분석해 정보가 불일치할 경우 확인 및 소명을 요구하고 정비하며 소명 미흡 시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에 포함해 실제 경작확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불법임대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농지은행 임대수탁 사업을 홍보하고 미 수탁 건에 대해 불법임대 정황 자료가 있는 소유자는 특별 관리하며 여건에 따라 농지이용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을 통해 농지의 소유·이용실태를 현행화하고 농지 소유·임대차 질서 확립과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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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암모니아 기반 수소생산 기술 선점 나서
암모니아 기반 수소에너지 기술개발 개념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30분 농심호텔에서 수소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한 ‘부산형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내년에 추진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핵심기술 개발사업 연구개발 지정과제 공모 반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에너지 기업체, 공공기관, 관련 협회,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신라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참석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사전에 등록한 인원만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부산형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연구·개발 추진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주제별 발표 및 토론 등이다.
1부 개회식에서는 주요인사 축사 및 사업소개 2부에서는 윤창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단장의 암모니아 기반 대용량 수소 저장·운송 기술 등 총 5명이 분야별 주제발표를 하고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산시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 기술 가능성 및 연구·개발 추진전략 등 수소경제사회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선도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특히 부산시가 추진하는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 연구·개발 사업’은 산업적 활용도가 높은 암모니아 인프라를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등 수소산업의 밸류체인 형성으로 지역수소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시민들에게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형 암모니아 기반 그린수소에너지 R&D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나아가 내년 산업부의 에너지 핵심기술 개발사업 R&D 지정과제 공모에 반영되어 부산시가 유치할 기회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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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랜선으로 국제관광도시 부산 해외에 알린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고 ‘국제관광도시 부산’ 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해외관광객 대상 온라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지난 1월 제1호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어 2024년까지 1,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지난 4일 ‘부산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국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하나씩 준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국제관광도시 조성 원년으로 해외 인지도 제고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이에 최근 코로나19로 변화된 새로운 일상에 부합하는 비대면 관광 및 개별·소규모 단위의 관광 추세에 맞추어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추진한다.
유튜브 영상을 3가지 콘텐츠로 제작하고 해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의 시각에서 부산관광의 매력을 조명한다.
온라인을 통한 홍보의 파급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만큼 지역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숨은 관광지, 맛집,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하는 바이럴 마케팅에 초점을 맞춘다.
신규시장인 유럽과 미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국제관광도시 홍보 동영상을 영어로 제작한다.
기존의 단순 관광지 소개에서 탈피해 스토리텔링과 가치전달에 집중한 브랜드 필름 형태로 부산의 진정성을 영상에 담아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추진은 부산관광공사가 맡게 되며 오는 6~7월 중 입찰공고를 거쳐 8월부터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조용래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산의 브랜드 가치를 해외시장에 집중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관광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침체한 부산관광 시장의 조기 회복을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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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최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박차
부산시, 국내 최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박차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해양과 신산업 융합실현을 통한 양식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연말에 기반조성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9년 1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최종 선정된 사업이다.
기존의 양식방법은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 전통적 양식기술에 과도한 종자와 사료, 시설의 투입으로 수질환경을 악화시키고 질병에도 취약하게 해 폐사율이 증가하고 생산원가가 상승하는 악순환을 유발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를 위해 양식 선진국들은 수온·수질·사료공급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부산시도 그와 같은 국제적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시범모델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사업에 참여할 민간법인[수협 2곳, 식품기업 2곳 , 수산물종합무역회사 1곳, 양식업체 1곳]을 선정·구성했으며 최근 국내 굴지의 대기업까지 참여하면서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지역 수산업계는 고령화, 수산자원 감소, 한일어업협정 결렬 장기화 등으로 어업여건이 악화하고 있으며 게다가 코로나19로 소비심리 위축, 어가하락 등으로 경영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국내 제1의 수산도시 부산의 위상 회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부산시는 국비 22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테스트베드를 통해 수익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수집, 연구개발, 인력양성, 선도모델 확산 등의 프로그램까지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배후부지에 민간기업의 입주 지원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5년까지 생산·유통·가공·수출 및 관광이 집적된 대규모 첨단 수산복합 산업단지 조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포스트 코로나 수산분야 위기대응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 12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과 연계를 건의한 바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4차산업혁명 기술 발전과 맞물려 양식분야의 스마트화 경쟁은 세계적 흐름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ICT 융·복합과 친환경으로 산업의 체질을 변화시키는 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양식·가공·유통 등 수산산업 전주기의 디지털 데이터화 및 AI기반 융복합 기술개발을 통한 생산성·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가, 지방정부,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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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위한 ‘청사진’ 나왔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금정구 침례병원 파산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었던 동부산권 지역에 공공의료기관 확충을 위한 밑그림이 공개됐다.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동부산권 공공병원 확충방안 및 민간투자 적격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를 통해 감염병,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약 11개월에 걸쳐 침례병원 공공병원 전환과 투자사업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과 백종헌 국회의원 보좌진 4명, 박민성 부산시의원,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민·관 합동 T/F 위원,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지선 미래의료팀장을 비롯한 책임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내용으로 공공병원 확충 필요성 확충방안 및 적정성 검토 민간투자 적격성 판단 등이 논의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번 연구에서 총사업비 2,594억원에 446병상의 종합병원 규모로 기존 침례병원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초기에는 진료과 중심으로 클리닉 형태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역 특성·요구에 따라 전문적 치료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응급의료센터·심뇌혈관센터 등 전문 진료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조직은 2실 2처 4부 16팀에 진료과목은 20개로 운영인력은 개원초기 360명에서 5년까지 480명으로 추산했다.
비용편익분석에 따른 경제성은 1.1 이상 확보했고 민간투자도 적격성이 있는 것으로 제시했다.
부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의료원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지방재정 여건을 고려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 보험자 병원 설립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으로 동부산권 공공병원 확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제호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현 코로나19 등 국가재난 대응 및 필수 의료제공을 위해 공공병원은 경제성 논리로만 판단할 수 없는 시민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동부산권 공공병원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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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교육청,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한 교육환경 만든다
부산시와 교육청, 코로나19로부터 더 안전한 교육환경 만든다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2시 ‘2020년도 상반기 부산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이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부산시-부산시교육청 공동 선언’을 진행하고 4개의 협의 안건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는 교육청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안 논의를 지속해 왔으며 향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대비해 코로나19 및 포스트 코로나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공동 선언을 추진했다.
선언문에는 양 기관이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한 체계적 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상시협의체 구성·운영, 환자 발생 대비 학교-보건소 간 핫라인 구축,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관련 정보 신속 공유 등 코로나19 공동대응 체계 구축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사업 발굴 등 새로운 교육환경의 변화에 대한 협력 도모 등의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오늘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시와 교육청은 국가환경체험교육관 조성 신중년 생생종합타운 조성 놀이터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협력 스쿨존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협업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협의도 진행했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 만들기’를 공동 목표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한 부산’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와 교육청은 그동안 쌓은 신뢰와 협력의 정신으로 코로나19 위기도 지금껏 잘 이겨내고 있으며 오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을 통해 다시 한번 시와 교육청의 경계 없는 협력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정과 교육행정의 상호협력 및 아이들의 안전한 부산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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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유흥시설 등에‘집합금지 명령’해제…‘집합 제한’조치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늘 12시를 기해 클럽·감성주점·콜라텍 등 71개소 유흥시설 등이 내려졌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한다.
부산시는 수도권 내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나 부산의 경우,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에도 지역 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해 관련 전문가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유흥시설 등 71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해제되었으나 이들은 모두 고위험시설로 ‘집합 제한 조치’를 적용받는다.
이들 시설은 운영자제를 권고받으며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시설별 핵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핵심 방역수칙을 위반할 시에는 사업주와 이용자에 벌금이 부과되며 집합금지 행정조치가 실시된다.
부산시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전자출입명부를 71개 유흥시설에 선제적으로 도입해 특별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집합금지 조치 연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든 관련 종사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신 고위험시설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핵심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은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만큼,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시설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즉시 고발하고 확진자 발생 시에는 영업자와 시설이용자에게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 등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문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다소 느슨해질 수 있으니 영업자와 시민 여러분 모두가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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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이 뽑는 부산의 미래유산은?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0년 부산 미래유산 후보 선정을 위한 대시민 설문조사를 6월 8일부터 25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선정할 부산 미래유산 후보에 대한 설문조사는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부산민원120 ’ 시민참여 ’ 설문조사란에서 진행 중이다.
부산 미래유산은 ‘문화재보호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유산으로 2019년부터 선정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선정된 부산 미래유산은 역사 분야의 부마민주항쟁, 초량왜관, 임진왜란 당시 동래읍성, 다대진성, 박차정 생가터, 6월 항쟁도 도시 분야의 산복도로 용두산공원, 어린이대공원, 영도선착장 생활문화 분야의 부산사투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골목, 돼지국밥, 상해거리, 밀면, 부평깡통시장 산업 분야의 명지 염전 문화예술 분야의 조선키네마주식회사 등 20건이다.
부산시는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하거나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것 그 밖에 미래세대에 남길 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 등을 기준으로 연구용역을 통해 2020년 부산시 미래유산 후보 988건의 목록을 만들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다시 102건으로 압축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제안된 목록 102건 중에서 5건을 추천할 수 있으며 102건 중 추천하고 싶은 유산이 없는 경우 직접 추천할 수도 있다.
김배경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부산 미래유산은 시민이 스스로 문화유산을 지키고 문화유산을 통해 부산을 알림으로써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데 의의가 있는 만큼, 선정 단계에서부터 시민들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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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온천교회, 코로나 극복 모범사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서약자 대표 김지선 씨, 노정각 온천교회 담임목사
[충청뉴스큐] 부산지역 최초 코로나19 집단발병지였던 온천교회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과 이정주 부산대학교병원장,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노정각 온천교회 담임목사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혈장 기증서약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온천교회 측이 부산시에 적극적으로 혈장 기증 의사를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혈장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는 완치자 혈장 기부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1만여명이 넘는 완치자 가운데 기부 의사를 비친 완치자는 전국적으로도 26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온천교회 성도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이중 이번 혈장 기증 서약에 참여하는 완치자는 21명이다.
이는 코로나19 혈장치료를 위해 단체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온천교회는 지난 2월 21일 교회를 중심으로 총 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보건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방역 활동을 전개해 지역 내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기도 했다.
부산시는 이번 혈장 기증이 부산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과 함께 준비 중인 혈장 공여자 관리체계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코로나19 중증환자 등을 위한 혈장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적으로 26명에 그치는 혈장 기부에 온천교회에서 21명이나 참여해주셔서 부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단체로 공여 의사를 밝힌 전국 최초의 사례인 만큼, 오늘 기증이 대한민국 혈장 기증 운동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온천교회는 부산의 첫 번째 집단감염 사례였으나 감염 확산 초기, 적극적이고 선제적 대응으로 감염을 최소화했다”며 “완치자들의 혈장도 기증해주시니 초기대응부터 마무리까지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노정각 담임목사도 “본의 아니게 최초의 지역감염 장소가 되어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이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었다”며 “청년들이 먼저 나서서 혈장 기부를 제안했고 성도들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단체 헌혈 등도 계획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막기 위해 고생하시는 관계 보건당국과 의료진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온천교회 혈장 기증자 21명 가운데 대표로 김지선 씨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 씨는 “처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두려웠지만, 의료진분들께서 격려해주시고 고생해주신 덕분에 전원이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혈장 공여를 통해 한 명의 환자라도 더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혈장 기증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