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현안 협의.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도와 시·군의 주요현안 점검을 위한 ‘경상북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도정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 협의를 위해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태풍 피해복구 등 시·군 현안사항 보고와 활발한 정책토론이 이루어졌다.
도정 현안은 지방재정 집행계획, 2020년 국가예산 확보, 경북형 혁신 일자리 프로그램, 2019년산 공공비축미 및 태풍피해 벼 매입,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과수 화상병 예방 및 적기 종자보급 등으로 도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군에서는 태풍 ‘미탁’ 피해복구 계획, 지방하천 친수시설 지원복구 건의, 2020년 전국체육대회 지원, 2021 풍기 세계인삼엑스포 지원, 저출생 대책, 가축분뇨 악취문제 대책,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등 주요 이슈사항이 보고됐다.
이철우 지사는 "지방이 어려울수록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며 시·군에서 하반기 예산 집행속도를 높여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일념으로 부단체장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10-25
-
농촌사랑소비자대학,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 톡톡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5기 농촌사랑 소비자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농촌사랑 소비자대학은 지난 3월부터 대구지역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농업·농촌의 중요성과 농산물 정보제공, 수확체험 등 농촌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38명은‘농촌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경북의 농업·농촌을 위해 새롭게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제까지 무관심했던 농업과 농촌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우리가 왜 농업과 농촌을 유지시켜야 하는 지를 이제야 제대로 알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2005년부터 운영된 농촌사랑 소비자대학은 지금까지 1,033명의 농촌사랑 서포터즈를 배출했으며 현재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촌사랑소비자연대’를 조직해 정기적으로 농촌봉사활동, 경상북도 농특산물 구매활동, 도농교류 활동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김현옥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시 소비자들이 농업과 농촌을 바로 아는 것 자체가 우리 농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도농교류 활성화로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10-24
-
경상북도 농가형 우수 가공제품 대백프라자에서 판촉행사 가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대구시 대봉동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경상북도 농가형 우수 가공제품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 여성 가공창업 사업체 38업체가 참여해 식초류, 음료류, 한과, 참기름, 장류, 차류, 대추 스낵, 장아찌 등 129개의 가공 제품들을 선보여 도시 소비자들이 경북지역의 다양한 가공 제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맛볼 수 있다.
‘농촌 여성 가공창업 사업체’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내림 솜씨와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과 엄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우수한 품질과 품격 높은 가공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농장을 방문하거나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을 통해 농촌 여성들이 생산한 가공 제품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마케팅 기회가 부족해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를 직접 만나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현옥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촌 여성들이 생산한 우수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서 인정받고 판촉행사가 실질적인 농가소득으로 연계되도록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 여성 농산물 가공창업 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금까지 230여 개의 업체가 창업했고, 이들 사업장 중 약 30여 곳은 연간 1 ~ 5억 대의 매출 규모를 보이는 등 농촌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19-10-24
-
경북도, 베트남 의료관광객 유치 박차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북의 우수의료기관을 홍보하고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단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을 초청해 경상북도 우수의료기관 5개소를 방문해 시설견학, 건강검진 체험, 경북일원 관광지 투어일정을 소화했다.
안동병원, 구미강동병원, 경산세명병원, 포항우리들병원, 포항예스치과의원
지난 7월부터 베트남 현지에 경상북도 의료관광 전담인력을 배치해 현지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환자유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팸투어단도 연계기관 의사들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안동병원의 심뇌혈관센터 및 수술분야, 구미강동병원의 줄기세포치료, 미용·성형 분야, 경산세명병원의 갑상선 수술, 관절분야, 포항우리들병원의 척추·관절 분야, 예스치과의원의 치과관련 분야의 최신의료기술 견학하고, 의료기관별로 건강검진도 무료로 체험했다.
올해 베트남 하노이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한 배경으로는 지난해 11월부터 대구공항 출발 하노이 직항 노선이 취항하면서 그간의 경북 의료관광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인천공항과의 거리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기 때문이다.
24일에는 팸투어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에서 경북도-하나투어 베트남지사-티웨이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현지 환자가 의료기관으로 송출시 항공권 할인, 수화물 혜택 등을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의료관광 마케팅활동에 상호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베트남은 국가별 환자 순위에서도 8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찾는 환자는 2018년 7,532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41.7%이며, 최근 경제성장률이 10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교역, 투자, 인적교류, 관광 등 모든 면에서 아세안 국가 가운에 우리나라와 제1의 협력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제성장률이 높은 베트남을 타깃으로 민간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 유치를 위한 내실 있는 사업을 앞으로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팸투어단이 경북 의료관광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의료, 관광, 경제 등 폭 넓은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10-24
-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먹거리, 친환경농산물 장터에 놀러오세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경상북도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경북 친환경농산물 홍보, 판매를 위한 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매 행사는 경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직접교류를 통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도시소비자들의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터에는 포항시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 참가해 쌀, 포도, 복숭아 등 다양한 품목의 유기농·무농약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경북 친환경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려 유통마케팅의 한축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한, 품질 좋고 안전한 경북 친환경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농산물 시식, 각종 무대행사 및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사해 호응도를 높인다.
홍예선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이번 행사로 친환경농산물이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고 안정적인 판로가 없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4
-
농촌살리기 정책포럼. 귀농·귀촌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경상북도
[충청뉴스큐]경상북도는 24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귀농·귀촌에서 농촌살리기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5차‘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5차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대거 은퇴하는 시대적 추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을 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는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관련 전문가, 공무원, 주민이 함께 그 실태와 문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제1주제 발표자로 나선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귀농·귀촌정책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귀농귀촌이 절실하며, 그 중에서도 귀농·귀촌 민·관거버넌스 구축으로 청년층의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이철우 경북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의 ‘경상북도 귀농·귀촌 정책의 개선방안’주제 발표에서는 경상북도의 귀농·귀촌 정책의 실태와 특성을 분석, 귀농귀촌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과 획일적 지원, 중앙과 지자체의 합리적 역할분담 및 관련 부서 간 협력체제 미흡 등 기존 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장소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이철우 소장이 제시한 장소마케팅 전략은 장소 + 마케팅 + 전략을 결합해 포괄적이고 능동적 지역발전 전략으로, 이를 통해 기존 귀농·귀촌정책사업의 중복성, 획일성, 무차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김기흥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귀농·귀촌을 통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서 지역 정착 전 단계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실천농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용재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 기획팀장은 귀농창업, 전원생활, 귀농·귀촌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귀농·귀촌 영농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포럼 공동위원장인 이동필 경상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은 “농촌살리기를 위해 귀농·귀촌 정책의 목적과 대상, 수단이 제대로 설계되어 있는지,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관리 할 수 있는 기재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귀촌자들이 농촌으로 이주할 때 걸림돌 제거, 현지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소득원 마련, 생활환경 정비 등 범부처적인 종합대책을 강구하고, 이를 추진하는 컨트롤타워를 정비해 모처럼의 이도향촌 트렌드를 농촌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농촌살리기 정책포럼은 정책담당자와 주민, 그리고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에서 현재 농촌 실상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가는 포럼으로 이동필 전)농식품부 장관과 오창균 대구경북 연구원장이 공동대표를 맡아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마을과 농촌중심지 등 지역개발, 농업발전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귀농·귀촌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현장토론회는 마무리 하고, 한두 차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포럼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정제하는 작업을 거쳐 마지막 6차 포럼에서 경북의 농촌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10-24
-
조국 근대화의 영웅 글뤽아우프, 코리안 엔젤. 경북사랑 행보 잇달아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회원 43명이 24일 경북도를 방문, 민선7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경상북도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청사를 둘러봤다.
이번 방문단은 2016년 8월 발족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 회원들로 23일부터 27일까지 일정으로 모국 방문길에 나섰다.
방문단을 접견한 이 지사는 지난 50여년 동안 독일사회에 한국을 알리는 가교역할을 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조국과 가족을 위해 청춘을 바친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우리 도에서는 고향에 편안하게 오실 수 있도록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독일주류 사회에 진출해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재독 한인 차세대들과 실질적인 교류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며, 특히 “도내 부품소재 기업과 독일 바이어간‘글로벌 파트너링’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수출통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하고, 독일의 우수한 부품소재 기업이 도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영순 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은 “지사님의 파독 광부·간호사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몸은 타국에 있지만 조국과 고향에 작은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보겠다”고 화답했다. 하 회장은 현재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독일 한인상공인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26일에는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원 20여명이 도 방문을 예정하고 있는 등 재독 한인의 경북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재독한인간호협회는 1985년 9월 21일 창립한 후 한-독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병원 및 간호사들의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구보건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지역 간호사들의 독일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1998년 파독 광부·간호사가 주축이 된 재독영남향우회가 구성됐으며 경상북도에서는 2007년 향우회 초청사업을 실시한 이후, ‘파독 광부·간호사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에는‘해외동포정체성찾기사업 – 독일 경상도사람들’사업의 결과물을 담은 스토리 북‘검은 눈의 이방인, 아몬드의 눈을 가진 천사’을 발간해 한인회관에 기부하는 등 재독영남향우회와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2019-10-24
-
경북도, 가을철 발열성 진드기 매개감염병 주의 당부
진드기 매개감영병예방 포스터
[충청뉴스큐]경상북도는 가을철에 주로 급증하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및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논·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 보고된 신종 바이러스 질환이며 국내 진드기의 SFTS 바이러스 보유율은 0.5% 미만으로 현재까지 효과적인 치료는 알려진 것이 없어 대증 치료를 하게 되나 치사율이 12~47% 정도로 매우 높다.
이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감염자 중에는 농·임업 종사자와 고령자의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하고 귀가 시에는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산, 들에서 서식하는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등산, 야생식물 채취, 농 작업 시 발생 할 수 있으며 전체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증상은 1~3주 잠복기를 거쳐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기관지염, 폐렴, 심근염, 수막염 증세를 보이며, 털진드기에 물린 부위에 1cm 크기의 가피가 형성된다.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회복이 가능해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의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어 회복된 과거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도 다른 혈청형 균에 다시 감염되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의심초기에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벌레에 물린 곳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19-10-24
-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다둥이 가정 우대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과 ‘경상북도 다둥이가정 우대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정 최우선 목표인 저출생 및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도내 다자녀 가정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 지역 공감대 확산에 민관이 힘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018년 경북의 합계출산율은 1.17명이며, 출생아수는 1만6079명으로 전년 출생아수 1만7957명 대비 10%나 줄어들었다. 게다가 도내 다자녀가구수도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양육분야에 전방위적인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러한 정책지원뿐만 아니라,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등 사회문화 조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정책의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
이에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민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인식개선, 그리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경북도의 강한 의지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도와 뜻을 같이 하게 된 대구은행은 사회복지분야·문화예술분야·장학사업분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지역민과의 상생발전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다둥이 장학금’지원을 통한 다자녀가구 우대 분위기 확산,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 및 상호협력, 기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이다.
이날 협약으로 올해부터 경상북도와 대구은행장학문화재단은 도내 다자녀 가정에게 ‘다둥이 장학금’을 지원한다.
시·군을 대상으로 중·고등·대학생 각 1명씩 총 69명을 추천받고, 이후 자체심의를 거쳐 확정된 대상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내년부터는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시기에 이번 업무협약은 매우 의미 있다”며, “저출생을 극복하려면 민·관·지역이 힘을 합쳐야 가능한 만큼, 오늘 의미있는 약속을 계기로 도내 다자녀 가정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간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24
-
환동해를 국가성장축으로 새로운 발전전략 마련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4일 동부청사 회의실에서 환동해지역본부, 동해안 5개 시·군, 대구경북원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 블루파워 신성장 계획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2월 문재인 정부의 환동해 정책동향 및 동해안 지역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성장 동력 창출, 특화발전 방안 강구를 통한 동해안 향후 10년의 새로운 먹거리·일자리를 중점 발굴하고자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대구경북연구원은‘환동해 새지평, 해양경북’을 비전으로 해양 신산업 성장기반 구축,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화 거점 조성, 수산업·어촌 신활력 창출, 환한 동해 해양문화 관광지대 조성, 환동해 글로벌 게이트웨이 기반 확충, 가꾸고 누리는 우리땅 독도를 목표로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고, 전략별 세부사업은 128개, 총 사업비는 25조 7,669억원으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양신산업 성장 기반 구축’은 ①첨단해양장비 기술 상용화 확대를 위한 해양신기술 육성 기반 조성 ②해수자원 및 해양바이오 신소재를 통한 해양자원 산업화 방안 마련 ③해양 안전망 확충을 위해 해양 관측·통신·안전 체계 구축 등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무인 해양장비 산업 성장기반 조성, 해양치유 융복합산업 집적단지 조성이 있다.
‘국가 청정에너지 산업화 거점 조성’은 ①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시스템 확대 ②원자력 해체 글로벌 거점화 및 원자력 비즈니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원자력 에너지 토탈시스템 구축 ③경북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및 방사선 융합기술 기반 에너지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 융복합 산업화 촉진으로 총 2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경북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글로벌 원전해체산업 육성, 경북형 원자력-신재생 융합시스템 구축이 있다.
‘수산업·어촌 신활력 창출’은 ①첨단양식 기반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수산물 생산 기반 조성 ②수산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소비자 맞춤형 수산물 안전체계 구축으로 동해안 수산산업 명품벨트화 ③스마트 어촌 정착 기반 강화를 위한 어촌·어항 혁신공간 구축으로 총 2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경북형 스마트 양식 생산 기반 조성, 수산산업 거점 조성이 있다.
‘환한 동해 해양문화 관광지대 조성’은 ①해양레저 관광벤처기업 육성 및 동해안 레저관광 집적지구 조성으로 해양 관광을 밝히고 ②K in K 오션 허브 구축을 통한 색색들이 매력을 입혀 ③자치해양경찰제 도입 등 해양레저 관광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1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감포 해양관광 복합단지 조성, 환동해 블루관광 생태계 구축,동해안 육해중 관광리뉴얼이 있다.
‘환동해 글로벌 게이트웨이 기반 확충’은 ①항만 배후도로 정비 및 동서남북 철도 연계망 구축을 위한 항만연계 교통 인프라 조성 ②환동해 물류시스템 조성 및 영일만항 홍보 강화를 위한 환동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 ③해양관광 복합지원 단지 구축 및 벌크화물 컨테이너화 기반 조성을 위한 고부가가치 항만·물류 비즈모델 창출로 총 15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환동해 광역물류거점 연계 프로젝트가 있다.
‘가꾸고 누리는 우리땅 독도’는 ①울릉도·독도 해양역사박물관 설립·운영 및 독도아카이브 구축 등으로 울릉도·독도 해양역사 확립 ②디지털 주민채록집 발간 및 독도 스테이지 개발·운영으로 울릉도·독도 인생사 구축 ③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자연생태자원의 지속가능성 제고 등 총 1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중점사업으로 K-독도 플랫폼 구축이 있다.
경상북도는 전략별 세부사업 중 12대 중점사업에 대해 종합계획도 작성 후 시군과 협력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한반도 신경제공동체·신북방정책의 중심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동해안을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의 터전으로 활용함으로써 동해안이 국가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2021년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강원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환동해 경제권이 확대됨에 따라 동해안이 국가 성장축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첨단 해양신산업 육성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해양신산업 발굴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 등이 이루어져야한다”며 “동해안 5개 시군과 함께 지역경제를 선도할 해안권 개발사업을 지속 발굴해 국가개발계획에 반영하고, 사업성공을 담보하는 국비 확보와 민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19-10-24