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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공동주택 입주민을 보호하고 주거생활의 질서 유지를 위해 제정된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1월 5일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공동주택관리 관련 상위법령 개정 사항과 국토교통부 개정 권고사항을 반영하고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나타난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한 것으로 2개 조문을 신설하고 17개 조문을 개정했다.
먼저, 간접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의 갈등을 방지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간접흡연의 방지 조항을 신설하고 입주자 등의 세대 내 흡연 방지 노력 의무와 간접흡연 시 관리주체의 조치 사항 등을 규정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감사 해임 방법을 지난해 10월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의 입주자대표회의 선출 절차에 맞게 세대수 구분 없이 주민 직접투표에 의한 해임을 원칙으로 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비에 대해 업무추진비를 공동주택관리 현장 상황에 맞게 직책수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운영비를 별도 장부를 작성해 관리하지 않고 관리주체에서 수당을 제외한 모든 운영비를 실비 지출해 회계처리 하는 방법으로 개정했다.
이외에도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과 재난발생 시 입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관리주체의 업무에 단지 내 도로에서의 자동차 통행방법을 마련해 게시하는 것과 재난 발생 시 방송·통신 설비 등으로 입주민에게 상황 전파하는 업무를 추가했다.
기타 개정사항으로는 분양·임대 혼합주택단지 관리에 관한 사항 신설 입주자가 기여한 잡수입의 사용 용도 추가 동별 대표자 겸임금지조항에 동별 대표자뿐 아니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포함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의사결정에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적 방법 우선적 이용 등이 있다.
이번에 개정된 대구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에 개정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화합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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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회의 개최
대구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난 1월 6일 오후 2시 시청별관 대회의실에서 구·군, 수급조절기관, 유통업체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농·수·축산 도매법인,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 민·관 관계자들은 각 기관별 설명절 성수품 수급관리 및 물가안정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세부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8개 구·군과 함께 물가 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구·군 합동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준수, 불공정거래 차단 등의 지도점검을 통해 물가안정과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 1월 10일부터 1월 28일까지 농·축·수산물, 생필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33개 품목에 대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에 가격조사를 확대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생활정보에 게시해 시민들이 보다 저렴하게 성수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대구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회 등 유관기관과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행사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을 보는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서 명절기간 동안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두류공원과 시청별관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며 1월 27일 28일 양일간 농협대구지역본부에서는 대구농협직거래장터,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하나로마트 각 지점에서는 내고향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평소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성수품을 판매한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1년 12월 대구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로는 3.9% 상승해 전국 소비자물가보다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연평균 소비자물가지수도 2.6% 상승해 최근 10년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물가가 급등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이 큰 실정이지만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는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설 명절 성수품 수급 및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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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청정미나리 지금이 제철이에요
대구 팔공산 청정미나리 지금이 제철이에요
[충청뉴스큐] 팔공산에서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한 청정미나리가 이달 8일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찾아오는 소비자에서 찾아가는 소비자 체제로 판로를 모색, 로컬푸드 매장이나 택배 주문 등으로 전환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 미나리의 칼륨 성분이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는 효능이 주목받으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구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팔공산 청정미나리를 먹을 수 있도록 미나리의 품질을 향상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팔공산에서 70여 농가가 약 20ha 규모로 재배하고 있는 무농약 친환경 미나리는 오는 1월 8일부터 출하할 예정으로 동구 미대동, 구암동, 용수동, 미곡동, 신무동, 파계사 인근 등 현지 미나리 농장에서 직접 구매 및 택배주문이 가능하며 대구 로컬푸드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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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 개최
대구시,‘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1월 8일 오전 9시 팔공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자연보호봉사단 회원과 대구시 직원 30여명이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맞춰 2년 만에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옥수수, 겉보리, 들깨, 땅콩, 배추 등 500kg 상당의 먹이를 공급하고 올무 등 불법엽구 수거와 자연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한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야생동물로 인한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장비를 착용 후 진행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매개로 알려진 야생멧돼지 먹이가 되지 않도록 멧돼지 기피제와 함께 먹이를 공급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월까지 폭설 등 기상 여건에 따른 먹이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먹이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팔공산 일대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시는 스마트 생태도시 구축을 위해 팔공산 생태통로를 비롯한 달성습지 등 주요 야생동물 서식지에 생태모니터링 무인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올해는 야생생물 보호와 서식환경 보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야생동물 보호와 관리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권숙열 대구시 환경정책과장은 “자연 생태계가 건강한 균형을 유지해 야생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한 생태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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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대구시, 설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생활과 직결된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관리 이행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38개소, 영화관 등 문화 및 집회시설 31개소, 고속·시외버스터미널 4개소, 유원시설 10개소 등 190개소이다.
시 합동점검반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4개소를 표본 점검하며 구·군과 기관들은 자체 계획에 따라 1월 5일부터 1월 24일까지 20일간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소방안전관리 적정여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전기, 가스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방역 및 대응체계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직접 현장 개선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의 신속한 시정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동두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대형마트 등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위험요인을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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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차례상 안심하고 차리세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다소비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8개 구·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5개 반 15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 조리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 9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병행해 점검한다.
또한, 설 명절 전 구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 43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및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 검사한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설 명절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기를 기대하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형마트·백화점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해 코로나19와 식품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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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사용 줄여 탄소중립 사회 앞당겨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2년 새해 첫 ‘탄소 줄이기 1110’ 시민실천행동으로 ‘종이 필요 없어요’를 제안했다.
‘탄소 줄이기 1110’은 한사람이 탄소 1톤을 줄이는 10가지 행동으로 대구시가 지난해 9월부터 매월 테마를 정해 홍보하는 시민 실천 활동이다.
2018년 기준 국민 1인당 종이 사용량은 189.2kg이며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발행된 종이영수증 발급량은 128억 9,000건이다A4 용지 1장의 무게가 약 4.7g이고 1장당 5.26g의 탄소가 배출되는 것을 감안하면, 한 사람이 2018년 한 해 동안 대략 40만장의 A4용지를 사용하고 212kg의 탄소를 발생시킨 셈이다.
또한 신용카드 영수증 발급으로 9,358톤의 쓰레기가 발생했으며 22,893톤의 온실가스를 배출됐다.
이는 20년산 소나무 128,900그루를 벌목한 것에 맞먹는 양이다.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종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종이영수증과 각종 고지서를 전자화하는 것이다.
만약 세금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수령하면 국세는 건당 1,000원 지방세는 장당 300원의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으니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세금 공제받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는 셈이다.
또한 종이류와 종이팩을 분리배출 하는 것도 중요하다.
종이팩의 경우 100% 수입한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며 폐종이팩은 화장지, 미용티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재활용되지만, 재활용률은 ’20년에 16%에 불과한 실정이다.
종이팩 재활용률이 향상된다면 천연펄프의 수입 비용과 재활용 비용도 줄일 수 있다.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을,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일상의 행동들을 의식해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사무실에서는 양면인쇄, 이면지 활용, 각종 서류 및 회의자료를 전자화로 종이 인쇄물을 줄일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데서부터 탄소중립의 거대한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연초 빈번해지는 고지서 발급과 카드결제에서부터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탄소줄이기 1110 생활수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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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등에관한특별조치법신청서두르세요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2년 8월 4일 종료된다.
대구시가 2020년 8월 5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이번 조치법의 적용대상지역은 달성군 전부와 달서구 유천·대천동 일부이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상속받은 부동산 및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토지와 건축물이며 소유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이 법에 따라 소유권 이전을 원하는 시민은 부동산 소재지의 동·리에 위촉된 5명 이상의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구·군 토지정보과에 확인서발급을 신청하면 되고 관할 구·군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와 공고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하고 신청자는 이를 첨부해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확인서 발급신청 458필지 중 170필지의 확인서를 발급해 140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특별조치법은 2022년 8월 4일까지 확인서 발급신청이 가능하며 확인서가 발급된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한다”며 “이번 특별조치법 시행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재산권 행사가 불편했던 시민들이 최대한 소유권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대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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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물 무영당, 복합문화백화점으로 시민들과 만나다
근대건축물 무영당, 복합문화백화점으로 시민들과 만나다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도시공사는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2월 30일 ~ 31일 이틀간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인 무영당에서 ‘복합문화백화점’ 행사를 개최하고 무영당의 활용방안에 대한 청년 참가팀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복합문화백화점’ 행사는 무영당의 공간 활용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형식의 ‘제2회 어반그레이드’를 통해 참가팀들이 지난 8월부터 함께 발전시켜온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시범적으로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신청한 일일 40명 정도의 시민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무영당 1층에는 버려진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동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노모뉴’팀이 폐의류를 리사이클링한 톡톡 튀는 디자인의 작품을 선보였고 독립출판 창작자와 서점운영자로 구성된 ‘더폴락’팀은 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교류를 컨셉으로 독립출판물 72종을 붉은색 철제 사물함들 속에 담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향촌동에서 복합문화공간인 대화의 장을 운영하고 있는 ‘레인메이커’팀은 성소수자, HIV 감염인, 장애인, 동물권 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역의 추억을 담은 로컬 디자인제품을 만들어온 ‘창작공간’팀은 서점과 문구점에서 시작돼 문화예술의 장이 된 무영당의 역사성에 착안해 무영당을 상징하는 굿즈를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형 워크숍과 무영당 관련 제품들의 전시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에서 DJ로 활동하면서 순수미술, 3D 영상작업도 함께 하고 있는 ‘아펠프롬오스트’팀이 디제잉 공연을 진행하며 라이브 스트리밍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무영당 2층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릿댄스그룹인 아트지 등이 참여한 ‘다된다’팀이 대구에서 활동하는 뮤지션과 무영당을 주제로 한 공연 라이브 영상물을 상영했으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재현 감독이 소속된 ‘컨티뉴이티’팀은 대구의 독립영화를 다룬 상영회를 진행했다.
지역 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라운드라운드’팀은 무영당 정면 외벽과 내벽 일부에 무영당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맵핑을 시도했으며 무영당이 가진 역사성을 기술과 아트의 개념으로 재해석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라운드라운드’팀 장예린씨는 “근대건축물인 무영당에서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역사문화자산 보존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을 받았다”며 “건축물을 훼손하지 않고 디지털 맵핑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무영당이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함을 느꼈고 의미 있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고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으며‘아펠프롬오스트’팀의 서준혁씨는 “무영당이라는 공간이 가진 에너지와 현재 대구에서 활동하는 창작가들의 에너지가 만나 발현되었을 때 만들어지는 큰 힘을 이번 실험단계에서 많이 느꼈다”며 “좋은 에너지를 잘 모아 2022년 새해에 무영당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연말 선물 같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진행되나요?”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으며 초등학생 어린이와 함께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대구 근대 역사를 공부하는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런 역사적인 공간에 직접 와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대구도시공사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제2회 어반그레이드’는 소실 위기로부터 극적으로 보존한 무영당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9개 참가팀이 다양한 공간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참가팀들은 ‘무영당 운영위원회’를 설립하고 각 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국의 공간재생 현장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받는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올해 4월 ‘제2회 어반그레이드’를 통한 실험이 마무리되면 1년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공간을 운영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어반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실험단계에서 공간과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실험과 함께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빠른 시일 내에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인 무영당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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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타 대구혁신아카데미’5기 교육생 모집
‘휴스타 대구혁신아카데미’5기 교육생 모집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역 우수 청년을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인 ‘휴스타 대구혁신아카데미’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휴스타 프로그램은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운영 중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교 재학생 과정의 ‘혁신대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아카데미’로 구분해 시행 중이다.
이번에 5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대구혁신아카데미는 1기 수료생 84%, 2기 수료생 77%, 3기 수료생 72%의 우수한 취업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 핵심인재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월 10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는 대구혁신아카데미 5기는 로봇, 미래형자동차, 의료, ICT, 물 산업 등 5개 분야, 각 20명 내외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가 대구 또는 경북인 만 33세 이하의 대학 및 대학원 졸업생이며 대구 또는 경북 소재 대학의 졸업자는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구혁신아카데미 분야별 교육프로그램 및 모집관련 세부사항은 휴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분야별로 카카오톡 채팅상담을 통해 1:1 질의도 가능하다.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전형, 심층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이 과정에서 신청자의 해당분야 기본지식은 물론 협업역량, 지역정착의지 등을 심도 있게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발된 5기 교육생들은 3월 초부터 약 5개월간 대학원 수준의 고급 현장 실무형 교육과,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한 참여기업 인턴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참여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수행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찾는 디자인씽킹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자기역량강화 과정 등을 통해 분야별 지역 최고의 혁신인재가 될 기회를 갖게 된다.
교육생 특전으로는 월 80% 이상 출석하고 평가를 통과한 경우 매월 100만원의 교육지원금을 받게 되며 우수교육생은 대구시장 표창과 교육수료 후 대구시장·경북도지사·주관교육 기관장 명의의 수료증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미 5+1 신산업 구조전환이 대구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 휴스타를 통해 배출되는 인재들이 이러한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대구의 미래를 바꿀 프로젝트에 우수한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