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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숲, 대구 시민이 누리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는?
아낌없이 주는 숲, 대구 시민이 누리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는?
[충청뉴스큐] 1ha의 산림이 1년간 흡수하는 오염물질은 168kg이다.
이산화질소가 52kg으로 가장 많고 미세먼지와 오존이 각각 46kg, 이산화황이 24kg이다.
40년생 나무 한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미세먼지의 양은 35.7g에 달한다.
1년에 1만6,000km를 주행하는 경유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40년생 나무 47그루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국립산림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산림면적 6,334,615ha의 공익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온실가스 흡수·저장, 산림경관 제공, 토사유출 방지, 산림휴양, 수원함양 기능 등 모두 221조원의 공익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 산림면적에 대해 부분별 가치를 대비해 보니 그 가치가 1조 6,485억원에 달하며 대구시민 1인당 685,078원에 해당하는 공익적 가치의 혜택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금액으로 평가되는 온실가스 흡수·저장 기능을 살펴보면, 침엽수 1그루당 1년에 18.61kg, 활엽수 1그루당 1년에 4.36kg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데, 이를 통해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아낌없이 주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한 대표사업으로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이 있다.
대구 행정구역의 53% 이상을 차지하는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으로 나무를 심어 산림을 형성하는 조림사업이 있다면, 숲가꾸기는 조림사업으로 심은 수목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그 밀도를 조절해 생태적 건강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건강해진 산림은 빗물을 머금었다가 계곡으로 흘려보냄으로써 녹색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필터링은 물론 그 자체로 훌륭한 탄소 저장고가 된다.
대구시는 숲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해 최근 5년 동안 총 34ha의 산림에 16,315그루의 조림사업과 4,036ha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시행해왔다.
아울러 대상지를 생활권 도시숲으로 확장해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천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해 도심열섬현상 완화에 크게 기여했고 앞으로도 산림의 공익적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업량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산림의 공익기능은 지금까지 시민들과 함께 심고 가꿔온 산림이 우리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라며 “특히 극심한 기후변화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산림이 탄소흡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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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꿈꾸는 시니어 여행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시, 꿈꾸는 시니어 여행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꿈꾸는 여행자 과정’은 60세 이상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위한 여행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첫째 주목요일부터 7주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총 7주간 여행계획 수립 여행 정보 검색 및 예약을 위한 스마트 기기 활용 여행 콘텐츠 기록 여행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여행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실시간 멘토링, 소그룹 실습여행 등 실질적인 여행 실행과 여행을 좋아하는 동년배 시니어의 원활한 정보 교류를 지원한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오재철 사진작가, 태원준 여행작가, 이종원 여행작가협회 감사, 정상근 여행대학 대표 등이 참여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에 방역물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해 운영한다.
대구 거주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8월 9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시니어 계층은 국내 관광산업의 성·비수기 불균형을 타개할 수 있는 중요한 여행수요자로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여행의 매력을 높이고 주중, 사계절 국내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꿈꾸는 여행자 운영 교육과정을 통해 활동적인 시니어들이 준비하는 여행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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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공간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청년활동주체 세미나 개최
유휴공간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청년활동주체 세미나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8월 3일 시청별관에서 홍의락 경제부시장 주재로 ‘내마음은 콩밭’ 서민정 대표와 ‘레인메이커’ 이만수 대표 등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활동조직 대표들과 대구시 관련 정책 부서장들이 도심 내 유휴공간의 창의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아무도 찾지 않는 박제된 공간을 또다시 만들어선 안 된다.
누구나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 플랫폼처럼 유연한 운영주체가 필요하다” “행정과 관련된 불신의 기억을 이겨내고 신뢰를 높여가는 경험 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자본이라고 생각한다.
행정이 우리가 노력한 시간들을 헛되게 만들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지난 3일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행정과 현장의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개최 중인 ‘오늘의 생각나눔 세미나’를 ‘유휴공간의 창의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커뮤니티 디자인, 복합문화공간 운영, 문화예술 기획, 독립서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조직 대표들은 행정부문에 바라는 바를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김인혜 ‘더폴락’ 대표는 “공간을 누가 운영하느냐에 따라 그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형이 완전히 달라진다”며 “무영당과 관련된 이번 프로젝트가 제대로 운영된다면 어떤 도시에도 부럽지 않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강선구 ‘아트지’ 대표는 “오늘 이 자리처럼 민간의 아이디어를 공유해야 좀 더 유연하고 참신한 새로운 것들이 나올 수 있다”며 “다만 아이디어가 실현되는 과정에서 민간에게 프로젝트가 넘어온 이후에는 민간이 운영하기 용이한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는 행정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공영미 ‘창작공간’ 대표는 “관에서 민관과 협업하는 시작점을 이번 무영당을 대상으로 한 ‘어반그레이드’ 프로그램이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모 선정에서 고정된 양식 없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 도입돼 신선했는데 이러한 것들은 민간과 협업하면서 사업을 기획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고 언급했고안진나 ‘훌라’ 대표는 “공간이 가진 개별적인 고유성과 공공의 사회적 가치가 동시에 고려돼야 한다”며 “모든 사업들이 장기적으로는 청년들이 공간을 가져가는 방향으로 세팅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현석 ‘북성로공구빵’ 대표는 “중요한 것은 공간이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을 만족시켜서 재확산 시키는 비즈니스적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대구는 근대건축물, 골목문화, 먹거리와 같이 활용될 수 있는 컨텐츠는 많으나 공간 위주의 하드웨어적 접근으로 사람이나 컨텐츠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고 언급했다.
김희대 대구TP 디지털융합센터장은 “대구를 실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는 동의한다”며 “다만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플랫폼을 디지털화한다거나 메타버스와 같이 경제적 이득을 자산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에서도 권오환 도시재창조국장을 비롯해 강연근 도시재생과장,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이 청년활동주체의 의견에 대해 행정 측면의 입장을 이야기 했으며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청년활동주체들과 행정이 서로 더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된 자리였다”며 “이것이 지난 10개월간 지속적으로 ‘생각나눔 세미나’란 이름으로 행정과 민간의 소통을 시도해 온 이유이기도 한 만큼 유휴공간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친근감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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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공해를 줄이고 밤이 아름다운 대구 실현’을 위한 빛환경관리계획 마련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인공조명으로부터 발생하는 과도한 빛방사로 인한 시민건강 및 환경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2023년까지 인공조명 빛밝기기준 초과율 32% 감축 목표로 빛환경관리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번 빛환경관리계획은 지난 2017년, 2020년 2차에 걸친 빛공해환경영향평가 결과에서 대구시의 인공조명 빛밝기 기준 초과율이 44%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을 종별로 세분화해 빛밝기 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시행하는 데 따른 후속 대책이다.
대구시는 올해 1월 시 전역 인공조명기구의 빛밝기 기준을 용도지역에 따라 제1종~제4종으로 구분해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한 바 있으며 2022년 1월부터 시행된다.
2022년 새로이 설치되는 옥외 인공조명은 용도지역별 빛밝기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종전에 설치된 인공조명기구는 개선에 따른 관리자의 부담 등을 고려해 3년의 유예기간을 주어 2025년부터 적용된다.
대구시 빛환경관리계획의 주요내용은 ‘2023년까지 인공조명 빛밝기 기준 초과율 32% 감축’과 ‘불필요한 빛공해를 줄이고 밤이 아름다운 대구 실현’을 추진목표로 설정했으며 정기적인 빛공해환경영향평가와 실태에 맞는 빛공해 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적 조명설계를 위한 설계기준 마련과 조명기구 종류별 빛공해 방지 설치·관리 매뉴얼을 개발해 시행한다.
또한, 노후조명 교체 및 개선사업 등과 연계한 빛공해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빛공해 관리대상 조명에 대한 사전 심의제도 운영, 조명전문가를 통한 빛공해 컨설팅, 민원발생시 빛공해 조사·측정이 가능하도록 보건환경연구원과 8개 구·군에 빛환경 측정기기 구축 등과 더불어 빛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빛환경관리계획을 기반으로 빛공해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빛공해를 줄이고 지역특색에 맞는 친환경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밤이 아름다운 대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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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들 대상으로 대구기행 참가자 모집
전국 청년들 대상으로 대구기행 참가자 모집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향 청년의 귀환을 돕고자 대구기행 ‘Surfing 대구’를 실시하며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청년 6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8월 23일부터 9월 2일까지 기간 중에 1박 2일 과정으로 중소기업이나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그룹별 멘토링, 참가자 네트워킹, 시내 탐방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기행 ‘서핑 대구’ 프로그램은 대구시의 청년귀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대구를 경험하고 싶은 지역 내외 청년은 누구나 청년귀환 프로젝트 플랫폼인 ‘욜로온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거나 재학 중인 청년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 시 숙박을 제공한다.
10월에도 대구기행을 운영해 대구로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는 취업편에 50명, 창업편에 44명의 청년이 참가한 바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대구로 이주를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청년이 실질적인 취업을 통해 전입할 수 있도록 현재 채용 중이거나 곧 채용 예정인 중소기업의 채용 설명회와 취업 전문가나 기업 인사담당자와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또한 공공기관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서 NCS강의와 공공기관 직원과의 멘토링 시간을 마련한다.
그 외에도 대구 시내의 숨은 매력을 알 수 있도록 ‘걸어서 대구 속으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팀별로 대구의 재미를 직접 찾아다니며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정보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대구의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 청년귀환 프로젝트는 지방소멸 위기에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주로 수도권으로 출향한 청년이 취·창업 경력을 살려 지방으로 유턴할 수 있도록 유입채널과 유턴경로를 만들고 확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시범사업으로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욜로온나’를 통해 청년들에게 대구의 새로운 정보 및 청년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청년정책, 채용공고 대외활동 등 유용한 정보를 ‘슬기로운 YOLO 생활’ 뉴스레터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출향 청년들이 대구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될 대구기행 1박 2일 과정을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수도권에서 경력을 쌓은 청년들의 귀환으로 지방도시도 새로운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서 청년귀환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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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둔치, 폭염기간 시원한‘얼음물’나눔터 운영
신천둔치, 폭염기간 시원한‘얼음물’나눔터 운영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신천 둔치 내 시원한 ‘얼음물’ 나눔터를 운영한다.
대구시는 장마기간이 지나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 시민들을 위한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중동교 수성교 도청교 3개소 교각 밑에서 시원한 ‘얼음물’ 나눔터를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나눔터를 운영하며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시원한 다리 그늘 아래 나눔터를 설치해 시민들이 스스로 1인당 1병씩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하고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도 구비했다.
또한, 무더위를 피해 신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도심 속 무더위쉼터 공간도 추가로 마련했다.
나무 그늘 아래서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거수목 주변에 벤치 12개를 조성했으며 도청교희망교동신교 둔치 좌안 내 정자 3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신천 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쿨링포그 시스템도 희망교 상류 좌안 둔치에 8월 중 설치할 예정이며 야간에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 분수 가동 시간을 저녁 9시까지 연장해 밤 늦게까지 열대야로 힘든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했다.
김충한 대구시 미래공간개발본부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터를 조성하게 됐다”며 “시원한 물을 마시며 더위를 극복하고 안전한 쉼터가 되도록 이용 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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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폭염 현장 방문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건설현장 및 예방접종센터, 쪽방촌 등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8월 4일에 긴급 점검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2021년 폭염 종합대책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먼저 다사~왜관 간 광역도로 건설공사가 한창인 세천리 교량가설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옥외작업 안전수칙 준수, 무더위쉼터 및 냉방시설에 관한 세부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서구 국민생활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폭염 속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과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예방접종센터 운영상황과 냉방용품 배치 상태, 안전관리자 지정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근무자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코로나19와 폭염에 취약한 거리노숙인·쪽방생활인에 대한 보호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취약계층 거주민이 많은 중구 북성로에 위치한 쪽방촌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으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노숙인·쪽방생활인들의 환경에 맞는 냉방물품 지원 실태를 점검하는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하게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으로 코로나19와 7월부터 28일째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자 발생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을 당부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해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대구시는 폭염 시 행동요령 홍보, 양산쓰기 운동, 취약계층관리, 무더위쉼터, 도로살수차 및 클린로드시스템 운영 등 폭염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지속 추진한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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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케이인터내셔널, 대구시에 덴탈 마스크 기부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 무역회사인 ㈜디엔케이인터내셔널은 4일 오후 4시 시청별관 접견실에서 김경석 ㈜디엔케이인터내셔널 대표,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덴탈마스크 100만장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탁된 덴탈마스크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돼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2010년에 설립된 ㈜디엔케이인터내셔널은 대구에 소재한 무역전문 글로벌기업으로 이미 8개 구·군에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경석 ㈜디엔케이인터내셔널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꼭 전달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방역물품을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대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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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 심포지엄 성황리에 개최
[충청뉴스큐] ‘사진의 도시 대구’에서 세계적인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 심포지엄이 지난 7월 30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사진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또는 무엇을 해야 하나? 그리고 왜 해야만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으로 충실히 준비해 왔으며 작가의 상호 교류, 해외진출의 플랫폼 역할과 함께 사진의 예술성과 시민의 접근성 확대 등을 꾸준히 고민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으로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포스트 포토그래피,포스트 비엔날레’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진계, 문화예술계, 학계 등 40여명의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팬데믹 사태가 사진예술에 던진 화두, 비대면 환경에서 비엔날레의 역할, 고도화된 이미지 테크놀로지 시대에서 사진비엔날레의 성공을 위한 방법론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제 발제에서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이경률 교수는 ‘포스트 포토그래피의 경향’이란 주제로 1960년대 보도사진과 1970년대 개념사진, 1980년대 이후 조형사진 등 시대변화에 따라 달라진 사진매체의 특징에 대해 발표했고 결국 현대 사진예술에 나타나는 ‘일상의 재현’이란 대중매체나 지상파 등의 전유물이 아닌 관찰자 고유의 1인칭 시각임을 밝혔다.
다음으로 미술평론가 고동연씨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비엔날레의 장소성’이란 주제로 비대면 소통이 부각하는 시대 비엔날레의 장소성에 대해 발제했다.
주요 내용으로 비엔날레와 국제교류, 제국주의와 관광산업 등이 결부된 자본화의 문제들을 발표했고 싱가폴 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의 사례를 통해서 물리적 장소성에서 관계성으로의 전환과 시대가 요구하는 비엔날레의 비전에 대해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계명대 사진미디어과 정훈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사진과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광학적 무의식과 시간이미지의 관계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진에 대해 발표했으며 다음으로 올해 9월에 열리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참여하는 어윈 올라프, 사이먼 노폭 등의 주요 출품작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대구사진비엔날레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다.
주제발제에 이어 정우영 계명대 사진미디어과 교수가 모더레이터로 패널토의와 방청객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서진은 대구예술대 사진영상미디어 전공 교수와 이번 비엔날레에서 포토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장용근 사진가, 강효연 누스페어 동시대미술연구소 소장이 발제내용에 대해 질의하는 방식으로 주제 발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올해 열릴 대구사진비엔날레에 대한 전망 및 향후 비엔날레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훈 교수의 ‘지역의 시간성을 매개하는 장소 활용’에 대해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동산병원 일대와 동대구역 광장 등 야외에서 열리는 포토월 프로젝트 및 인카운터 VI 전시에 대한 실천적인 방향성이 논의됐고 고동연 선생의 물리적 장소성에서 관계성, 상상과 실천에 대한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적용 여부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향후 대구사진비엔날레가 개선해야 할 과제로는 빠른 예술감독과 큐레이토리얼 팀의 선임 및 비엔날레 조직의 인력 확충과 비엔날레 휴식년을 활용한 레지던스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이날 심상용 대구사진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안정적이던 우리 일상에 점점 숨통을 죄고 있다”며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본과 욕망의 파도 위에 ‘혼돈 다시 세우기’로서 사진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엔날레의 의미를 새롭게 성찰하고 비판적이고 다양한 논의를 통한 비엔날레와 시각예술의 생산적인 전망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운영하고 있는 김형국 대구시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침체된 국내·외 비엔날레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여러 담론들과 비엔날레 개선방안을 수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술성을 강화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작가교류 및 시민접근성을 확대한 포스트 비엔날레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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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폭염에 장시간 에어컨 사용‘실외기 화재 주의’
대구소방, 폭염에 장시간 에어컨 사용‘실외기 화재 주의’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대구지역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138건이 발생해 부상자 1명과 1억 2천 7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7월 말 현재 9건 발생에 부상자 2명, 3천1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6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는 여름철 평균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평균 최고기온이 32도가 넘는 8월의 경우 31건의 실외기 화재가 발생해 6월과 7월에 비해 화재건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실외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과부하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적 요인과 주로 옥외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담뱃불 등이 떨어져 발생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 원인의 83%를 차지했다.
이중 전기적 요인 화재 50건 중 여름철에 34건이 발생해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 전기적 요인 화재가 집중됐다.
대구소방은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에어컨 사용시간을 적절히 조절하고 벽체와의 거리를 최소 10cm이상 띄워 설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실외기에 쌓인 먼지 제거를 위해 주기적인 청소와 주변 환경 관리 등 전반적인 실외기 안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익 대구소방안전본부 화재조사팀장은 “올여름은 폭염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냉방기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와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