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시,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 반영‘총력’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결정에 따라 당선인 지역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23일 오전 9시 7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광역시장, 실·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화 대응계획, 지역공약 실행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대선공약 과제 발굴과 반영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각계각층 시민들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역 정치권 및 정당을 찾아가 설명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시에서 제안한 과제 중 핵심현안인 수소이동수단 협력지구 구축, 울산의료원 설립,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등이 당선인 지역공약에 포함됐다.
당선인이 울산시에 약속한 지역공약은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산업수도 위상 구축, 광역시에 걸맞는 광역교통망 구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및 식수문제 해결, 인구감소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선회 젊은도시 조성, 도시균형 성장축 강화 등 5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각 과제별 실행전략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한편 당선인 정책공약 기조에 발맞춰 추가로 건의할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앞으로 울산시는 가용할 수 있는 연결망을 총동원해 지난주 출범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정치권과 정부 부처를 찾아 발로 뛰며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속도감 있게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통령 취임 전 국정운영 전반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금이 울산 미래발전의 기틀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기회이다”며 “지역 현안과 시민 숙원사업을 제20대 대통령 국정과제에 반영시켜 정부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2-03-23
-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근로복지공단 스마트홀에서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울산시와 근로복지공단, 고용노동부, 울주군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한 ㈜나우 동인 건축사무소에서 보고를 진행한다.
또한 설계 단계별 개선사항 조정 내용, 세부 건축 부문별 심의 과정에서 공단 내·외부위원, 대학교수, 전문가 등이 제시한 내용을 반영해 만든 설계안을 최종 점검한다.
울산시는 이날 제기된 사항을 반영해 최종 수정 및 보완하고 실시설계를 5월 중으로 완료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울산시와 울주군,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산재전문 공공병원 적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을 경험하면서 부족한 공공의료 기반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고 이를 위해 산재전문 공공병원의 건립은 시급하다”며 “빠른 사업 시행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공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사업비 2,059억원을 들여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 부지 3만 3,000㎡에 300병상, 18개 진료과, 2개 연구소 규모로 오는 10월 공사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2-03-23
-
박상진 의사 서훈 등급 상향 ‘속도’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박상진 의사 추가 서훈을 위한 공적조서와 서훈 등급 상향 염원을 담은 10만 1,400여명의 국민 서명부를 국가보훈처장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국가보훈처 5층 접견실에서 서명부 및 공적조서 전달 등으로 이뤄진다.
서명부는 류복수 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회장이, 공적조서는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이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에게 각각 전달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의사의 공적 재조명과 위상 고취를 위한 26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훈 상향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공적조서와 국민 서명부는 오는 8.15 광복절 행사 정부포상 대상자의 공적심사에 반영해 추가 서훈 여부가 결정된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오랜기간 울산시민의 숙원이며 국민염원인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의사의 공적에 걸맞는 서훈 상향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의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박상진 의사는 광복회를 조직해 계몽운동과 항일 무장투쟁 노선을 통합해 3.1운동으로 계승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외에도 제국주의 침략의 항쟁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박상진 의사의 공적에 걸맞은 재평가로 서훈 상향이 이뤄진다면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과 국위선양의 모범사례로 국민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2022-03-23
-
울산시, ‘2022년 세계 물의 날’기념식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에서 환경단체 및 기업체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30회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통합 물관리’를 주제로 유공자 표창, 주제영상상영,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조성 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행사장 위치인 삼호동 일원은 빗물의 침투 저류량을 높여 강우 유출수를 조절해 주는 ‘저영향개발 기법’을 적용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시범사업 현장으로 물의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한다.
유공자 표창에는 하천수질 정화활동 등 세계 물의 날 유공과 관련,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문호성 대표가 환경부장관상을, 울산특전재난구조대 진남용 씨,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전정숙 씨, 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 강선귀 울주지부장,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 부위원장 박재연, 도수종합건설 박상성 부장, 울산특전사동지회가 울산시장 표창패를 각각 받는다.
또한, 1사1하천살리기 유공과 관련, 자연녹색환경회 원종숙 부회장, ㈜현대미포조선 이준석 씨, 그린리더울산광역시북구협의회 김종범 회장이 울산시장 표창패를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맑은 물 공급과 수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홍수와 가뭄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물 절약과 물 사랑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과 각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2-03-22
-
울산시‘제16회 울산 화학의 날’기념식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화학의 날을 맞아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 센터 구축사업 ’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3월 22일 오전 11시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울산광역시장, 시의원, 산업부, 화학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울산 화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기공식,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한주 김용철 회장 등 5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이수화학 온산공장 최수헌 공장장 등 11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199억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센터 건립 장비구축,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는 정보전자소재, 모빌리티 등을 말한다.
울산시는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지역주력산업인 화학산업을 미래 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산업’으로 전환해 원스톱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장비 및 첨단기술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 목표는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기업 100개, 매출 3,000억원 달성, 일자리 200개 창출이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이 둘러보는 ‘전기차 사용배터리 산업화 센터’는 ‘전기차 사용 배터리 재사용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총 151억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485㎡ 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3월 준공됐다.
한편 매년 3월 22일 열리는 ‘울산 화학의 날’은 제2차 경제개발 핵심 사업으로 건설된 울산석유화학공업단지 기공식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2007년 제1회 기념식이 개최됐다.
2022-03-22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성공 맞손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의 성공을 위해 울산대학교,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13개 지역기업 등과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혁신인재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현대중공업 등 7개 기업과 체결한 지역혁신 인재양성협약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협약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중 울산대학교에서 추진하는 미래이동수단, 저탄소녹색에너지 분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시와 울산대학교,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및 현대자동차, 현대일렉트릭, 세종공업, 현대종합금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 한국이네오스스티롤루션, 미원화학, 에스케이시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 한국유미코아촉매, 건호이엔씨, 에스디지,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케이피엑스케미칼 등 16개 기관·기업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과 채용 활성화,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산업체 전문인력 활용 등에 울산시와 총괄운영센터, 울산대학교 및 참여기업·기관의 공동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청년들이 기업의 실무 교육을 경험하고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 많은 기업이 동참해 지역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난해 6월 경남과 울산 복수형으로 교육부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의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총 3,089억원을 투입해 지역에서 양성한 인재를 지역 유망기업에 취업시켜 지역 산업·경제의 활력회복을 이끄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울산시는 이 사업 추진으로 대학과 기업의 긴밀한 협력과 대학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22
-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 축산관리실 운영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친환경 축산관리실은 농가 자가배합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 및 발효상태 측정, 축사 냄새저감 미생물 공급, 조사료 품질분석 업무를 추진한다.
섬유질배합사료는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한꺼번에 혼합해 급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섬유질배합사료 성분분석은 5가지 항목이다.
한우의 성별, 성장단계별 필요한 영양소 요구량을 맞추어 급여함으로써 체중 증가와 근내 지방도 증진을 기대할 수 있고 저렴한 농식품부산물을 이용할 수 있어 사료비 또한 줄일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배합사료 성분 분석을 통한 배합비 조정, 발효조건 설정으로 농가의 사료품질 향상, 한우 생산비 절감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21
-
“울산지역 수처리제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수처리제의 성분과 규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 지역에는 3월 현재 총 14개의 수처리제 제조업체가 영업 중으로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생산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및 울산시의 지도점검에 따른 수거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검체에 따라 7~14항목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해의 경우 총 105건의 수처리제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시민의 안전한 먹는 물 제공을 위해 제조업체에서 규격에 적합한 수처리제 생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품 검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수처리제’ 란 자연 상태의 물을 정수 또는 소독하거나 먹는물 공급시설의 산화방지 등을 위해 첨가하는 제제를 말한다.
2022-03-21
-
울산시 수소충천소 기반 구축 ‘착착’
울산시 수소충천소 기반 구축 ‘착착’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수소충천소 설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총 30억원을 사업비를 들여 북구 산업로 1274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내에 ‘경 수소충전소’를 지난 2021년 8월 착공, 올해 2월 준공했다.
운영은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경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넥쏘 차량 8대를 충전할 수 있는 압축기와 약 2,000ℓ규모 용량의 저장용기가 설치됐다.
수소충전 설비 전문 업체인 효성중공업이 미국 피디시사의 압축기와 에프아이비에이사의 저장용기로 시공했다.
지난 2015년 매암동 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수소 충전 기반을 선도해 온 울산은 이번에 ‘경 수소충전소’를 준공함으로써 전국 총 118개소의 수소충전소 중 약 10%를 차지하는 11개소를 확보하게 됐다.
국내 최대의 수소충전 기반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발표한 ‘2030 울산 세계 최고 수소도시 육성 전략’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총 45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요가 많은 지역, 관문 지역, 교통 거점 등을 중심으로 우선 배치해 울산 전역에서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수소충전 기반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소충전소의 지속적인 확충뿐만 아니라 수소 배관망 확충, 융복합 협력단지 조성, 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등 수소 시범도시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이 믿고 생활하는 수소 기반을 조성해 수소가 일상이 되는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1
-
울산시, 인공지능기반 지능형 횡단보도 체계 시범구축
울산시, 인공지능기반 지능형 횡단보도 체계 시범구축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교통약자 및 보행자의 도로 보행안전을 위한 ‘지능형횡단보도 체계’를 시청 앞 횡단보도에 시범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도로 위의 위험상황을 인공지능 기반의 시시티브이가 즉각적으로 감지해 빠르게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체계이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되는 이 체계는 횡단보도의 보행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보행자 검지기의 기능을 강화한 체계이다.
기존 보행자 검지기는 단순히 횡단보도에 보행자의 존재 여부를 검지해 통행하는 차량에게 보행자의 유무만 알려줬다.
하지만 지능형횡단보도 체계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인공지능 기반 시시티브이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을 인식하고 차량 접근정보, 보행자 횡단 등의 정보를 전광판, 스피커, 경광등 등으로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경고를 알려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횡단보도 대기선에 설치된 엘이디 바닥 신호등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바닥만 보고도 신호를 편히 확인할 수 있고 야간이나 우천 시에는 교통신호 인식률을 높일 수 있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바닥 신호등 설치 이후 교통신호준수율이 90%까지 증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 보행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함께 이 체계에 적용된 영상 연산방식은 휠체어나 보조 장비를 사용하는 교통약자의 판별도 가능해 주어진 보행 신호 시간 내 횡단보도 횡단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 자동으로 보행 신호를 연장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도와준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이 시스템의 시시티브이를 활용해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의 진입 영상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지능형횡단보도 체계를 통해 교통약자의 보행권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시민들의 반응과 만족도를 검토해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