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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5 16: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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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가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경영체와 지자체 담당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와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평가를 통해 내년 보다 나은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우수 추진성과에 대한 격려, 애로사항 청취 등 농촌융복합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농촌융복합산업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도지사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경상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주요성과는 29회에 걸쳐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판촉행사를 개최해 경남 농촌융복합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을 뿐 아니라 15억원의 매출실적으로 경영체의 매출신장에도 기여했다.
‘소비자 반응도 테스트’로 우수제품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는 안테나숍1·2호점도 지역자원을 활용해 생산한 향토제품과 6차산업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매출액이 증가했다.
또한,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9년 농촌융복합산업 경진대회’에 참가해 경영체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남도의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의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올해 최초 시행한 농촌융복합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은 30개 경영체에 3억원을 투자해 신제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경영·기술 컨설팅 등을 통해 인증사업자의 경영·판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태호 경상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성과보고회를 통해 사업평가·환류를 거쳐 경남 농촌융복합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촌 활력 제고를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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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록원-서울기록원 지방기록관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등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선례가 없는 기관을 운영 중인 경상남도기록원과 서울기록원이 적극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상생·협력·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17일 경상남도기록원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매년 협의회를 개최해 서로간의 신뢰를 구축할 것, 보유기록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술적 노력을 추진할 것, 상호발전과 공동의 이익을 위해 관련 정보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지방기록물관리기관 미설치로 중앙집중식 기록업무가 계속됐다. 2007년‘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전면개정·시행으로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은 설립이 의무화 되어 지방의 중요기록은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지 못했고 지방의 중요기록물들을 안전한 보존체계를 구축하지 못해 상당한 기록들이 훼손·멸실되어 왔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이틀동안 양 기관의 원장 등 22명의 직원들의 집중토론도 이어졌다. 첫째날에는 제도, 조직·인력, 법상 관할 기관에 대한 내용인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운영기반 조성을 위한 토론이 있었고 둘째날에는 공공·민간의 기록물 이관·수집정책에 대한 논의와 기록서비스·도민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대한 집중토론으로 지방의 기록문화가 안정화·확산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이루어진 협약과 토론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결실을 이루어낸 양기관의 노력과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로 향후 건립될 지방기록물관리기관과의 연대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협의회의 정례화로 양 기관의 기록관리 발전방안을 넘어선 지방의 기록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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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경상남도
[충청뉴스큐]경상남도가 ‘2019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인증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제1그룹, 기초자치단체를 제2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중앙부처 관계자 및 노사관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서면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성과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2018년 2월에 10년 만에 체결한 단체협약, 매년 노사가 함께 실시하는 사회봉사활동, 노사파트너십, 가족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높이 평가받아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상헌 경상남도 인사과장은 “노사간에 다양한 갈등사례는 항상 있어왔지만, 해결하는 과정에서 경남도의 노사가 보여준 서로에 대한 배려, 양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유인거 같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서 도민들의 위한 행정을 펼치는 밑바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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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우수 협업과제 선정 발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경상남도가 2019년 한 해 동안 도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성과를 내기 위해 협업과 협치를 실천한 모범 우수과제 10개를 지정·발표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지난 4월 혁신전략회의에서 ‘행정만으로 도민이 필요로 하는 일이나 과제를 해결하는 건 불가능하다. 행정은 민간과 시민의 동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결합하고 융합하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직원들이 협업과제를 가외의 업무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부서 간 협업이나 전담팀 활동을 인사기록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가점 부여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도정혁신추진단은 2019년 경남도정이 주력해야 할 협업·협치과제를 지정해 관리했으며 그 중 외부전문가 평가와 도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협업체계를 잘 구축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둔 1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과제 추진에 기여도가 높은 주관부서와 협력부서의 직원들에게는 인사가점도 부여한다.
먼저, ‘복지·일자리·보건 원스톱서비스’는 공급자 중심으로 분리되어 제공되던 복지, 일자리, 보건 서비스를 한 곳에서 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창원, 진주, 김해의 6곳에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이나 간호사를 배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시·군의 공모를 통해 좀 더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과제는 도민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통합을 위해 도청 내 복지·보건·행정 등 관련부서 9곳뿐만 아니라 경남연구원, 시·군, 관련 복지시설과 현장설명회 개최 등 유기적 협업과 협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과제는 당초 업무목표에 대한 부서 간 이해가 달라 초기 협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협업부서 실무자들이 시범사업을 통해 협업방식을 정착하기로 하고 지난 7월 말 도청 정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팡팡’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이 주민들로부터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었다는 큰 호응을 얻으면서 원래 도민의 것을 도민에게 돌려준다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의 협업목표가 명확해지고 협업체계가 원활해지면서 365문화행사나 도정갤러리 등을 운영하며 도청을 도민들의 문화생활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사업은 소방차 화재현장 도착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도 소방본부와 경남지방경찰청이 긴밀하게 협조했다. 2019년은 119 출동 프로세스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내 119출동차량의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교차로를 분석해 세 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2020년 설치하게 된다. 이 시스템이 설치되면 5개 교차로 1.8km의 출동시간이 5분 41초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정국·농업기술원 실무협의회’는 정책대상이 유사한 두 조직의 정책중복과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6급 이하 실무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만든 협업체이다. 실무협의회는 정기적 회의를 통해 유사 사업 12개를 통합조정하고 명품농산물 브랜드관리와 관련된 협업과제 14건을 발굴해서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책설계부터 도민과 함께하고 추진해 정책의 품질을 높였다.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은 18개의 도 실과와 청년네트워크, 4개의 시군이 참여한 가장 협업주체가 많은 과제다. 청년정책 플랫폼은 여러 부서에 분산된 청년정책 업무를 정책 대상자 중심으로 모아 업무조정을 하고 청년정책사업 발굴에서부터 추진까지 청년과 협치하고 있다. 정책주체인 청년의 참여를 통해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동력을 확보해 정책의 수용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다른 정책분야로의 확산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줄임말인 함지네 역시 정책고객인 주민들과 함께 진주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과제다. ‘함지네’는 지난 5월에 주민대표 16명, 지역전문가 12명, 이전 공공기관 11명, 중앙부처 및 도와 시군의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함지네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토론회를 두 차례 개최하고 토론회에서 발굴된 진주 남강 정화활동이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비석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앞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과 협치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경남형 스마트산업단지 구축’은 경남도가 경남형 제조업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스마트 산단 정책이 중앙정부의 산업정책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다. 지자체와 지역소재 혁신연구기관들이 협업해 스마트산단사업단을 구성하고 역량을 하나로 모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 경남관광그랜드 비전 수립’은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경남형 관광비전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남도와 시군, 민간전문가와 관광관련 지역활동가가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통해 2019년 9월 비전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비전 계획을 통해 총 73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발굴된 과제를 중심으로 세부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거가대로 통행료 인하’는 지역경제 활력 회복 및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거가대로의 통행료 인하가 절실하다는 도민들의 문제제기에 있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제 해결형 협업을 추진한 과제다. 통행료 인하를 위한 장단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통행료 인하 검토용역을 추진했고 민관 거버넌스 체계를 통한 소통으로 우선적으로 2020년 1월 1일부터 화물차 통행료 인하를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 자금재조달, 사업재구조화 등을 통해 중장기적인 통행료 인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교육 추진단 출범’은 경남도와 교육청이라는 기관이 분리되어 있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이원적 구조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행정의 수요자인 도민의 관점에서 협업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게 됐다. ‘지역은 국가의 근간이고 지역교육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교육협치의 필요성에 도와 교육청, 지역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해 전국 최초로 상설협치기구를 설치하게 됐다. 앞으로 통합교육추진단을 통해 대학 및 교육청과 협업 생태를 조성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원 경상남도 도정혁신추진단장은 “복잡모호하고 거대하게 얽힌 정책환경에서 어느 한 기관이나 개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한정될 수밖에 없고 갈수록 협업과 협치의 비중이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0년에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초기 협업체 구성단계부터 갈등을 관리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협업과 협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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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경상남도가 17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네트워크 강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간의 네트워킹 행사와 더불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발표회’도 함께 진행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가치와 인식 확산에 더 큰 의미를 담았다.
이날 워크숍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대표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당 분야별 12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경제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워크숍은 예비사회적기업 ㈜천율의 사물판굿 등 다양한 전통 놀이 공연에 이어 모두의교육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준비한 ‘사회적경제 꽃을 피우다’ 퍼포먼스,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 공유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사례 발표는 사회적경제 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사회적경제기업인 등 6명이 사회문제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시작해 사업아이템을 구상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이날 참가한 사회적경제기업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우수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동시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박경훈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이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소통의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도지사 직속으로 사회적경제추진단을 신설해 각종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사업들이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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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 경제혁신 콘퍼런스 개최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 경제혁신 콘퍼런스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경제혁신추진위원회가 16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경남 경제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김경수 도지사,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경제혁신추진위원과 지역 경제인,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그동안 경남경제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내년은 경남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에서 대단히 중요한 시기”며 “가능한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펼쳐 마중물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조기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경제혁신위원회에서는 신산업을 통한 제조업 혁신, 기술창업과 혁신창업, 그리고 관광문화산업 활성화를 큰 방향으로 잡고 경제 재도약 정책을 추진해왔는데 내년에도 이를 토대로 경남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제혁신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에도 근본적인 한계는 있다”며 계속되는 ‘수도권 블랙홀 현상’과 ‘지역인재양성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김 지사는 “기존의 균형발전정책의 틀을 뛰어 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 “동남권 메가시티를 조성해 권역별 집중화 전략을 개발하고 산관학연이 힘을 모아 명실상부한 평생교육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케이티 부사장 출신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을 지낸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가 ‘데이터 대항해 시대, 소프트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윤 교수는 부족한 자원과 적은 인구, 좁은 국토 등 하드파워의 한계를 끊임 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극복해 이스라엘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발돋움 시킨 시몬 페레스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형 리더십을 강조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남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소프트파워 인재 육성과 글로벌 창업 생태계 조성, 금융 시스템 혁신, 4차 산업혁명 생태계 구축 등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경남도가 4차 산업기술을 도의 뿌리인 제조업에 재빠르게 적용시킨 결과 스마트공장, 스마트산단 등을 선도해 우리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나침반이 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으며 지속적으로 4차 산업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과 기업 등을 적극 유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산업고도화, 혁신성장, 산업지원을 위한 경남 경제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석희 한국인더스트리 4.0협회 부회장은 ‘중소중견기업 현장중심형 스마트공장 프레임워크 실증연구’ 발표를 통해 경남도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의 현장 사례분석 결과를 공유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수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스마트공장의 성패는 결국 기업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각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내실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정환 재료연구소장은 ‘플라잉카 소재·시스템·엔지니어링 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플라잉카를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이 소장은 발표를 통해 “플라잉카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으며 미래 사회변화 예측을 통해 경남이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기체, 동력원, 구조부품, 센서 등 관련 산업 간의 융합이 필수적인 플라잉카 산업에 대해 기회와 목표를 분명히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영록 서울대 교수는 ‘한려수도 관광 신개념화’ 발표를 통해 “민선 7기 이후 경남도에서 역점적으로 진행한 제조업 혁신과 창업생태계 조성 등의 노력들이 이제는 관광으로 이어져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경남도에서 2020년 출범을 추진하고 있는 ‘경남관광재단’과 같은 컨트롤타워가 조속히 구축되어 관광산업을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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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소방 하중 해소와 도민 안전 위한 제도개선 필요”
소방서장 회의
[충청뉴스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제도 개선을 통해 소방업무 하중을 줄이고 도민 안전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6일 오전 김해서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경남 소방서장 회의’에서 “지금 소방관의 업무가 과중한 상황인데, 신고전화가 많은 부분에 무언가 제도적인 미비점이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가 주재한 회의에는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해 18개 소방서장, 본부 소방행정과장, 예방안전과장, 119특수구조단장 등이 참석했다. 각 소방서장이 지역별 화재위험 요소를 고려한 대책을 공유하고 화재안전 및 대응효과를 높이기 위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됐다.
모두발언을 통해 소방관 국가직 전환과 독도헬기 추락사고를 언급하며 축하와 위로를 건넨 김 지사는 올해 일곱 차례의 태풍과 최근 연이어 발생한 해상안전사고 등에서 활약한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지난 간부회의에서와 마찬가지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특히 취약·소외계층의 안전을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이 소방을 믿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한데, 화재사고가 아닌 생활불편민원 신고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며 “빅데이터 관리를 통해 신고유형을 분석하고 반복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출동상황을 줄여나가는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의 발언은 소방인력을 충원해나가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민원 처리방안,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민관협력 확대 등 소방업무 과중을 줄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책을 찾음으로써 도민의 안전이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취지다.
지난 11월말 기준, 경남소방은 하루 평균 516건의 출동과 상담의 현장 수요를 처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재안전특별조사와 필로티 건축물 안전점검도 소방업무에 포함된다.
모두발언에 이어 18개 소방서장의 지역맞춤형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경청한 김 지사는 긴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요양병원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의 수평적 대피공간과 층수제한 등 건축 관련 제도, 생활안전경연게임이나 소방구조스포츠와 같은 대중적인 안전체험교육, 다문화 가정과 불법체류자, 공장이 많은 특성에 따른 중장비 전문 의용소방대 운영,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고독사 방지 예방안심케어, 스마트화재예방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20여 분간 아이디어를 나눴다.
김 지사는 이 과정에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중요 문화재와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평소 성직자와 인근 주민들이 반복해서 소방훈련을 해왔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수소 등 지역의 신산업이 성공하려면 소방의 영역, 역할이 분명 있다”며 “예전 LPG, LNG가 처음 도입될 때처럼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대비도 함께 준비하자”고 전했다.
회의를 마친 김 지사와 참석자들은 이어 진행된 ‘김해서부소방서 준공식’에 참석했다. 김해시 소방출동수요가 도내에서 가장 많고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2015년 7월 김해소방서가 김해동부와 김해서부로 분리된 이후 ‘장유119안전센터’를 임시청사로 사용해왔다.
김 지사는 기념사에서 소방서가 건립되기까지 도와준 관계자들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에 감사를 전하고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경남도민의 안전은 물론 소방관들의 안전과 명예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이날 세 시간여 이어진 소방 관련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호, 민홍철 의원과 허성곤 김해시장, 강민국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의용소방대 경남·김해연합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 지사의 기념사와 의원과 시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제막식, 기념식수, 청사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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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으로 농가 소득 증대 도모
‘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으로 농가 소득 증대 도모
[충청뉴스큐]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16일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서 양잠농가 및 시·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양잠산업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잠사곤충사업장은 전통 양잠산업 기반확대와 양잠기술 발전을 위해 매년 양잠농가와 양잠분야에 관심 있는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영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누에사육 및 양잠산물 생산기술’,김영칠 태양농장 대표가 ‘선도 농가 사육 및 경영사례’를 강의했다. 최근 간기능 개선, 치매예방 효과 등이 밝혀져 신소득원으로 부각되는 홍잠 생산 기술과 현장에서 터득한 수준 높고도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양잠농가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경상북도 이희수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소되는 양잠산업의 기반이 확대되고 사육기술 향상으로 농가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잠연구와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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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맛도 킹 경북도 육성 알타킹 빅히트 예감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6일 상주시 청리면의 농가포장에서 도내 딸기 재배 농업인, 경북딸기수경재배연합회,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소개된 ‘알타킹’은 2019년에 품종보호등록된 신품종으로 과실이 크면서 당도가 높고 향긋하며 맛이 좋은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품종 특성상 꽃솎음 작업이 적어 노동력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알타킹의 장점을 기반으로 딸기재배 농업인들이 자체적으로 알타킹작목반을 결성하는 등 최근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험재배를 직접 수행한 농장 대표 박홍희 씨는 “싼타와 알타킹 품종은 과실 특성도 우수하고 농사짓기에 편리한 장점도 있어 내년부터 확대 재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수출이 확대되고 농가소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딸기를 경북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기존 품종보다 당도가 높고 단단하며 유통과 수출에 유리한 품종을 개발하는데 매진해왔다.
그 결과 알타킹, 싼타, 베리스타 등 수출에 유리한 품종을 집중 육성했으며 이날 평가회에서는 알타킹 이외에도 베리스타, 싼타, 설향 품종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 현장을 찾은 농업인과 소비자들이 각각의 품종 특성을 동시에 비교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김천구미KTX역에서 알타킹 품종을 소개하고 시식하는 홍보행사를 갖고 소비자 기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권태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과실 특성이 우수하고 노동력이 절감되는 알타킹 품종과 국내에서 가장 수확이 빨라 소득이 높은 초촉성 싼타 품종 등 경북도가 육성한 딸기 신품종을 농가에 확대 보급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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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관광마케팅 활동 성과 공유
경북도, 산림관광마케팅 활동 성과 공유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5일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 산림관광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경상북도 산림관광 마케팅 활동보고 및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산림관광홍보 유투버로 활동한 산림관광코디네이터, 포레스트힐링투어 운영관계자, 콘텐츠공모전 수상작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자 시상식, 공모전 시상식, 포레스트 힐링투어 성과 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경북 산림관광코디네이터단은 경북나드리 유투브, 페이스북 채널 등 에서 산림여행을 주제로 한 영상콘텐츠를 제공해 숨겨진 산림여행지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7월 1부터 4회에 걸쳐서 봉자페스티벌 2회, 구곡라디엔티어링 2회를 포함한 팸투어를 운영해 경북의 매력 있는 관광상품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은 지역의 수려한 산림자원과 시설을 활용한 1박2일의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해 기획했다. 수상한 콘텐츠를 토대로 내년에 산림관광코디네이터, 여행작가, 인스타그램,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하는 포레스트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품성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내년에도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산림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신규 관광상품의 상품성 테스트를 위해 포레스트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산림을 매개로 한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산림관광코디네이터 양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관광객 유입을 위해 지역의 산림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양성된 산림관광코디네이터단의 활동으로 숨겨진 산림관광지를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북산림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져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